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면서 꿨던 꿈 중에 제일 무서웠던 거 (24)
2.무당아니고 일반인인데 화경 보임.. (43)
3.사람이 자살한 집에서 살았던 이야기 (35)
4.아가야 이리온했다가 생긴일 (5)
5.꿈에서 악마를 봤다 (6)
6.신병이 무섭긴 하구나 (16)
7.전생과 영혼의 트라우마 (4)
8.3년 전에 유행했던 스레 기억나? (1)
9.수련원에서 일하는데 이상한 거 많이 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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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A Spell a Day 하루에 주문 하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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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만간 일본 도쿄에 놀러가는데 (2)
14.. (2)
15.영안 (38)
16.짧지만 내가 가위 눌린 썰 풀어줄게 (17)
17.내가 간접적으로 경험해본 구마의식 (5)
18.너네들은 가위 자주 안 눌림? (3)
19.이상한? 기묘한?일들 겪은 이야기들 썰 풀어본다 (2)
20.우리 대학가를 돌아다니는 귀신이 있어. (8)
1
이름없음
2023/12/18 05:03:36
ID : 1xxCpapO7ht
0
니네 어릴때 아가야 이리온하는 놀이 기억나?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게 어릴땐 강령술인줄 모르고 걍 정전기놀이 같은건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다들 강령술이라 하더라고..? 근데 진짜 뭐가 있긴한가봐;;
아니 저번주에 친구들이랑 속초펜션 놀러갔는데 밤에 술먹고 놀다가 갑자기 초딩때 아가야 이리온 하고 놀던게 생각나서 애들이랑 해봤거든..
나랑 친구1 친구3은 주문외우고 이리온~하니까 옛날처럼 한 25도 각도로 팔 저절로 올라가서, 막 소리 ㅈㄴ지르면서 재밌다고 깔깔 거렸는데
친구2가 하니까 애 팔이 앞으로 나란히보다 좀 낮은? 거기까지 꽤 높게 올라가는거임 ㅋㅋㅋㅋㅋ그래서 첨엔 애들끼리 야 재미없으니까 장난치지말고 빨리 팔내려라ㅋㅋㅋ 하면서 팔 탁!쳤는데 꿈쩍도 안하더라고 거기까지도 얘가 장난치는줄 알고 친구1이랑 내가 걔 팔을 막 눌렀는데, 아무리 눌러도 안내려가는거야 근데 친구2표정이 좀 창백한데 애가 식은땀이 나기 시작한거임.. 그때부터 좀 무서워서 막 침대에 앉히고 팔 누르고, 어깨털고 팔 때리고 뜨거운물에 수건적셔서 팔에 대보고 난리를 쳤는데 15분?동안이나 안내려가고 친구2도 무섭다면서 막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때부턴 귀신이고 나발이고 얘 팔에 마비같이 무슨 문제가 생겼는줄 알고 바로 데리고 나와서 병원가려고 추워죽겠는데 패딩도 못입고 바로 택시잡았어
택시탔는데 택시아줌마가 애 팔이 왜그러냐고 물으셔서, 저희끼리 ~~하다가 이렇게 됐는데, 추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비같은게 온거같다고 막 그러니까 아줌마가 우리탄 뒷자석으로 오시더니 뭐라 중얼거리다가 우리가 한거처럼 어깨를 탁탁 털어주셨는데, 친구 팔이 바로 탁 내려오는거야;;; 그래서 엥? 니 괜찮아? 하니까 괜찮대서 아줌마한테 죄송하다 하고 다시 차에서 내렸어. 우린첨에는 얘가 계속 구라치다가 병원까지 간다하니까 장난그만두고 팔 내린건가 싶었는데 아무리봐도 뭔가 있긴했던거같애.. 좀 신기했음! 그 아줌마가 뭘 하신건진 모르겠는데.. 우리도 어깨는 다 털어줘봤거든. 어쨌던 이런쪼끄만 강령술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른가봐 함부로 하지 말란이유를 알꺼같음 ㅜ
2
이름없음
2023/12/18 12:29:31
ID : 7gmIIJU1xzP
0
와 ㄷㄷ
무섭다 이거
3
이름없음
2023/12/18 17:41:09
ID : bgY65bvjvu7
0
조심하라그래 친구한테
4
이름없음
2023/12/23 20:18:48
ID : mGoJTVdXAi2
0
원래 아가야 이리온 하면 어깨 털어줘야된다는데
5
이름없음
2023/12/24 04:27:23
ID : dvgY03zXvvd
0
아 맞아 나도 그랬었어 어깨 털어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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