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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가 싫다.
교수님이 밉다.
근데 다음주 시험인데도 아직 무엇도 끝내지 못하고
어제 하루죙일 침대 밖을 벗어나지 못한채 유투브나 한 내가 제일 한심하다.
근데 구미호뎐은 재미있었다. 이랑이 좋았다.
하아...
시험공부가 싫다.
오늘 저녁은 고등어랑 깍두기였다
내일 도시락은 뭐 싸가지
냉장고는 꽉 찼는데 먹을게 없다니
믿기 어려운 일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쉽게 괴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아침부터 들은 엄마의 알바 그만두라 종용하는 소리가 그 일종이다. 대체 날 어떻게 하고싶은걸까?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걸까. 잠에서 깨지도 않은 사람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가끔은 고흐가 스스로 귀를 잘라낸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 부럽다. 외부자극이 차단된 삶을 살고싶다.
우어?
알바비 들어왓네.
그냥 사먹어야겠다. 냉장고도 정리해야한다. 버릴 건 다 버리고 텅텅 빈 냉장고가 좋다. 공백은 채울 여지를 남기기 때문일까? 만약 그렇다면 난 미련만 넘치는 사람이다.
아직 신에게는 돈이 남아있소 .... 적어도 이번달 알바비 아껴서 삼십 저축하는게 목표다. 근데 여기저기 다 나가면 대체 얼마나 남으려나...
일단 오늘 알바 나가면 내일부터 이틀 쉬니까 얏호.
시험 준비해야하니까 언해피...
일단 시험 끝나면 헌혈해야지.
딱~~ 기간 맞추니까 머.
감기 걸린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배는 아프고 설사한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피곤하기만 하다.
곧 있으면 월경인데 어떡하지...
아....
이번 기말고사 몸상태 왜이래 진짜...
내일 4시는 상담 받으러 가는날.
무슨 얘기를 하게될까?
이번주에 있었던 일도, 괴로웠던 시기의 일도 무엇이든 말할 수 있으려니...
아침을 먹었다. 샐러드였다. 풀떼기만 먹으니 힘이 안나는데 대체 이것만 먹는 사람들은 어떻게...?
아무튼 오늘은 도시락을 쌌다. 계란말이 뿐인 단촐한 도시락이지만 난 좋다. 오늘은 기필코 과목 하나를 끝내야지.
난 공부하기 싫단 말 밖에 못하나보다.
심지어 이래놓고 커뮤 뛰고싶어서 신청서도 냈다.
난 글렀어.
잉잉.
하... 학교에서 행사 지원자 뽑던데 여기 나가면 좋을거같아서 쥐뿔도 없지만 신청서라도 써볼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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