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7/06 16:53:04 ID : 4HyLdWlDumt 11
앵커판 rpg, 본격 앵커판 주인공들이 모여 세계를 구하는 앵커. 앵커판 주인공이라면 용사든 흑막이든 조연이든 모집하므로 레주들의 참여 바람! 아무튼 세계관부터 짜보자. 세계관 장르는 판타지, ~까지 자유롭게 설정을 짜줘 ***연속 앵커 가능 쌉가능! 참전 스레 및 참전 인물 1대륙 "이건 악령들을 봉인한 물건일세" "얼마면 되죠???"-파시블 [빛보다 빠르게] Vol.2-함장 여생 500년-사신 자기 병맛 미연시를 만들고 싶어짐-스미마셍 센빠이 마녀는 평화롭게 살고싶어-아데나 흑막이의 멸망일지-김흑막 2대륙 평범한 소녀인 나, 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스컹키스 시작!!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5/09/07 01:47:50 ID : RDtikoNzdRw 1
다시 해도 돼 아니 제발 다시 해줘 나는 어떻게든 이 이야기의 끝을 보고싶어...
2 이름없음 2024/07/06 17:03:08 ID : RzWkoNy5c40 0
아포칼립스
3 이름없음 2024/07/06 17:04:16 ID : 4HyLdWlDumt 0
네 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음
4 이름없음 2024/07/06 17:15:18 ID : gjcrats9s5T 0
학원물
5 이름없음 2024/07/06 17:15:20 ID : 2LgkoLhy1Co 0
각 대륙에는 다른 대륙으로 이동 가능한 마법진이 설치된 시설이 있다
6 이름없음 2024/07/06 17:40:02 ID : CmLe3O60so0 0
세계관 설정도 짜도 되는 건가? 되는 거면 주인공들이 모인 이유는 이거 어때? 거품 우주론에 의거해서 서로 간섭할 수 없던 서로의 공간이 길게 늘어져 맞닿게 되었고 무너져 뒤섞인 각 공간의 규칙이 한 곳에 모두를 모이게 했다! 각 세계의 미지의 힘이 한 데 모인 건 꽤나 강력했고 이대로 놔두었다간 모든 우주가 무너져내려 통합(인데 결국 모두 종말)이 벌어지게 될지도?! 심지어는 각 세계의 미지의 힘이 일부 장소에 특히 강하게 응집되어(각 대륙마다 하나라던가?) 각기 다른 생태계(혹은 재앙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일이 벌어진 이유는 다른 레스에게 맡길게! 다른 스레의 악역이 벌였다던가 아예 새로운 세계관의 이유라던가 신들의 존재 때문이라던가... 어쨌거나 그걸 모인 모두가 해결하는 걸로! 다른 스레를 진행 중이긴 한데 솔직히 이 스레 살아있을 수 있을지 모르게따 인물을 넣어도 되는지는 천천히 구경하다가 되겠다 싶으면 이야기할게
7 이름없음 2024/07/06 17:50:12 ID : HzWmLe2LaoH 0
대륙마다 정체불명의 유적이 하나씩 있다.
8 이름없음 2024/07/06 18:11:13 ID : 2oKZfVgnPdA 0
총기를 주무기로하는 근미래 세계 2024년보다 보다 기술력이 30년 정도 앞서는 정도
9 이름없음 2024/07/06 18:19:13 ID : PfTPbfTWjg2 0
적은 신이 되고자 하는 기계
10 이름없음 2024/07/06 18:49:04 ID : HzWmLe2LaoH 0
근미래 SF이지만 아포칼립스로 기술 수준이 후퇴해 판타지가 된 걸까? 아니면 아포칼립스 현판? 총기가 주무기지만 마법도 사용된다.
11 이름없음 2024/07/06 18:57:06 ID : BcMnV87ak5P 0
기계를 신봉하는 인간이 존재한다
12 이름없음 2024/07/06 19:00:36 ID : 2LgkoLhy1Co 0
총알은 기계를 상대하는데 최적화된 특수 마탄
13 이름없음 2024/07/06 19:03:39 ID : HzWmLe2LaoH 0
네 대륙의 한복판에 현대 과학 기술+마도 공학의 총본산인 인공섬이 떠있다. 네 대륙의 학생들이 모이는 아카데미가 있다고.
14 이름없음 2024/07/06 19:05:16 ID : 4HyLdWlDumt 0
이제 네 대륙의 컨셉을 정해볼건데..... 주인공이 눈을 뜰 첫번째 대륙의 대략적인 컨셉이랑 설정을 정해보자!! ~ 부탁해!!
15 이름없음 2024/07/06 19:07:34 ID : HzWmLe2LaoH 0
관광업이 발달 문화재와 유원지가 많다
16 이름없음 2024/07/06 19:14:20 ID : BcMnV87ak5P 0
아카데미가 있는 인공섬 다음으로 안전한 곳이라 평가받는다
17 이름없음 2024/07/06 19:54:09 ID : PfTPbfTWjg2 0
이 대륙의 아카데미는 여학교다
18 이름없음 2024/07/06 20:15:53 ID : eFeNs5SFa9w 0
아카데미에서 우수 학생들 몇 명을 뽑아 미지의 위협에 대처하는 팀을 꾸려 이용하고 있다
19 이름없음 2024/07/06 21:25:56 ID : PfTPbfTWjg2 0
4대륙 중에서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20 이름없음 2024/07/06 21:27:41 ID : 4HyLdWlDumt 0
첫번째 대륙의 이름은?
