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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8/25 00:20:43 ID : vwq3VcLhBxQ
마음대로 해 건강하지 않은 내용들이야 제목 1. 멘탈 바사삭 2.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 이름없음 2023/08/25 00:21:46 ID : vwq3VcLhBxQ
앞으로 이제 어떡하지, 진짜 많이 의지하고 믿었던 분이 나가신데 혼자 여기서 어떻게 버텨야 하지
3 이름없음 2023/08/25 00:22:17 ID : vwq3VcLhBxQ
나 혼자서 오래 못 버틸 것 같은데 그보다 진짜 너무 무서운데
4 이름없음 2023/08/25 00:23:38 ID : vwq3VcLhBxQ
진짜 그분 덕분에 버텼고 꾸준히 다닐 수 있었던 건데
5 이름없음 2023/08/25 00:23:53 ID : vwq3VcLhBxQ
소식 듣자마자 그냥 울기만 했다
6 이름없음 2023/08/25 00:24:23 ID : vwq3VcLhBxQ
요즘 왜 이러지
7 이름없음 2023/08/25 00:26:42 ID : vwq3VcLhBxQ
.
8 이름없음 2023/08/25 00:27:29 ID : vwq3VcLhBxQ
아 진짜 너무 무섭다
9 이름없음 2023/08/25 00:28:29 ID : vwq3VcLhBxQ
멘탈은 멘탈대로 나가고 일도 안 잡히고 그렇다고 티 낼 수도 없고
10 이름없음 2023/08/25 00:30:13 ID : vwq3VcLhBxQ
살아가는 게 나아가는 게 아니라 곧 무너질 걸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절망스럽다
11 이름없음 2023/08/25 11:45:06 ID : vwq3VcLhBxQ
하 진짜 어떻게
12 이름없음 2023/08/25 14:27:10 ID : vwq3VcLhBxQ
다시 생각해도 계속 눈물만 나온다 ㅅㅂ
13 이름없음 2023/08/25 14:27:43 ID : vwq3VcLhBxQ
다시 가스라이팅 당하면 어떡하지
14 이름없음 2023/08/25 14:28:08 ID : vwq3VcLhBxQ
그분 나가시면 내 편도 없는 건데 나 혼자 여기서 어떻게 버티지
15 이름없음 2023/08/25 14:29:17 ID : vwq3VcLhBxQ
그냥 뒤지고 싶다 ㅅㅂ 왜 살고 있지
16 이름없음 2023/08/25 14:29:59 ID : vwq3VcLhBxQ
혼자서는 버티지도 못하고 사는 섯도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
17 이름없음 2023/08/25 14:30:22 ID : vwq3VcLhBxQ
알아 자격지심이랑 자기연민에 빠져 있는 거
18 이름없음 2023/08/25 14:31:24 ID : vwq3VcLhBxQ
근데 나는 내가 나를 불쌍하게 보지 않으면 나를 걱정해 줄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19 이름없음 2023/08/25 14:31:50 ID : vwq3VcLhBxQ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도 아는데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나 어떻게 버텨
20 이름없음 2023/08/25 14:32:32 ID : vwq3VcLhBxQ
하 서러워 ㅅㅂ 다 내 잘못이야 좆같아 ㅅㅂ
21 이름없음 2023/08/25 14:33:32 ID : vwq3VcLhBxQ
친구? 가족?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말할 수조차 위로조차 받을 수 없는데 이게 맞나?
