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2.사촌 형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함 (4)
3.첫 짝사랑 상대가 성인인데 (6)
4.JLPT본 사람 있어? JLPT무서워ㅠㅠ (9)
5.주변 지인이나 친구가 힘들다고 하는 말을 못 듣겠어 (3)
6.나 학점 올ㄹ리고 싶은데 (10)
7.10년만에 엄마한테 진실을 들었어 (4)
8.결혼식 뒷풀이 왜가는거야?? (3)
9.펑 (1)
10.. (1)
11.. (13)
12.수학여행 전액 지원해주시겠다는데 좀 부담스러워 (7)
13.톡방 나가야할까? (1)
14.반에 친구가 없음 (5)
15.모든게 다 끝난거 같아 (3)
16.아빠한테 맞았음 (3)
17.19살 사회생활 (9)
18.내 행복이 1순위가 되는 법 (1)
19.ㅍ (15)
20.사람 많은 엘리베이터에서 학원 남자애 거시기가 손이 닿았는데 신경 쓸 까..? (4)
2
이름없음
2023/09/12 12:41:15
ID : K2JU0srz83C
0
.
3
이름없음
2023/09/12 12:51:44
ID : K2JU0srz83C
0
...
4
이름없음
2023/09/12 12:52:44
ID : K2JU0srz83C
0
친구들한테는 자주 말해봤는데 친구들이야... 내 편을 드는게 당연하니까 객관적으로 어떤지 좀 말해주라 나만 이상하다 느끼는건지 어떻게해야 좀 벗어날 수 있을지
5
이름없음
2023/09/12 13:16:10
ID : 5bDAkoGsqpd
0
1. 일단 스레주 생각보다 집안에 돈이 없을 확률이 높고
2. 스레주는 학원에 집착하기보다 당장 단기 목표들을 세우길 바래 이대로면 대학 못가고 히키코모리행이 될 가능성이 커보여
3.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2번의 이유로 재수는 하지마
4. 영 힘들면 법적 성인되자마자 알바해서 자취하고, 자기가 번 돈으로 공부하는 게 제일 베스트로 보여
6
이름없음
2023/09/12 13:16:51
ID : 89thapVfhuq
0
성인되면 돈 모아서 집에서 나오고 지금부터 돈 모을 겸 알바라도 해서 최대한 부모님이랑 마주치지 마...
7
이름없음
2023/09/12 14:03:17
ID : K2JU0srz83C
0
맞아 이 얘기를 안했네 그래서 내가 자퇴하고 바로 공부를 하루종일 할것도 아니고 우선은 돈이라도 벌어놓고 싶어서 알바를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처음에는 허락을 해주셨어
근데 막상 면접 날짜 잡으니까 안된다는거야...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난 그때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하니까 사회 활동을 하고 싶었던건데 결과적으로 그 때문인진 몰라도 지금 계속 집이랑 독서실에만 박혀있어서 더 우울해졌고 물론 이 모든 내용을 부모님께 세 번 이상 말씀드렸음
내 역량으로 사교육 아예 없이 대학 갈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거든 근데 지원도 안해주면서 돈 없다는 얘기는 맨날 하고 알바는 또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
8
이름없음
2023/09/12 14:12:40
ID : K2JU0srz83C
0
조언 고마워
1번에 대해선 나도 들은게 있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직 어려서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긴 해.
목표보다 한참 낮은 대학을 가는 한이 있어도 재수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학원에 가고 싶은건 건강하지 못한 정신 상태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그래...
9
이름없음
2023/09/12 14:19:14
ID : 5bDAkoGsqpd
0
알바 하지말랬다고 안 하는 건 되게 부모님에게 의존적인 성격이라 생각돼...학원가는 것도 비효율적인 걸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아
공부할 때 알바 하라고 허락하는 부모들 잘 없어
그래도 다들 그냥 자기 소신대로 하거든
진짜 걱정되는게 나 25살이거든 그런데 30살까지 지인이 있어
너랑 똑같은 느낌으로 살다가 재수 안할 거라고 했다가 결국 대학원서도 잘 못 넣거나 재수해서 아직까지도 공부하는 사람 꽤 봤어
심지어 30살인데도 아직도 그러는 사람 있어
공부는 잘했는데 지금은 못하고, 그렇다고 더 잘하고 싶은데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니고, 효율때문에 알바까지 하는 건 그렇고 부모님도 그냥 공부하라니까 집에 눌러붙어있다가 몇 년 훅 가는 것 같더라...
다들 친하게 지냈는데 그런 상태 몇 년 지나니까 연락 다 끊기고 건너건너 소식만 들려...
네 인생 부모님이 책임지는 거 아니야
부모님이 반대하든 말든 네가 하겠다고 생각하면 해야해
너도 은근히 알바는 별로 안하고 싶으니까 안한 걸로 밖에 안 보여
학교를 다닌다면 아직 울타리 안이니까 용돈받고 그래도 이해는 가지만 자퇴를 했다면 말이 달라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네가 하려는대로 해야해
10
이름없음
2023/09/12 14:25:19
ID : 5bDAkoGsqpd
0
내가 겁준다고 이런 말하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심이야
나 다른 친구들 그 나이대에 따끔하게 말해줬으면 인생 바꼈겠다 싶은 애들 많아
진짜...진짜 경각심 가졌으면 좋겠다 마인드 지금 싹 바꿔야해
11
이름없음
2023/09/12 14:54:31
ID : K2JU0srz83C
0
조언 정말정말 고마워... 확실히 정신 차려야겠단 생각든다.
