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12/08 04:32:32 ID : 84LcNwIIK1z 5
👾
502 이름없음 2026/03/30 10:11:29 ID : 84LcNwIIK1z 0
어제 불가리아 음식 포장해갔는데 엄마는 먹어도 아빠는 향신료많다고 못 먹음 ㅎ 다음부터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거 가져가는 걸로 동생들은 매우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503 이름없음 2026/03/30 10:13:03 ID : 84LcNwIIK1z 0
어제 만 오천보 걸었는데 여실히 느낀 게 코어근육 완전 망가져있는듯 걷는 거 가지고 허리가 아프진 않았는데 이제는 아프구나...🌟 회복 좀 하고 일주일 뒤부터 가벼운 운동 시작해야겠어
504 이름없음 2026/03/30 10:53:07 ID : 84LcNwIIK1z 0
이번년 겨울에 부스내기로 했다 부스 계획은 없었는데 공동으로 내자고 하시는 분이 내 거까지 판매하고 봐주신다고 하셔서 그럼 오케이져! 하고 수락 그려야할 게 늘어난다
505 이름없음 2026/03/30 11:16:27 ID : 84LcNwIIK1z 0
아기 침대도 새로 하나 더 사기로 했다 아기가 2개월 좀 지났는데 4개월 아기만큼 컸고...벌써부터 반뒤집기 시작하기 때문에... 뒤집기가 빠를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아기용 싱글침대를 사기로 함! 그렇게 집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원래 있던 짐들을 정리할 때가 온 거야
506 이름없음 2026/03/30 11:25:00 ID : 84LcNwIIK1z 0
아 근데 부스는 공동으로 내는 게 확실히 편해 한 명이서 판매하면 사람들 줄 선 거 보면 마음 급해지고 실수하고 두 명 이상이면 그래도 교대로 뭔가 할 수도 있고 같이 하면 줄도 빨리 줄어들고 혼자 해서 그거 때문에 다른 사람 같이 부스 보자고 부르면 일당 줘야하고 그게 아니라도 부스 혼자서 꽉 채우기 힘든데 굿즈 종류에 대한 압박감도 좀 줄어듦
507 이름없음 2026/03/30 15:46:28 ID : 84LcNwIIK1z 0
사촌오빠가 연락오셔서 용돈주심 아기 잘 키우라고..... 아니 오빠 쪽도 아기 키우시는데!!! 마침 가까이 사셔서 다음에 아기끼리 만나면 좋을듯 몇 개월 차이 안나는 걸로 아는데 딱 좋다
508 이름없음 2026/04/06 12:14:12 ID : 84LcNwIIK1z 0
할 일 많아져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일기가 루틴에서 밀려갔구만
509 이름없음 2026/04/06 12:14:50 ID : 84LcNwIIK1z 0
어제 코스트코에서 70만원어치 질러왔는데 진짜 하루종일 소분했다 다음에는 욕심내지말고 2~30만원 정도만 사서 와야겠어 ㅋㅋㅋ큐ㅠㅠ
510 이름없음 2026/04/06 12:19:05 ID : 84LcNwIIK1z 0
아기는 드디어 소리내서 웃기 시작한다 나나 남편 얼굴만 보이면 계속 웃음 짱 귀여움!! 근데 백일 때 입히려고 사뒀던 옷이 벌써 맞아서 걱정 중이다 백일 때....크기를 얼마인 옷을 입혀야하는 거지 다시 구해야하나
511 이름없음 2026/04/10 21:51:54 ID : 84LcNwIIK1z 0
루틴이 완전 바뀌었다 낮에 그림 그리고 밥하고 요리해두고 그걸로 저녁 먹은 뒤 치우고 바로 누워서 놀다가 자는 루틴됐음 아기는 되집기 성공 5번 연속한 거보면 알고하는듯함 뒤집기도 곧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뒤집기 시도하면서 하루종일 울고 있다 끙끙대는 거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어
512 이름없음 2026/04/10 21:53:52 ID : 84LcNwIIK1z 0
하루종일 헬스(뒤집기 시도)하면서 우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이겨내거라 알아서 잘해봐라..!! 몇 번 성공하는 자세 알려주려고 연습시켜주긴 했다 도와줘서 성공하면 되게 기분 좋아해
513 이름없음 2026/04/10 21:58:52 ID : 84LcNwIIK1z 0