22 이름없음 2023/08/25 14:34:16 ID : vwq3VcLhBxQ
나는 항상 위로하고 도와주고 참고 필요하다는 거 다 해주는데 막상 내 얘기를 하면 관심조차 없는 듯 딴짓하면서 듣거나 기억도 못 하는 사람들인데
23 이름없음 2023/08/25 14:36:37 ID : vwq3VcLhBxQ
내가 자해도 참고 얼마나 힘들게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왔는데
24 이름없음 2023/08/25 14:38:59 ID : vwq3VcLhBxQ
아 잔짜 걍 ㅅㅂ 모든 게 서러워 미치겠어
25 이름없음 2023/08/25 14:40:37 ID : vwq3VcLhBxQ
그래 난 항상 그대로야 변하고 싶다면서 변할 생각도 나아지고 싶다면서 나아지지도 않았으니까 그동안 다 가식적으로 해 왔던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무너지지
26 이름없음 2023/08/25 14:41:26 ID : vwq3VcLhBxQ
잘못된 길을 갈 때 무너졌을 때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게 얼마나
27 이름없음 2023/08/25 14:41:35 ID : vwq3VcLhBxQ
하 걍 눈물만 나와
28 이름없음 2023/08/25 14:42:03 ID : vwq3VcLhBxQ
이런 내 자신도 너무 싫고 한심하다
29 이름없음 2023/08/25 14:43:04 ID : vwq3VcLhBxQ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게 나한텐 불가능한 일인 것만 같아
30 이름없음 2023/08/25 14:43:29 ID : vwq3VcLhBxQ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현실과 마주할 때면 절망스러워서 토할 것 같더라
31 이름없음 2023/08/25 14:44:55 ID : vwq3VcLhBxQ
누군가가 지금 잘 살고 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그 사람도 분명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고 힘들었던 걸 버티거나 이겨냈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누굴 함부로 부러워하지도 않아
32 이름없음 2023/08/25 14:45:24 ID : vwq3VcLhBxQ
그냥 나는
33 이름없음 2023/08/25 14:45:47 ID : vwq3VcLhBxQ
나는 못할 것 같아 아니 못할 거야 어떻게 해
34 이름없음 2023/08/25 14:46:10 ID : vwq3VcLhBxQ
지금 누구라도 필요한데 아무도 없어
35 이름없음 2023/08/25 14:46:46 ID : vwq3VcLhBxQ
혼자서 하라고? 항상 혼자서 해왔어
36 이름없음 2023/08/25 14:47:47 ID : vwq3VcLhBxQ
물론 중간중간에 누군가가 도와주고 함께해 줬던 건 사실이지만 왜 일회용처럼 그 순간 말고는 남는 것도 변하는 것도 영향도 없을까
37 이름없음 2023/08/25 14:48:35 ID : vwq3VcLhBxQ
감사하고 고맙지만 변하지 않는 내가 오히려 죄송스럽고 한심해
38 이름없음 2023/08/25 14:53:08 ID : vwq3VcLhBxQ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난 술도 담배도 안 한다는 거 또 게임이나 오픈 채팅 같은 건 아예 시도도 안 했다는 거 그냥 한 번 시도만 해도 나는 중독될지도 몰라 아니 진짜 버티는 것조차 포기할지도 몰라
39 이름없음 2023/08/25 14:53:38 ID : vwq3VcLhBxQ
난 나를 잘 아니까 아니 모르나
40 이름없음 2023/08/25 14:55:37 ID : vwq3VcLhBxQ
아 너무 울어서 그런가 눈이랑 머리 개아파
41 이름없음 2023/08/25 21:45:53 ID : vwq3VcLhBxQ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42 이름없음 2023/08/25 21:46:27 ID : vwq3VcLhBxQ
3년 전부터 위로의 말이 합리화라는 의심이 들었어
43 이름없음 2023/08/25 21:47:07 ID : vwq3VcLhBxQ
나는 스스로 다 잘될 거야라고 하면서 버텨 왔는데 거식증에 시달릴 정도로 다른 큰일들이 있었으니까
44 이름없음 2023/08/25 21:47:36 ID : vwq3VcLhBxQ
말의 근거가 없고 스스로 불안해하지 않게 속이는 것 같았어
45 이름없음 2023/08/25 21:48:21 ID : vwq3VcLhBxQ
감정을 속인다고 변하는 건 없다고 생각했고 불안해야 뭐라도 준비하고 나아질 거라고 믿었어
46 이름없음 2023/08/25 21:49:05 ID : vwq3VcLhBxQ
그래서 난 나를 더 몰아붙이면서 살았어 이게 잘못된 거였을까?
