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 (467)
2.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4)
3.의미가 심장함. (239)
4.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5)
5.🌊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6.. (651)
7.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9)
8.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9.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0.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1.토마토 홀로서기 (381)
12.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3.살민 살아진다 (625)
14.난입x 6 (795)
15.daisuki♡diary (290)
16.수능까지 169일 (86)
17.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8.다시 일기를 쓰자 (77)
19.🌱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20.아무튼 살아가는 중 (925)
지나가거나 머물거나 발자국을 남기거나 아무 상관 없어.
어쨋든 환영해. 관찰자도 환영. 난입자도 환영. 지나가는 방랑자도 환영.
다만 친절한 내용은 아니야
제목 그대로 나 자신의 일그러지고 비틀린 감정을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성의 손으로 긁어내는거니까.
어느 하루는 우울함으로 다른 날엔 욕으로 그리고
언젠가는 희망으로 그때의 기분을 그냥 흐르는 물에
떠내려 보내는 듯이 쓸거야.
하루에도 몇번씩 오거나 아니면 몇년간 안와서 나 자신도잊어버린 여러 일기장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어.
궁금한 걸 물어봐도 괜찮아.
다만 진실만 있는건 아니야. 간단한 고민상담은 내가 하는 것도 받는것도 좋아해.
참고로 나는 거울같은 반응이라 예의나 말투 그대로 말 해.
존대말을 원하면 말해주고 반말을 원하면 그냥 해.
아무 내용 없는 말장난도 좋아해.
옛날 옛날에 순진무구하고 겁많고 감정적이며 정많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바라는건 살아남기. 매 안맞기. 행복하기. 그 아이는 쑥쑥 자라고 자라 짜잔 여기저기 구멍난 정신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와~~ 축하해~~~ 그리고 성인이 된 선물로는 자포자기를 얻었습니다~
이 개같은 세상은 항상 손끝에서 앗아가고 닿을듯 말듯 약 올리며 사람을 미치게 해. 점점 미쳐가는 정신과 망가져가는 몸은 즐겁고 기대를 가져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그냥 그냥그냥....난 왜 이렇게 자랐을까. 어째서 그런 일들을 겪어야하지. 난 왜 왜왜오애어애오애어ㅗ애어야ㅐ....... 억울하다 억울하다억울허다억울하거억웅하다억울하다 내잘못이아니니까내가잘못한게아니잖아왜오애어째서 나한테 왜그러는데 먼저 건든건 저새끼인데 참아주고 참아줬잖아. 난 왜... 어째서 빛을 잃어버린거지? 나한테도 날개가 있었는데 아.. 날개도 빛도 모두 나 스스로 포기하고 뽑아버렸지 참... 그냥 난 언제까지.... 어렸을 땐... 그땐 신이 있었어 ...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지금은 어디간거야? 안느껴져 보이지도 않아 제발 다시 돌아와주세요.. 다시 한번 더 그 따뜻함을..
몰라 이제 잘꺼야. 안아줘.. 머리 쓰담듬어줘.. 그렇지만.. 이런걸 바라는게 사치인걸 알아. 자기연민은 하면서도 자기애가 없이 자기혐오만 가진 나는...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 아니까. 다가오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마. 소리내지마 시끄러워. 나한테 빛을 보여주지마 강탈하고 싶어 너의 빛도 나처럼 꺼져야해 왜 너는 아직도 빛나고 난 빛이 없어? 내놔내놔노내노나노나내노나ㅑ 이런걸 언제까지.. 버티며 숨겨야지 난 더이상 착하지도 예의바르지도 않은데 왜 그런 연기를 이어나가는걸까. 동화같은 구원은 없는걸 알면서도...
안녕. 오늘은 빨리 자야해 내일고 마찬가지고.. 참 우스워 나는 연습을 안하고도 날아 갈 거라 믿은 내가.. 그건 둘째치고 이제 나에게 남은게 없잖아 그치? 다 내어주고 손으로 꽉 잡은 것 마저 가져가면 난 약탈자가 될 뿐이야.
