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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08/05 20:51:02 ID : O1imMmE7dU6
일상기록용
2 2023/08/05 20:53:25 ID : O1imMmE7dU6
아짜증나
3 2023/08/05 20:54:39 ID : O1imMmE7dU6
공부해야하는데 불안하다 그냥 모든게 다 불안해
4 2023/08/05 20:55:15 ID : O1imMmE7dU6
다 변하는 것 같은데 나만 계속 멈춰있어
5 2023/08/05 20:56:06 ID : O1imMmE7dU6
남들이 내 기분 맞춰주는 것도 싫고 내 눈치 보는 것도 싫다
6 2023/08/05 20:57:03 ID : O1imMmE7dU6
성인되면 집에서 나가고싶다 오빠 눈치 보기도 싫어
7 2023/08/05 20:57:31 ID : O1imMmE7dU6
야무도 모르는 곳으로 나 혼자서 떠나고싶다
8 2023/08/05 20:58:41 ID : O1imMmE7dU6
1년 반을 기다려도 바뀌는게 있나??ㅋㅋ
9 2023/08/05 20:59:47 ID : O1imMmE7dU6
부산대…갈수있나 목표는 너무 많은데 노력은 안 하고 한심하다 진짜
10 2023/08/05 21:00:22 ID : O1imMmE7dU6
기적은 없어 절대 변하지 않아
11 2023/08/05 21:02:12 ID : O1imMmE7dU6
아무나 내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한 편으로는 나한테 신경 안썼으면 좋겠다 간섭하는거 너무 싫다
12 2023/08/05 21:03:12 ID : O1imMmE7dU6
가끔씩 꿈에 걔가 나오는데 그때마다 좆같다 걔가 나 때문에 죽은거도 아닐텐데 쓸모없는 피해망상때문에 내가 죽인거같아
13 2023/08/05 21:03:23 ID : O1imMmE7dU6
아닌가 내가 죽인건가
14 2023/08/05 21:04:14 ID : O1imMmE7dU6
그런 옛날 일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죽은건가?? 그렇다기엔 너무…오래된거 아닌가 난 기억이 아무것도 안나는데
15 2023/08/05 21:06:33 ID : O1imMmE7dU6
그냥 같은 중학교로 따라갈걸 걔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그냥 무시한거같다
16 2023/08/05 21:07:18 ID : O1imMmE7dU6
좀 이상하지만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17 2023/08/05 21:09:32 ID : O1imMmE7dU6
아 씨빨 오빠 개짜증나노 ㅈㄴ시끄러워 진짜 분조장생기겠다 하…
18 2023/08/05 21:29:08 ID : tBAknyGsrwI
내 꿈은 뭐지 어릴땐 존재하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안정적이게만 살고 싶다 편안하게 아무 도움 안받고 오직 나만의 힘으로만 무언가를 해내고 싶기도 하다 다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할때마다 나도 의문이다 내 성격이 그런걸 어떡해 내가 고칠 수 있었으면 이미 고치고도 남았지 오빠한테 처음으로 전담 걸렸을 때 그냥 많이 아프다고 말할걸 아빠가 병원 가자고했을때 갔어야 됐다 점점 이상하게 되가는 걸 나도 인식하고 있는데 고쳐지지가 않아 부정적인 생각을 그만 해야하는데 생각이 멈춰지지가 않아 어떡하지 다시 걔가 보고싶어 걔가 있을 때 잘해줬어야 했어 친구한테 걔가 죽었다고 전해들은 날 친구한테 더 물어볼걸 현재로서는 내가 걔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중2때 걔가 강제전학 당했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한귀로 흘려들었던게 맞았던 걸까? 그때 난 너가 정말 한심했어 니네오빠도 퇴학이였잖아
19 2023/08/05 21:32:39 ID : tBAknyGsrwI
분명 너랑 안 닮았다고 했잖아 근데 너가 점점 니네 오빠 닮아가는 거 보니까 너무…너가 한심했어 그때 너한테 연락해볼까도 싶었지만 니가 날 기억하긴 할까부터 시작해서 온갖 잡생각이 들어서 포기했었는데 그냥 해볼걸
20 2023/08/05 21:35:24 ID : tBAknyGsrwI
근데 어쩌면 너는 사랑을 원했던걸까 모르겠네…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생각하는 넌…항상 외로워보였어
21 2023/08/05 21:41:18 ID : tBAknyGsrwI
어떻게 보면 나보다 행복해보였는데 아닌가?ㅋㅋ 난 그때 너가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아닌것 같다 너가 키웠던 강아지 럭키였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걔도 보고싶고 골든햄스터도 보고싶고 너가 끓여줬던 라면도 먹고싶고 너네 집에서 다시 모여서 놀고싶네 항상 그랬었는데 이상하게 너에 관련한 기억이 거의 생각나지 않아 기억력도 나름 좋다고 생각했는데…그냥 너에 관련한 기억이 일정하게 사라진 것 같다 지금 생각나는 건 너 집에서 논거랑 너가 나 버정까지 데려다 준거랑 나랑 놀아준거랑 너가 나 왕따당할 때 위로해준 거?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밖에 기억이 안나 그냥 내 위주로만 기억 하고 있나보네 너무 이기적이다 나…그치
22 2023/08/05 21:45:44 ID : tBAknyGsrwI
너무 뒤죽박죽이다 내가 뭘 얘기하려는지도 모르겠네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한다는 거만 알아줘 내 기억속의 너는 항상 외로워보였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약한 아이는 아닐것같다고 생각했는데…내가 널 너무 몰랐나보다
23 2023/08/05 23:02:42 ID : tBAknyGsrwI
씻고 자야겠어 흑흑 오늘따라 기분이 더 축축 처지네
24 2023/08/06 00:01:52 ID : tBAknyGsrwI
다음주부턴 2학기 시작되네 그냥 빨리 고3 됐으면 좋겠다 야자 하기 싫다…쌤한테 일주일 다빼고 싶다고 말하고싶음 근데 난 야자안하면 집에서 자기만 함 그렇다고 학교에서도 하지도 않아 걍 노…답… 영어를 할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되지도 않는 수학만 주구장창 붙잡고 있으니 한심하다 진짜
25 2023/08/07 03:41:38 ID : tBAknyGsrwI
오늘이다 몇시간있으면 학교 가야되네 밤새려고 했는데 그냥 지금 자는게 나을려나? 밤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무조건 마라탕 먹는 생각만 학교에서 해야지 빨리 학교 마쳤으면 좋겠다 헤헤
26 2023/08/17 22:41:32 ID : tBAknyGsrwI
애후씨발 9월 모고 풀어봤는데 말되나 57이지랄 걍 죽고싶다 아니 왜 하……
27 2023/08/17 22:42:12 ID : tBAknyGsrwI
할수 있긴하나 기분진짜좆같애 걍 자각몽 경험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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