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0/12 18:06:00 ID : Ntii9zfhwGt 0
"아니 빵먹고싶다고,누나! 연세우유빵 왜 먹냐고 진짜." 동생이 짜증스럽다는듯이 소리를 지르곤 괜히 냉장고 문만 흔들며 화풀이를 한다. 맛은 일품이었다.
2 이름없음 2023/10/13 17:06:28 ID : 3O65aq7s061 0
"윤우주, 그냥 주는대로 먹어라. 그리고 연세우유빵도 맛있거든?" 내가 동생에게 말했다. 내 동생은 늦둥이라 어릴때부터 오직 사랑만을 받고 자라서 버릇이 없었다. "은하야, 네가 누나니까 참아야지." 냉장고 옆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던 이모가 날 바라보며 말했다. "이모, 저렇게 고집을 부리는데 꼭 참아야해요?" "우주는 너보다 11살이나 더 어리잖니." 이모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난 너무 화가나서 방에 들어가 만화책을 읽었다. "은하야, 숙제 다 하고 보는거니?" 부엌에서 이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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