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떻게 해야할자 모르겟어..ㅋㅋㅋ (6)
2.사람들이 나를 노려보는 거 때문에 무섭다 (4)
3.나만 안 웃기는 상황 (3)
4.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고치고 싶어 (6)
5.직장인 레더들에게 질문 (5)
6.나 우울증 같은데 어느 정도 수준의 우울증인지 좀 알려줘 (5)
7.. (3)
8.. (6)
9.친구가 불쌍하다. (12)
10.. (20)
11.엄마가 내인생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대 (5)
12.생리결석 쓸 건데 뭐라고 해? (7)
13.보통 친구들이랑 대화주제가 뭐야 (10)
14.우럭우럭 (9)
15.덕질 톡방을 나갈려고 하는데.. (2)
16.우울증인듯 아닌듯 (2)
17.객관적으로 심각한 상황인지 봐줘 (5)
18.처방전 없이 수면제 살수 있어? (3)
19.직장 이직 고민 도와줏 (2)
20.수면장애 병원 안 가고 못 고쳐? (2)
1
이름없음
2022/10/12 03:09:46
ID : LhBvCi62Fju
0
난 고딩임 일주일 내내 집에 밤 11시 넘어서 들어옴 물론 공부하다 오는 거고 잠은 평일에 많이 자면 다섯 시간 주말에는 그래도 일곱 시간 이상 잠 이게 대충 내 생활임 문제는 내가 스트레스를 잘 자각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쌓이다가 아픈 걸로 바뀜 주로 위염이 생겼었는데 근래에 갑자기 원형탈모가 생김 부모님이 앞으로 주말 하루는 쉬라는데 난 주말 하루 쉴 정도로 심각한 일인가 싶음 말투가 넘 건방져 보이긴 하는데 내가 너무 둔하게 구는 걸까?? 다른 고등학생들도 다 이런 생활 보내는데 나만 아픈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 조언 좀 ㅠㅠ
2
이름없음
2022/10/12 03:17:21
ID : AY3BhxQq3O0
0
심각한 건 아니지만 관리는 해야 할 듯.... 탈모 성인돼서도 그러면 힘들어지니까 ㅠㅠㅠㅠ 주말 하루 정도는 쉬엄쉬엄 해도 괜찮아
3
이름없음
2022/10/12 05:09:28
ID : HDuoKY2rhza
0
20살에 빡빡이가 되는게 심각하지 않는 일이라면 부모님 말씀 거스르고 충실히 공부를 하도록 해.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어 본 적이 있긴 한가 하고 한 번 잘 돌아보고.
4
이름없음
2022/10/12 09:39:44
ID : Laq7Ai8lwsm
0
레주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 보여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의 육체는 우리의 정신력보다 늘 강하지 않아
그런식으로 몸을 막 굴리게 되면, 나이 먹고 나서 그 리바운드를 고스란히 받게 돼
위염이나 탈모니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자면 몸이 보내는 위험 신고 같은거야
더 여유롭게 몸을 쉬어주도록 스케쥴을 짜야 할 것 같애
5
이름없음
2022/10/12 10:57:08
ID : TXxU0tAjeE7
0
내가 딱 레주처럼 그랬음.
나는 어느정도였냐면, 내가 공황장애가 있는 줄도 모르고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숨을 가쁘게 쉬고 심장이 쿵쾅거려도 심호흡 하면서 생활하던 사람임. 걍 내가 제대로 못잤나부다, 하고. 그 불안함이 점점 커져도 내가 약해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다행이도 공황이 더 나빠지지는 않았는데, 대신 스트레스 받으면 100의 확률로 체하는 기적의 몸을 갖게 됨… 일주일에 일주일 내내 체기 있어서 먹은 거 다 개워내는 일을 겪고나니 마냥 참고 무덤덤하게 내 몸을 굴리는 게 좋은 게 아니구나, 를 깨달음… 여전히 나도 레주처럼 탈모 증상 있고 밀가루나 설탕을 안 먹어도 위가 약해져서 자극적인 거 먹는 날에는 바로 위경련 일어남… 레주야 몸 챙겨. 안 느껴져도 그냥 무조건 쉬려고 해야해.
나는 내가 알아서 잘 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맨날 나한테 왜 그렇게 자꾸 무언갈 하고 있냐고 하더라고. 내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몸을 움직이는 건데, 몸은 그걸 안 따라줌… 쉬라는 게 몸을 진짜로 가만히 두라는 거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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