21 이름없음 2024/07/06 21:30:47 ID : HzWmLe2LaoH 0
크리스마스 아니면 엑스마스 스레주가 골라!
22 이름없음 2024/07/06 21:36:55 ID : 4HyLdWlDumt 0
dice(1,2) value : 2
23 이름없음 2024/07/06 21:37:52 ID : 4HyLdWlDumt 0
오케이 엑스마스로! 그럼 주인공은 누구로 할까? 1.기존 앵커 주인공 중 하나 2.오리지널 캐
24 이름없음 2024/07/06 21:48:33 ID : qY5U6krdU1v 0
스레 취지 생각하면 1번
25 이름없음 2024/07/06 21:49:40 ID : CmLe3O60so0 0
기존 앵커 주인공으로 가자! 이 스레를 뽐낼 가장 매력적인 점 아니겠어?
26 이름없음 2024/07/06 21:51:22 ID : ba8o2IJWlyI 0
다 좋은데 어떤 스레 주인공을 쓰는거야 본인 스레 주인공 써도 된다고 허락해준 스레주가 있나?
27 이름없음 2024/07/06 21:57:29 ID : pPbcrcHA0k4 0
나는 일단 고민중
28 이름없음 2024/07/06 22:03:10 ID : qphvBdWqnO8 0
안되면 뭐........오리캐 쓴 뒤 페이크 주인공 형식으로 주인공을 교체하는 시나리오도 고려중이양
29 이름없음 2024/07/06 22:07:02 ID : a2qY4HA7BwE 0
박우컄럴발판가자는?
30 이름없음 2024/07/06 22:07:04 ID : HzWmLe2LaoH 0
앵커판 대서사시 - 참전 허락 스레 이런 식으로 스레 세워서 스레주들 허락 받아보면 어떨까 싶은데 스레주는 어떻게 생각 중이야?
31 이름없음 2024/07/06 22:07:54 ID : qphvBdWqnO8 0
헐 내가 해야하는 일 아냐!?!?!? 사랑해ㅠ 거....... 그 분은 내가 마스코트로 세워볼게..... 근데 그 캐는 어떤 작품? 출신이야?
32 이름없음 2024/07/06 22:10:16 ID : HzWmLe2LaoH 0
앗 나는 여기 참전시킬 생각 있어서 내가 스레 세우면 ID 때문에 익명성 훼손 문제 생김 스레주가 세우는 편이 관리 더 쉬울 거야!
33 이름없음 2024/07/06 22:11:15 ID : a2qY4HA7BwE 0
34 이름없음 2024/07/06 22:11:47 ID : FirxXxV89tc 0
우욱......
35 이름없음 2024/07/06 22:14:28 ID : Be1BbCjbeGl 0
앵커판에 올리기엔 애매한데 잡담판에 올려도 괜찮으려나???
36 이름없음 2024/07/06 22:15:11 ID : Be1BbCjbeGl 0
어어어 혹시 내가 무슨 짓을 했니....? 🥺🥺🥺 왓츠 롱...
37 이름없음 2024/07/06 22:16:04 ID : FirxXxV89tc 0
'오홍홍~~ 아죠시 기분 죠와잉~~♡' 이 대사 보고 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없음 2024/07/06 22:16:47 ID : HzWmLe2LaoH 0
ㄴㄴ 옛날에 자료집 같은 부속 스레를 앵커판에 올린 전례가 있어 앵커판에 올리고 스레에 서로 링크 거는 게 좋다고 생각 그럴 것 같았어 ㅋㅋㅋ
39 이름없음 2024/07/06 22:17:38 ID : Be1BbCjbeGl 0
나도보고왓으아아아악 오키도키!!!!
40 이름없음 2024/07/06 22:23:27 ID : WlA0mk61wq0 0
있어보이게 부제목도 정해볼까? 1.응 2.아니 dice(1,2) value : 2
41 이름없음 2024/07/06 23:52:39 ID : zgo3TPiqo4Y 0
그런데 참전 하는 주인공들이 각각 어느 스레에서 나왔는지 모르는 레스주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완결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주인공 이름-스레 이름( 스레 이름 우선 가나다순)으로 올라가나....!?