글쓰고 있는 건 이제서야 퇴고 다했는데 이제부터 다시 주르륵 써볼까 싶다 근데 다른 할 일 많으니까 하루에 0.5화 쓰고 이전에 썼던 0.5화 퇴고하고 이런 식으로 바꿀까 고민중 매일 1화하기에는 좀 부담감이 있을듯...물리적으로 할 수야 있겠지만 심적으로는 힘들 것 같다
514 이름없음 2026/04/10 22:02:20 ID : 84LcNwIIK1z 0
그나저나 전쟁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상황봐서는 그럴 것 같진 않지만 빨리 좀 끝내줘 종전해 종전
515 이름없음 2026/04/11 14:45:15 ID : 84LcNwIIK1z 0
난....잘 모르겠다.... 친한 애는 아닌데 내 나이먹고 자캐끼리 사귀는 거? 그걸로 정신병 얻어서 정신과 갔다는 소리 들어주다가 정신이 아득해진다
516 이름없음 2026/04/11 14:49:13 ID : 84LcNwIIK1z 0
뭐라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튀었다 나 그런 거 잘 모르니까 잘 아는 애한테 말하라고 그랬음 아니 대체...왜....? 그리고 그걸 굳이 왜 나한테 나 약간 상담 NPC 같은 느낌이 있나 다짜고짜 상담요청 하소연하는 사람이 꽤 많다 예전에는 회사작업하다가 담당자님 고민들어준 적 있는데 대체 왤까
517 이름없음 2026/04/11 14:50:18 ID : 84LcNwIIK1z 0
아니 근데 진짜 왜... 예전에 덕질하다가 자기 장르 터졌다고 정신과갔다는 애도 있었는데 일상에 지장갈만큼 그래야하는 걸까 당황스럽네
518 이름없음 2026/04/11 18:34:39 ID : 84LcNwIIK1z 0
예전 생각나는데 같이 다 같이 여행 가두고 하필 자기가 그 날 자캐커뮤니티해야한다고 놀러갔는데 같이 놀지도 않고 혼자 자캐그리고 앉았고 그래서 냅두고 나머지 애들이랑 놀았는데 자기 빼고 논다고 서운해하고 자기 왕따 시킨다(???) 생각하고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는데 너네들은 이런 거 이해해줘서 좋다고 그랬던 애 기억난다 자캐 커뮤니티에는 좋은 추억이 전혀 없어...내가 한 것도 아닌데도 그렇네 그리고 해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뭐 어떤 건지도 제대로는 모른다
519 이름없음 2026/04/11 23:58:53 ID : 84LcNwIIK1z 0
아마 일기 점점 안 쓰게 될듯 루틴에서 벗어나서 스레딕도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안 쓰게 될 것 같다 음 이번에 뮤비도 하나 만들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가 만든 버튜버 분이 음원 낸다고 하셔서 아마 만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셀 애니메이션 포폴 만들고 싶어서 시도해봐도 되냐고 어필 중인데 사실 만들게 될지 아닐지도 잘 모른다 이것저것 많이 일 벌리시는 분이라 수습이 잘 될런지 된다면 해보고 싶다
520 이름없음 2026/04/12 00:01:37 ID : 84LcNwIIK1z 0
아기 키우면서 느끼는 게 결국에 나도 사람이란 거지 커리어를 쌓든 어디서 살든 뭘 먹든 결국에는 그냥 사람이고 어떠한 적당량의 소속감이 중요하다는 거 그리고 유전자를 나누어서 얼기설기 묶인 것이 결국 중요하다는 거 당연하게 사람이지만 새삼스럽게 사람이구나
521 이름없음 2026/04/12 00:04:14 ID : 84LcNwIIK1z 0
결국 미학을 추구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약함과 생존에서 멀어지는 것을 상징하니 생명보존을 위한 본능에 가까울텐데 생존하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 자잘한 사회적 관습을 따르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522 이름없음 2026/04/12 00:06:54 ID : 84LcNwIIK1z 0
죽음에서 멀어지기 위한 행위가 껍데기만 남아서 불안을 주고 있는 것 뿐이라는 걸 항상 잊지말아야지 본질적으로 살자 본질적으로 그리고 그런 삶의 양식을 물려주자 그러고 싶다
