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7/07 01:47:45 ID : wlhamnu2pPd 0
이런 생각 진짜 안 좋은 거 아는데 부모님 중 한 분만 계셔 나한테 형제자매 위로 하나 있고 근데 걘 당연히 먼저 집 나갔어 한 분이 근데 어릴 때 너무 힘들게 사셔서 관절이 많이 안 좋으셔서 내가 먹여 살려야 하는데 되게 자기 삶이 없으셔서 책 읽는 거 빼면 자기 삶이 없으셔 취미를 만들라고 하고 배우고 싶은 건 없냐해도 싫다고 하셔서... 건강한 삶을 기대할 수가 없어 어카냐 나도 진짜 내 삶 없이 살아야하나 아프시면 어떡하지 생각하면 숨이 턱턱막혀 내가 성공해야지 해도 알바 두 곳 뛰는 것도 조금 벅차 나 사회에선 진짜 어린 편인데... 이 나이에 진짜 계속 이래야하나
2 이름없음 2024/07/07 01:49:39 ID : wlhamnu2pPd 0
한부모 가정 애들은 어케 살까 나만 좀 유난떠는건가 다들 똑같이 사는데 내가 좀 엄살이 심한가
3 이름없음 2024/07/09 21:49:09 ID : vimNthbvjAn 0
부모님께 한달에 얼마씩 드려?
4 이름없음 2024/07/09 21:56:27 ID : vimNthbvjAn 0
아직 부모님께 지원은 안 해도 되는 경우면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조금씩 찾아봐 그리고 부모님이 연세 좀 드시고 연금 받으실수 있으시면 조금은 나을거야 국민연금+노령연금 받으면 최소 40만원 이상은 받으니까 그리고 스레주 본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부모님 도와드리느라 본인 제대로 건사 못 하면 나중에 원망만 많아질수도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실때 스레주가 도울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겠쥐.. 그리고 취미같은 경우는 흥미가 안 돋는 걸 뭐 어떡해.. 그래도 너무 걱정되고 그러면 스레주가 먼저 수강신청하고 다니게끔 만들거나 아니면 시간 내서 영화라던가 등산이라던가 같이 다녀봐 주민센터에서도 프로그램 많이 운영하니까 그런거 찾아봐도 좋을 것 같고 내가 알기론 차상위거나 기생수면 한달에 지원금 조금이라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닐수도 있으니까 그런것도 잘 알아봐,,,,
5 이름없음 2024/07/09 21:59:06 ID : vimNthbvjAn 0
집 같은 경우도 일반 집 구하지 말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집 알아봐 한달에 월세 20만원으러 저렴한곳 많아 그렇다고 무조건 원룸도 아니고 나도 한부모 가정이어서 지금 10년째 살고 있는집인데 복층이고 방 3개. 거실 2개. 화장실 3개인데 월세 20이다..
6 이름없음 2024/07/09 22:07:36 ID : vimNthbvjAn 0
그리고 너무 일만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일수도 있어 나도 솔직히 성인 되고 쓰리잡 뛰면서 일만 해서 일 안 하면 불안하고 별로 흥미 돋는거 많이 없음 그러니까 그냥 조금씩 너가 흥미 돋을수 있게 도와줘 그러면 부모님께서도 조금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지 않을까?!
7 이름없음 2024/08/08 02:50:29 ID : wlhamnu2pPd 0
아이고 아이고 너무 늦게 봐버렸다 부모님께 한달에 40씩 드리고 적금을 40넣어 나머지로 생활하고 최근에 이사 일정이 잡혀서 좀 빡빡하게 살고 있어 오늘 이거 봤으니까 내일 부모님 취미생활이나 짧게 즐길 만한 거로 주민센터 무슨무슨 취미반 이런 거 알아봐야겠다 내가 삶을 좀 좁게 살았나봐 나도 노력하고 부모님도 노력하시게끔 해볼게 언제까지고 계속 남탓내탓 하고 살 수는 없겠지... 고마워 좀 숨통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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