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면서 꿨던 꿈 중에 제일 무서웠던 거 (24)
2.무당아니고 일반인인데 화경 보임.. (43)
3.사람이 자살한 집에서 살았던 이야기 (35)
4.아가야 이리온했다가 생긴일 (5)
5.꿈에서 악마를 봤다 (6)
6.신병이 무섭긴 하구나 (16)
7.전생과 영혼의 트라우마 (4)
8.3년 전에 유행했던 스레 기억나? (1)
9.수련원에서 일하는데 이상한 거 많이 봄 (22)
10.. (2)
11.A Spell a Day 하루에 주문 하나 (181)
12.백야기담(百夜奇談) : 두번째 100일의 기묘한 밤이 열립니다. (17)
13.조만간 일본 도쿄에 놀러가는데 (2)
14.. (2)
15.영안 (38)
16.짧지만 내가 가위 눌린 썰 풀어줄게 (17)
17.내가 간접적으로 경험해본 구마의식 (5)
18.너네들은 가위 자주 안 눌림? (3)
19.이상한? 기묘한?일들 겪은 이야기들 썰 풀어본다 (2)
20.우리 대학가를 돌아다니는 귀신이 있어. (8)
1
이름없음
2023/12/15 19:07:59
ID : 08rwNurhs2o
0
ㅎㅇ
스레딕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약간 어색할 순 있음
별 거 아니고 무섭지도 않고... 그냥 가벼운 얘기처럼 들어주라
참고로 장소 특정될까봐 명칭이나 위치 같은 건 살짝 바꿔서 말할게
2
이름없음
2023/12/15 19:13:21
ID : 08rwNurhs2o
0
여기다가 쓰는 거 맞나? 아무튼.
나는 산 중턱에 작은 청소년 수련원에서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음.
일한 지는 1년쯤 됐는데 그 정도 되니까 슬슬 요령도 생기고 그렇더라고.
참고로 직원 수도 적음. 뭐 진짜 명칭인지는 모르겠는데 팀장 하나, 조교 둘, 나랑 다른 알바생 A B 까지 5명?
3
이름없음
2023/12/15 19:40:42
ID : KY5Qso4Y1dA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3/12/15 20:23:00
ID : PeNwIINAoY4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3/12/15 20:37:48
ID : 08rwNurhs2o
0
미안 밥 먹고 옴
나는 알바생이라 군기 그런거 안 잡고 시설 청소, 재고 관리 이런 잡무들만 맡아 함.
레크리에이션 할 때도 밖에 돌아다니면서 나와 있는 애 없는지 체크하고 이런 일들
다른 수련원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세 명이서 두명씩 교대로 조 짜서 일하긴 함
아무튼 썰을 풀자면 여기 숙소는 3층짜리 펜션처럼 되어있는 곳임.
그 일본 아파트? 형식으로 생각하면 될 듯.
옛날에 뭔 일인지 사고가 있었대서 거기 2층에 방 하나는 아예 잠가두고 아무도 못 들어가게 하는 방이 있음
거기도 뭐 당연히 청소를 해야 하니까 들어가서 하긴 하는데 딱히 거창한 일은 없고
창문을 열어두고 빗질하고 있으면 창문이 쾅 소리나면서 세게 닫힘
처음에는 소름끼쳤는데... 막상 글로 써 보니까 되게 별일 아닌 것 같긴 하네
실제로도 별 일 아니긴 함...
아무튼 옆 방에서 자던 애들 한번씩 놀라서 깨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그냥 자재같은거 떨어졌다고 대충 말해줌
딱 그 정도 실화
6
이름없음
2023/12/15 20:43:37
ID : 08rwNurhs2o
0
또 다른 건 수련원 하면 담력체험 아니겠음?
그럴듯한 흉가나 공동묘지는 아니고 (그 정도 규모도 아님.)
좀 떨어진 공터에 컨테이너랑 낡은 창고같은 게 몇 군데 있음 .. 그러면 대충 거기 조 짜서 돌게 하고 그러는 거
손전등 큰 거 하나 주고 돌라고 하는데 뭐 그 나이대 애들이 그렇듯이 호들갑은 엄청 많은 듯
뭐 귀신을 봤느니 멧돼지를 봤느니...