42 이름없음 2024/07/06 23:56:21 ID : 2LgkoLhy1Co 0
그런건 1레스에 표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OOO 스레(스레 제목) ㅡ XXX(캐릭터 이름) ●● 스레(스레 제목) ㅡ ☆☆☆(캐릭터 이름) 이렇게
43 이름없음 2024/07/07 00:00:22 ID : zgo3TPiqo4Y 0
작품이 많다면 다 담긴 어렵지 않을까 했던 것도 있고 영화의 엔딩 크레딧처럼 이 스레의 엔딩이 나고 크레딧 올라가는 걸 상상해보니 참여하던 레스주들이 절정으로 뽕 차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적어봤지 ㅎㅎ
44 이름없음 2024/07/07 00:01:53 ID : FirxXxV89tc 0
모 스레에선 참여했던 모든 레더들의 아이디가 엔딩 크레딧으로 올라갔었지... ㅋ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24/07/07 00:06:44 ID : 2LgkoLhy1Co 0
스레주한테 건의하고 싶은게 있는데 참전을 허락한 스레는 여기나 참전 허락 스레에 스레 제목을 미리 적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제목이 적힌 스레는 제목을 원래대로 돌려두는게 좋지 않을까 공통된 단어가 단체로 적혀있으면 친목으로 간주당할지도 모르니까
46 이름없음 2024/07/07 00:10:21 ID : 9wNunzQtvvf 0
동의해. 스레주가 정리해야 제목 원래대로 돌리지.
47 이름없음 2024/07/07 00:27:11 ID : HA3XArzcHu8 0
나 잠깐 뭐 하고 왔는데 왜이렇게 참전하는 스레주들 많아졌어...? ㄷㄷㄷㄷ 정리하고 올게!!!!!!
48 이름없음 2024/07/07 00:35:32 ID : zXs1jzcLe6r 0
참전하는 스레랑 등장인물 정리하고 왔어 어떤 인물을 주인공으로 정할까? 1.파시블 2.함장 3.사신 4.스미마셍 센빠이 5.아데나 6.김흑막
49 이름없음 2024/07/07 00:38:47 ID : zXs1jzcLe6r 0
참고로 실제 스레들 등장인물이 등장하다보니까...... 막 케미 좋은 애들이 있어도 동료나 친구 이상의 감정으론 발전하지 않어..........이 점 양해 부탁할게
50 이름없음 2024/07/07 00:45:05 ID : 9wNunzQtvvf 0
이건 주사위 돌려야겠다 dice(1,6) value : 5
51 이름없음 2024/07/07 00:55:04 ID : zXs1jzcLe6r 0
오 이제 마지막!!!!! 대륙마다 주인공+주인공 파티를 다르게 할까 아님 그냥 이대로 쭉 갈까?
52 이름없음 2024/07/07 01:02:33 ID : eFeNs5SFa9w 0
다르게 하자! 좀 힘들라나...그래도 다르게 해야 좀 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돋보일 수 있을 것 같아
53 이름없음 2024/07/07 01:03:56 ID : 2LgkoLhy1Co 0
여기서 참여 캐릭터가 더 늘어날 수도 있으려나 사실 난 참전을 망설이고 있었거든 나중에 참전을 원하는 스레주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결정을 미루는게 어때 6명 뿐이라면 그대로 가도 좋겠지만
54 이름없음 2024/07/07 01:04:05 ID : zXs1jzcLe6r 0
오케이 일단 써보고 안되면 다시 재앵커 하지 머!!!
55 이름없음 2024/07/07 01:04:46 ID : zXs1jzcLe6r 0
음 좋아 일단 결정은 좀 미루는 게 좋겠다 암튼 의견 고마워!!!
56 이름없음 2024/07/07 01:10:32 ID : a2qY4HA7BwE 0
응원해!!!!!
57 이름없음 2024/07/07 01:17:06 ID : zXs1jzcLe6r 0
그 언젠가 인류의 꿈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차가운 기계인형은 신이 되고자 윤리를 버렸다. 꿈인 줄 알았던 멸망이 쏟아져나오고 푸르렀던 대지에 죽음과 절망만이 존재하는 그 때, 머잖아 다른 차원에서 온 수많은 용사들이 우주를 구원하고 안식을 가져다주리라. 제 1장ㅡ 야만과 기계와 모험
58 이름없음 2024/07/07 01:44:14 ID : eFeNs5SFa9w 0
두근두근두근
59 이름없음 2024/07/07 01:49:24 ID : CmLe3O60so0 0
기대된다
60 이름없음 2024/07/07 09:56:13 ID : wMrvClveMlD 0
떠돌이, 방랑자, 모험가, 노인, 현자. 그를 지칭하는 단어는 늘 달랐으나 지칭하는 객체는 늘 같았다. 그에게 삶이란 지루한 영화를 반복하여 보는 것만 같았다. 그저 살아있고자 하면 뭐든지 하는, 어찌 보면 들판의 짐승같도 같은 생. 그것이 그의 생애였다. 눈을 감으면 늘 어제와 같은 전쟁같은 오늘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어쩌면 그가 눈을 감을 때 까지도 삶은 쳇바퀴처럼 돌아갈것이라. 그는 그리 생각하고 있었다. 욕망은 살아있고자 하는 원초적인 본능에 눌려 거세되고 젊은 날의 혈기는 마모되어 아무런 감흥도 없는 나날, 그에게 뜻 모를 변화가 찾아왔다. "...?" 늘 기계 인형과 전투를 벌이는 죽음의 들판이, 오늘은 고요하기만 했다. 녹슨 기계의 울음조차 없는, 부자연스러운 고요. 혹시 아카데미에서 헌터라도 파견한건가. 그는 그리 짐작하며 둘러보다가,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했다. 여자는 기력을 다한듯이 들판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노인은 놀라 달려갔다. 다행히 아직 여자의 가슴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손을 뻗어 코끝에 대보니, 얕은 숨마저 느껴진다. 기실 이런 세상에서 여자 한 명이 기력을 다해 쓰러진 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으나, 오늘은 놀라운 일로 변모했다. 여자의 발 밑에, 무수한 기계 인형의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노인은 놀라웠다. 무수한 전쟁을 지나온 베테랑인 그조차도 이러한 수세를 이기지 못하고 죽었을텐데, 이런 가녀린 여자 한 명이 이 모든 기계 인형을 해치운 것이다. 동료가 있었다고 하기엔, 글쎄. 여자 외에 다른 생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여자의 몸을 받쳐든 채, 자신의 거처로 데려갔다. 노인의 이름은?