의미없다. 의미없다.의미없다.의미없다.의미없다. 내 모든 희생이 의미 없다. 난 시발 어부가 그물로 물고기 잡는 느낌인데 시발... 물고기가 몇마리 늘어나던 유독 큰놈이 와서 지랄 하던 결국 어부가 하는 일은 똑같은데 그걸 옆에서 돕겠다고 갑자기 끼어들면 난 손이 생각이 꼬인다고 친한 사람도 아니면 더더욱... 의욕 넘치게 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앞나가는거잖아. 여기엔 못적지만 존나 이런저런 생각으로 배려해주는데 아무도 모르겠지...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많아서 느린거라고 시발거.. 아 시발 인생 좆같네. 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일을 먼저 챙기고 하고싶어도 니네 먼저 챙긴건데.. 그런건 몰라주니... 하긴 말을 안하니 모르겠지. 존나 사소하다 생각 되지만 그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배려를 해주는 내 맘은 서운하다고 시발 진짜... 일부러 말도 하나하나 신경쓰고 하는데....그래 시발 내 잘못이겠지. 어차피 내편은 아무도 없고 나도 나 스스로 혐오하는데.. 걍 세상 멸망 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건 항상 망가지고 박살나고 죽고 없어져버리는데도 쓸데없이 잔정만 많아서 맨날 맨날... 이시발 개같은 세상...아아아아시ㅣ이이발 나도 나도... 시발 시발....그냥 태어나자마자 바로 뒤졌어야 했는데 왜 살려고 아둥바둥 애쓴거지.. 뒤질각 뜰 때 걍 뒤질걸 왜 시발 살고 싶다고 박박 기어서 살아남은건데 걍 뒤지지... 아니면 정신을 제대로 맛가게 하던가... 솔직히 일반인은 이미 자살하거나 미쳤거나 둘 중하나인데 왜 시발 나는...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나한테 더 뭘 바라는건데..아 시발 진짜 좆같네 세상
빙빙 돌고 꼬여져서 빨리 가려 하면 못가고 이 악물고 죽어라 붙잡야만 길위에 서있을 수 있어... 나도 평탄할 길을 걷고 싶다.
삼각김밥 x 편의점 닭다리x 컵밥x 만두x 좆같네 오늘 저녁 메뉴도 맛있던거 못먹었는데 편의점 마저 지랄이네 먹으려던 메뉴가 다나가냐 시이이발
오늘은 뭐랄까 기분이 맑다. 분명 시험 하나를 말았는데도 기분이 맑다. 나의 한계치가 어딘지 조금은 알겠어. 일주일 동안 매일이 시험인데 저번처럼 무섭지 않아. 공부도 안하고 무대뽀로 나가는게 참 마음이 편안해졌어. 뭐랄까 사람들과 게임하는데도 욕을 안하고 화도 안냈어. 질투는... 했었어. 그치만 오늘의 나는 정말 못했는걸. 여러모로 아웃이었지만 마음이 편했어. 이러다가 다시 살아 가고 싶어지면 어쩌지.. 무섭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평온해. 아아 누가 나 좀 껴안고 머리 좀 쓰다듬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볼 비비며 어리광 피울텐데. 고양이처럼 그릉그릉 거릴 수도 있어. 이런 날이 가고나면 나는 또 매일같이 화내고 욕하고 감정이 날뛰겠지... 싫어 정말 싫어.... 그럴거면 차라리 미치게 해줘.. 제발.....도망치고 싶어...
방탕하게 살고 놀아볼걸 하는 후회가 가끔든다. 술 담배는 물론 육체관계도 그냥 아무나 하고 해볼걸. 그럼 내가 인생 조진건 완벽히 내탓인데... 적어도 나 하나만 원망하면 되니까. 어줍잖은 선함은 오히려 증오를 키우는데만 도움이 되고 쓸모가 없네.