523 이름없음 2026/04/12 20:57:11 ID : pgkk4NwLf80 0
안 쓸 것 같다는 말이 무색하게 다시 왔다 아기 손가락에 내 머리카락 감겨서 깊게 들어감... 피는 안났는데 머리카락 때문에 몇 시간째 파인 그대로 자국이 있다 나는 발견 못했는데 남편이 씻기다가 발견해서 다행이었어 찾아보니 혈관 안통하면 괴사해서 손가락 잃을 수도 있는 일이라길래 진짜 기겁했다
524 이름없음 2026/04/12 20:59:48 ID : pgkk4NwLf80 0
저런 거 보면 진짜 그림 안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반대로는 의뢰 안 받고 내가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걸 하자는 걸 넘어서 의뢰+하려던 일 다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 중 그 뭐...하나 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한다기보다 모든 걸 다 같이 하고 싶은 욕심 그득그득한 마음이 있다
525 이름없음 2026/04/12 21:03:44 ID : pgkk4NwLf80 0
내일이면 다 결정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엄청 된다 더 기다려서 관찰하다가 하루 계획짜는 건 의미없을 것 같고 내일 진짜 지속할 계획을 짜려고 하는데 욕심 작작내는 게 포인트일듯
526 이름없음 2026/04/12 21:06:16 ID : pgkk4NwLf80 0
어쨌든 아기옷 이런 구해서 입히고 있는데 귀엽다 가문의 귀염둥이라니
어쨌든 아기옷 이런 거 구해서 입히고 있는데 귀엽다 가문의 귀염둥이라니 ㅋㅋㅋㅋㅋ
527 이름없음 2026/04/12 21:11:30 ID : pgkk4NwLf80 0
그림....모르겠다 솔직히 그림 자체는 좋거든 그리는 거 좋아함 나중에 사장된 직업이라도 가끔씩은 취미로 할 정도로 재밌어 근데 이 업계에 있는 게 현타올 때가 너무 많음 원래 다른 업계도 그렇긴 하지만 일 자체가 힘들기보다 인간관계가 힘든 거잖아 인간관계...진짜 모르겠다 괴인이 너무 많다고 느껴 이 업계는 아예 단절하고 다른 업계 친구들이랑 지내고 동네사람들이랑 인사하면서 지내면 되는 거긴 한데 어쩔 수 없이 마주칠 때 괴로워진다 의뢰도 받다보면 같은 버튜버라도 사회생활 한 번도 안하신 분이랑 사회생활하면서 버튜버도 겸사겸사하는 사람이 차이가 너무 극명함 그림그리는 사람도 마찬가지인 게 이것저것 해보고 알바든 뭐든 경험있는 사람이랑 그림 빼고 아무것도 해본 적 없고 오타쿠,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던 사람이랑 차이가 극명해
528 이름없음 2026/04/12 21:15:40 ID : pgkk4NwLf80 0
그게 일반 사람들 중에서 으악스러운 정도랑 그림 그리는 쪽에서 그러는 거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딴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진짜 상상해본 적도 없는 상황이 펼쳐지니 으악을 넘어서 무서우니까
529 이름없음 2026/04/12 21:20:07 ID : pgkk4NwLf80 0
그래서 그런지 가끔은 오타쿠 업계말고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이런 쪽을 파고 들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하곤 함 실제로 디자인하는 친구가 있기도 하고 그 친구랑은 나름 잘 지내니까... 근 일주일 간 남편이랑 또 예전에 있었던 일들 막 이야기하는데 남편한테도 충격이었겠지 예전에는 왜? 왜 그랬지? 왜?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걍 화나고 그런 애들이 진짜 많구나 개병신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음(ㅋㅋㅋ)
530 이름없음 2026/04/12 21:25:21 ID : pgkk4NwLf80 0