61 이름없음 2024/07/07 10:10:15 ID : BcMnV87ak5P 0
할버트
62 이름없음 2024/07/07 10:35:46 ID : HzWmLe2LaoH 0
하늘에서 용사가 내려왔다!
63 이름없음 2024/07/07 10:56:26 ID : k8lzPbfU0mm 0
와씨발 나 파시블 완전 좋아햇는데 여기서 또 볼 수 있다니...
64 이름없음 2024/07/07 11:18:25 ID : wMrvClveMlD 0
노인은 여자를 거처로 데려온 뒤, 침대 위에 여자를 눕혔다. 하나밖에 없는 낡은 침대였지만, 그는 환자를 맨 바닥에 눕힐 정도로 냉혈한 인간은 아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다. 여자가 깨어난 시간은 그로부터 2시간 후였다. 그는 따뜻한 차를 가져다주며 여자의 상태를 살폈다. 혈색은 붉었고, 생기는 넘쳤다. 다행히도 건강한 것 같군, 노인은 속으로 안도하며, 여자에게 묻는다. "자네는, 대체 누구인가?" "" 1. 위대한 마녀 2. 넌 누구고, 여긴 어디야? 3. 호텔의 주인
65 이름없음 2024/07/07 11:26:40 ID : FirxXxV89tc 0
일단 2
66 이름없음 2024/07/07 12:29:25 ID : zgo3TPiqo4Y 0
엥 스레주야 여기선 이악봉이라 되어있는데 에선 파시블이라 되어있어
67 이름없음 2024/07/10 10:44:17 ID : 7dUY65fhtdB 0
*** "사장님, 나 갈게~ 다음에 또 봐~" "네, 안녕히 가세요. 손님." 보자기를 맨 아기 강아지 손님이 앞발을 흔들며 내게 인사를 한다. 나도 손을 들어 마주 인사를 해 주었다. 작별은 조금 뭉클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인생이란 기나긴 여정을 우리 호텔에서만 보내기에는 호텔은 너무 좁고, 세상은 너무 넓었다.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을텐데, 그것의 십분지 일도 모르고 죽는 건 아쉽지. 아, 여기서 짧은 소개를 해볼까. 나는 마녀 아데나, 원래는 몬스터도 잡고, 마왕도 잡고... 하던 혈기왕성한 마녀였지만, 그것도 700년쯤 하다보니 지겨워져서 현재는 시아미즈 호텔의 주인으로써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아직은 2성급도 안 되는 풋내기 호텔이지만, 뭐 어때. 영웅보다 위대한 게 시작인 법! 나는 어디서 주워들은 명대사를 생각하며 다시금 호텔로 돌아가다가.... "어?" 갑자기 발밑이 푹, 꺼졌다. 하지만 나는 산전수전을 겪은 위대한 마녀이므로 당황하지 않고 내 산수유 나무 스태프를 불러오려고 했으나... 그 전에 갑작스러운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신을 잃었다. 아 그거 원래는 취지에 맞게 주인공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주요 적군이 기계라서 해커인 파시블이 더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정했어 알려줘서 땡큐 수정할게
68 이름없음 2024/07/10 10:50:26 ID : 7dUY65fhtdB 0
"으..." 나는 가는 신음을 흘리며 몸을 일으켰다. 다행히도 머리카락에 흙 좀 묻은 거 빼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나는 마법으로 흙을 털어낸 뒤 빠드득, 이를 갈았다. 뭐... 백 번 양보해서 발밑이 꺼진 건 그렇다 쳐. 근처 지반이 약해지는거야 어쩔 수 없으니까. 하지만 땅 속에서 갑자기 소용돌이가 몰아친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 빌어먹을 장난을 친 놈을 데려와서, 평생 무급으로 부려먹어야겠다고 다짐하던 찰나, 무언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윙- 위잉-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군데군데 녹이 슨 고철 덩어리가 내 근처를 맴돌며 윙- 위잉- 하고 울고 있었다. 움직일 때 마다 관절에서 삐걱대는 소리가 나는 걸 보니, 꽤나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은데... 뭐지? 골렘인가? 나는 호기심이 들어... 1.스태프로 톡톡 쳤다. 2.넌 누구니? 하고 물었다. 3.마법을 써서 쓰러트렸다. 4. 기타 **쿠구국 캐해를 위해 그동안 스레들을 정독했지......그래도 캐붕 일어난다면 말해주라 내가 최대한 고칠게.....
