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인데 키크고 몸 좋고 잘생긴 살인마한테 내가 갑자기 쫓기고 있는거야 살인마가 내앞까지 와서 날 죽이기 직전테 딴사람들이 먼저 살인마를 총으로 쐈는데 쓰러진 살인마가 너무 불쌍해서 내가 안아줌 근데 그 몸집 자체가 크다 했잖아? 그래서 어깨도 넓고 머리도 (남자니까..) 커서 내품안에 폭 안아도 머리만 안기는게 너무 설렜어 근데 갑자기 컷! 하더니 다들 영화 다 찍은거처럼 일어남 나도 일어나고...알고보니 꿈에서 연기한거? 암튼 너무 좋은 꿈이었다...그 사람처럼 또 한번 커다란 사람 안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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