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731)
2.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5)
3.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1)
4.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3)
5.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5)
6.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1)
7.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1)
8.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12)
9.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16)
10.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90)
11.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2)
12.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
13.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4)
14.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3)
15.Ai 중독인가봐 (10)
16.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2)
17.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1)
18.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21)
19.애매한 재능은 진짜 존나 저주다 (30)
20.5년동안 써보는 스레 (134)
친구 권유로 교회 다니기 시작한지 3개월차.
매일 가는건 아니고 일요일만 감 오전 6시까지 감
24년 인생 동안 예수님, 부처님 한번 믿어본 적이 없음
그냥 무교라고 보면 됨
그러다 일도 잘 안풀리고 친구한테 권유도 받고 하니까
가서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사람들 만나고 정신 좀 차리려고 가게 됨
성경도 읽을수록 유익해서 시간나면 읽어보는 정도임
그런데 내가 술은 안하는데 흡연은 하거든
물론 교회 갈때는 못해도 1시간전에 피거나 시간이 안되면 안 피고 들어감
근데 내옆에 앉는 형이(한살위) 만날때마다 너 담배피냐고 묻고, 니가 신실하지 않아서 흡연을 한다
신실한 사람은 안 그런다부터 해서 모든 문제를 다 종교에 연관지어서(몸때문에 약 먹는거, 불면증이리 수면유도제 먹는거) 니가 그러니까 아픈거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거다 이러는데
뭐 어쩌라는거냐
진심으로 저거 때문에 교회 다니기 꺼려짐
난 솔직히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이 믿음의 깊이가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거고 각자 알아서 하는 부분 인데 일상생활까지 참견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전도 같은 것도 열심히 주변에 전도 하라는데
솔직히 지들이 안 믿겠다는데 믿으라고 하는것도 난 아니라고 봄
꼭 다같이 천국 가야함?? 각자 알아서 하면 안되나;
가만보면 웃는 얼굴로 ㅈ같은 말 많이 함
ㄴㄴ 걍 개인의 뭣 같은 성격이 종교를 빌미로 나오는 거. 장담컨데 교회 아닌 딴 데서도 문제 있을걸? 가정이든 학교든 회사든 동호회든 적어도 어느 한곳에서는. 종교적인 걸로 저러는 사람이 다른 데서 바가지 안 새는 꼴을 난 여태 못 봄. 그 반대로 종교적으로 좋은 사람은 연기하는 거 아닌 이상 다른 데서도 좋은 사람임.
글구 이건 딴 얘기긴 한데 남한테 좋은 사람이 반드시 나한테도 좋은 사람은 아님 세상 좋은 사람 소리 듣는 사람이 집에서는 사람이고 동물이고 다 패재끼는 인간말종일 수도 있음 남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 해도 니한테 못되게 굴면 적어도 니한텐 ㄴㄴ인 거임 적당히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사람은 나하고 안 맞네 거리를 두는 게 좋겠다 이러고 말아
난 교회 다니다 성당 다니는 중인데 다양한 사람 만나보니 다는 아니라도 대충 어떤 사람이 편한지 불편한진 알겠음 종교적으로든 다른 쪽으로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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