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나 한국도 다녀왔었음 한국 가기전에 아빠 회사에서 알바도 했었음
돈 마니 벌음 한국 가서도 수금 쫙 함 지금 꽤 여유있는데 뭔가 내가 벌었다고 생각하니까 개아까워서 돈을 못쓰겠음 아니
저번에 친구들이랑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만오처넌 내고 무제한 갔거든?근데 고기가 존나 맛이 없는거야 그래서 피눈물 쏟음 내 1.5시간의 고통들이.....그런 식으로 낭비 되다니...
근데 그 주 주말에 아빠가 삼겹살 맛난데 데려가줘서 치료 당함 진짜 개맛있었음 굿굿 ~ 근데 그때 이후로 돈 쓰는거 개망설여함 ㄷㄷ 소비요정 나는 어디로 갔는가
역시 사람은 스스로 돈을 벌어봐야대.. 그래야 소중함을 느낌
오늘의 교훈 !! 돈을 막 쓰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