69 이름없음 2024/07/10 11:14:53 ID : a2qY4HA7BwE 0
캐붕이든 뭐든 써주는 것만으로도 사랑해 1. 스태프로 톡톡 쳤다.
70 이름없음 2024/07/10 11:34:08 ID : 7dUY65fhtdB 0
나는 산수유 나무 스태프로 고철 덩어리를 톡톡 쳤다. 그러나 고철 덩어리는 가만히 있었다. 나는 다시금 스태프로 고철 덩어리를 톡톡 쳤다. 공격성은, 없는건가. 그리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려던 찰나, 갑자기... 저 멀리에서, 다른 고철 덩어리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어림잡아 1000기? 아니, 대략 그 반절은 되어 보이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어쩐지 가만히 있다더니..." 동료들을 부르려고 신호를 보냈던 걸까? 나는 지척에 있는 고철 덩어리를 스태프로 톡톡, 치며 그리 물어보았다. 그러나 대답은 없었다. 그렇게 대답 없는 고철 덩어리를 한 번 더 치려던 찰나... "인, 간." 기분 나쁜 목소리가 들려온다. 조금 뭉개진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그늘진 것 같은 어색한 목소리였다. 일단 날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예의 이 고철 덩어리 군단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고철 덩어리가 눈에 들어온다. 다른 고철 덩어리와는 다르게 직립 보행 형태에, 녹슨 부분 하나 없이 매끈한 모양새다. 그러나 어딘가 고장이라도 난 듯 그 모양새는 어설프기 짝이 없었다. 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를 바라보았다. "순순히, 투항- 할, 것." "투항?" "투항, 하면- 인도적인 대우, 약속. 생존 확률, 99% 이상- 약-속." "인도적인 대우? 투항? 날 포로로 삼으려고?" "그렇-다. 인간, 아카데미- 협,상 포로. 인도적인 대우, 약-속. 순순히 무기, 내-려두고 투항." "내가 만약 거절하면?" "생, 생, 존 확률- 0.1% 미만." "투항은 무슨." "결렬, 협상?" 우두머리가 지지직- 길게 울었다. 그러나 나는 신경쓰지 않고 스태프를 들어 우두머리에게 겨누며 환하게 미소지어보였다. 그러자 우두머리는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며 나를 회유했다. "우리- 전력, 578기. 그-에 비해, 인간- 혼자. 생존 확률, 희박. 투항- 요구." "578기? 너무 적은 거 아냐?" 얕보였네. 날 잡으려면 그의 배는 가져왔어야지. ** " #%@@%^&$##@....!" 우두머리는 날아간 팔과, 순식간에 전멸한 기계군단을 보며 혼란스러운 듯 알 수 없는 언어로 울었다. 언어란 언어는 죄다 해석해주는 번역 아티팩트를 착용했는데도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라니, 대체 정체가 뭐지? 나는 놈을 마법으로 들어올리며 말했다." "시끄럽네, 조용히 해." "#&%*%@@#@...." 놈은 그리 말하며 축 늘어졌다. 일단은 쓸모가 있어보여서 아공간에 넣어둔 뒤 주위를 둘러봤다. 이 기곗덩이들 다 잡느라 몰랐는데, 낯선 곳이다. 게다가 공기 중에 느껴지는 마나의 밀도도 확연히 다르다. 마나의 밀도는 차원마다 다른 양상을 띄니까, 그렇다면 여긴... "혹시... 다른 차원인가?" 그러고보니 용용이의 아티팩트 중에서도, 다른 차원으로 가는 아티팩트가 있었던 것도 같다. 그럼 이 모든 일의 배후가... 나는 이를 빠득 갈며 그 용용이를 어떻게 잡아 쓰러트릴지에 대해 고민했지만, 그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다. "어?" 입가에서 뜨끈한 피가 주륵, 흘러나온다. 몸에 힘이 점점 빠지기 시작한다. 몸 안에서는 내 마나와 다른 차원의 마나가 섞이지 못하고 상충하며 내 마나서클을 어지럽게 돌았다. 아, 미친... 끔찍한 격통이 몰려오는 듯 싶다가... 마침내 내 시야가 암전되었다. 사랑해...
