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8/29 22:18:19 ID : txTSJO4JXvC 0
내가 원래 좀 수수하게 다니는 편이기는 하지만 연애 첫날부터 꾸미라고 하더니 (그래서 처음 만났을때보다는 점점 더 꾸미고 다님) 어제는 나랑 관계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떨어져서 지 혼자 한숨 푹푹 내쉬면서 핸드폰 보더라 분위기 안좋은 것 같아서 내가 뭐 실수했나 눈치보고 있었더니 나보고 노력할 수 있겠냐고 그러더라 뭐냐고 했더니 내가 성적 매력이 없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수해서 신체적인 반응도 안오니까 노력하래ㅋㅋㅋㅋㅋㅋ 외모보다 성격 더 본다더니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까지 개차반인 외모는 아닌데 그럴거면 나한테 고백은 왜 했냐고 성적인 매력 안느껴져서 바람도 피우고 불륜도 저지르는 세상에 꾸미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고 그렇다고 내가 생얼에 츄리닝을 입고 온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화장 다 하고 옷도 괜찮게 입었는데 하는 말이 그거냐
2 이름없음 2025/08/29 22:19:52 ID : txTSJO4JXvC 0
데이트할때 비슷한 형편인데 돈도 내가 더 내고 같이 계산할때도 내가 더 내고 한번도 내라고 대놓고 말 안했더니 신경 안쓰는 줄 아는건가 아니 본인이 내겠다며 왜 약속을 안지켜 지금까지 음식 먹을때 내가 안낸적이 없었어...
3 이름없음 2025/08/29 22:20:06 ID : hy6qrvBampS 1
남자 입장에서 말해드림. 진지하게말하는거지만 아마 남자친구분은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만났는진 모르겠지만 떡정 OR 몸 보고 만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남자가 정말 사랑하면 관계할때 저런말은 안함
4 이름없음 2025/08/29 22:21:18 ID : txTSJO4JXvC 0
성격은 별로지만 취미는 맞았던 전남친이랑 오래 사귀었는데 맨날 자기 전남친이랑 비교하면서 전남친이랑은 그렇게 오래갔으면서 자기는 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러냐고 그러고 뭐야 이게 진짜
5 이름없음 2025/08/29 22:21:22 ID : hy6qrvBampS 1
돈이 여유가 되는사람 이 내면좋지 근데 서로 비슷한 형편이면 오히려 남자쪽이 내겠다고 함 가오 챙겨야하거든
6 이름없음 2025/08/29 22:22:02 ID : txTSJO4JXvC 0
2주 넘었어
7 이름없음 2025/08/29 22:22:24 ID : hy6qrvBampS 1
그럼 자기가 이상하다는거 자수하는꼴이네
8 이름없음 2025/08/29 22:22:46 ID : hy6qrvBampS 1
얼마 안만났는데도 저러는거면 뭐 답나왔네 20대초?일것같은데
9 이름없음 2025/08/29 22:23:30 ID : txTSJO4JXvC 0
아니 외모 가꾸는것도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돈 내줄 것도 아니면서 지 맘대로 내 옷 고르고 화장품 사라고 하고 졸업반이라서 공부에 신경쓰고 싶은데 외모 신경쓰라고 계속 달달 볶고
10 이름없음 2025/08/29 22:24:20 ID : hy6qrvBampS 0
남자친구분 디게 잘생겼나보네
11 이름없음 2025/08/29 22:25:05 ID : txTSJO4JXvC 0
그것도 아님 그리고 나 20대 중반 남친 후반
12 이름없음 2025/08/29 22:26:09 ID : txTSJO4JXvC 0
그러면서 나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 본인밖에 없고 본인 아니면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 만나지도 못할거래
13 이름없음 2025/08/29 22:26:32 ID : txTSJO4JXvC 0
쓰다보니 ㅈㄴ 현타오네
14 이름없음 2025/08/29 22:27:14 ID : txTSJO4JXvC 0
데이트 장소도 맨날 내가 찾아감 왕복 3시간 걸리는 거리를 본인이 보고싶대서 거의 매일 내가 찾아감
15 이름없음 2025/08/29 22:27:55 ID : hy6qrvBampS 0
이렇게 말하는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도 알고있는 것같은데?