진짜 모르겠다..... 솔직히 그림 좋아하는 거 아니잖아 그냥 인터넷에서 인기 많고 싶은데 다른 건 가망 없어보이고 그림으로 어찌저찌 해볼 수 있을 것 같으니 환상가지고 그러는 거잖아 자기가 그런 성공을 가져야만 하는데 남이 가진 것 같으니 끌어내리고 싶었던 거겠지 뭐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음 성공은 개뿔 나도 성공하고 싶다 지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남들이 자기 좋아해줘야한다고만 생각하는 건 무슨 짓인데 우리집와서 폭행한 새끼가 극단적인 게 아니라 다른 애들도 극단적인데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괜찮아보인 거였지 수많은 그림그리던 애들이 극단적인 애들이었다
531 이름없음 2026/04/12 21:28:09 ID : pgkk4NwLf80 0
사실 아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래서 의뢰 줄이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내가 잘 철벽치고 남은 단골 분들이 정상적인 걸 넘어서 좋은 분들이라 마음이 누그러진 것도 있다 그래서 그냥 계속 지속을 하는 걸도 나쁘지 않겠는 걸 생각이 들어 근데 또 이상한 사람 걸리면 또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함 ㅋㅋㅋ
532 이름없음 2026/04/12 21:31:38 ID : pgkk4NwLf80 0
내일...내일 결정해야하는데 그림이 꿈이라며 자기가 안해서 정신병얻은 사람들과 마주할 자신도 없고 오타쿠짓하다가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의뢰자랑 마주치기도 싫다 근데 그림 그리는 건 좋아해 그리고 멘탈 터져도 금방 회복하는 편이라 일하는데 지장이 없긴 한데 나를 그런 야생에 던지는 선택이 나를 위한 걸까 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도 듦 내가 좋아하는 걸 한다는 이유로 내가 그런 걸 계속 봐야할까
533 이름없음 2026/04/12 21:40:05 ID : pgkk4NwLf80 0
나는요 그림그리면 보통 고민이 취업안되는 거 더 잘 그리려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금전적 고민 나이가 들며 트렌드와 멀어지는데 어떻게 감각을 잃지 않는가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당연하지만 세상 일 내 생각대로 흘러가는 일 없다
534 이름없음 2026/04/12 21:46:11 ID : pgkk4NwLf80 0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겠지 촤대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사는 게 낫겠지... 내가 질질 끌었던 건 바보같았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지만 더 빨리 깨달을걸
535 이름없음 2026/04/12 21:48:30 ID : pgkk4NwLf80 0
슬슬 스레딕 안오게 될 건 맞으니까 예전에 있었던 일 다 풀고 갈래 그래야 좀 답답한 게 풀릴 것 같다
536 이름없음 2026/04/12 21:53:24 ID : pgkk4NwLf80 0
근데 어떤 걸 말했는지 안 말했는지 까먹었다 어릴 때는 자기가 그림 잘 그려서 입시 성공했고 예고 입학할 뻔했는데 엄마가 반대해서 못했다고 구라치던 애도 있었는데요 못 그려서 진짜 온갖 지랄하면서 나한테 자기가 부스냈는데 1시간만에 완판됐다 방송했는데 사람이 엄청 몰렸다 이런 애 있었음 내가 안 믿으니까 자기 정신병있는데 왜 배려 안해주냐 친구가 그래도 되냐 그러고
537 이름없음 2026/04/12 21:56:38 ID : pgkk4NwLf80 0
성인 때도 비슷한 류인 애 있었는데 자기가 몸이 불편해서 밖에서 일하기 어렵고 그래서 자기가 글 써서 돈 벌고 싶다한 애가 있었는데요 매일 파판 열 몇시간하고 글도 한 번도 안 쓰고 자캐커뮤니티하면서 글 쓰는 게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애 있었음 자기 부모가 술 먹고 술주정 부리는게 트라우마라고 자기 앞에서 술 이야기 하나도 하지말라 왜 친구인데 배려 안해주냐는 애 있었음 그리고 그 몸이 불편하다는 게 비만이었음 (?????)
