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8/04 18:42:02 ID : cq59csp83B8 0
이게 지금 며칠째야;; 진짜 무슨 말만 하면 싸우고 분위기 굳고 한쪽은 울고 한쪽은 소리지르고 다른 한쪽은 동문서답 이상한 말 하고
2 이름없음 2024/08/04 18:42:44 ID : cq59csp83B8 0
심지어 나 빼고 다 어른인데 주로 싸우는 게 우리 엄마랑 사촌 언니라서 너무 불편해
3 이름없음 2024/08/04 18:43:13 ID : cq59csp83B8 0
언니를 달래는 줘야겠고 근데 엄마니까 엄마 편 안 들기도 눈치보이고
4 이름없음 2024/08/04 18:44:03 ID : cq59csp83B8 0
유일하게 같은 애였으니까 싸우고 나면 언니는 또 가끔 나 끌고가려고 하고 근데 부모님도 똑같아서 중간에서 왔다갔다 뭐하는거야
5 이름없음 2024/08/04 18:44:23 ID : cq59csp83B8 0
진짜 눈치보이고 죽겠어 사람이 이러고 살아도 되나
6 이름없음 2024/08/04 18:45:46 ID : cq59csp83B8 0
심지어 보통 언니가 잘못한 게 맞긴 한데 들어보면 어른들 잘못도 있는 경우가 있단 말이야
7 이름없음 2024/08/04 18:46:32 ID : cq59csp83B8 0
왜 나만 계속 눈치보냐고... 나만 미자라서 더 불편해
8 이름없음 2024/08/04 18:47:19 ID : cq59csp83B8 0
어른들 싸우는데 왜 내가 이러고 있냐... 결국 이래놓고 분위기 망치면 그거 풀어야 하는건 난데
9 이름없음 2024/08/04 18:47:36 ID : cq59csp83B8 0
원래 막내들은 다 이래?
10 이름없음 2024/08/04 18:48:56 ID : cq59csp83B8 0
근데 이게 요즘만 그런 게 아니라 옛날부터 유구했단말이야
11 이름없음 2024/08/04 18:50:02 ID : cq59csp83B8 0
아 혈압올라
12 이름없음 2024/08/04 18:50:47 ID : cq59csp83B8 0
아니 제목에는 며칠째냐고 적어놓긴 했는데 사실 아직 이틀 연속으로 싸웠을 뿐이고
13 이름없음 2024/08/04 18:51:00 ID : cq59csp83B8 0
장기적으로 보면 며칠이 아니라 몇년째야
14 이름없음 2024/08/04 18:51:27 ID : cq59csp83B8 0
옛날에는 눈치없이 말 얹었다가 내가 더 맞았고
15 이름없음 2024/08/04 18:52:06 ID : cq59csp83B8 0
시간이 지날수록 중재 스킬이랑 언니 달래는 스킬만 늘어남 근데 요즘은 그것도 안 통해 언니랑 따로 같이 나가는 게 힘들어서
16 이름없음 2024/08/04 18:53:26 ID : cq59csp83B8 0
눈치가 0이었던 옛날이 차라리 행복했다고.... 물론 여기 나보다 상황 안 좋고 힘든 사람 널렸겠지만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해야겠어
17 이름없음 2024/08/04 18:53:46 ID : cq59csp83B8 0
여기라도 안 적으면 진짜 가출할 것 같음 돈도 없는데
18 이름없음 2024/08/04 18:55:18 ID : cq59csp83B8 0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고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눈치만 보여 무슨 상황인지는 알겠는데 왜 화내는지 우는지 내가 알아야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이해도 못하겠어
19 이름없음 2024/08/04 18:56:05 ID : cq59csp83B8 0
아니 오늘은 언니가 갑자기 술 두고 왔다고 짜증내더니
20 이름없음 2024/08/04 18:56:42 ID : cq59csp83B8 0
뭐 가져올래? 갖다줄까? 이래도 화내더라
21 이름없음 2024/08/04 18:57:24 ID : cq59csp83B8 0
근데 한참 있다가 또 술을 가져오겠다고 언니가 나가러고 하길래 엄마가 농담식으로 가져오면 우리도 맛 보여주나~ 이러심
22 이름없음 2024/08/04 18:57:49 ID : cq59csp83B8 0
근데 갑자기 화내면서 다시 들어오더니 엄마한테 뭐라고 하고 울기 시작함
23 이름없음 2024/08/04 18:57:59 ID : cq59csp83B8 0
피자 크기로도 싸우더니
24 이름없음 2024/08/04 18:58:06 ID : cq59csp83B8 0
심심하면 싸움만 하나
25 이름없음 2024/08/04 18:58:29 ID : cq59csp83B8 0
그래서 몰래 방에 짱박혀있다가 걸려서 밖으로 끌려나옴
26 이름없음 2024/08/04 19:06:00 ID : cq59csp83B8 0
아 진짜 또 심부름이야;;
27 이름없음 2024/08/04 19:10:18 ID : cq59csp83B8 0
아니 이 집 어른들은 왜 철이 안 들어
28 이름없음 2024/08/04 19:10:24 ID : cq59csp83B8 0
말도안돼
29 이름없음 2024/08/04 19:43:02 ID : cq59csp83B8 0
언니가 왜 짜증냈는지 이해했어 왜 좀 맛보게 달라는 말에 울었는지도 이해했어
30 이름없음 2024/08/04 19:43:07 ID : cq59csp83B8 0
맛있네....
31 이름없음 2024/08/04 19:43:17 ID : cq59csp83B8 0
싫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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