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랑 지금쯤이면 제 꿈에 오늘밤에도 나와주셨음 좋겠다고
빌었는데, 너무 충격먹고 운지 벌써 몇년이 지나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고 어머니의 병도 낫게해주시게 하면 좋겠네요.
하소연하고. 그냥 너무 마음에 담지말라 하는데 저 너무 이모부가 보고싶어 고민이예요. 차라리 죽고싶기도 하고..이모부도 언젠가는
제 꿈에 나와주심 좋겠어요. 눈물나네요.
2이름없음2023/01/24 20:10:23ID : Dy4ZjteNvDs
나도 코로나로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올때 몇 년만에 울게 되더라구ㅜㅜ...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열심히 사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