16 이름없음 2025/08/29 22:28:28 ID : hy6qrvBampS 0
이 말은 너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1도없는말이고 나쁜남자 좋아하는스타일이면 만나던가
17 이름없음 2025/08/29 22:54:23 ID : i6Y6Y4IE2oG 0
나쁜남자 개극혐
18 이름없음 2025/08/29 22:55:14 ID : i6Y6Y4IE2oG 1
왜 만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짜증부터 내면서 전화하는데 그냥 안받음 내가 받을 기운이 없어
19 이름없음 2025/08/30 01:59:47 ID : txTSJO4JXvC 1
헤어지고 왔는데 마지막 구질구질하게 왜 저러나 몰라 지는 노력하고 진심이고 어쩌구 저쩌구
20 이름없음 2025/08/30 02:58:20 ID : BwIGsmILfhs 0
잘했어
21 이름없음 2025/08/30 19:53:23 ID : g7BAi3zVe6l 1
찐따가 많네 그러면 헤어지던가 차이면서 구질구질하게 붙잡기까지 했다니 걍 좆찐따라 생각해 뭐 잘난것도 없으면서 여친한테 갑질이네 저런애들 또래애들 사이에서 서열 딸려서 만만한 대상한테 화풀이 하는거일 확률 높음 받아주지말고 안전이별해
22 이름없음 2025/08/31 02:30:34 ID : txTSJO4JXvC 0
이제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야 왜 쎄게 말을 못했지 내가 나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했잖아... 원래 본인이 먼저 물어보면 상대가 되묻는거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사전에 얘기를 들었거든? 근데 짜증 ㅈㄴ 내더니 나는 나보고 지를 왜 만나냐고 그래. 왜 본인은 되고 나는 안돼
23 이름없음 2025/08/31 02:31:50 ID : txTSJO4JXvC 0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라고 말을 하라길래 헤어지고 싶다고 얘기 했더니 본인이 나한테 해준거 다 헛수고였대 아니 해준게 있어야 헛수고지 외모 가꾸라고 지랄지랄만 했으면서 지 딴에는 그게 노력이고 나를 위한거고 지가 없으면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고 어쩌구
24 이름없음 2025/08/31 02:32:35 ID : txTSJO4JXvC 0
내가 노력하는거 알겠는데 안와닿는다고 했더니 지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거고 내가 노력이 부족하고 어쩌구 저쩌구
25 이름없음 2025/08/31 02:33:19 ID : txTSJO4JXvC 0
그러다가 나보고 내 입맛에 맞춰서 공감 잘 해주는 남자 꼭 만나라고 비꼬더라 진짜 좋아했으면 헛수고 얘기부터 안나오지
26 이름없음 2025/09/01 15:08:34 ID : vBgnRzVf89y 1
남자가 지가 잘난줄 아나봐. 난 남친이랑 5년짼데 생얼로 해도 신체반응 바로 오거든. 남자가 가스라이팅 하는것같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고ㅠㅠ 빨리 도망쳐우ㅠ
27 이름없음 2025/09/01 16:59:16 ID : XvCkrasmL9b 1
저런쎄끼 특 지한테 왜자기는 근육 안키워 왜 피부 관리 안해 이렇게 반대로 말하면 지는 괜찮다고 뱃살 나와도 나정도는 괜찮다고 지한텐 존나 관대 하고 지합리화 존나 함 자기 정도는 괜찮지 하면서 자기 암시는 존나 하면서 혼자 존나 ㅈㄹ 발광함 그리고 ㅆㅂ 지몸 떼가리가 짐승 쎄끼도 24시간 뭐 성욕 뽑는 가락 기계도 아니고 애인을 뭐 그거 만하려고 만나니 그럴가면 애먼 사람 피해주지 말고 제발 헤어지자 하고 지혼자 원나잇 이나 쳐 하시면서 혼자 그렇게 사세요 야동이나 쳐보시던가 뭔 ㅆㅂ 말같지도 않는 소리여 성욕엔 미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말대로 성적인 매력이 안느껴지면 온세상 사람들이 다 바람피우고 다녔겠다 지는 그렇게 자기 외모에 피부 투자 하고 몸도 보디빌더 처럼 개근육질 몸이면서 저딴말 하는 건가??? 지말대로 그게 예의라며 같은 성별인데도 저런말 하는 남자 쎄끼들 보면 존나 병신 같음 저런말 하는 사람들 보면 지는 하나같이 배나오고 관리 1도 안하던데 애인이나 남한텐 존나 훈수둠
28 이름없음 2025/09/01 19:58:31 ID : fbA6kr9ip9d 0
그럼 꺼지라 해 진짜 같잖다! ㅎㅎㅎ
29 이름없음 2025/09/02 06:12:39 ID : 1zPgZfQk5O6 1
ㅈㄴ 쓰레기네 ㅋㅋㅋㅋ 그래서 걔는 무슨 매력이 있는데?ㅋㅋㅋㅋ
30 이름없음 2025/09/02 07:14:46 ID : 9BBs2nCoZbe 0
ㅇㅈ 저런애들 특 원나잇도 못해서 성욕불출못해서 사귀고있는사람한테 저러는거임 나도 남자지만 이해가 안되는행동들임
31 이름없음 2025/09/02 10:46:04 ID : txTSJO4JXvC 0
이렇게까지 많이 화내줄 줄 몰랐어... 내가 진짜 쓰레기 하나 제대로 걸러냈구나 좀 더 얘기해보자면 인형놀이는 하고 싶었는데 돈은 쓰기 싫었는지 지 멋대로 내 옷 고르고 화장품 고르고 하면서 돈은 내가 내게 하더라. 그리고 내가 돈 얼마 없다니까 짜증내. 아니 돈 얼마 없어진게 누구 식사 사주느라 없어진건데...
