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8/13 00:02:06 ID : jvxyJPfXzcL 0
본인 아까 8시에 가족 모임 있어서 갔다왔음 갔더니 어른들 따로 애들 따로 테이블이 나뉘어 있었음 애들 테이블에 먼저 온 사촌 여동생(23), 내 차로 학원에서 픽업해온 사촌 남동생(14)이 앉았음 나는 테이블을 슥 보고 수저는 다 자리에 있길래 물만 각자 자리에 돌림 그러고 음식이 나오는데 큰 접시로 나왔어 그래서 음식 놓을 공간을 마련하는데, 가운데에 놨어야 했거든 근데 내가 끝에 앉아서 가운데 공간 마련이 좀 빡세더라고 그래서 맞은편에 사촌여동생을 봤는데 귀에 에어팟 끼고 폰하고 있더라.. 내 옆에 사촌남동생은 테이블에 팔 올리고 폰게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냥 내가 했지 그러고서 각자 덜어먹어야 하는데 팔이 멀어보여서 너 먼저 접시에 담을래? 물어봤는데 못 듣더라고. 그래서 걔 접시 가져다 덜어줌 옆에 앉은 얘도 덜어줬음 그리고 다음 음식이 또 나왔음 알바생 혼자 음식 들고 서있고 나 혼자 테이블 공간 마련쇼 또 함. 진짜 개빡치더라 중간에 먹다가 머리카락에 묻히고 먹어서 알려주고 티슈 주고 음식집게, 국자 손잡이에 국물이랑 양념 다 묻어있길래 또 내 물티슈 까서 손잡이 부분까지만 닦아놨음 음식이 코스요리 여서 큰 접시로 5가지 넘게 나왔거든? 갸시발2 아무도 테이블에 손ㅇ를 안올리고 쳐다도 안보더라 이게 맞는거냐 야려도 폰 보니까 모르고 눈치 좀 챙기라고 돌려 말해도 이어폰 껴서 못 듣더라 개빡치는데 우리 테이블 바로 옆이 어른들 테이블이리 뭐라 하지도 못하고 진짜 개답답해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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