그런데 딱 하나 일치하는 목격담이 있는데 창고 벽 한 군데에 딱 사람 형체같은 새까만 그림자가 있다고 함.
그것도 다 보는 게 아니고, 열 팀 가면 한 팀?
그런데 낮에 가 보면 암만 가도 안 보임.
나도 궁금해서 밤에 가 봤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
뭐 딱히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는데... 께름칙해서 소주 한 잔 부어주고 옴
7
이름없음
2023/12/15 20:46:12
ID : 08rwNurhs2o
0
아 그리고 나 괴담이나 귀신 같은 거 진지하게 믿는 건 아닌데 그래도 산에서 휘파람은 불지 마...
이거 지역신문에도 난 사건이라 장소 특정될까봐 자세하게 말은 안 하겠는데
산에서 휘파람은 불면 안 됨... 확실히 내려오긴 하는 듯
8
이름없음
2023/12/15 20:55:13
ID : 08rwNurhs2o
0
애들 다 자면 당직실에 가서 교대로 눈 붙이는데 번번히 가위 눌리는 날이 있음...
이거 은근히 신경 거슬림
당직실이라고 해도 숙소 건물이랑 따로 떨어진 개조 컨테이너라서 좀 쫄릴 때도 있고
그런데 달마나 뭐 거창한 거 갖다 붙이기엔 돈이 없어서 그냥 최대한 민화같이 생긴 고양이 사진 크게 갖다 붙임
영물이래매...
그 뒤로 신기하게 안 눌리긴 함
9
이름없음
2023/12/15 22:23:54
ID : IE04Nz88i2l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3/12/15 22:36:18
ID : pbBbCmFcq6i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1
이름없음
2023/12/15 22:50:08
ID : 08rwNurhs2o
0
뭔 소리 하는 거임? 요새 안 하는 곳도 많지만 하는 곳도 있음 태권도장에서도 오고 ㅋㅋㅋㅋ
뭘 모르면 말을 하지 마라 누가 좆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네
12
이름없음
2023/12/15 22:51:08
ID : 08rwNurhs2o
0
진짜 기분 개잡치네 별... 가볍게 들으라고 했잖아 얘들아..
내가 겪는 시덥잖은 상황까지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지 않아...
13
이름없음
2023/12/16 12:56:19
ID : pbBbCmFcq6i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4
이름없음
2023/12/16 13:05:29
ID : xTXxSK6jhbz
0
그냥 쟤 무시하고 풀어줘
15
이름없음
2023/12/16 13:19:45
ID : mk8nRyMmFcm
0
나 중딩때 수련원에서 담력체험 했었다...
심지어 산도 잇어서 존나 무서웟음 지금은 고1임
16
이름없음
2023/12/16 13:39:59
ID : Zjs3A1xDy7s
0
이상한 애는 그냥 신고해 id 번호 옆에 겹쳐진 네모 두 개 누르면 신고 가능함
17
이름없음
2023/12/20 09:24:36
ID : DupTVbwsqkt
0
계속 풀어주면안돼?
18
이름없음
2023/12/22 14:13:41
ID : ILanu4L88o0
0
이상한 자식 분탕치는 거 무시하고 계속 풀어주셈.. 진짜재밌는데
19
이름없음
2023/12/22 14:21:03
ID : oE2nxDzdQts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3/12/22 15:22:44
ID : 5gi8mGso6ly
0
레주복귀를 기다리며 나 초딩때 수련회썰도 알려주자면...
가자마자 빨간모자 교관들이 가오 최대로 잡으면서 애들겁주고
뭐 잘못하면 바로 엉덩이 집어차고 그랬었음
잠도 텐트에서 잤고 화장실도 바닥에 구멍만뜷린 형식이었고
그런데서 2박3일을 버티니까 미치겠더라
21
이름없음
2023/12/22 16:07:50
ID : CqpaslDvzWo
0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23/12/22 22:28:15
ID : glAZinO04Nz
0
중학교때는 수련회 마지막날 자고있었는데 내 얼굴쪽에 친구가 엉덩이를 내밀고자고있었어
그래봤자 거리도 있어서 상관없겠지 싶어서 다시 눈붙이는데 거기서 푹푹푹푹푹푹푹푹 구-----욱 그랬어
무슨소리였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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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노부부만 사는데 뭔가 이상해
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평행우주나 평행세계가 진짜로 있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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