47 이름없음 2023/08/25 21:49:29 ID : vwq3VcLhBxQ
후회는 안 해 그게 내 최선이었으니까 딱히 미련도 없어
48 이름없음 2023/08/25 21:52:04 ID : vwq3VcLhBxQ
아니야
49 이름없음 2023/08/25 21:52:54 ID : vwq3VcLhBxQ
생각해 보니까 어쩌면 욕심 때문에 그런 걸 수도
50 이름없음 2023/08/25 21:54:08 ID : vwq3VcLhBxQ
뒤돌아 보면 제일 스스로 망가졌다고 느꼈을 때가 >>43이었지만 그때 제일 잘 살았어 시험도 거의 항상 다 맞았고 살도 빠져서 제일 예뻤으니까
51 이름없음 2023/08/25 21:56:57 ID : vwq3VcLhBxQ
문제는 그게 너무 심해서 아파 보였고 쓰러졌던 거 그것 때문에 부모님께서 일부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사주셨어 처음엔 들어가지도 않았고 음식 자체가 썩은 느낌이고 독 같았는데 그래도 죽을까봐 억지로 계속 먹다가 폭싱증 오고
52 이름없음 2023/08/25 21:57:45 ID : vwq3VcLhBxQ
부모님 눈엔 내가 너무 아파 보였나 봐 살찐 게 더 예쁘다면서 계속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사주셨어 난 집 밥을 안 좋아하거든
53 이름없음 2023/08/25 21:58:58 ID : vwq3VcLhBxQ
지금은 그때보다 23kg 쪘다 하 ㅋ
54 이름없음 2023/08/25 22:00:46 ID : vwq3VcLhBxQ
잘한 게 없으니까 지금 이 상황이 생긴 거겠지..?
55 이름없음 2023/08/25 22:02:01 ID : vwq3VcLhBxQ
한 번 포기하기 시작하면 포기도 습관이 된다던데 그런 건가
56 이름없음 2023/08/25 22:02:21 ID : vwq3VcLhBxQ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57 이름없음 2023/08/25 22:03:01 ID : vwq3VcLhBxQ
내 말이 모순되는 것도 알아 근데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모르는 게 제일 잘못된 걸 수도 있겠다
58 이름없음 2023/08/26 10:17:31 ID : vwq3VcLhBxQ
정신 차리고 아니 생각 자체를 멈추고 할 일에만 초점을 두니까 좀 나아진 것 같아
59 이름없음 2023/08/26 10:18:46 ID : vwq3VcLhBxQ
진짜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적어서 이걸 2-3일 동안 적은 줄 알았는데 다 하루 만에 적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야
60 이름없음 2023/08/29 04:06:10 ID : vwq3VcLhBxQ
하 실수했다
61 이름없음 2023/08/29 04:06:50 ID : vwq3VcLhBxQ
진짜 왜 이럴까
62 이름없음 2023/08/29 04:07:04 ID : vwq3VcLhBxQ
초라하고 비참한 느낌까지 들어
63 이름없음 2023/08/29 04:07:29 ID : vwq3VcLhBxQ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64 이름없음 2023/08/29 04:07:57 ID : vwq3VcLhBxQ
열심히 잘 살면서 행복한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더라
65 이름없음 2023/08/29 04:09:19 ID : vwq3VcLhBxQ
미래를 위해서 이것도 안 하고 저것도 참고 버리고 이렇게 3년 살았는데 나아진 것도 모은 것도 남은 것도 없는 것 같아서 허무하다
66 이름없음 2023/08/29 04:12:12 ID : vwq3VcLhBxQ
나는 독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 말이야 근데 그렇게 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룬 것도 바뀐 것도 없으니까 미치겠다
67 이름없음 2023/08/29 04:12:30 ID : vwq3VcLhBxQ
>>66 방법이 잘못된 거겠지?
68 이름없음 2023/08/29 04:13:09 ID : vwq3VcLhBxQ
아니면 아직 과정 속이어서 그럴까
69 이름없음 2023/08/29 04:17:05 ID : vwq3VcLhBxQ
잘 살고 싶고 잘 해내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다 아니 아직도 그래
70 이름없음 2023/08/29 04:17:46 ID : vwq3VcLhBxQ
뭔가 깨달은 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 것처럼, 안다고 해서 변하진 않나 봐 그냥 그게 변하는 시작점인 거겠지
71 이름없음 2023/08/29 04:19:09 ID : vwq3VcLhBxQ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으니까 그냥 아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시작해 봐야겠다 이것도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
72 이름없음 2023/08/29 04:20:21 ID : vwq3VcLhBxQ
