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8)
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4.토마토 홀로서기 (381)
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6.살민 살아진다 (625)
7.난입x 6 (795)
8.daisuki♡diary (290)
9.수능까지 169일 (86)
10.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1.다시 일기를 쓰자 (77)
12.🌱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3.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4.어쩌고저쩌고 4판 (965)
15.추구미도달스레 (84)
16.성하(盛夏)의 6월 🌊🌹 (136)
17.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89)
18.의미가 심장함. (238)
19.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20.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다른 데서 인턴할 때랑 다른 점은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걸 알아도
답답하고 싫은 마음이 안 든다는 거
최원준 트레이드 소식 보고 울음 못참겠어서 퇴근 빨리함 시발
내가야구선수때문에이렇게오열할거라고는생각도못해봤는데
아니 아 진짜 시발 좆같다 이거 다 꿈이면좋겠어
슬프다 난 최원준 때문에 기아야구 보기 시작했는데 걍.. 그렇다 마음이.. 누가이렇게 갑자기 트레이드 처할줄 알았나 와
누군가한테는 그냥 야구 못하는 선수여서 보내건 말건 알 바 아닐수있지 근데 나한테는 야구라는 취미를 알려준 선수라서 그런가 마냥 착잡하기만 함 그리고 언젠가는 다죽어가는팀 캐리를 했던 선수이기도 하고 틀드 썰 났을 땐 온갖커뮤를 뒤집어놓은 장본인이시기도 하고
야구 못해서 미울땐 존나 미웠고 야구장 직관가서 실책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있자니 화가 머리끝까지 난 적도 있지만
모르겠다 원준아 너를 보고 있으면 낭만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생각나더라… 건강해라
유독 원준이한테 정이 많이 가는 이유가 뭘까
팀 우승 이후에 찾아온 암흑기에 크는 거 보면서
성장형 유망주를 좋아하는 건 이런거구나
생각 많이했었는데…
올해 부진은 진짜 심하긴 했고 나도 욕 겁나 많이 박았지만
그래도 한 해 부진했다고 바로 보내버리는 건 상식선에서 납득이 안 됨
야구는 철저히 계산된 스포츠지만 다 사람이 하는 건데
아 진짜 개짜증나 엄마랑 술취해서 야구보는데 이렇게 개병신같이 무승부딱한 경기는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함
근데 진지하게 나 이러다가 박사할 것 같아 이미 약간 그 미래를 받아들임
내가 절대 안한다고 입밖으로 내뱉었던걸 다 해버리게 되는 케이스라…
회장안할거야 > 회장함
대학원 안갈거야 > 대학원 감
박사는 안할거야 > ?
교수는 안할거야 > ???
ㅋㅋㅋ
근게 아직도 진짜 나는 연구로 먹고 살 정도로 연구를 사랑하지 않음 그래서 교수는 하기싫어.. 그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 그냥 눌러앉고싶은거지.. 음.. 그냥 포닥까지여기서하고 교수님이 연구원으로 나뽑아서 써줫음 좋겟다 ㅋㅋ
난 뭔가 인생에서 실패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신기함
성공의 기준이 낮냐? 그것도 아니고
합격 불합격 이런걸로 성공실패 따지는 건데도 그럼
대학도 물론 다떨어지고 하나붙은 거지만 그래도 제일 가고싶었던 곳으로 간 거라서 행복했고
동아리, 학회도 한 번도 떨어져본적이 없고
대학원도 1지망은 떨어졌지만 사실 별로 가고싶지도 않았고 면접도 ㅈ된줄 알았던 2지망을 붙어버림 + 교수 컨택 바로 잘됨 + 본가랑 가까움
실패라고 생각했지만 성공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실패였던것들만 있고 진짜 인생ㅈ됨 이렇게생각해본적이 없음 난 정말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야돼
입학 전에 처리해야할 일 다 했고 졸업증명서만 내면 진짜 끝인데 빨리 좀 했음 좋겠다 시간너무안가
머 쨌든 결론적으로 난 항상 최악을 생각하지만 항상 내게 주어지는 결과는 최악보다는 한참 좋은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교수님이 나 수업 조교 시켜주면 좋겠다 걍 해보고싶엇슨,, 막상하면개귀찮겠지 근데 쨋든 돈이랑, 그 경험이 필요해
Adsp 땄다.
이거 가지고 트위터에서 얘기가 엄청 많던데
나는 이제 전공생의 입장에서… 진짜 딸 필요 없는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듦 데이터분석을 찍먹하기 위해 adsp를 딴다? 그시간에 캐글 프로젝트 하나를 해보는 게 더 도움 될걸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학원에 가야됨.. 데이터분석을 업으로 삼고 싶으면.. 나도 그래서 대학원 간 입장이지만 ㅋㅋ.
물론 학부생도 뛰어난 통찰력 잇을 수 잇지 근데 최소 석사는 있어야 그게 헛소리가 아니고 진짜 잘아는 사람이 판단한거라는 생각을 다들 하는 것 같애 (아님말고) 나도 ms candidate일뿐이지만ㅋㅋ.. 그냥 다들 데이터분석을 너무 쉽게 아는 것 같아서 뜯어말리고 싶슨. 왜냐면 나도 학부생때 그랬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척척석사척척박사는 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됐거든
묘하게 힘들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듦
지금 한 2주에 한 번씩 그런생각을 함
미치겠네 ;.......
하고있는 연구가 잘 안풀림
근데 이걸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선행 연구도 거의 없고 내가 다 뜯어고쳐야됨
아 진짜 너무 막막하다 막막해 울고싶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자아가 비대해진 것 같을 때 마다 브레이크 걸어주는 스레.
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𝒱𝒾𝓇𝑔𝒾𝓃 𝒮𝓊𝒾𝒸𝒾𝒹𝑒
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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