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특징들 적어보자

자존감 높아서 어떤 소리를 들어도 여유있는 캐. 그러면서 무례한 말을 센스 있게 돌려주는 말빨. 예를들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부심있는) 와와: 근데 너는 그런 일 하면서 먹고살 수 있겠어? 미래를 생각 해야지. 좋아하는 캐릭터: 괜찮아. 이거 하다가 잘 안 되면 네가 다니는 회사 가면 되지.

자신만의 사상과 신념이 있으며 그걸 위해서라면 당당한 얼굴로 뭐든 바칠 수 있는 노빠꾸 캐 '뭐'든

브레이크 없이 막 나가는 캐가 좋아 어떤 쪽으로 나가도 맛있음

난 말수 적어서 신비로운 느낌 줌+ 어쩐지 지켜주고 싶은 소심함과 여리여리함이 합쳐진 캐릭터 좋아해…

자존감 낮은데 짝사랑해서 고통받는 캐

순딩힐링캐 또는 능력도 멘탈도 뛰어나지 않은 캐 근데 생각하는 게 어른스러운 캐

불행서사, 괴로운 일을 많이 겪어서 고통에 둔감한 놈들...약간 시끄럽고 다혈질이거나 츤데레여도 좋음

태양 같은 사람. 시련을 맞아 절망하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히어로 같은 사람.

지혜롭지만 자만하지 않고, 잘난 척도 없이 타인을 섬세하게 대하는 사람.

난 예쁜 남캐가 좋아...^^ 거기에 불행서사 자낮 근데 이제 구원서사가 무조건 있어야 함 가장중요

그 장르에서 가장 잘생긴 놈임... 내가 몰래 짝사랑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면 사람들이 다 걔 좋아하고 있음. 공식에서 멋진 역할 밀어주거나 적어도 조연급비중을 갖고 있는? 그리고 멍청하면 안됨

잘생긴 악역. 또는 누군가에게 맹목적인 헌신을 쏟는 캐. 또는 나른한 캐. 근데 과반수 이상이 악역...

능력은 있는데 소심하고 겁 많고 민폐캐이자 동시에 안습인 캐릭터 체인소맨의 코베니같은 캐가 좋음 정확히는 그런 캐릭터가 많이 구르고 고통받는게 좋음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는 전제하에

누가 말걸면 책상쾅하면서 나직하게 화낼것같은 분위기에 퇴폐스럽게 생겼는데 나이 살짝 있어서 인륜있고 다정한캐

알고보니 ! 귀여운, 포근한, 인간적인 면을 물씬 풍기는 사람이었다~ 이런 거 정말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