538 이름없음 2026/04/12 21:57:46 ID : pgkk4NwLf80 0
자기가 몸이 불편하다고 주장하게 된 계기 트위터에서 비만도 병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는 거 들어와서는 그 논리로 자기는 비만이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사람과 마주치지 않으며 일해야한다고 주장
539 이름없음 2026/04/12 22:00:58 ID : pgkk4NwLf80 0
얘는 말했던 것 같은데 그림하려다 포기하고 나한테 패악질 부리던 애 있었는데 입시학원 3개월인가 다니다 포기한 걸로 학원 다녀봤으니 나보다 잘 그린다 그러고 이미 회사에 넘긴 외주작 가지고와서는 인삐났다고 나한테 피드백하려하고 어디서 내 그림이랑 비슷한 거 보고는 어? 너 그거 표절한 거 아니지? 이러고 내가 글쓰던 패러디작 인기 있어보니까 그 장르 논란터졌는데 계속 쓸거냐 그러는데 속 다 보이고
540 이름없음 2026/04/12 22:03:00 ID : pgkk4NwLf80 0
내가 계속 일한다고 말했고 이번에 이 일 받았다 저거 하고 있다 대충이라도 말하고 살았는데 넌 대체 뭐하냐면서 취업 안하냐 네가 뭐라고 자기 조언하냐는 식으로 ㅋㅋㅋㅋ 말하는 애도 있었다 그래두고 자기 그림 가르쳐달라고 갑자기 나한테 자기 그림 가져오고 본인이 먼저 자기 취준하는 거 하소연했고 그림하고 싶다면서 자기보다 내가 더 못 그리는데 어떻게 일하지? 이러고
541 이름없음 2026/04/12 22:05:49 ID : pgkk4NwLf80 0
자기가 그림 못 그리는 게 콤플렉스여서 그림으로 일하는 게 꿈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렇게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리스펙트할 텐데 콤플렉스일 정도로 못하는 걸로 일하고 싶다니 얼마나 그림을 무시하는 거지 싶을 정도로 1년에 한 두 장 그리면서 왜 나는 취업이 안되는 거지 이러던 사람도 있었음
542 이름없음 2026/04/12 22:09:02 ID : pgkk4NwLf80 0
자기가 초딩 때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며 대학도 미대갔다는 녀석이 만화는 그려본 적도 없고 계속 해부학 공부 크로키 이러면서 크로키 모작조차 제대로 할 생각없이 1분 크로키 그런 것만 반복하는 애도 있었는데 설득해서 웹툰 한 번 그리긴 했음 얘는 근데 완성하고 맘에 안 들어해서 처음 그려봤으니 웹툰으로서는 초보라서 그렇다 다음엔 잘할 거다 라는 말에 기분 나빠하더라 본인은 10년 넘게 그렸는데 초보라는 말 듣기 싫었다고 함 그 뒤로도 웹툰 그리지도 않고 일생 한 번 그려봤던 걸로 자기 지망생이라 그러고 나보고는 대중적인 거 하니까 잘 되는 거라고 자기처럼 마이너한 거 지망하면 어쩔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543 이름없음 2026/04/12 22:13:58 ID : pgkk4NwLf80 0
자캐커뮤니티 또 있네 생각해보니 여행가서 자캐커뮤니티한다고 혼자 가만히 있고 다 요리할 준비하고 설거지 하는데 혼자서 가만히 있던 애들 3명이었음 3명 한꺼번에 간 게 아니라 2명/1명 이렇게 다른 여행이었는데 근데 하나같이 나한테 패악질했어 나보고 그리 잘 그리는 거 아닌데 니가 돈 벌리가 없다 심지어 빡쳐서 한 애한테는 내가 버는 돈 인증한 적 있는데 그 때 말한 것도 가관이었다 네가 그렇게 버는 줄 몰랐어 그렇게 버는 줄 알았으면 그렇게 안 대했지 글쿤...돈 못 벌면 무시해도 된다...ㅋㅋㅋㅋㅋ
544 이름없음 2026/04/12 22:16:02 ID : pgkk4NwLf80 0
한 사람은 잘 그리던 사람이었거든요 나보다 잘 그렸어 근데 팔로워가 나보다 적은게 혼자 자격지심있었는지 팔로워 늘리더니 갑자기 이런 식으로 팔로워 늘리는 건데 이런 것도 못하냐 이러다가 스레주도 외주는 못 받잖아 이런 말하더니 내가 외주 받는 거 알고서는 갑자기 그럴리가 없다면서 혼자 횡설수설하다가 연락 안되기도 하고
545 이름없음 2026/04/12 22:17:28 ID : pgkk4NwLf80 0
아니 그....진짜로요 많은 사람을 만났다고 근데 왜 다들 왜 그러는데 정신이 이상하잖아 적어도 최소한의 사회성은 있을 수 없었냐고
546 이름없음 2026/04/12 22:18:38 ID : pgkk4NwLf80 0
사회성하니 또 생각나네 이건 말했던 거 같은데 어떤 모임은 나갔다가 음식점에서 뭐 시키지도 못해서 내가 다 말하는 담당이었던 적도 있다 근데 그 사람들 인터넷에서 엄청 활발하던 사람들이었거든
