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침에 무알콜 하이볼 마시려 했는데 급한거 처리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가네 여권 프린트도 해야하고

여권프린트 하고 톡 보낸뒤 하이볼 사오자

하이볼 메뉴에 없어 왜 내려갔지

이제 매장주문 해야되는구나 백향과에이드랑 울금쿠키 조금 먹고 들어가야지

여전히 피곤하네.. 그나마 아침에 운동하고 에이드도 마셔서 이정도라고 생각하고싶다 필요한거부터 빨리 해치워야지 저녁엔 수업들어가야되니까

한번에 하나를 봐야돼 한번에 5가지 정도를 동시에 머릿속에 넣고 생각하니까 피곤했구나 하나 하나가 무겁다 열개쯤 해치우려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매번 한개가 열가지의 무게야 깊이가 있어 좋은데.. 항상 새로운 이슈라 익숙해질새도 없이 매번 시간파악이 안되는 단점이 항시 면밀한 시간기록으로 회고와 인지범위를 늘려가는것만이 답이겠다

하나하나씩 고쳐가는중

역시 머리가 돌아가야 깊이있는 일을 억셉할수있어 밤에 루틴하게 잘, 푹 자고.. 공간미분할로 낭비되는 뇌부위를 줄이자

나가자 저녁먹고 수업들어야지

춥다 핫초코 하이볼 뭐마실까

추워서 발로나 마시고 싶긴 한데.. 단거먹으면 1시간뒤에 기운 더 떨어질까봐 추워서 하이볼은 마시고싶지않고 발로나 핫으로 사서 천천히 마시거나, 물마셔야겠다 오늘도 오전부터 피곤한 하루야 기운차지게 힘내자

반 마시니까 너무 달다.. 점심먹고 마저 마셔야겠어 드링크 늦게 마셨다고 점심 늦게먹기 없기 미루지말고, 거르지말고 제때 먹자

잠은 잘 자서 컨디션은 좋은데.. 어제밤 두세가지 내외적 변수에 의해 양질적 측면의 절대적 수면량이 다소 부족하니 약간 피로가 어린건 어쩔수없나보다 커피는 최대한 섭취않는 쪽으로 해서 월간 카페인 음용률을 줄이고 싶은데 음.. 시간 나는대로 추가할일목록 수행해서 카페인 유도성 근본 원인들을 점차 제거함으로써 줄여나가도록 하고 오늘은 마셔야겠다 낮잠 못잘거면 아침부터 활력이 있어야해. 15분정도 눈붙이고 일어나서 8:15am되면 사와야지

실습중인데 초기 실습 특, 파편화로 인해 복잡해서 스트레스받으니 베버리지 마시고싶다 아니면 무알콜하이볼 .. 스트레스 상황에서 드링크 음용시 스트레스 감소율이 유의미한 수치인지 기록해 메타인지 해봐야겠어 별다른 해소법이 없을때부터 시작했던 용법이 미인지중 습관처럼 굳어져 당=스트레스해소 공식이 무의식중에 들어있으니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오면 해소매질로 음료수만을 자동반사적으로 생각하게되고 과정중 불필요한 뇌에너지 소모와 결과적으론 신체에 당만 넣고있는것같아 지갑 다이어트 포함하면 플러스마이너스로 엔트로피만 축적시키고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1h후 당스파이크오면 기력도 떨어지니 밀도있는 할일수행을 위한 포괄적인 건강까지 모두 포함할때 객관적 기록의 추이를 보면 중장기적으론-단기적으로만 보더라도- 오히려 마이너스일지도. 패스오더 받아가려면 어차피, 내려가야하는거 그냥 5분 뛰고오는게 좋겠구나

>>14 참, 30분가량 쪽잠후 일어나니 피로가 풀려 커피는 마시지않았음

식욕이 없어.. 언제나처럼 마침 오늘 먹고싶었겠다 음료수 하나 사마시고 점심을 먹기 싫은 기분이 (언제나처럼..) 드는데 안돼 먹어야돼 하루를 밀도있게 잘보내려면 끼니 챙기기 힘들면 초코우유나 제로코크라도 사와서 넘기면서 먹자. 어떻게든 먹어야돼 매 끼니를 𝓙육체의 모든 쾌락은 단맛으로 시작하지만 후회와 죽음으로 끝난다 -준주성범

이번 퀀텀점프로의 실습은 이 페이즈때 항상 그렇듯이 단발성 달리기론 해소불가한(계속 내려가서 달리느라 흐름 깨질듯..) 지속적인 정신력 소모전이라 디카페인 벤티 받아왔다 더벤티는 양이많고 저렴해서 좋네 당도 없고 이제 휴식용 드링크가 아닌 스트레스 포션으론 타음료 대신 벤티 디카페인 마셔야겠어 스트레스받아서 자잘하게 빈도높은 탈출하고싶을때마다 한모금씩 해야지 음 벤티는 기본 투샷이 총카페인함량 26mg/680ml(얼음포함)나 되네 투샷은 아침커피로 낮은각성효과 필요할때로 대체하고 스트레스포션은 1샷으로 마시거나 맛없으면 메가커피 11.4mg/600ml 사마셔야겠다 𝓙성공의 커다란 비결은 결코 지치지 않는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주어진 일이 얼마나 안풀리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며 무력감을 느끼게만들고 진도가 안나가든간에 어쨌든, 어떻게든 계속 쥐고있는수밖에 답이없어 스트레스포션 들이키며 명상속에 집착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턴 풀려나가게 돼있으니까. 𝓙실패하는 것은 곧 성공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다 -메리 케이 애쉬 𝓙높고 멀리 나는 비행기가 활주로가 길고, 봄이 오기 전 겨울이 제일 춥다

