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산여행 동창생 폭행 식물인간 사건 관련 가해자만을 위하는 법제도 개선 요청에 관한 청원 (974)
2.55 (64)
3.톰보이이 (406)
4.럭키걸 🍀 (805)
5.날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그때로 (16)
6.소리 있는 아우성 (823)
7.허수아비 5 (부제: 💚) (222)
8.나 (840)
9.☁️To. my youth_짝남.생김.ㅋ (2) (869)
10.두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60)
11.내 갈비를 주면 너는 올까? (108)
12.개 강한 복숭아 ( very strong peach ) (344)
13.5 (176)
14.심해 11 (225)
15.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886)
16.난입x🚢 2호점 (261)
17.스피어민트 (107)
18.🌱 새싹레주의 병장 라잎 (449)
19.상실뿐인 이 세상에서 나는 죽음에 무방비했다 (588)
20.랭보보러가는날만기다리는사람 (85)
2n 인프피에게 질문, 난입 뭐든 대환영
필사적으로 매달려봤자 안 될 때도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때도 수없이 많아.
하지만 네게는 적어도 기회가 있지 않았어?
3A 4화 中
안녕 마지막 페이지. 다음 일기는 이제 꿈도 적고 마인드도 싸그리 다 적어야지. 이번 일기 마지막은 어떻게 채울까 고민.
마인드를 뜯어 고치겠다곤 했지만 지금 내가 잡고 있는 것들이 욕심이란 생각이 들고 그 욕심을 놓아버리면 마인드가 바뀌기 전에 그냥 밑도끝도 없이 추락할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욕심이라고 느껴지는 거지.
? 월급이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들어왔지. 차감하고 들어온 게 이거라고? 계산해도 이렇게 나올 돈이 아닌데 뭐지.
배고파서 육회덮밥 먹고 주먹밥 또 먹을까 고민 중. 빨리 휴식 와라. 오늘은 실컷 먹을 수 있어! 아니면 육회덮밥 말고 중식을 먹을까.
밥도 먹고 면도 먹고.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정작 사진을 안 찍었음... 웹툰도 적당히 봤는데 벌써 수요일이 다 지나갔대. 이제 이틀만 더 일하면 된다ㅠ
응 식빵이랑 버터랑 딸기잼 있길래 발라먹음... 2개나 ㅎ 잼 안 좋아했는데 집에서 가끔 먹는 건 맛있네. 아직도 시판은 안 좋아함. 와플의 잼도 여전히...
자꾸 꿈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정신이 온전치 않으시거나 찝찝한데 얘기하기 애매하거나. 심지어 중간에 자꾸 깨니까 계속 피곤하고 늦잠 자게 되고.
아까 개운하게 씻었으니 오늘도 9시대 알람은 끄고 자야지. 사실 10시 전에 또 깰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어제 일어나니까 9시 56분인가 알람 울리기 직전이더라. 결국 알람 다 울리자마자 해제시키고 10시 반에 깸.
미세한 두통 젠댱 오늘도 밥을 먹는 게 나으려나. 식당 하나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 하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ㅠ 와 생각난 김에 다른 집도 봤는데 여기도 브레이크랑 내 휴식이랑 겹치네. 이 두 곳은 주말 언젠가 가는 걸로.
엄청 친한 게 아닌 사람한테 주소지 직접 입력하는 선물 줄 때 못 받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랑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여전히 크지만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시 알림 보내기 같은 건 안 하는 게 확실히 맞는 것 같더라. 생각 더 안 굴렸으면 부담 줄 뻔...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은 아쉽지만 마음이면 됐지 응. 진짜 누구든 간에 사람 대 사람으로 여전히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내가 선을 넘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1:1로는 자꾸 뭘 더 못 하겠어. 직진했다가 백스텝 하는 느낌...? ㅎ 다수랑 있으면 그나마 편한데 나중에 되어서야 아 내가 실수한 거 있나 싶은 게 조금 문제긴 한데 ㅋㅋㅋㅋㅋ
작년이었으면 진짜 밑도끝도 없이 바닥 뚫고 들어갔을 텐데 지금은 내려가다 말고 열심히 머리 굴리는 중. 당장 바뀔 수 없는 거니까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2년 전보단 확실히 조금은 성장한 것 같다고 느껴지니까 음.
? 이전에 받은 종현이 달력이 2018년이었나 2019년이었나. 오늘 집 가서 확인해봐야지. 아 근데 이번에 윤달이라 18년이면 3월부터 못 쓰고 19년이면 3월부터 쓸 수 있겠네. 공휴일 약간 다른 건 쿨하게 패스. 이러고 20년 달력이면 웃기겠다. 내년에 쓸 수 있을라나?
근데 반대로 반말하는 사이들은 너무 편해서 내가 혹여라도 막 선을 넘을까봐 반존대 위주로 하거든. 물론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내 기준에선 많이 친하다 안 친하다 나뉘어있긴 하지만! 내가 선물 드린 지인이랑도 존댓말 하는 상태에서 편히 얘기한 적도 꽤 있으니 괜찮...겠지? ㅠㅠㅠㅠㅋㅋㅋ 못 받으면 마음만 전달했으니 됐다!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 뭐!
