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0/17 21:27:27 ID : y0ljwLanDAk 0
초보 작가 스레주인데, 올해로 글 쓴 지 한 1년 반 정도 된 것 같아. 정확히는 2년인데 글태기 때문에 반 년 정도 쉬어서. 글귀 보고 짧게라도 조언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2/10/17 21:28:59 ID : y0ljwLanDAk 0
바다에 갇혀 사는 물고기나 어항에 갇혀사는 물고기나, 굳이 다를 것은 없다. 그저 그 공간이 넓어져 자유를 조금 더 획득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일 뿐이지 진정한 육지 위, 우주 그 광활한 공간을 가보고 알게 될 기회가 없어 진정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
3 이름없음 2022/10/17 21:35:48 ID : bjxXtfO4E6Y 0
쓰는 스타일이나 표현은 갠취라 뭐라뭐러 하기 그런데 레주가 글테기라니까 함 해볼게 난 깔끔하고 절제된거 좋아해서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어항에 사는 물고기나, 다를 것은 없다. 자유를 조금 더 획득하느냐 마느냐, 차이일 뿐이지. 육지 위, 우주를 가보고 알게 될 기회가 없어 진정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 수식어 빼고 글 나눠서 보기좋게하는것도 하나의 스타일일듯해 읽기도 편하고 요점만 나온 느낌이라 ㅎㅎ 근데 레주 글도 좋은거같아 약간 문학 느낌도 나고 가을밤에 읽기 좋당
4 이름없음 2022/10/18 16:31:53 ID : mGleHvbeHzP 0
오, 고친 거는 시 같네! 이게 소설에 들어갈 거긴 하지만 그래도 시 쓸 때 참고할 게요! 고마워!
5 이름없음 2022/10/18 21:11:14 ID : xyIIINvDuld 0
말대로 문체는 스타일이라 뭐라고 하기 힘들지... 굳이 말해보자면 나도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 물고기는 물에서밖에 살 수 없다. 물고기는 결코 지상에 발을 디딜 수 없고, 광활한 우주를 아는 것은 더욱이 불가능하다. 넓은 바다를 누비든 좁은 어항에 갇혀 살든 결국 본질은 물에 매인 신세로 똑같다는 것이다. 같이 쓸듯...? 글태기 힘들지 파이팅이야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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