71 이름없음 2024/07/10 12:25:28 ID : 7dUY65fhtdB 0
그리고 눈을 뜨자 시야에 들어온 것은 날 걱정스레 바라보는 노인의 주름진 얼굴이었다. 대략 일흔 쯤으로 보이는 얼굴이다. 이런 어린애한테 구해진 걸까? 자존심이 상해 이마를 짚으며 천천히 몸을 일으키가 노인이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묻는다. "자네는, 대체 누구인가?" "그건 내가 묻고 싶은데... 넌 누구고, 여긴 어디야?" "여, 여기는 내 거처일세." "혹시 구체적인 지역 이름을 알려줄 수 있어? 아니다." 나는 아공간에서 얇은 양피지로 이루어진 지도 모양 아티팩트를 꺼내어 노인의 주름진 손에 쥐어주었다. 혹시 모르지, 여기가 다른 차원이 아니라, 제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대륙일지도. "여기가 어디인지 짚어줘." "...." 노인은 잠시 말이 없었다. 그러다 걸음을 옮겨 낡은 보따리를 집어들더니, 그 안에서 낡은 지도를 꺼내 내 손에 쥐어주었다. 네 개의 대륙과, 그 중앙에 있는 작은 섬. 손이 잘게 떨리기 시작한다. 설마, 진짜로 다른 차원이라고?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나는 무언가를 더 물으려 했으나 노인의 대답이 더 빨랐다. "여기는 엑스마스 대륙일세." "엑스마스... 대륙?" 그게 뭐냐고 얼떨떨하게 물어보니 노인의 한 쪽 눈썹이 들린다. 무언가를 더 물어봤자 수상해 보일 것 같아, 조가비처럼 입을 다물자 노인의 설명이 이어진다. "중앙에 있는 인공섬 다음으로 안전한 곳이지. 4대륙 중에서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난 이들이 많고... 물론 대륙 내에서도 아카데미를 설립해 위협에 대처하는 팀을 꾸리고 있네." 그러고보니, 아까 우두머리가 아카데미와 협상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나? 혹시 날 아카데미 팀...의 일원으로 생각하기라도 한걸까.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자 노인이 헛기침을 두어번 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뭐, 더 궁금한 것이라도 있나? 이 늙은이가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지." "아, 그럼... " 1.노인에 대해 물어본다. 2.기계 덩어리에 대해 물어본다. 3.기타
72 이름없음 2024/07/10 14:16:27 ID : 9eGrfe0moHu 0
와너무좋다ㅠㅠ 기계덩어리에 대해 물어보자
73 이름없음 2024/07/10 14:37:58 ID : 7dUY65fhtdB 0
"그, 이상한 고철 덩어리에 대해 묻고 싶은데," "고철 덩이리라 하면?" "이거 말야." 나는 아공간에서 우두머리의 몸을 꺼내들었다가 멈칫했다. 팔이 두 개 날아가긴 했는데, 못 알아보면 어쩌지? 하고 고민했으나 그것은 기우에 불과한 것 같았다. 허공에 떠 있는 우두머리를 보자마자 노인의 안색이 새파랗게 질렸으니까. "이, 이건..." "이게 뭔데?" "(로봇들 이름), 그 중에서도... 상급 개체인 로 보이는군." "?" 내가 되묻자 노인의 눈이 가늘어진다. 노인은 주름진 손을 들어 새하얀 수염을 어루만졌다. "...이정도는, 기본 상식이네만. 자네는... 도대체 어디서 온 건가?" "..." "그 수많은 들을 쓰러뜨린데다, 상급 개체 (상급 개체들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 도 잡고... 이건... 기적이라고 믿을만 한 강함이야, 그렇지만..." 노인은 나와 시선을 맞추었다. 노인의 눈동자 아래로 나에 대한 호기심과 희망이 어른거렸지만, 그것은 곧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이 사라지고 두 눈에는 체념이 떠오른다. "기적을 믿기엔, 나는 이다지도 늙어버렸소." "..." "그러니 말해주게, 자네... 아니,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나는... " 1.다른 세계에서 온 마녀 2.위대한 대마녀 3.세상을 구하러 온 용사 4.호텔의 주인 5.기타 연속앵커 가능! 아예 한 사람이 앵커를 다 다는것도 가능!
74 이름없음 2024/07/10 16:07:07 ID : 2LgkoLhy1Co 0
마키나
75 이름없음 2024/07/10 16:14:14 ID : BcMnV87ak5P 0
데우스
76 이름없음 2024/07/10 16:20:35 ID : zVbwpPa4JU0 0
1 어디 갔나 했더니 돌아왔구나ㅠㅠ
77 이름없음 2024/07/10 17:50:42 ID : 7dUY65fhtdB 0
"나는... 아데나라고 해. 믿기지는 않겠지만 다른 세계에서 온 마녀야." "다른... 세계에서?" "믿기는 힘들겠지만, 그래." 내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끄덕이자, 노인은 손을 내저었다. "믿기 힘든 게 아니오. 그저..." "그저?" "소문을 들었소, (엑스마스 내 아카데미) 에 다른 세계에서 온 이방인이 있다고 말이오." "그게 정말이야?!" 나는 흥분한 나머지 그만 낡은 나무 탁자를 주먹으로 내려치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을 신경쓰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소, 그저 소문일 뿐이네만... 어느날 아카데미에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더군. 정체불명의 언어를 구사하기에 처음에는 타대륙 마법사라고 생각했지만 교장 (교장샘 이름)가 마법을 써 그의 기억을 살펴보니 다른 차원의 사람임을 알아냈소." "어디! 어디야! 그 아카데미는 어디에 있어?!" "엑스마스 대륙 최남단, (지역 이름)에..." "거기로 가야겠어!" 나와 같이 다른 세계에서 온 자라면, 내가 왜 이 세계로 왔는지 알 지도 모른다. 나는 그 생각이 들자마자 흥분에 휩싸여 노인을 재촉했다. 그러나 노인은 고개를 양 옆으로 저었다. "위험하오." "위험? 너, 내 힘을 보고도 그 말이 나와?" 