커피가 마시고싶어 어제부터야 이제 음료수는 안마시고싶어지니까 디카페인 커피가 마시고싶어지는구나 텀블러엔 평상시를 기준으로 물, 단백질음료, 거기 추가로 가끔 환경변수에 의해 스트레스상황중 인내가 필요할시 디카페인 커피면 딱좋을것 같은데.. 윗 문장에서 상황 키워드가 컨디션으로 대등치환되는 때엔.. 디카페인 커피? 왜냐면 지금은 상황의 복잡도는 낮아서 괜찮은데 컨디션이 약간 피치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둘이 병합되니 음용욕이 드는것같아서 아님 단순 갈증 때문일수도있고 - 오늘 가서 텀블러연마제 제거하고 매일의 갈증과 드링크 음용욕 예방겸 여러가지 변수를 유발하는 체수분부족 방지용 텀블러 들고와야지 - 평상시 텀블러와 단백질 구비와 실습 먼저, 디카페인 커피(13~26mg)의 일상성 고려는 그 이후부터야 - 그전까진 일단 당분간 변칙적 디카페인 섭취 허용(커필 한모금씩 마시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이번엔 총카페인함량 낮은 메가거 사러..) 메가커피는 패스오더 등록매장이 아니고 벤티는 아직 전화주문이네 원샷/메가 사러가는데 참고. 파편화많은 조금늦은 아침이기도 하고 벤티원샷, 메가디캎 맛 비교해보게 오늘은 메가 사러다녀와야지

볕이 좋아 커피 받아들고 앞마실 잠깐 다녀옴 나뭇잎 언제 이렇게 자랐어? 보도가 우림처럼 창취하네 어느샌지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는데 내기억속 인도 풍경은 겨울에 멎어있어 산책은 실로 오랜만이고 매일 아침마다 건물안으로 너무 바로 들어갔나봐 근데 눈이아프다 햇빛은 다 좋은데 눈이 약해서 금방 자극이와 자외선 안닿는 그늘에서 식물, 특히 나무가 빛받아 새순색으로 맑고 투명해진 면적과 비교적 밝은 그림자의 대비, 그 아래 한둘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가는 사람들을 보는게 좋아 없으면 없는대로 좋고 푸른 하늘과 나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 조금만 있다 금방 들어가야지 할일이 많아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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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커피라잎 비오니 채도낮은 푸른 뷰도 좋다 기분 좋은 하루

공원 터에서 축제하나봐 핫도그 하나 사서 음료수 마시면서 나들이 나가고싶네 바쁘니까 잠시 생각만

저녁식사할때 플레이리스트 듣는걸로 대체해야겠어 괜찮으면 평소대로 필요한 읽을거리를 읽을거지만.. 소리가 커서 집중하기 힘들면 말이지

날이 좋네 코끝에 바람도 스칠겸 녹차오레오 한잔 사오고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되겠다 가볍게 다녀와야겠어 +아마스빈 오레오는 어릴때 먹던 옛날초콜릿보다 싸구려였다.. 초코쿠키가 아닌 기름뭉치가 입안에 붙은 느낌이었어. sns에서 왜 맛있다고 추천한진 모르겠지만, 먹어보고싶은 흥미를 주었고 그걸 계기로 일요일 산책을 다녀올수있어 좋았다. 아마스빈 하동녹차는 녹차맛은 별로 안나고 약간 단맛만 났지만(오레오 아닌건 또 다를지도..?) 비린맛은 나지않아서 먹기에 괜찮았어. 녹차(말차) 비린맛 없었던 커피점 리스트 : 스벅(그란데 기준 파우더 5이상 넣으면 텁텁해짐), 블루샥(좋아), 아마스빈(그냥 단물)

몸에 기력이 없어서 운동하고싶다 한시간만 하고오면 활력이 넘칠텐데 달리기 조금 한걸론 아직 피로해 헬스장 끊어놓은것도 근처에 없어서 운동하러가고싶어도 할수가없네 집에서 운동을 반드시 하고 나오게 시스템을 설정해야만..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위를 자극해서 컨디션을 떨어뜨리니 먹지 않는걸로 치즈빵은 꽤 괜찮았어

끄응차 오늘도 할일 디카페인(이지만 카페인 반절분량의..)아메를 마시며 기운회복해 열심히

금요일 저녁쯤 된 것 같네.. 예전보다 블락식으로 일할 수 있어서 하루에 굉장히 밀도있게 많은 일을 하게되는건 좋은데, 그만큼 시간이 안가는 느낌이야.. 오래 사는거같아서 좋기도 하고 쉬고싶으면 잠시 다녀오면되지. 20~30분에서 길어도 1시간씩 그러면 예전에 파편화되어 바쁘게 할일하던때보다 성과도 높으면서 쉼도 누릴수있게돼 지금이 훨씬 좋아. 뇌를 많이 쓰니까 그만큼 지치기도 하는가보다. 기도도, 성경도, 달리기도, 프로틴물도, hp포션먹듯 회복해주며 달리면 되지. 좋네. 예전보다 훨씬.

배고프다 바빠서 점심을 못먹었어. 흠.. 일단 마무리먼저 하고 생각하자

아 배고파.. 정신을 잃을것같다 마무리도 못하겠어 이래서 식사 때를 놓치면.. 빵이라도 하나 사먹고 와야겠다 제때 건강을 안챙긴 자의 비애

창밖으로 비오는 풍경 보면서 아메랑 말차빵 먹었다 기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