32 이름없음 2025/09/02 10:47:26 ID : txTSJO4JXvC 0
내 돈으로 여기저기 과소비 하면서 놀러가면서 그게 다 날 위한거라고 하더라. 누구 때문에 지가 차 렌트해서 놀러가는줄 아냐고 다 나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는거라고... 아니 나는 놀러가고 싶다고 한 적 없었고 그냥 본인이 놀러가고 싶었던 거면서
33 이름없음 2025/09/02 10:48:50 ID : txTSJO4JXvC 0
자꾸 가정 형편 물어보거나 돈 얘기 물어보더니 돈 내게 하려고 한거였나... 그러면서 나보고는 좋아하는 사람 알아가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니냐면서 저러더라. 나는 기분 나쁠대로 나빠서 이런거 왜 물어보냐고 물어보면 분위기 방금까지 좋았는데 왜 깨냐 그러고
34 이름없음 2025/09/02 10:49:25 ID : txTSJO4JXvC 0
나한테는 돈 없다면서 내가 내게 하더니 나중에는 돈이 어디서 났는지 여자랑 술 먹으러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35 이름없음 2025/09/02 10:54:30 ID : txTSJO4JXvC 0
지 말로는 남자는 매력 없는 여자랑 하면서 ㅅㅈ도 못하면 움직이는게 노동처럼 느껴져서 현타 오니까 나보고 매력 가꾸라는거야. 아니 지 성기능이 이상한걸 왜 나보고 지랄이야... 내가 바로 하면 아파서 싫다고 했더니 지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는게 노동처럼 느껴지고 내가 기분 좋으면 지가 느낌이 안오고 그러면 ㅅㅈ을 못하니까 현타 오니까 내가 참으래 그래놓고 안에 ㅅㅈ하려고 하길래 내가 밀어냈더니 또 지랄지랄
36 이름없음 2025/09/02 10:57:50 ID : txTSJO4JXvC 0
나는 무슨 성욕 풀이 도구처럼 써놓고서 한번 끝나면 내팽개쳐 버리고 바로 씻고 게임하러 가면서 무슨 나보고 개인시간 존중을 안해주냐고... 나보고 이기적이래 맨날
37 이름없음 2025/09/02 11:01:41 ID : txTSJO4JXvC 0
내가 소심하게 있다가 술 마셔서 긴장 풀리니까 말 많아졌더니 닥치라고 시끄럽다고 하고, 관계 하다가 소리 좀 못참으면 깨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고, 그렇다고 내가 또 반응이 없는건 무슨 목각인형이랑 하는 거냐면서 내팽개치고... 나 우울증도 심하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서 내가 다 잘못한 건줄 알았어. 여자들 연애 얘기 남한테 하는거 극혐이라고 해서 비위 맞추려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다가 여기에 쓴거고.
38 이름없음 2025/09/02 11:05:29 ID : txTSJO4JXvC 0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매력이 있었냐면... 아무것도 없었어. 몸매 개판이고 성격 개판이고... 얼굴? 살에 파묻혀서 이목구비가 보이지도 않아 근데 너무 지나치게 당당하기도 하고 지는 지가 잘난줄 알더라. 거기다가 나한테 맨날 칭찬 시키고 셀카 평가 옷 평가 시키고 사진 찍게 하고 그러면서 데리고 다녔어.