나도 그러길 바래. 어렸을적 심할땐 자는게 무서웠어. 내가 모르는게 나도 모르는 짓을 저지를 까봐. 부모님 피셜로도 위태롭게 보여서 걱정하심. 뭐 지금도 혹시라도 그럴까봐 술 안먹음. 마시더라도 필름 끊긴적 한번 없지만 가끔 스위치 눌리면 미친 성격(아마 친가 외가 섞여서 더 그런듯)이 되어 힘듬. 걍 다 시발 소설이면 좋겠다 ㅎ. 내가 관종이어서 기깔나는 주인공 썰 푸는거면...
나는 어릴때부터 착하다 마음이 따뜻하다 라는 말을 들으며 나도 내가 그런 사람인줄 알았지만. 나에게 있어 선함은 그저 기호식품 같은 것 이었고. 난 착한게 아니라 조오오온나게 나 밖에 모르는 개쩌는 이기주의이자 기회주의였던 것 이다. 내 동생은 날 죽어라 미워하고 역겨워 했는데 걔는 나를 제대로 파악해서 그랬나보다. 그런데 시발 사랑받고 싶고 살고싶었는데 시발 뭐 어쩌라고 내가 동생처럼 재능이 있거나 외모가 뛰어난게 아니니 내세울거라고는 순종적이며 착한 이미지 하나 뿐인데 집에서도 밖에서도 외톨이인 내가 가진건 나 자신에 대한 연민 하나인데 그것도 제대로 된게 아니라 자기혐오로 점칠 된 먹으면 먹을 수록 구역질나고 역겨운 것 뿐인데... 나한테 어쩌라고 그럼 시발 이렇게 만들지 말던가 하필이면 난 어째서 어째서 미치기 쉬운 체질인데. 왜 미치지못하게 키운거지 온갖 외부 영향은 막으면서 나를 말려 죽이는건 내부였잖아. 살고싶어서 사랑 받길 원했고 내 모든걸 자유의지와 자존감 모두 버렸는데 이제와서 너의 길을 걸을라고 넌 왜 혼자 아무것도 못하냐고. 그런걸 만든건 당신들이잖아. 툭하면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목숨이 진짜 왔다갔다 하니 당연히 망가지지. 덕분에 어지간한 자극이 오지않으면 난 매일이 우울해. 모든걸 운에 맞기고 살고 있는거야. 자극자극자극자극 숨이 딸깍 거리며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 행동들과 돌아버린 눈이 손에 잡힌게 의자인지 각목인지 숟가락인지 책인지 구분안하고 때리면서 목을 조르며 다같이 죽자 하는게 그러면서 왜 사과를 하며 아파하는데 내가 왜 처절하게 미워 하지도 못하게 만드는데. 밉다 밉다 밉다 밉다 내가 가족이 주변이 세상이 밉다. 그냥 다 밉고 밉다. 이런 내가 어떻게 사랑을 하고 가족을 만들겠어. 내가 어떻게... 내가 내 애들한테 똑같이 할 걸 아는데 연인에게 어떻게 할 지도 충분히 보았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나.... 내가 유일하게 가진거.......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제일 포기한 것도 내가 나. 이제와서 집착적으로 쓰는 단어들.. 내가 나. 죽을때까지 난 가면을 쓸거야. 그래야... 그래야만 하니까. 무시당하고 욕을 먹더라도... 가면을 놓지 말아야해. 계속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이 없는듯이 살아야만해. 내게 능력이나 위치가 주어지면 어떻개 될지는 이미 알잖아. 제발 무능력 버러지로 죽게해줘. 희망도 없이 미랴도 없이 고사하게 해줘.
