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화 2026/04/02 15:15:39 ID : 442IK7thdVc 4
기존 스레를 계속 쓰려다보니... 내 어린시절 정병이 너무 적나라하게 담겨있는 곳이라 좀 바껴보고 싶어서 새 스레로 다시 시작🤭 20살 생일날 ㅈㅅ이 오랜 목표였으나 성인의 삶이 생각보다 꽤괜이라 자연사로 목표를 변경^_^ 끝까지 살아남아 죽음이 두려운 삶을 살기 (난입 가능)
102 이름없음 2026/04/29 18:06:35 ID : VfanyK0spf9 0
ㅎㅎㅎ 본인들이 일 다 떠넘겨두고 우리 팀장님이 누가 얘한테 미뤘어요? 하니까 모르쇠 하는 거 봐라 ㅋㅋ 이게 개콘이지
103 이름없음 2026/04/29 21:15:46 ID : s4HDButtg1y 0
그래도 팀장님 갑자기 급발진 밟고 옆팀이랑 야차 떠서 이겨주셨다 개나이스
104 이름없음 2026/04/30 00:32:19 ID : 03xBgmJO1bg 0
오늘은 돈도 잘 아꼈구 추가근무 했지만 일도 팀플도 잘 마쳤고 빨래도 돌렸규 과제도 해서 제출했어 사소한 실행 하나하나가 모여서 정말 좋은 하루였어!
105 이름없음 2026/04/30 00:33:13 ID : 03xBgmJO1bg 0
돈도 목요일까지만 잘 아끼면 금요일에 생활비 채우는 날이고 하루만 더 출근하면 연휴고 퇴근하고 좋아하는 동기들이랑 같이 듣는 수업도 가니까 내일 하루도 더 힘내보자!!
106 이름없음 2026/04/30 18:15:37 ID : eGpTWmMp89y 0
아싸 퇴근 수업 들으러 간다 수업만 잘 끝내면 3일의 황금같은 연휴가 날 기다리구 잇오
107 이름없음 2026/04/30 23:18:43 ID : 03xBgmJO1bg 0
오늘 하루도 정말 잘 살아냈다... 요즘 조증삽화가 오는 게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이번에도 잘 넘어가보자
108 이름없음 2026/04/30 23:19:00 ID : 03xBgmJO1bg 0
이제 연휴 시작이야 행복해🥹
109 이름없음 2026/05/02 08:39:59 ID : Za5SE4Hu79g 0
요즘 상태 : 조증 ㅎㅇ
110 이름없음 2026/05/02 09:57:45 ID : k4IE0646i3A 0
아 담배 다시 피니까 끊기 힘드네...
111 이름없음 2026/05/04 07:34:02 ID : WmK5gknyLbu 0
오늘 출근길 진짜 한산하다... 이렇게 휴가를 많이 썼다구?ㅠㅠ 갠차나 오늘은 맛집으로 밥 먹으러 갈 거니까
112 이름없음 2026/05/04 09:38:35 ID : HBak9s65cMn 0
와 진심 3년 넘게 보면 정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팀장 이새끼는 뭘까
113 이름없음 2026/05/04 19:49:39 ID : k4IE0646i3A 0
아... 이 과목 진심으로 드랍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ㅠㅠ 교수랑 너무 안 맞음 어느 정도냐면 면전에 쌍욕 박고 싶을 정도로 안 맞아.... 걍 내 성적표에서 이 과목을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돌려놓을 순 없나...ㅠ
114 이름없음 2026/05/04 19:56:54 ID : k4IE0646i3A 0
아....이 교수 진심 너무너무 싫음... 아.... 걍 출튀해야겟다...
115 이름없음 2026/05/06 20:38:16 ID : 03xBgmJO1bg 0
야구도 안 끝난 시간이지만 처잔다 너무 피곤하고 몸이 힘들다...
116 이름없음 2026/05/06 20:39:55 ID : 03xBgmJO1bg 0
체력이 너무 없어서 경조증 따위가 내 수면을 막지 못함... 애초에 나는 수면이라는 행위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영면에 들고 싶어
117 이름없음 2026/05/07 20:32:38 ID : RzVdWnSIGrf 0
보험 불완전판매를 당했다... 내일 영업시간 개시하자마자 철회할 예정... 이렇게 또 세상에 대한 불신만 쌓여가네
118 이름없음 2026/05/07 20:33:29 ID : RzVdWnSIGrf 0
상품을 캠페인으로 소개하고 보험이라는 단어를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는 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119 이름없음 2026/05/08 15:59:23 ID : 442IK7thdVc 1
아... 차장 정말 너무 싫다 노처녀 두명 겪어봤는데 노처녀인 이유가 있음 비단 외모만의 문제가 아냐... 하지만 이분은 외모까지 하자가 너무 심함... 성격? 하자 수준이 아님 진심으로 어떻게 저나이 먹고도 저렇게 살지? 싶은 마음 한가득...
