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대타..

궁금한게 있는데 편의점 알바를 해본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 정말 정말 궁금해서... 편의점 하루 대타를 뛰어 달라고 부탁을 받았는데 대타 구하는 사람말고, 옆의 사람이 하는말, 말로는 바코드 찍기만 하면 된다는거야;;; 무슨 말은 진짜 쉽게 말하는데;;;; 유튜브 영상보니까 장난아니던데... 나? 편의점 알바는 해본적도 없어... 그래서 영상이 더 그렇게 보인건지도 모르겠다만... 어쩌다가 본 글인데 모 편의점 포스기가 헬이다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어서;;; 더 걱정임;;; 비방의 목적이나 이런게 아니라 내가 자신이없어;;; 못하겠다고 거절을 하면 되는데... 거절을 했어도 나보고 해달라고 사람이 안구해진다고 사정사정해서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다....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이 부분은 자세히는 못쓰지만 결국 받아들이긴 했는데;;;; 그날 아파서 하루라도 좋으니 입원을 하게 되면 좋겠다... 진심.... 대타 뛰기전 그 전날 가서 설명을 듣기는 할껀데... 그전에 유튜브 영상 보고 공부를 해 가는것도 도움이 될까?? 편의점 알바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가서 대타를 해도 그 몇시간을 버틸수 있는거냐??? 아직은 조금은 먼 이야기이지만... 내가 실수를 하면 어떻하지?? 하.... 벌써부터 속이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