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민 살아진다 (625)
2.난입x 6 (795)
3.daisuki♡diary (290)
4.수능까지 169일 (86)
5.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6.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3)
7.다시 일기를 쓰자 (77)
8.🌱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9.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0.어쩌고저쩌고 4판 (965)
11.추구미도달스레 (84)
12.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1)
13.성하(盛夏)의 6월 🌊🌹 (136)
14.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89)
15.의미가 심장함. (238)
16.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17.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0)
18.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6)
19.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20.심해 14 (235)
기존 스레를 계속 쓰려다보니...
내 어린시절 정병이 너무 적나라하게 담겨있는 곳이라
좀 바껴보고 싶어서 새 스레로 다시 시작🤭
20살 생일날 ㅈㅅ이 오랜 목표였으나
성인의 삶이 생각보다 꽤괜이라 자연사로 목표를 변경^_^
끝까지 살아남아 죽음이 두려운 삶을 살기
(난입 가능)
ㅎㅎㅎ
본인들이 일 다 떠넘겨두고
우리 팀장님이 누가 얘한테 미뤘어요? 하니까
모르쇠 하는 거 봐라 ㅋㅋ
이게 개콘이지
오늘은 돈도 잘 아꼈구
추가근무 했지만 일도 팀플도 잘 마쳤고
빨래도 돌렸규 과제도 해서 제출했어
사소한 실행 하나하나가 모여서
정말 좋은 하루였어!
돈도 목요일까지만 잘 아끼면 금요일에 생활비 채우는 날이고
하루만 더 출근하면 연휴고
퇴근하고 좋아하는 동기들이랑 같이 듣는 수업도 가니까
내일 하루도 더 힘내보자!!
오늘 하루도 정말 잘 살아냈다...
요즘 조증삽화가 오는 게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이번에도 잘 넘어가보자
오늘 출근길 진짜 한산하다...
이렇게 휴가를 많이 썼다구?ㅠㅠ
갠차나 오늘은 맛집으로 밥 먹으러 갈 거니까
아...
이 과목 진심으로 드랍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ㅠㅠ
교수랑 너무 안 맞음 어느 정도냐면 면전에 쌍욕 박고 싶을 정도로 안 맞아....
걍 내 성적표에서 이 과목을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돌려놓을 순 없나...ㅠ
체력이 너무 없어서
경조증 따위가 내 수면을 막지 못함...
애초에 나는 수면이라는 행위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영면에 들고 싶어
보험 불완전판매를 당했다...
내일 영업시간 개시하자마자 철회할 예정...
이렇게 또 세상에 대한 불신만 쌓여가네
상품을 캠페인으로 소개하고 보험이라는 단어를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는 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아... 차장 정말 너무 싫다
노처녀 두명 겪어봤는데
노처녀인 이유가 있음
비단 외모만의 문제가 아냐...
하지만 이분은 외모까지 하자가 너무 심함...
성격?
하자 수준이 아님 진심으로 어떻게 저나이 먹고도 저렇게 살지?
싶은 마음 한가득...
진짜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뒷담 ㅈㄴ 처먹을 거 같은데
일단 나같경 저런 사람 곁에 두지도 않음
개저급함
앙 창조주께서 옷 20만원어치 넘게 사주셧오
넘넘 행복함,,,,,
(제발 옷 좀 새로 사입으라는 잔소리 오십번 하시다가
참다 못해 내가 사주마로 끌려온 쇼핑이긴 하다만,,,,)
옷....
욕심이 진짜 없음...
점퍼 하나로 10년 입구...
검은 티샤스 8년 입고...
여름바지 두개로 7년 입고...
전부 걍 지하상가에서 산 옷들...
하지만 옷에 관심이 없는걸...
그나마 작년 재작년 합쳐서 에이블리에서 총 30만원 어치?
샀긴 했는데 ....
아무래도... 30은 적지... 3벌 정도 사면 끝나니까 요즘은...
그래도!!!
정말 예뻐보이고 좋아하는 옷만 사는 거 뿐이야...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한 번 사면 버리지 못하고
천년만년 5년이고 10년이고 입게 되는 것 뿐이라구...
팀내 은따 진심 버티기 힘드네...
어찌됐든 저찌됐든 졸업할 때까진 여기 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버티지...
헐 오늘 집와서 택 보고 다시 계산해보니까
거의 40만원어치야....
우잉...
아빠고마와용...
완전 내 얘기인 줄 알았어!!!!!!!
차장인 것도 겉모습부터속까지 다 꼴보기 싫은것도 똑같네
힘내자!!
여자친구랑 제주도 가고 싶다
부모님이랑도 가고 싶어
부모님이랑은 일본도 가고 싶어
국제선 비행기 한번 못 타본 우리 엄마아빠 비행기 태워줄래
제주도는 3인에 150에서 200 정도 잡으면 널널하게 갈 거 같고
일본은 500이면 돼
이젠 백단위 돈이 무섭지 않아
어릴 땐 10만원도 덜덜 떨면서 썼는데
언젠간 천만원도 아무렇지 않아지는 때가 오겠지
그 때가 오면 유럽을 가보고 싶다
시지프 신화 읽어보고 싶어서 자료실 검색해보니까
확실히 번역 괜찮다는 것들은 다 대출중이네...
한곳은 국캠에밖에 없어...ㅠㅠ
걍 캠퍼스간 대출신청 할까...
설캠 거는 뭔 반납예정 8월 이지랄도 있던데
2026이란 숫자가 갑자기 기시감이 들어 편지함을 꺼냈는데
2021년, 그러니까 19살의 내가
2026년, 24살의 나에게 보낸 편지를 받았다.
꾹꾹 눌러 쓴 서툰 글씨와
함께 콱콱 눌러 담은 네 감정이
그때 흘렸던 수백 방울의 눈물을
지금 다시 쏟아내게 했어
나는 네가 물었던 모든 물음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네가 바라다 못해 고통스레 원했던
그런 어른이 됐어.
네가 선택한 살아간다는 선지에
내가 빨간 펜을 들어 커다랗고 예쁜 동그라미를 친다.
네가 옳았어.
살아낸 네가 맞았어.
나는 지금 살아있기에 행복할 수 있다.
만약, 아주 만약에라도
이 답장을 본다면
더 당당하게 살아가.
죽음을 바라서라도 살아가.
너는 스스로 삶을 끝내지 않을 거니까.
어제 진짜 오랜만에 고등학교 일 있어서 다녀왔는데
쌤들이 나 어어어어엄청 밝아졌다고
너무 보기 좋아졌다고 이제 걱정할 거 없어보인다구
.........
첨엔 그정돈가 싶었는데
갑자기 내 고등학교 3년이 슥 지나가면서
아...
나 그때 그랬지
5년만에 정말 많이 바꼈구나 싶었다
다음 5년이 너무 기대돼
나도 모르고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또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있겠지

내 삶은 계속해서 더 나아지는구나 싶네
그냥 살아있으면
발버둥이든 몸부림이든 어찌됐든 계속 살아나가면...
30대 40대엔 정말 고통 없이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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