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어..

답답하고 숨막히고... 죽을 것 같아....

반장이고 두루두루 잘 끼면서 지내는데

불안함 때문에 자꾸 눈치보게되고

죽을 것 같아

또 따돌림 당하기 싫은데

자꾸 반 애들이 싫어지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

숨막혀

나랑 바꾸자 내가 대신갈래ㅋㅋㅋ 농담이고.. 딱붙어 다니는 애가 없어서 불안한거?

죽고싶다

>>10 모르겠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내편이 아무도 없고....

1. 취미나 덕질분야 같은 친구를 찾아본다 2. 뭔가 쟤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싶은 이미지를 구축한다....? 아직 3월초고 반장까지 할정도면 애들 사이에서 이미지 좋은것 같은데 넘 불안해하지말고 애들이랑 얘기 많이 해보자ㅋㅋ 그리고 사실 쉬는시간 혼자 있더라도 알게뭐임 << 이런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있으면 오히려 다른 애들도 부담없이 다가오는듯했음 뭔가.. 내가 어떤 말 했을때 쟤가 나쁘게 받아들였을까 이런거 전전긍긍하면 오히려 별로더라

>>13 흐잉 고마워..... 내가 막 느낌이 트위터쪽도 아니고 인스타쪽도 아니고 해서 중간에서 어딜 끼기가 어렵거든...ㅠㅠ

>>14 그거 둘다 안하는 애들도 분명 있을거야!ㅋㅋㅋㅋ 사실 드러내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제 곧 벚꽃 필텐데 애들이랑 꽃사진 같이 찍으면서 말터보는거 어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