>>71 다시 처음부터 하면 뭔가 잡히고 잘 나아가는 느낌도 들다가 어느 순간 지금과 똑같은 방황을 하게 되더라 끝이 없는 느낌
73 이름없음 2023/08/29 04:20:52 ID : vwq3VcLhBxQ
끝이 없다면 더 나아지는 것 외엔 답이 없겠지
74 이름없음 2023/08/29 04:26:07 ID : vwq3VcLhBxQ
그나마 청소로 스트레스 푸는데 청소로 스트레스 받는 하 ㅋㅋㅋㅋ
75 이름없음 2023/08/29 04:35:05 ID : vwq3VcLhBxQ
멘탈 좀 잡아 보자 >>63 나중에 더 어려운 일 힘든 일을 마주했을 때 잘 감당하고 이겨 내기 위한 하나에 훈련이라 생각하자 열심히 산다고 손해 보는 건 없으니까 그럼 된 거지 잘하고 있는 거야
76 이름없음 2023/08/29 04:37:32 ID : vwq3VcLhBxQ
>>42 스스로를 위로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남을 의지하게 되더라 겪어 봤으니까 잘 알 거 아니야 적당한 불안감은 필요하지만 너무 과도한 불안감은 오히려 독인 것도 모르는 게 아니잖아 버티는 게 아니야 합리화가 아니야 나아가기 위한 하나에 방법인 거야
77 이름없음 2023/08/29 04:40:13 ID : vwq3VcLhBxQ
>>47 그래 그거면 된 거야 잘못 살았던 원하던 결과가 아니었던 후회나 미련만 없으면 된 거야 다른 거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과거보단 앞으로의 초점을 두자
78 이름없음 2023/08/29 04:41:57 ID : vwq3VcLhBxQ
>>75 >>76 >>77 이런 게 중요하더라? 완전히 멘탈 나가고 무너졌을 때 긍정적인 생각을 못 할 때 다시 읽으면 많이 도움 되더라고 긍정적인 생각할 수 있을 땐 최대한 많이 하자💪🏻
79 이름없음 2023/08/29 06:35:56 ID : vwq3VcLhBxQ
언젠간 나도 건강하게 안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80 이름없음 2023/08/29 08:08:08 ID : vwq3VcLhBxQ
할 일 미루지 말아야겠다
81 이름없음 2023/08/29 14:05:54 ID : vwq3VcLhBxQ
좋게 긍정적이게 생각하다가 다시 다운되는 하…
82 이름없음 2023/08/29 14:06:01 ID : vwq3VcLhBxQ
그냥 지쳤다
83 이름없음 2023/08/29 14:39:46 ID : vwq3VcLhBxQ
진짜 모든 게 서러워서 계속 우는데 왜 이럴까 나도 모르겠어서 미치겠다
84 이름없음 2023/08/30 22:07:00 ID : vwq3VcLhBxQ
잘 살고 싶다 그래야 남을 도울 수 있으니까 내가 건강해야 남한테 의지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내가 단단해야 나도 누군가를 위로해 줄 수 있을 테니까 어렵다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그래도 다행인 건 진짜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거
85 이름없음 2023/08/30 22:08:30 ID : vwq3VcLhBxQ
어렵고 미숙하고 실수투성이야 그래도 이것만 이겨내면 달라지지 않을까 시간은 걸리겠지 힘들겠지 그래도..
86 이름없음 2023/08/30 22:10:26 ID : vwq3VcLhBxQ
솔직히 아무리 힘들고 죽고 싶어도 설사 진짜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도 마주하고 싶어 그래야 변하고 성숙해질 수 있을 테니까 근데 막상 마주하면 회피하고 싶은 본능을 못 이겨내겠어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버텨야 하는지 대처해야 하는지
87 이름없음 2023/08/30 22:11:23 ID : vwq3VcLhBxQ
몸이 안 좋아서 오늘 병원 갔다 왔어
88 이름없음 2023/08/30 22:11:54 ID : vwq3VcLhBxQ
졸릴거라던데 먹은 지 15분 만에 졸리다
89 이름없음 2023/08/30 22:13:54 ID : vwq3VcLhBxQ
https://youtu.be/QDUAGrqms8Q?si=UZd-gOdIpyxbGdZG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
90 이름없음 2023/08/30 22:18:27 ID : vwq3VcLhBxQ
그래도 다행이야 적어도 지난주보단 나름 괜찮은 것 같아
91 이름없음 2023/08/30 22:19:15 ID : vwq3VcLhBxQ
약 기운 때문에 졸린데 그냥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청소할까? 아니면 치우고 잘까?
92 이름없음 2023/08/30 22:20:54 ID : vwq3VcLhBxQ
아 그것보다 모기 때문에 며칠째 자다 깨고 반복해서 빡친다
93 이름없음 2023/08/30 22:22:58 ID : vwq3VcLhBxQ
>>92 기필코 죽이고 만다
94 이름없음 2023/08/30 22:41:40 ID : vwq3VcLhBxQ
>>93 캬ㅏㅏㅏㅏ 잡았음! 이걸 소소한 행복이라 해야하나 ㅋㅋㅋㅋ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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