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8/01 01:22:12 ID : 3zTTWpfaso1 0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데 주변에 없어 가족도 멀리 있고 혼자서 나가 산지 2년인데 점점 외로워 처음엔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 조금만 다정하고 잘해주면 겁도 없이 집에 들이곤 했는데 그렇게 외로움 채우는 게 아닌 것 같아서 1년 째 아무 남자도 만나고 있지 않아 근데 또 슬슬 결핍이 올라오고 아무 남자나 들이고 싶어져 육체적인 관계에서 얻는 욕구 때문이 아니라 그냥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안아줄 때 드는 안정감이 편해서 그래 나도 뭔가 내가 잘못됐다는 걸 알아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나한테 잘해주면 그게 사랑인 것 같고 그래 어렸을 때 부터 사랑 받지 못하고 컸고 친구관계도 잘 안 됐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네 여자라는 이유로 어리다는 이유로 가만히 있어도 내게 다가와주는 사람은 많았으니깐 그게 나한테 나중엔 상처가 되더라도 또는 안 좋은 의도를 가지고 다가오는 거더라도 알면서 그냥 속아줘 어차핀 남자는 다 똑같잖아 그럼에도 상처 받을 땐 너무 힘들고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에 맴도는게 괴로워 정말 순수한 의도로 내가 좋아서 내가 걱정돼서 내 행복을 바래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남자운 ㅈ도 없고 인복도 ㅈ도 없고 어딜 가든 이상한 사람만 만나고 날 못 괴롭혀서 안달나 보이는 사람들만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다 놓고 싶다
2 이름없음 2024/08/01 01:25:57 ID : 3zTTWpfaso1 0
잠깐 쉰적은 있었지 한순간도 내 인생을 포기한적은 없었는데 열심히 살려고 그렇게 아득바득 노력했는데 버텨도 버텨도 결국 내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 뿐이고 내가 하는 일이 이따위 일이라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비련의 여주인공 피해망상 이딴거가 아니라 내 얘기 듣는 사람들은 다 나한테 넌 일복도 인복도 없다고 인정하는데 내가 봐도 그래 나만 불쌍한거 아니다 다 똑같이 힘들다 이렇게 믿고 싶은데 무슨 시험 하는 것도 아니고 줄줄이 힘든 일만 생기니깐 그만 버티라는건가 그냥 다 놓아버리라는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도 들고 하.........
3 이름없음 2024/08/01 14:59:42 ID : i6Y784K2Lgi 0
아니야 사람은 누구든지 외로울수 있지 그게 잘못된건 아니야 다른걸로 외로움을 채워보자 집중 할수 있는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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