39 이름없음 2025/09/02 11:09:18 ID : txTSJO4JXvC 0
왜 만났냐고 물어보면 나도 할 말이 없어... 근데 계속 날 좋아해줄 사람은 자기밖에 없고, 나는 우울증도 심하니까 나약해서 혼자 못 사는 사람이니까 지가 필요하다는 듯이 자꾸만 얘기하고 그러니까 진짜로 그런 줄 알았어. 그래서 견뎌보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 못견디겠더라. 나도 내가 호구같은거 아는데 나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최선 다하고 싶었어. 나한테 정말로 잘해주든 아니든 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 잘 해주고 싶었고, 그 사람은 자기는 항상 노력하는데 내가 왜 그 모양이냐고 계속 그러니까...
40 이름없음 2025/09/02 11:24:30 ID : txTSJO4JXvC 0
내가 불만 느껴서 내가 어떻게 느꼈는지 말하면 니가 뭔데 남 함부로 평가하냐고 하고, 내가 평가한 적 없다니까 끝까지 했다면서 우기더라. 말할때마다 그런 식이었어. 정작 날 함부로 평가하는건 본인이었으면서 나한테는 맨날 비난 쏟아냈어.
41 이름없음 2025/09/02 11:28:06 ID : txTSJO4JXvC 0
틈만 나면 보인다면서 내 외모에 대해서 이게 별로고 저게 별로고 말 안해도 될것까지 굳이 언급했어.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한다느니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피부가 안좋아서 피부과를 가야 한다느니, 눈은 왜 안하냐, 피부는 왜 또 그렇게 까맣냐, 화장품은 왜 또 좋은거 안쓰냐... 다 너 위한거다, 너 걱정해서 그러는거다... 그렇게 걱정되면 지가 병원 데려가지 왜 자꾸 필요도 없다는 사람 지갑 열려고 난리래?
42 이름없음 2025/09/02 12:10:37 ID : vBgnRzVf89y 1
대체 왜 사귄거지? 얼굴이 이상형이 아닐순있어도 사랑하면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이는건데.. 지 칭찬해주니까 진짜 잘생긴줄아나봐ㅠ 진짜 잘 걸렀어 그런애들은 결혼해도 똑같을 거야ㅠ
43 이름없음 2025/09/02 14:29:34 ID : XvCkrasmL9b 1
나27인데 역시 같은남자가 봐도 저런 애들은 과학이라더니 진짜 ㄹㅇ예상이 틀리지가 않나 사회 생활 하면서도 많이 봤는데 은근 슬쩍 같은 남자 한테도 지적질 존나 해 지는 알파메일 인줄알아서 개킹받음 무례 한걸 모름 저런 유형들은 지는 개 뚱뚱하면서 애인분 한텐 지적질이나 아갈이 찢어버리고 싶네 지같은 쎄끼랑 사귀 주는것도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씨에씨에 해야 하면서 존나 트리플 악셀 춰야 하는 쎄끼가 주제피악 못하고 지랄 염병을하네 가면 무도회 씹쎄끼기 남들 앞에선 스윗한척 잘하는주는척 하겠지 개씨발놈 ㅗㅗㅗㅗㅗ 엿이나 쳐드세요 개븅신 ㅆㅂ 엿 좆 팔개쌍놈 개염병 쎄끼 애인 돈까지 뜯는다고 ㄹㅇ 빈대 뜯어충 지랄 염병짓 까지 !!!도태 돼지 라니 당장 도망쳐 ...안전 이별해 네가 너무 안타까워..ㄹㅇ 미친쎄끼 같은 성별 인데도 존나 징그렵고 혐오 스려움...