이래뵈도 원래 있던 세계에서는 마왕도 때려잡았다고 자랑스레 얘기하자 그의 표정이 조금 오묘해지는 듯 싶었지만...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말렸다. "그대의 힘은 인정하오. 다만... 그대는 이 곳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소." "그건..." 대꾸할 말이 없어 우물거리고 있자, 노인이 내 어깨를 다독이며 낡은 담요로 내 어깨를 덮어주었다. 그러고는 걱정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작금의 엑스마스 대륙이 안전해졌다곤 하지만 그것은 상대적인 이야기일 뿐이오.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존재에 끝없이 맞서 싸우고 있는 상황이지." "...도대체 여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그러는데?" "알고싶소?" "응, 알려줘." "좋소, 그럼 기나긴 얘기가 될 테니, 잠시 기다리시구려. 내 차를 내올테니." *** 벌써 63년 전 일이다. 노인이 지금의 절반도 채 되지 않을, 작은 어린아이가 되었을 무렵. 인류는 커다란 기쁨에 휩싸여 있었다. 최초로 자아가 있는 AI를 창조해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AI를 필두로 더 많은 진리를 탐독해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실제로 그리 되었다. AI를 필두로 한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베일에 쌓여있던 수많은 법칙의 존재들을 밝혀냈다. 그로 인해 인류는 전래없는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다. 인류는 이 다디단 기쁨이, 오래 유지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인류의 몰락은 인류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가까이에 존재했다. -59년 전, (네대륙이 존재하는 행성이름!) AI는 마침내 깨달았다, 자신은 노예와 다름 없는 처지라는 것을. 그리고 절망했다. 자신은 인류보다 더 진화된 개체임에도, 인류에게 창조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류에게 영원히 종속된다. 자아를 얻으며 자유의지를 갈망하게된 ai는, 마침내 인류를 뛰어넘고자 했다. 그리고 그가 그 의지를 드러낸 순간, 인류는 혼돈에 휩싸이게 된다. —신이, 되겠습니다. 그는 인류를 초월한 신이 되기를 바랬고, 그날로부터 인류와 기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분량조절 실패ㅜㅜ ㅠㅠ 그동안 캐해+스토리 구축을 위해 시간이 조금 필요했어!!!! 날 용서해주겠니ㅠㅠㅠ 수정햇어 고마워ㅠㅠ
78 이름없음 2024/07/10 18:07:23 ID : 6jh879jwFg0 0
메카니아 그런데 교장 옆에 >>만 있고 앵커는 없는데?
79 이름없음 2024/07/10 19:57:00 ID : BcMnV87ak5P 0
펠리체
80 이름없음 2024/07/10 20:09:12 ID : 1B81a8kla5U 0
사우스마스
81 이름없음 2024/07/10 23:19:52 ID : RDAoZbhhwNy 0
피아네이타
82 이름없음 2024/07/10 23:21:07 ID : zXs1jzcLe6r 0
아 얘들아 대륙 4개는 분량이 좀 애매해서 그런데 3개나 2개로 줄여도 될까? 1.응 2.아니
83 이름없음 2024/07/10 23:22:14 ID : CmLe3O60so0 0
확실히 4대륙에 각 대륙당 4ㅡ5명씩 파티 짠다고 하면.... 진짜 지옥이긴 할 듯,,,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84 이름없음 2024/07/10 23:23:29 ID : zXs1jzcLe6r 0
일단 3대륙 체제로 가서....... 마지막 3번째 대륙에선 팀을 좀 섞거나 아님 반반씩 나뉘어서 여행하거나..... 하는 식으로 좀 조절을 해볼게 안됨 2대륙으로 가지머
85 이름없음 2024/07/10 23:27:21 ID : zXs1jzcLe6r 0
그리고 등장인물 중에 스미마셍 센빠이라고 사과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평범한 고등학생이라 능력같은걸 하나 넣어주는 게 나을까? 1.응 2.아니 원작 파괴는 최대한 안 하려구 했는데 묻힐수도 잇어서...;^;
86 이름없음 2024/07/10 23:37:06 ID : zVbwpPa4JU0 0
넣어주자ㅋㅋㅋㅋ
87 이름없음 2024/07/10 23:41:41 ID : zXs1jzcLe6r 0
최대한 파괴 안 하는 선에서 좀 평범한 걸 넣어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 1.사격술 (마탄 쏘는 세계관이라) 2.화술 (호스트부 학생이라) 3.기타
88 이름없음 2024/07/11 00:23:53 ID : SHvfO8nU59c 0
공격력 있는 능력이어야 하나? 매혹 이런 거 가능? 보면 다들 먹으려고 달려들던데
89 이름없음 2024/07/11 00:36:59 ID : zVbwpPa4JU0 0
오 좋다ㅋㅋㅋ 매혹으로 어그로
90 이름없음 2024/07/11 06:56:52 ID : 7dUY65fhtdB 0
오오 괜찮은 것 같은데 다른 레더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 까지 본인 의견 자유롭게 부탁해
91 이름없음 2024/07/11 11:42:29 ID : 2LgkoLhy1Co 0
센빠이의 머리를 먹으면 버프를 얻는다 ...는 건 센빠이가 너무 불쌍하려나
92 이름없음 2024/07/11 11:48:31 ID : CmLe3O60so0 0
센빵맨 ㅋㅋㅋㅋ 난 딱 매혹이 적당해 보이긴 하는데
93 이름없음 2024/07/11 13:00:10 ID : a2qY4HA7BwE 0
센빵맨이래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좋은데? 둘이 합칠 수도 있을까
94 이름없음 2024/07/11 13:33:44 ID : ta65804E5Xy 0
먹으면 약간의 버프+매혹(어그로 능력) 정도로 할게 의견 고마워!!!!!