난 존나 귀엽고 애교 많고 성격이 시발 급발진인데 현생에선 모두 반대로 해. 음침하고 재미없고 소심해 보이도록 하는게 목표야. 이젠 모든사람에게 친절하고 유쾌하게 다가가기엔 벅차는걸. 그러니 아는사람만 아는 맛집. 그런게 목표야. 한마디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 포지션이야. 사실 거미처럼 그물짜고 먹이를 노리는거지. 너 내 친구가 되라 하면서. 나의 독니는 바로 바로 에... 뭐더라? 같은거. 띨빵함과 급한 성격으로 펼치는 아수라장이 내 매력이지. 무려 동생들에게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바라보는 심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드넓은 이해심을 요구하게 하는 사람인거시다... 남들은 못하는(하면 민폐인) 이게 내 매력(아님)이지. 아 쓰담쓰담 받고 싶다. 나의 자랑 중 하나인 머리는 촉감과 질감이 좋아서 애용받거든(주로 내가 하는 거지만) 코노가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없어... 어째서 나는 음치로 태어났을까.. 만약 음치의 재능을 수치화 한다면 스카우터가 터져나갈 정도겠지 5천 아니 1만 아직도 올라가고있어?! 크아아악!!! 하고 말이야. 터진다고 하니까 슈크림 먹고 싶다. 그거 있잖아 그거 홈런볼 크게 만든것 같이 해서 차갑게 먹는 빵. 아니 시발 대한민국 빵값 정신나간 것 같아 뒷자리 하나씩 빼고 싶다 . 뭐 만약 그랫으면 난 굴러 다니지도 못하는 돼지가 되어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순한맛만 그런 느낌으로 남고 싶어. 가끔은 이렇게 갭모에? 를 주고 싶으니까. 나 자신에게도 말이야. 그럼 잘자 모두들. (그런데 이걸 읽는 사람들이 왜 있는거지? 취향이 어썸하시네요)
현실도피 달콤한 독. 그래서 난 비현실적인걸 좋아해. 그게 현실에서 불가능 할 수록 말이야. 마법,주술, 그런거. 아마도 신은 있겠지. 과학과 말로는 이해 안가는 것들을 모두 한번은 경험해 봤을거잖아. 옛날 어렸을 때 그 기억이... 미친듯이 부는 비비람에도 따스했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옛친구들의 말도 하나도 안들려...... 지금의 나는 너무 물들었으니까.. 언제가 다시 들려온다면..
정말이지 난 멍청해 바보에 눈치없고 등신 머저리야. 왜 하필 유일하게 남아 있는 네 사진을 찾아 보았을까. 이제 헤어진지 8여년이 되었는데... 나는 다 정리 된 줄 알았어. 정말. 정말로 난 너에게서 내 미련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어. 그런데 그런데 왜 아직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할까 왜 그리워 할까. 너하고는 밥 한끼도 못먹었고 1시간 이상 대면으로 만나지도 못했어. 그날 떠나는 널 붙잡았으면 그 버스 정류장에서 널 안고 막아서서 밥이라도 같이 먹었었다면, 내 문제로 너를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지 그때 들었더라면 그냥 그냥 그냥 모든게 미련이고 후회야. 그야말로 이기적이고 애새끼 같던 나여서 아니 아직도 여전히 난 그때 머물러있어. 이제 조금은 알았어. 내가 해야했던 것과 하지 말아야 했던 것. 보고싶어 미안해 너에게 무릎꿇고 빌고싶어. 그렇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야.. 있잖아 나는 네가 지금쯤이면 네 꿈을 걸어나가고 있을거라고 기도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나 아직도 너가 많이보고싶어. 이기적인 나라서 나 혼자만 너를 붙잡고 있어. 너는 내가 진저리 날까.. 아니면 기억 속에서 잊혀졌을까.. 혹시라도 네가 여기 있을까봐 무서워 ...그래도 기적처럼 네가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어. 보고싶어 좋아했었어.... 난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네가 날 불러주던 그 애칭을 다른 누군가 부르는게 너무 싫었어. 