44 이름없음 2025/09/02 20:32:46 ID : 0mskq2E5T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45 이름없음 2025/09/05 18:00:15 ID : 4GtupRzQoLh 1
너를 공주처럼 대해주는 남자를 만나 그리고 너를 힘들게 하는 남자는 그냥 놔 자신의 연인이 귀한 줄 모르는 놈들은 이별을 당해봐야해
46 이름없음 2025/09/11 22:26:24 ID : jbg6pcGskrf 1
헤어진거 넘 잘했다 벌레컷!!! 앞으로 행복하게 살고 연애할거면 본인을 아껴주는 사람 만나길 바라 스레주
47 이름없음 2025/09/20 19:37:05 ID : txTSJO4JXvC 0
근황 올리러 왔어 친삭은 했는데 차단하는걸 깜빡했더니 뜬금없이 연락 오더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장문글이기는 했는데... "상처준거 미안. 계속 생각해봤는데 내가 관계 개선을 위해서 솔직하게 말한게 너한테는 진심이 안느껴졌을 수 있겠더라. 그리고 네가 하소연 할때마다 내가 예민해지고 지쳐서 더 그랬어. 사과 진심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온거야.
48 이름없음 2025/09/20 19:40:36 ID : txTSJO4JXvC 0
근데 아무리 봐도 사과 받는다는 느낌이 안들길래 좀 생각해봤더니 관계 개선을 위해 솔직하게 말한게 진심이 안느껴졌을 수 있겠다 -> 넌 화려하게 꾸며야 나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데 그거 좀 고치라고 했다고 상처받냐 네가 하소연 할 때마다 내가 예민해지고 지쳐서 더 그랬다 -> 그냥 변명. 거기다 내 하소연의 원인은 전남친 태도 때문이었음 이런거야
49 이름없음 2025/09/20 19:43:32 ID : txTSJO4JXvC 3
그래서 그냥 더이상 연락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차단해버렸어 뭔 바람이 불어서 미안하다는 소리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아... 같이 화내주고 위로해준 레더들 고맙고 앞으로 이런 새끼랑 안엮이도록 해볼게
50 이름없음 2025/09/21 05:15:11 ID : 9fTRyJU5dSK 1
쭉 봤는데 레전드중에 레전드네 지는 1도 관리 안 하는 사람이면서 다른 사람한테는 성적 매력 안 느껴지니까 꾸미라고 지랄ㅋㅋㅋㅋㅋㅋㅋ 차단 완전 굿이야 잘했으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
51 이름없음 2025/09/21 13:55:51 ID : 4GtupRzQoLh 1
끝냈다니 다행이네 이제 널 공주처럼 대해주는 남자를 만나 그게 어렵더라도, 적어도 그렇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남자여야 돼
52 이름없음 2026/01/29 12:17:15 ID : txTSJO4JXvC 0
안녕 스레주야 쭉 보니까 편 들어준 레더들 고마운데 내가 멘탈 나가서 인사를 못했네... 아무튼 또 근황 올리러 왔어ㅠㅠ
53 이름없음 2026/01/29 12:17:27 ID : txTSJO4JXvC 0
작년 12월쯤에 차단을 내가 실수로 풀었더니 연락이 오더라. 그것도 새벽 12시에서 1시쯤에 갑자기 자기가 쿠팡 알바 갔는데 나 닮은 사람 봤다고 나 맞냬. 그래서 나 아니라고 했더니 "아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이러면서 근황 물어보고 치근덕대고 온갖 스윗한 척 수작 부리려는 거 보이길래 "설령 내가 맞더라도 무슨 상관이에요 연락 안했으면 좋겠네요" 하고 톡방 나갔어.
54 이름없음 2026/01/29 12:17:41 ID : txTSJO4JXvC 0
그랬더니 바로 또 새 톡방 파서 "연락했는데 참 까칠하네 튕기긴" 이런식으로 구질구질하게 연락 오길래 "아니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는데 왜 자꾸 이래요?? 튕기는 게 아니라 싫다니까요?" 하니까 갑자기 나 차단하겠다더라. 나름의 협박이었나봐.... 어이도 없고 해서 "아 네 저도 차단할게요" 하고 빠르게 차단하고 톡방 다시 나갔는데 새벽 2시쯤에 갑자기 핸드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몇통 오다가 진짜 장문 문자로 뭐가 오더라
55 이름없음 2026/01/29 12:25:08 ID : txTSJO4JXvC 0
그때 차단하고 내가 술 마셔서 취한채로 슬쩍 읽어봤는데 대충 지는 친구 많고 혼자 잘 살아가는데 나는 정신병자라서 (이 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황발작 한번 하긴 했었음) 친구도 없고 (내가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지가 어케 암??) 나를 사랑해주고 잘 대해줄 사람은 지밖에 없는데 내 손으로 복 차버렸으니까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런 내용에다가 자기자랑이 계속 올라오는 거야 미친새끼가 새벽 2시에 할일이 없어서 장문을 보내나
56 이름없음 2026/01/29 12:27:21 ID : txTSJO4JXvC 0
그동안 내가 말을 안하고 차단만 했더니 튕기는 걸로 지 혼자 오해하고 지랄하는 것 같길래 술기운 빌려서 "유치한 건 알고 있었는데 찌질하네 진짜 왜 저한테 집착하세요 진짜로 본인 인생 잘 살고 있었으면 저한테 이런 연락도 안보냈어요" 그러고 전번도 차단했어. 그 이후로 연락도 안오고 혹시 몰라서 한동안 히키생활 했었는데 별 일 없더라. 앞으로 그 동네 갈 일도 없으니까 그런대로 잘 끝은 난 것 같아. 아직도 빡치지만...