근데 미성년자 알바는 부모님 동의서가 있어야 할 수 있거든 내가 아무리 하겠다고 설득하고 알바 여러군데 알아봐놔도 사인 하나를 안해주시면 내가 할수가 없어... 아예 면접을 봤었는데 동의서를 안써주셔서 못했던 곳도 있거든... 가게에는 폐끼쳐서 죄송하다고 여러번 사과했고. 막 힘든것도 아니고 빵집 카운터 이런거였음 처음엔 계좌도 못만들게 해서 설득하는데 한달 걸려서 겨우 만들었고... 용돈이라도 모아뒀으면 좋았을텐데 용돈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받으니까 모이지가 않고... (2만원 이상 달라고 하면 화내셔) 계획도 말해봤고 여러번 화도 내봤는데 얘기를 들어만 주시지 네가 이해하고 포기하라고만 말씀하시니까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내 의지가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을 바꿀 방법을 모르겠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 물론 이대로가면 내 인생에 도움될게 없다는것도 이런 말을 해줄 사람도 필요했던 것도 맞는데 정말로 ‘어떻게’를 모르겠다는 얘기야... 기껏 조언해줬는데 답답한 얘기만해서 미안
12
이름없음
2023/09/12 15:10:57
ID : 5bDAkoGsqpd
0
뭔가 당장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흐름이 너무 갇혀있는 것 같아서 말해봤어
부모님이 너한테 뭔가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그 정도야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데 환경보다는 네 생각 문제같아
뭔가 해줬으면 하는데 너는 그게 안되니까 힘들다는 게 주로 보여
13
이름없음
2023/09/12 15:28:10
ID : 89thapVfhuq
0
어차피 지금 레주가 아무리 악을 쓰고 난리쳐도 부모님이랑 사이만 멀어질 뿐이지 상황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을 거야 빨리 집 나오겠다는 집념 갖고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아 기숙사가 있거나 아니면 장학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들어갈 생각으로 공부해서 대학가자...ㅠ 대출받는 거 추천은 안 하는데 대학가서 부모님이랑 그 이상으로 같이 지내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생활비 대출받고 알바하면서 생활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우선 부모님이랑 마주치는 상황을 좀 피해...
14
이름없음
2023/09/12 16:00:37
ID : K2JU0srz83C
0
무슨 뜻인지 이해했어 뭔가 해줬으면 하는걸 바란다는게 미처 파악 못했던 부분이라서... 일단은 지금 할 수 있는걸 해볼게
15
이름없음
2023/09/18 02:15:53
ID : 4HB9eE5PfWk
0
부모 중 한명이상이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윗집이 공사를 했다. 그 소음이 너무 심해서 수면 장애가 왔다. 그래서 그 이후에도 불면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정신과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나만 노력하면 되는거라고 해서 그냥 내가 너무 게을렀구나 싶어서 받아들였다. <-너만 노력하면 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근데 잠을 못자니까 자연스럽게 몸도 같이 아프고 침대에서 못일어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냥 누워서 폰하는게 일상이 된거야...
부모님은 그거 알고도 방치하셨음<-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일종의 물건처럼, 도구로 판단한다. 자식이어도 예외는 없음. 단지, 자기의 시종처럼, 노예처럼, 부려먹기 위해. 또한, 상대가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꼴 보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상대가 진짜로 잘나지면 자기를 떠나갈까봐. 아니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다분하니까. 그래서 게을러 보이거나, 어느정도 바보처럼 보이면 더없이 흡족해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쟤가 저렇게 게을르고 병X같고 바보같은데 나를 어떻게 떠나가겠어? 나밖에 없지? ->흡족. 어린시절 돌이켜봤을 때, 내가 잘하는 모습보다는 못하는 모습, 게으른 모습, 다치는 모습, 약한 모습 등등을 보고 오히려 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있었는지 상기시켜봐라. 그런적이 있다면 소름끼치는 일이다.
무릎 부상을 당했었음. 근데 아빠가 그냥 쉬면 낫는다고 병원을 안데려갔거든<-사람을 도구로 판단한다는 증거.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족이라면 더더욱 내 자식이 아픈거에 공감해서 더더욱 신경 쓸수밖에 없고. 오히려 호들갑떨면서 어떻게!! 얼마나 다쳤어?! 당장 병원가자! 가서 검사라도 받고오자! 이래야 가족이라면 정상에 가까운 모습이다.
중2때 위염 걸렸을 때도 3개월인가 매일같이 죽만 먹고 토하면서 고생했는데 죽어도 입원은 안 시켜주더라 쉬면 낫는다고<-사람을 도구로 판단한다는 증거2. 위염이라는 것은 꽤나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검사만 받으면 위염인지 아닌지 판단이 쉽고. 약만 타서 먹는다면 증세가 호전되기도 쉬운데(기본적으로 무엇보다 식습관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이 아닌 도구로 판단하기 때문에 방치해도 죄책감이 없다. 적당히 쓰다가 아프면 너무 아파서 못쓸정도가 되면, 버리고 새걸 사서 쓴다는 마인드.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무서운 건. 어렸을 때 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상태에서부터 겪다보니. 조금씩 자신도 모른채 전염? 전이? 된다는 거다. 너 또한 알게모르게 그런 정신이 스며들어서 부모에게 더욱더 관심을 받기위해 몰두하여 자해를 하거나, 크게 소리치거나(그렇게 화낼일 아닌데도, 부모가 정상적인 애정과 사랑, 관심을 안가져주니 더욱 화를 내게 됨.) 하진 않았니?
얼른 떨어져라. 특히, 경제적으로 독립해라. 스스로 벌어먹고, 스스로 정신과 상담도 받고,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라.
정신과상담사도 거의 불치병이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게 나르시시스트들이다. 떨어지는 게 답이다.라고 할 정도이다.
너 또한 나르시시스트가 되기 전에.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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