너를 상처입힌건 나였고 상처를 받은건 너였는데 그 모든걸 나는 흉터로 간직하고있어. 누군가를 만날려고 해도 내 흉터를 보고 나 스스로 멀어져. 난 자격이 없으니까. 이런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죄니까. 또다시 상처를 줄 것 같아서 너는 스스로가 독이 있다 했고 난 그 독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몰랐어. 아프다 많이 아파. 시장에서 떡볶이 먹으며 데이트 해보고 싶었어. 그냥 네 옆에서 말을 나누고 싶었어. 널 안고 고생했다고 토닥거리고 싶었고 나도 받길 원했어.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 내가 고통 받을 수록 네가 행복해지는거라고. 예나 지금이나 난 정말 애새끼 같아. 구질구질하게 떼쓰며 널 만나길 바라잖아.. 그거 알아요? 난 아직 당신을 만난 그대로 있어요. 참 미련하게도 아니 미련하니까 나인것이겠죠.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뭐야?므ㅓ야?뭐야.????진짜 뭐야????? 무섭고도 두근거려.. 으에아아아아ㅏㅇ아 어쩌지 심장이 두근두근..... 진짜로 뭐야? 이렇게 갑자기???? 아니야.. 침착하자... 진정하고.... 으아아아아아... 아냐아냐 아닐 수도 있잔ㄹ아..... 후.... 천천히..천천히..... 난 돌이다 나무다 무생물이다.. ㅡ후우. .... 빨리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으아아오아아어어아아. 나대지마 심장아.... 우어아나니니ㅜ너... 아니 이렇게 갑자기 진짜.... 아니야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설레발 치지 말자.... 그치만 너무좋은걸... 침착해 아직도 서로 모르는게 많아.. 차분하게 그리고 서서히 가자. 내 마음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돼... 어쩌면... 아니야. 좀 더 시간이 지나고....후우.... 아직 마음에 불을 지피면 안돼... 기다려어...
어떤 말을 해야할까. 어느 표정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지? 모래성은 결국 부셔지고 꿈은 결국 점에서 깨면 사라진다. 요즘 뭐가 그리 급했는지 고작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다는 사실 하나에 마음이 초조했었나보다. 어차피 오래 가지 못할 인연이었음을 알아서 더욱 간절하게 부정하며 뭔가에 홀리듯 매여있던 시간은 끝이 왔고. 이미 많은 감정을 한순간에 쏟아 붓다 못해 이젠 슬퍼할 감정조차 주었는지 남은건 커다란 구멍으로 새어나가는 감정의 잔재와 밀려오는 공허함이 있을 뿐 이다. 의문도 자책도 후회도 원망도 내 마음을 다잡을 만한 힘이 없었다. 오래전에 아주 오래전에 느끼던 마음의 구멍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예전에 생긴 구멍은 블랙홀 처럼 무언가를 끝없이 갈구하며 나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면 새로 생긴 그멍은 화이트 홀처럼 내보내기만을 한다. 무엇 하나 남기지 않고 싸늘하게 나 혼자 남겨진 공허함만은 점점 커져만 간다. 뭐 어쩌겠나 그저 시간이 약일 것이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다른 약을 먹고 싶어졌다. 핑크빛 미래 따위.. 적어도 나에겐 오지 않는다. 그냥 검정색이던 자주색이던 빨간색이던 엉금엉금 기어가며 죽을 날을 죽을 자리를 찾아 헤메이다 죽을게 뻔하다. 까 먹지 말자 난 어차피 주위 사람에게 있어 질병처럼 유해한 것을,,, 아무리 따뜻하고 빛나는 자릴 찾아도 거긴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지랄맞은 내 애정결핍이 언제 또 발작 버튼을 누룰지 모르겠다. 전두엽 절제 수술을 받고 싶다. 차라리 백치가 되었으면... 바보가 되고 싶다는 바램은 이미 20여년 넘게 이어져 왔다. 어줍잖은 재능은 없느니만 못하다는 것 처럼 어줍잖은 지능은 알고 싶지 않을걸 알아차리고도 해결할 방법을 몰라 결국 나만 더더욱 힘들어 질 뿐이다.