57 이름없음 2026/01/29 12:33:18 ID : txTSJO4JXvC 0
얘기를 안했던 걸 좀 더 풀어보자면 내가 수수하게 다닌건 내 외모에 크게 불만이 없어서였어. 화려하지 않아도 난 내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았는데 꾸미는 건 날 위한 거라면서 화내니까 그게 가스라이팅이지 싶더라. 나한테 고백할 때 내가 우울증 걸릴만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 정도는 그 새끼가 알고 있었는데 그 때는 나한테 상처 보듬어주고 싶네 어쩌네 했었거든? 지금 보니까 그냥 스윗한척 한 것 같았고 근데 막상 사귀고 털어놓아보라길래 내가 성폭행 당해서 신고했었다는 이야기 하니까 "스레주씨 무서운 사람이네?? 나도 신고하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갑자기 지 혼자 삐지고 내가 여초 사이트 하는 거 아닌지 캐묻고... 그리고 별로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그거 약점 삼듯이 나보고 정신병자니 약한 여자니 사람은 혼자 사는 거라서 의존하려는 건 약한 거라느니... 지 때문에 속상한 거 이야기라도 하려고 하면 자꾸 화내고
58 이름없음 2026/01/29 12:35:02 ID : txTSJO4JXvC 0
아니 꼬시고 싶으면 지도 나한테 노력을 하던가 왜 사람을 착취를 하려고 지랄이야... 거기다가 지도 지 전여친들 이야기 하면서 그년들이 나보고 가스라이팅한댔다 내가 별로랬다 그러면서 나한테 보듬보듬 받으려고 했더니만 그래서 난 해줬는데 지는 하는 꼬라지가 저건데 내가 어떻게 안헤어지는데??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59 이름없음 2026/01/29 12:37:31 ID : txTSJO4JXvC 0
2주밖에 안만났지만 진짜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최악인 사람이 없던 기분이야 그래도 인생공부 했다고 쳐야지 뭐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자존감도 그때만큼 떨어지지 않았어 다시는 이 스레 찾아올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ㅠㅠ 이야기 여기서 마칠게 들어줘서 고마워 다들
60 이름없음 2026/01/29 13:03:16 ID : 8qjbjBwIE7f 0
2주나 만나며 버티느라 힘들었겠다... 긴 시간 시달리느라 고생했어.. 부디 잊고 좋은 멀쩡한 사람 만나서 앞으로는 행복하길 바라 스레주야. 정말 고생 많았어
61 이름없음 2026/01/30 19:16:01 ID : 0nyMjg1zQmn 0
많이 좋아했나보네 그냥 그랬음 낌새 보이고 바로 헤어졌을텐데 지금 괜찮다니 다행히야~~똥차가고 벤츠 온다잖아ㅎㅎ 좋은사람 만나!!!
62 이름없음 2026/01/30 23:59:14 ID : txTSJO4JXvC 0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네... 그 일로 한두달 간 좀 날카로운 상태로 지냈었는데 그럴만한 일 같기도 하고. 꼭 행복해질게 고마워! 아니 좋아한건 아닌데 내가 연애경험이 많지가 않아서 사귀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나봐... 아무튼 고마워~
63 이름없음 2026/02/06 04:45:00 ID : lBcE4IILcLc 0
속궁합이 안 맞네
64 이름없음 2026/02/25 02:04:28 ID : jAktxU6o7y5 1
호구짓했네 헤어졌다니 ㅊㅊ
65 이름없음 2026/05/15 16:50:14 ID : oJVbu067Alz 0
저딴 가스라이팅이나 하는 애랑 누가 맞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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