어 그러고보니 깊은 이야기 나눌 지인이 별로 없어서 난입 많이 와서 깊은 대화든 얕은 대화든 뭐라도 나누면 좋겠다 하고 휴식 전에 생각했었는데 기분 좋다 히힣
오늘도 내가 갖고 싶은 라이프워크가 지나가지만 쿨하게 가지는걸 포기한다!!! 왜냐면 이번 달은 열심히 아껴야 올해 뮤지컬을 한 번이라도 보지ㅠ
일기에 잠깐 썼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 작년부터 산하엽이란 이름 대신에 다른 이름으로 일기를 쓸까 혼자 계속 고민했는데 이름 바꾼다고 해도 달이나 밤 관련일 듯. 하루도 괜찮은데 너무 흔한 이름이라.
신발을 하나 더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난로 때문에 양말 살짝 까매져서 집 가서 빨았는데 신발에 물들어서 이제 신발만 신으면 양말들이 까매져ㅠ
유산균 챙겨야 한다 해놓고 안 챙긴 사람은 편의점을 들를까 말까 고민. 편의점마다 유산균 있는 게 다 달라서 너무 아쉬움. 개인적으로 오늘비움이 좋은데 잘 안 보여ㅠ
정작 948 되니까 올릴 게 없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 걱정했던 선물은 다행히 잘 받으셨고 이제 내일 미루고 미루던 생각정리를 진짜 해야지. 새벽엔 절대 못 하겠다.
그나마 우울시계에 나왔던 11시 반 맞춰서 948 레스!
이제껏 했던 이번 주의 걱정들 지금에서야 진정됐고 다시 노력해보자. 욕심이고 나랑 안 맞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내려놓으면 되는 거고 오히려 내려놓고 후회할 것 같거나 책임감이 더 강하면 이대로 쭉 유지하면서 나 자신을 좀 더 제대로 바꾸면 되는 거니까.
포춘쿠키로 이름 바꿀까 잠깐 생각했다가 그만둠. 솔직히 바꿀 거면 '겨울'이 좋은 것 같은데 겨울은 여전히 너무 차가워서. 나는 종현이랑 반대로 봄이 되고 싶고.
멜투뮤 포카 없길래 우울했다가 미개봉 산하엽에 같이 보내주신 포카들 이제서야 떼보니까 멜투뮤랑 베이스 그린버전 두 개라 행복해짐!
저녁 드실 즈음에 따로 알림을 확인하다가 받았나 보다. 결제했을 때 '선물 배송 및 교환권 관련 안내는 -님에게도 별도 안내됩니다.' 이러길래 카톡으로 가나 싶었는데 아마 네이버 알림으로 간 것 같네. 미수락이 나한텐 오늘 아침에 떴으니 별도 안내도 그러겠지.
저는 추억만 잠시 꺼낸 건데 1시간이 지났다고요? 게임 하면서 또 1시간 낭비할 예정~~~~~ 그러고 자야지.
@선생님이 자다 깨면 절대 시간 확인하지 말래
수면 위생에 굉장히 굉장히 안좋대
그래서 어제 걍 새벽에 5번 깨도 시간 확인 안하고 누웠는데 어찌어찌 쭉 잤다 !!!!!!!! 넘 신기했어
어......?????
https://www.instagram.com/platetoon?igsh=djVpOGsxM3diN25m
게임하고 자려 했으나 인스타 보다가 갑자기 보여서...
우리는 정말 살아가면서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어릴 때는 그냥 막연하게 무섭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많은 걸 알고 있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떠날지는 그 시간이 되어야 아는 거니까.
보면서 작은 아빠랑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요즘 들어 안 좋은 꿈 때문에 거실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2023년 마지막 날엔 그냥 막연하게 울고 싶었는데 눈물이 안 나와서 그냥 그렇게 지나갔던 거랑 다르게 누군가 떠나는 이야기만 보면 참는 게 어렵더라.
인스타툰을 보면서도 불안했다. 이걸 보고 잠들면 또 꿈에 돌아가시거나 누군가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무섭더라. 사실은 지금도 무섭고. 또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그저 아무 일이 없기를, 조용히 잘 지나가기를 그렇게 바라면서.
다음 일기 1레스에 적으려던 건데. 이제 내가 살아갈 원동력 중 하나는 우리 가족이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 아닐까.
당장 무언갈 바꾸는 건 당연히 어려운 거니까 마인드부터 천천히 바꿔가며 나중엔 행동까지 바꿔가야지. 행동이랑 마인드 둘 다 중요한데 마인드가 안 바뀌면 행동도 전혀 안 바뀔 것 같아. 마인드라는 큰 산을 넘어야 행동이라는 산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제발 오늘은 아무 꿈 안 꿨으면 좋겠다. 아니면 꿈을 꾸더라도 나쁜 꿈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찝찝하지 않을 꿈이길.
인스타툰 보고 울어가지고 얼굴 붓겠네. 그렇지만 이렇게 추울 때 차가운 건 싫으니까 그냥 꽁꽁 싸매서 안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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