들켰다. 아니면 붙잡혔다. 물거품 처럼 사라질 나를. 그냥 조용히 잠자듯 떠나려 했던 그런 계획이 있었고 실행 중 이었는데 오히려 자포자기한 상태가 눈이 띄었던걸까 아니면 워낙 무기력하고 피곤햐 하는 모습만 보인게 문제였을까. 우습게도 내가 실행하고 있던 방법은 의사선생님에게도 그러다 죽을 거라고 공증을 받았다. 나날이 죽어가는 느낌이 사실이었고 벼랑 끝 한 발자국을 남긴채 들켰다. 삶은 지독하디 독하다. 나를 그렇게 미워하며 죽일 듯이 괴롭히면서 정작 죽으려할 때 마다 번번히 살린다. 나는 또 오늘을 내일을 살아가야 한다. 아참 그리고 사람이 죽을 때가 다가오면 감각이 예민해진다는건 사실인 것 같다. 멍한 머리와는 다르게 감각이 날이 서지듯 예민해진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경계하듯이.. 그와 별개로 돈이 좀 깨질 것 같다. 여러 상황이 겹쳐 돈이 필요해졌다. 다시 죽고 싶다는 생각만이 남는다.
언제였을까 난 살고 싶다라는 욕망 하나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러다 죽을 것 같아 . 살고싶다. 고통스럽고 싶지 않아.어떤 모습이든, 무슨방법이든 살아볼거야 그랬었던 나는 이제 그 시절 보다 더 길게 죽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꺽여버린건가 아니면 마음이 닳아버린건가. 빛을 보고 싶다. 내 곁을 떠나간 건지 내가 못보는 건지. 그 빛이 실제로 존재했었던 걸까? 아니면 어린 나의 망상이 빚어낸 것일까.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빛을 보고 싶다. 빛이 날 바라보는 가운데에서 소멸하고 싶다. 나는 도피자이자 비겁자다. 이런 나의 변명거리 중 하나는 자기 파멸적인 내 인생에 누구 하나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하고 싶다. 이딴 세상은 사탕발림으로 꾸며낸 거짓말 투성이다. 나는 도태되어 바닥을 기어다니며 단어도 못 이루는 소리로 울 뿐이다. 당신들이 바라던 그 아이는 이미 옛날 옛적에 뒤진지 오래인데. 이미 뒤져버린 시체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세상에는 이런 쓰레기가 인간 가죽을 뒤집어쓴채 모범생, 예의바른 사람, 착한 사람, 화낼 줄 모르는 호구, 의 역할 을 연기하니까 부디 사람 보는 눈을 길러서 반드시 거르세요. 괜히 불쌍해 보인다고 다가오지 마십쇼. 그건 심해속 아귀처럼 초롱불 흔들며 던지는 미끼니까. 남이 뭘 하건 어떤 상황에 처하던 그냥 가던 길이나 마저 가는게 인생 안꼬이고 심신안정에 도움 됩니다. 그래도 가까이 오는 멍청이는 먹이가 됩니다. 어른들이 하는 말엔 다 이유가 있죠.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마음은 모르는 겁니다. 거만히 내버려두면 발작버튼이 안 눌리는데 굳이 다가와서 누르지 말라고. 한 해 또 한 해가 갈수록 세상이 개판 병신판이 되는게 너무 기쁘다. 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곧 다가올게 너무 행복하다. 나만 미쳐있는게 억울하니까. 혼자서 발버둥치기 지쳤어 . 다같이 스스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려고 발버둥치다가 포기하고 짐승이 되는 꼴을 보고 싶다.