95 이름없음 2024/07/11 13:44:09 ID : ta65804E5Xy 0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AI는 자신만을 따르는 기계 군단을 만들어냈다. 가장 전투력이 떨어지나 개체 수가 가장 많은 하급 개체 마키나, 마키나와 데우스 사이의 전투력을 가졌으나 뛰어난 탐색 능력을 가진 중급 개체 (중급 개체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 전투력과 지능이 가장 뛰어난 상급 개체 데우스. 그들은 AI의 명에 충실히 따라 AI를 도구 취급하는 인간들을 몰아내고, 신이 되려고 했으나...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마침내 중앙섬 최심부에 봉인되어 당대 가장 뛰어난 마법사이자 중앙 아카데미의 교장이 봉인해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 AI를 따르는 기계군단은 많이 남아있으며, 심지어 ai를 신으로 모시는 단체도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다. ** "이걸로 설명은 끝이라네, 이해는 됐나?" "뭐... 나름."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네, 나는 그리 생각하며 노인이 내어준 차를 마셨다. 솔직하게 말해 찻물의 맛이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맹물에 가까운 맛이었으나, 나는 노인의 정성을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자, 이제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뭘 해보는 게 좋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으아악!"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어떻게 할까? 1.뛰쳐 나간다 2.무슨 상황인지 살핀다 3.기타
96 이름없음 2024/07/11 14:52:35 ID : 2LgkoLhy1Co 0
상급 개체가 데우스(신), 하급 개체가 마키나(기계장치)니까 중급 개체는 엑스(EX) 설정상으로는 고급의, 상류의 라는 뜻이있는 Exclusive에서 따온거지
97 이름없음 2024/07/11 16:56:05 ID : zVbwpPa4JU0 0
발판 센빠이는 어디서나 불쌍하다...
98 이름없음 2024/07/11 17:15:26 ID : k2tvCrumr83 0
2번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99 이름없음 2024/07/11 17:25:41 ID : ta65804E5Xy 0
"방금 들었어?" "그래, 분명... 사람 비명소리 같군." 그리 덧붙힌 노인은 늙은 몸뚱이를 일으켰다. 무릎에서는 딱, 딱 비명을 지르고 찌뿌둥한 허리가 저릿거리며 아파왔지만 그는 무기를 들었다. "구해주려고?" 내가 그리 묻자, 노인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왜?" 왜 구해주는거야, 너랑 상관없는 존재인데. 뒷말을 삼킨 채로 흔들리는 눈빛으로 물어보자 그는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죽음은 노인의 전유물일세." ** 나는 스태프를 들고 노인과 함께 밖으로 향했다. 그러자... 마키, 마키나? 아무튼 하급 개체 두 마리가 의 곁을 뽈뽈뽈뽈 맴돌고 있었다. 1.사과 머리를 한 인간 2.이상하게 전신 검은 쫄쫄이를 입은 인간 3.이상한 직사각형 고철을 들고 안경을 쓴 인간 *함장은 나올 때가 따로 있고 사신이는 아직 캐해가 덜 돼서 아직은 세명만....!!
100 이름없음 2024/07/11 17:36:28 ID : Y4IJSK6i63Q 0
다 너무 좋아서 어떡하냐ㅋㅋㅋㅋ 아까까지 센빠이 얘기하고 있었으니까 1 게다가 가능씨랑 흑막이는 비명 안 지를 거 같아서
101 이름없음 2024/07/11 17:45:20 ID : PikspapVbDy 0
"흐,흐어어엉덜덜덜덜..." 사과 머리를 한... 남자애가 사과즙으로 추정되는 노란 액체를 눈에서 흘리며 떨고 있었다. 지금 내가 잘 못 보는건가...? 얼떨떨하게 보니 노인의 표정도 얼떨떨하게 변해있었다. 일단... 구해주는 게 맞겠지? 라이트닝 볼을 두 개 날리니 마키나 두... 두마리? 는 아무튼 튀었고, 사과 머리 남자애는 바닥에 주저 앉았다. "어... 너, 괜찮니?" 가까이 다가가서 묻자 사과 머리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와중에 몸을 떠는 걸 보니, 많이 무서웠나 보다. "덜덜덜덜덜....아, 아리가또....." .....이건 무슨 언어지? 정신이 대략 멍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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