1 이름없음 2022/10/01 00:45:31 ID : Glhhuq0leGq 0
내 주변 사람들은 남이 뭐라하면 바로 되받아치면서 반박하던데 난 그게 전혀 안돼 머리에 떠오르는거 생각나는대로 술술 뱉는 사람들보면 그냥 너무 신기해ㅋㅌ 꼭 언쟁이 아니더라도 내가 알고있는 정보를 남한테 알려주는 것도 잘 못하고 내가 맞는 상황에서도 말빨이 없어서 뭐라하질 못해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그냥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안댐 원래도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점점 더 말하는 실력이 떨어지는거 같애 그러다보니까 자신감도 계속 줄고 말하려고하면 긴장부터해서 말도 버벅거리고 단어선택도 이상함 기억도 잘 안나고 진짜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한데 고치는 방법 없을까 나도 똑부러지게 말 잘하고 싶은데
2 이름없음 2022/10/01 00:47:25 ID : HA2Ny3VbyNz 0
내용 신경쓰지 말고 목에 힘주고?목소리에 힘들어가게 발음 안 흐리게 해봐 그것만 해도 훨씬 논리적으로 보여
3 이름없음 2022/10/01 01:05:02 ID : 5U1AZcla9up 0
나는 상대가 허튼소리 하는 거 계속 맞장구치면서 머릿속에서 할 말을 정리함. 내 기준에선 이게 가장 효과적이었음. 말을 많이 한다고 논리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 오히려 말 수가 늘어날수록 밑바닥이 보일 확률이 올라감. 나 진짜 유구한 빡대가리였는데, 다들 내가 똑똑한 줄 앎... 평소에도 말 수가 좀 적은 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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