언젠가는 내가 남을 돕는 걸 포기하는 날이 올거다. 지금도 서서히 외면해가고 있으니까. 나의 인간성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도우는 것으로 증명하려 한다. 그래서 호구나 착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저 나의 처절한 발버둥이다. 아직 나는 사람이다 라고 느끼고 싶어서. 이미 깨져버리고 사라진 부분이 많다. 그래도 아직도 남아있다. 차라리 그날이 당장이라도 와서 편해지고 싶다. 고통받는건 지겹고 스스로를 속이는 거짓말도 지긋지긋하다. 그치만 아직도 남아있다. 아 제발 그냥 시발.. 죽여줘. 나 하나 살기도 벅차고 싫어서 죽고 싶은데 어째서 모르는 사람한태까지 오지랖이야 시발.. 그래도 해야하는건 해야지... 그냥 좀 슬프다.
음음.. 어제 밤 꿈은 정말 맛있었어.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뭔가 기다리다가 깜빡 졸고있는데 은근 슬쩍 나를 툭툭 건들며 자는지 깨어있는지 확인 하고 서서히 다가오면서 자기의 욕망과 수치심, 두려움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 결국엔 욕망을 못이겨 오는 그 모습 그 감정들이 너무 맛있었어. 아아 정말이지 눈물나도록 괴롭혀주고 싶었는데 아니면 그 반대가 되어도 괜찮지.
그래도 나는 내가 괴롭히는 쪽이 더 좋긴한데.. 후우...
하루 종일 그 감각과 감정이 머리에 맴돌아. 물론 꿈이니까 잊혀지겠지.. 현실에서는 불가능 할 일이야. 물론 그럴 상대도 없거니와 발작버튼 눌려서 지랄발광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내 동의가 없이 타인이 내 몸에 손 대는건 트라우마니까. 남자라면 더더욱 좀 그래. 아무튼 다시 한번 그 꿈을 이어나가고 싶다. 오늘 밤에도 말이야.
TMI) 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왜? 몰?루 웃긴건 이 목소리로 노래를 하면 갑분싸가 된다. 목소리 학대 하지 말라던가 그 목소리로 노래를 그따위로 부를거면 목소리를 바꾸자는 소리까지... 내가 살다살다 진짜 너같은 진정한 음치는 처음 본다 라던가... 그래서 음습한 취미가 생겼다.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여러 목소리를 내어 녹음하고 듣고 지우는 취미가.. 보통은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소름끼친다거나 오글거린다는데 오히려 난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종종 잠이 안 올때면 애용 하기도한다. 졸린 목소리, 차분한 목소리여서 asmr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걸 종종 듣는댜. 그렇지만 그러기엔 내가 부족해서... 정확히는 무서워서 못 하겠다. 버튜버나 아예 목소리만 나오게 하면 괜찮을까 생각해봐도 무리다.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어라? 나 어렸을 땐 관종이어서 사람들 앞에 나가는 것도 무대에 올라가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이젠 편의점에서 물건 하나 살려해도 마음을 먹어야 한다. 물~론 천연덕스런 미소와 어벙한 분위기는 패시브로 키고 있어서 종종 사소한 커뮤가 오가지만.... 언제나 부담스럽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이건 반동이 오는 것 같아. 어렸을 땨 너무 애늙은이여서 어리광 한번 해보지도 못했고 관심에 목말라 발버둥 쳤던 모든게 나이를 먹을 수록 북받쳐 올라온다. ..... 나도 동생처럼 애교 피우고 어리광 좀 부려볼걸 날 좋아한다며 오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좋아한다 표현해 볼걸... 이젠 너무 오래되었고 지나간 일이지만.. 아직도 매여있는 어린아이일 뿐이다.
누구나 한 번은 들어 봤을 거야. '너 재능 있다. 이쪽 계열을 해보면 어떄? ' 어렸을 때 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지나 성인이 될 때까지 다양한 상황에 여러가지의 능력을 통해 들은 말.
그런데 만약에 내용물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떨까? 하고 가정해 볼게. 이미 끝나버린 기회들과 재능에 추모사를 보내는 거지.
