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6/02/03 22:37:43 ID : dU3Ve2LgnQq 0
머리로는 부모님께 잘해야한다 하는 거 알고 있는데 부모님도 할머니할아버지 돈으로 대학다니고 대학원다닌거면서 나한테만 맨날 돈없다고 압박주고 등록금도 지원이랑 장학금으로 한푼도 안내도 되는데 자꾸 난리고 아직 갓스물인데 맨날 넌 왜하고싶은게 없니 진로가 없니 왜 방에서 누워만 있니 놀러나가면 또 놀러나가냐고 난리고 애들 대학 어디갔냐고 맨날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잘간애들 듣고 짜증내는거 다 받아줘야하고 계속 자기생각강요하고 내 천장을 정하려고 하고 진짜 뭐 학교가기 싫다고 말만해도 학생의 본분은 학교가는거잖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이러니까 그냥 말섞기가 싫어짐
2 이름없음 2026/02/05 22:56:35 ID : q7zf88rthgn 0
나도 그랬어 맨날 아프면 학교 가서 죽으라 하고 나는 대학도 돈 없어서 못 갔는데 넌 돈도 있는데 못 갈 이유도 없지 않냐고 항상 뭐라 했고 그래서 대학 졸업 했는데 난 솔직히 대학 의미를 아직도 몰르겠어 근데 엄마는 대학 얘기로 뭐라 하기 끝내지 않고 졸업하고도 뭐라 해서 취업도 했는데 그냥 의미 없이 일하고 있거든? 근데 지금도 난 엄마도 동생이자 이모네 집이랑 비교 당하고 살아 지금은 그냥 사촌 언니랑 오빠는 철 들고 부모 우선으로 생각하는데 난 나밖에 없다고 아직도 뭐라해 솔직히 난 부모님이 뭐라 해도, 하라는 거 다 해도 바뀌는 거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돈 모으고 절연할 거야 난 이게 정답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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