120 이름없음 2026/05/08 16:00:02 ID : 442IK7thdVc 0
진짜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뒷담 ㅈㄴ 처먹을 거 같은데 일단 나같경 저런 사람 곁에 두지도 않음 개저급함
121 이름없음 2026/05/10 17:23:59 ID : 7dWqqjinO8k 0
앙 창조주께서 옷 20만원어치 넘게 사주셧오 넘넘 행복함,,,,, (제발 옷 좀 새로 사입으라는 잔소리 오십번 하시다가 참다 못해 내가 사주마로 끌려온 쇼핑이긴 하다만,,,,)
122 이름없음 2026/05/10 17:24:59 ID : 7dWqqjinO8k 0
옷.... 욕심이 진짜 없음... 점퍼 하나로 10년 입구... 검은 티샤스 8년 입고... 여름바지 두개로 7년 입고... 전부 걍 지하상가에서 산 옷들... 하지만 옷에 관심이 없는걸...
123 이름없음 2026/05/10 17:26:51 ID : nQmsmMmHwrg 0
그나마 작년 재작년 합쳐서 에이블리에서 총 30만원 어치? 샀긴 했는데 .... 아무래도... 30은 적지... 3벌 정도 사면 끝나니까 요즘은...
124 이름없음 2026/05/10 17:27:40 ID : nQmsmMmHwrg 0
그래도!!! 정말 예뻐보이고 좋아하는 옷만 사는 거 뿐이야...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한 번 사면 버리지 못하고 천년만년 5년이고 10년이고 입게 되는 것 뿐이라구...
125 이름없음 2026/05/11 13:15:18 ID : 442IK7thdVc 0
팀내 은따 진심 버티기 힘드네... 어찌됐든 저찌됐든 졸업할 때까진 여기 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버티지...
126 이름없음 2026/05/11 23:58:46 ID : 03xBgmJO1bg 0
헐 오늘 집와서 택 보고 다시 계산해보니까 거의 40만원어치야.... 우잉... 아빠고마와용...
127 이름없음 2026/05/12 01:15:38 ID : uq7AjeHzQq0 1
완전 내 얘기인 줄 알았어!!!!!!! 차장인 것도 겉모습부터속까지 다 꼴보기 싫은것도 똑같네 힘내자!!
128 이름없음 2026/05/12 11:03:15 ID : 442IK7thdVc 0
ㅠㅠ증말 힘들겟다... 힘내부자ㅠㅠ
129 이름없음 2026/05/12 11:03:43 ID : 442IK7thdVc 0
오늘부터 일단 다시 금연 렛츠고
130 이름없음 2026/05/12 11:05:24 ID : 442IK7thdVc 0
하지만 아직 오전임에도 정말 힘들어 내사랑 연초 내놔...
131 이름없음 2026/05/12 11:07:25 ID : 442IK7thdVc 1
연쵸없냐연쵸 사서다펴버려야쥬🥴
132 이름없음 2026/05/14 23:57:12 ID : wsoY001ck1c 0
요즘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 살아가는 게 즐겁고 행복해
133 이름없음 2026/05/14 23:58:31 ID : wsoY001ck1c 0
여자친구랑 제주도 가고 싶다 부모님이랑도 가고 싶어 부모님이랑은 일본도 가고 싶어 국제선 비행기 한번 못 타본 우리 엄마아빠 비행기 태워줄래
134 이름없음 2026/05/14 23:59:56 ID : wsoY001ck1c 0
제주도는 3인에 150에서 200 정도 잡으면 널널하게 갈 거 같고 일본은 500이면 돼 이젠 백단위 돈이 무섭지 않아 어릴 땐 10만원도 덜덜 떨면서 썼는데 언젠간 천만원도 아무렇지 않아지는 때가 오겠지 그 때가 오면 유럽을 가보고 싶다
135 이름없음 2026/05/15 23:50:00 ID : 03xBgmJO1bg 0
그래 그냥 죽으면 돼
136 이름없음 2026/05/16 22:33:50 ID : 03xBgmJO1bg 0
시지프 신화 읽어보고 싶어서 자료실 검색해보니까 확실히 번역 괜찮다는 것들은 다 대출중이네... 한곳은 국캠에밖에 없어...ㅠㅠ 걍 캠퍼스간 대출신청 할까... 설캠 거는 뭔 반납예정 8월 이지랄도 있던데
137 이름없음 2026/05/16 22:36:20 ID : 03xBgmJO1bg 0
오랜만에 다시 책을 읽고싶다 종이책이 월등히 좋지만... 밀리로 봐야하나ㅠ
138 이름없음 2026/05/18 07:21:54 ID : SHyIK3Xulbc 0
.
139 이름없음 2026/05/22 14:22:09 ID : 442IK7thdVc 0
요즘 고딩들은 이삭을 더 좋아하려나 명량을 더 좋아하려나?
