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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2.생일이 싫어 (7)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4.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8.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0.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2.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3.ㆍ (1)14.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5.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6.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8.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19.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20.카톡 필요한 이유 (5)
아니 계속 왜우울한지 힘든걸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는데 침대에서 못일어날거같다고 아무것도 안해도 기분이 다운되어있다고 말해도 그건 힘든게 아니여도 느낄수있는거다란식으로 자꾸 말해서 그걸 모르니까 여기왔죠 씨발 왜자꾸 똑같은걸 물어보세요이러려다가 중3이라 싸가지없어보일까봐 겨우참고나왔다 이거 병원바꿔야하는건가 약은 괜찮은데 의사 존나 빡쳐
약은 다른 곳에 처방전 들고가도 비슷하게 처방 해주니깐 의사 좋은 곳 가
의사랑 안 맞으면 정말 가기 싫고 의지도 없어짐...
나도 그래서 안 가는 중ㅋㅋㅋ 의사가 지 말만 하길래;
맞는 병원 찾는 것도 환자의 몫이라서 힘들긴 힘들더라... 병원 여러 군데 다녀봤는데 나중엔 내가 예민하고 문제 있는 거처럼 느껴지더라고
근데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거지 내 탓이 아닌데 바보처럼 꿍해있었던 적 있어가지구ㅋㅋㅋ(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도 이상하다고 해서 이때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알아차림...) 그러니 몇 번이라도 괜찮으니 맞는 병원 찾는 거 조금 힘들순 있겠지만 차근 차근 찾아봐 이번엔 좋은 의사 만날거야!! 홧팅
무슨 정신과 의사가 들어주는 자세부터 안되어 있냐
F와 T의 싸움현장도 아니고
유퀴즈 나오신 의사 같은 분들은 진짜 희귀한가보다
나름 이름알려져있는 병원이라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의사랑 얘기하면할수록 짜증나 ... 내가 우울한원인을 알면 병원을 안왔겠지 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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