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진짜 아빠 이해 안 간다 (1)
2.ㅎㅅㅇ (2)
3.1388 개짜증남 (15)
4.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520)
5.공황 있는데 전신다한증 때문에 더 고민이네 (2)
6.친구들이랑 나랑 급이 너무 안 맞아 (15)
7.또 자존감이 뚝뚝 내려간다 (7)
8.일하는게 너무 지겨워 (2)
9.내가 만난 또라이적는 스레 (48)
10.팔취 당했다 (3)
11.엄마 대체 왜 그러는거야.. (1)
12.19살이고 자퇴 일찍하고 재수 중인데 너무 힘들다 (8)
13.살면서 가장 상처 받았던 말이 뭐야? (18)
14.열등감 있는 애들 (5)
15.말할곳이 없아 (4)
16.나 같은 정신병자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안돼는거 같아 (6)
17.이질문을 하는 사람의 심리가 모르겠다 (8)
18.난 세상에서 종교 믿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 (10)
19.애니보는거 걸림... (8)
20.. (1)
대학병원 의사들이 파업하느라 땜방난 자리 아빠가 다 매꾸고있거든
나이도 많으신데 응급실당직 서시고 고생하시는 모습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
빨리 의사들이 돌아와서 우리아빠도 좀 쉴수있으면 좋겠다
파업하는 의사들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지방의대 졸업한 사람들이 그 지방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일하도록 제정하면 병원장이 월급도 적게주고 일도 많이 시킬게 분명하거든
솔직히 집안에 돈이 많거나 대대로 병원하는게 아니면 페이닥터로 밖에 못있는데, 그렇게 대우가 좋지않아
미용목적의 의료의 시술비를 규제하고 유령의사를 막는게 가장 필요한 일인데 왜 정부에서는 이런쪽은 신경쓰지 않는지 모르겠다
필수의료쪽도 의사한테 돌아가는 돈이 굉장히 적어서 10년 공부해봤자 대기업보다 못번다면서 한탄하는데...
맞음. 우리나라는 착하게 살면 사람을 만만하게 보더라
여기서 살기 싫기도 하고 시민권도 있어서 외국으로 유학갈생각이야
애초에 정부는 의사한테 압력을 넣는게 아니라 대학병원 외의 개인병원한테 압력을 넣었어야해
필요없는 검사받게 하고 보험수당 챙기는건 개인병원 병원장인데 왜 애꿏은 대학병원 의사들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주 80시간 넘게 4년동안 수련받는 전공의들은 전문의 딴 이후에 안정된 수입과 명예가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그 과정 거쳤던건데.. 이렇게 되면 미래가 없다고 느겨서 레주 아버지 밑에서 수련하던 전공의들도 전부 나가버린 것임. 교수들이 전공의들처럼 그만두면 정부에서 형사상으로 책임 무는거도 훨씬 클 거기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시는 거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미용시장 큰거도 국민한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수익성 큰 곳으로 몰리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 본성이니까. 남한테 관심 드럽게 많은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 집착 너무 심한 것 같아.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쌍수하는 분위기, 여드름 좀만 나도 바로 피부과 달려가서 압출에 나이들면 보톡스에 필러..ㅋㅋ 돈이 안벌릴수가 없지
진짜 공감함. 차타고 강남 지나갈때마다 한 건물에 성형외과가 서너개씩있음 과장 아니고,, 수능 끝나면 공장에서 짜낸 것 같은 붕대 감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마네킹처럼 돌아다니는데 와 진짜 기함했어 생각보다 미용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 필수의료분야는 사람이 없어서 허덕이는 와중에....
그치 필수의료쪽은 의료수가가 적으니까 힘과 시간은 들대로 들면서 인건비도 안나와서 의료봉사 수준이라고 할만해 정말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꿋꿋하게 지킬 사람만 하는거고 아마 주변 사람들은 궂이 그 고생 왜 하냐고 할걸
레스 작성
1레스아 진짜 아빠 이해 안 간다
58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레스ㅎㅅㅇ
72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5레스1388 개짜증남
139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520레스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46019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6
2레스공황 있는데 전신다한증 때문에 더 고민이네
51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5
15레스친구들이랑 나랑 급이 너무 안 맞아
252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5
7레스또 자존감이 뚝뚝 내려간다
122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5
2레스일하는게 너무 지겨워
36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5
48레스내가 만난 또라이적는 스레
557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5
3레스팔취 당했다
64 Hit
하소연
이름 : 름
24.09.13
1레스엄마 대체 왜 그러는거야..
54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3
8레스19살이고 자퇴 일찍하고 재수 중인데 너무 힘들다
90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3
18레스살면서 가장 상처 받았던 말이 뭐야?
1317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3
5레스열등감 있는 애들
204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3
4레스말할곳이 없아
183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
6레스나 같은 정신병자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안돼는거 같아
183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
8레스이질문을 하는 사람의 심리가 모르겠다
145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
10레스난 세상에서 종교 믿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
263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
8레스애니보는거 걸림...
164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
1레스.
27 Hit
하소연
이름 : 이름없음
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