140 이름없음 2026/05/22 19:03:33 ID : g1CrvzWjio0 0
이삭으로 결정 이유는 내가 이삭을 좋아해^^
141 이름없음 2026/05/22 23:40:40 ID : inWi8pbBfhx 0
2026이란 숫자가 갑자기 기시감이 들어 편지함을 꺼냈는데 2021년, 그러니까 19살의 내가 2026년, 24살의 나에게 보낸 편지를 받았다.
142 이름없음 2026/05/22 23:42:36 ID : inWi8pbBfhx 0
꾹꾹 눌러 쓴 서툰 글씨와 함께 콱콱 눌러 담은 네 감정이 그때 흘렸던 수백 방울의 눈물을 지금 다시 쏟아내게 했어
143 이름없음 2026/05/22 23:43:02 ID : inWi8pbBfhx 0
그때 쓰던 일기장을 꺼내 가장 뒷 페이지부터 답장을 썼다.
144 이름없음 2026/05/22 23:44:26 ID : inWi8pbBfhx 0
나는 네가 물었던 모든 물음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네가 바라다 못해 고통스레 원했던 그런 어른이 됐어.
145 이름없음 2026/05/22 23:45:40 ID : inWi8pbBfhx 0
네가 선택한 살아간다는 선지에 내가 빨간 펜을 들어 커다랗고 예쁜 동그라미를 친다. 네가 옳았어. 살아낸 네가 맞았어. 나는 지금 살아있기에 행복할 수 있다.
146 이름없음 2026/05/22 23:46:19 ID : inWi8pbBfhx 0
혹시라도 신이 변덕을 부려서 시간선이 우리를 만나게 해서 네가 이 답장을 본다면,
147 이름없음 2026/05/22 23:47:38 ID : inWi8pbBfhx 0
20살, 21살, 22살, 23살의 내가 너를 네가 사무치게 갈망한 미래로 데려다 주었다.
148 이름없음 2026/05/22 23:48:59 ID : inWi8pbBfhx 0
만약, 아주 만약에라도 이 답장을 본다면 더 당당하게 살아가. 죽음을 바라서라도 살아가. 너는 스스로 삶을 끝내지 않을 거니까.
149 이름없음 2026/05/26 08:54:08 ID : 442IK7thdVc 0
주말에 오랜만에 글 썼는데 진짜 재밋구 좋았어...
150 이름없음 2026/05/29 08:05:45 ID : anCnRBarhy7 0
어제 진짜 오랜만에 고등학교 일 있어서 다녀왔는데 쌤들이 나 어어어어엄청 밝아졌다고 너무 보기 좋아졌다고 이제 걱정할 거 없어보인다구 ......... 첨엔 그정돈가 싶었는데 갑자기 내 고등학교 3년이 슥 지나가면서 아... 나 그때 그랬지
151 이름없음 2026/05/29 08:06:40 ID : 1u4IE8i3xBf 0
5년만에 정말 많이 바꼈구나 싶었다 다음 5년이 너무 기대돼 나도 모르고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또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있겠지
152 이름없음 2026/05/29 08:10:35 ID : mk5QldyNwHz 0
월에 이런 글을 보고 너무 멋지고 행복한 삶일 같아서 언젠간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근데 절대 불가능할 같은 마음에 그냥 다운로드만 받아두고 냅뒀거든 어제 갤러리 뒤지다가 그냥
19살 1월에 이런 글을 보고... 너무 멋지고 행복한 삶일 것 같아서 언젠간...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근데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마음에 그냥 다운로드만 받아두고 냅뒀거든 어제 갤러리 뒤지다가 그냥 문득 나와서 읽게 됐는데 진짜 5년만에... 저런 삶을 살고 있어... 오늘은 무엇으로 채울지 내 미래는 어디로 향할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내 곁에 두려고 시도하고 체험하는 날들로... 가득해... 지금 내가...
153 이름없음 2026/05/29 08:11:14 ID : mk5QldyNwHz 0
다운로드 받을 땐 정말 막연하고 막막해보였는데...
154 이름없음 2026/05/29 08:12:08 ID : mk5QldyNwHz 0
고작 5년만에 되는 일이었다니
155 이름없음 2026/05/29 08:13:10 ID : mk5QldyNwHz 0
내 삶은 계속해서 더 나아지는구나 싶네 그냥 살아있으면 발버둥이든 몸부림이든 어찌됐든 계속 살아나가면... 30대 40대엔 정말 고통 없이 살 수 있을까
156 이름없음 2026/05/29 21:42:48 ID : csktwKZip9j 0
...
157 이름없음 2026/05/29 21:43:22 ID : csktwKZip9j 0
와 내일 쪽지시험 있어서 밤새려고 중도 왓는데 오늘 축제 마지막 날이구나 공연장 옆 담타서 담배피면서 듣기만 하는데 진짜 대학의 열기 그 자체라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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