그래,,, 어쩌면 나는 정갈한 필기체로 주위 부러움을 사며 취미로 캘리그래피를 하고 있을거야, 지금의 나처럼 나조차 알아보기 힘들게 변질 되기 전에 말이야.
또 어딘가의 나는 이미 중학생때 동화 그림 작가로 전향 했을 수도 있겠네. 미술 선생님과의 공동 작업으로 시작해서 지금쯤 혼자서 그림 동화를 그리고 있지 않았을까?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는 작가로,,,
아니면 성우가 되었을 수도 있겠어. 개인 방송을 하며 잔잔한 밤을 선사하며 소소한 일상으로 채워 나가거나 가끔은 소곤대는 ASMR로 자장가를 부르는 거지. 너무 지쳐서 잠을 못자는 사람들의 눈을 감겨주는 거야.
수의사나 조련사, 또는 보호자로서 버림받은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다시금 사랑 받게 하는 일에 전심 전력을 다 할 수도 있었겠지. 유년기의 친구를 어쩔 수 없이 떠난 보내게 만든 죄인의 속죄로 말이야.
나만의 화원에서 손님들을 초대해 한 아름 꽃송이들을 안겨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벤트를 손수 제작한 꽃다발을 만들며 기뻐하겠지. 손님들에 사연을 들으며 알맞는 꽃과 꽃말을 추천하며 보내는거야.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교사나 청소년 상담가가 되었을 거야. 적어도 나처럼 엇나가고 흔들릴 때 외면 하는 사람이 되진 않을 테니까. 눈치 좋게 몰래 다가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일어 설 수 있게 도와주었겠지.
왜냐하면 눈치는 그런 곳에 쓰이는거잖아. 눈치 채고도 모른척 하는 이기적인 새끼로 사는게 아닌.......
제대로 된 사랑을 이해하고 주고 받을 수도 있는 나도 있었을까? 집착하거나 남의 사랑을 갖고 노는게 아닌 서로 아끼고 같이 미래를 그리며 결혼을 하는 그런 나도 있겠지?
그냥 이건 다 악몽이야. 프리텐더와 반달에 취해 없는 미래를, 있었으면 하는 과거를 꿈꾸는 거야.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어. 이런 날의 밤은 길고 외로워. 지독한 자괴감이 목을 졸라와서..... 쓰레기지만 구원을 바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
의미가 심장함.
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467레스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
898 Hit
일기
산하엽
1분 전
3
724레스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6463 Hit
일기
이름없음
8분 전
15
239레스의미가 심장함.
372 Hit
일기
레몬사와
32분 전
4
395레스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785 Hit
일기
이름없음
32분 전
1
334레스🌊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2726 Hit
일기
파도
49분 전
3
651레스.
2106 Hit
일기
◆VgnWmHzO4Gr
1시간 전
1
299레스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858 Hit
일기
이름없음
1시간 전
3
426레스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2055 Hit
일기
선우수영
1시간 전
10
116레스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500 Hit
일기
이름없음
2시간 전
2
402레스만두로 2행시 해본다 🥟
2408 Hit
일기
풀떼기
4시간 전
4
381레스토마토 홀로서기
1481 Hit
일기
🍅
4시간 전
3
143레스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388 Hit
일기
이름없음
4시간 전
3
625레스살민 살아진다
6265 Hit
일기
산호
5시간 전
9
795레스난입x 6
2203 Hit
일기
이름없음
5시간 전
2
290레스daisuki♡diary
599 Hit
일기
다이
5시간 전
3
86레스수능까지 169일
288 Hit
일기
이름없음
5시간 전
4
129레스꿈을 좇는 무리들의
396 Hit
일기
이름없음
8시간 전
0
77레스다시 일기를 쓰자
231 Hit
일기
이름없음
11시간 전
1
702레스🌱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4592 Hit
일기
🌱새싹◆O02pO1beKZh
12시간 전
8
925레스아무튼 살아가는 중
7933 Hit
일기
울새
12시간 전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