547 이름없음 2026/04/12 22:22:22 ID : pgkk4NwLf80 0
인터넷에서 만났던 그림모임 하나 더 기억나는데 다들 아는 사이도 아니고 이제 막 모임만들자고 첫 만남하는 자리였는데 서로 만나서 처음에는 가볍게 카페에서 크로키하자 그랬거든 근데 나보고 뭐야 그렇게 잘 그리는 것도 아니시네요 이래가지고 예...? 했던 적도 있다
548 이름없음 2026/04/12 22:25:59 ID : pgkk4NwLf80 0
대학친구 중에 학점 4점 넘어가고 대회 몇 개 같이 나가서 상탄 친구 있었거든 그런 애가 자기 포폴 하나도 안 만들더니 취업안된다고 하소연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그림으로 일한다는 거 다 부정하고 네가 금수저라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고 아니면 남편한테 다 돈 받은 거 아니냐 이러고 근데 또 모순되게 내 본가에 놀러가더니 부모님이 그렇게 열심히 사셨다면서 구축 밖에 못 사네(???) 이러고 내가 독립했으니 가끔 본가갈 때마다 창고방 쓰는데 그거 보여주니 네 방 별로 안 크네~ 역시 이러면서 너네 집 화장실 깨끗하긴 하지? 이러고 ㅋㅋㅋㅋㅋ 내 가족들까지 무시하던 애가 있었고요
549 이름없음 2026/04/12 22:28:18 ID : pgkk4NwLf80 0
내가 그림 그만하라한 적도 없는데 자기한테 트위터에서 하트 안 주고(???) 그림 못 그린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나는 절대로 그림 그만 안 둘거라고 소리지르던 애도 있었음 참고로 내가 그림 못 그린다고 한 적 없고 허락없이 내 그림에 피드백하길래 나도 똑같이 돌려줬더니 자기 그림 못 그린다 그러는 거냐며 화낸 애였다
550 이름없음 2026/04/12 22:29:31 ID : pgkk4NwLf80 0
아니 다들 하나같이 인기가 많아야만 함??????? 자기가 무슨 이유로??? 아니 그리고 인기가 많아야 그림 일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나 팔로워 10일 때부터 일했단 말이야 애초에 일로 안 보고 인기 얻으려고 그림 그리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551 이름없음 2026/04/12 22:31:56 ID : pgkk4NwLf80 0
자기 그림이 왜 사랑받아야된다 생각하는데 아니 애초에 자기 그림이 못난 걸 왜 자기가 못났다는 걸로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됨 인신공격하고 무례한 건 왜 그러냐고 따질 수 있는데 순수하게 그림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왜 본인을 집어넣는데 그림이 본인이냐?
552 이름없음 2026/04/12 22:35:55 ID : pgkk4NwLf80 0
커미션 열던 애도 있었는데 자기 안 들어온다면서 커미션은 역시 돈 못 버는구나 그래서 너도 못 벌겠구나(???) 라는 식으로 말하던 애도 있었는데 자기 커미션 문제점이 뭐냐고 묻길래 말해줬더니 다 회피하고 그럼 커미션 안 받는다면서 그냥 내려버리고 어차피 자기처럼 커미션 처음부터 하면 너도 자기 처지랑 똑같을 거라 그러고 나중에 수많은 일들로 인해...(특히 이상한 성희롱하던 의뢰자 때문에) 계정내리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 보고 너도 한 번 당해봐라고 나 비웃었는데 커미션 몇 번 받다가 바로 외주 받는 거 보고 연락 끊긴 적 있음
553 이름없음 2026/04/12 22:39:51 ID : pgkk4NwLf80 0
여기 말한 성희롱 의뢰자 있잖아 트랜스젠더로 의심하고 있음 내가 여중여고 나왔다는 거에 엄청 화냈거든 그리고 생리한다는 말에도 그렇고 아기는 낳고 싶다는 말에 화냄 화낼 이유가 없잖아 근데 트랜스젠더가 그런 거 부러워한다길래 그런 쪽이 아니었을까....했음 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하면서 생리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생리 참아서 싸는 거잖아요 급으로 말하고 남편이랑 내 성관계를 묻고(???) 그런 식으로 그려달라고 그러고(???) 본인 친오빠랑 사귀고 싶다 그랬나 그리고 내가 남자였으면 꼬서서 무료로 다 그림 그려달라고 착취했을 건데 아쉽다 그러고 예전에 일러레 하나 그런 식으로 자살시켰다면서 말하던 인간 있었거든 얘 근데 더 무서웠던 게 회사소속이었음 해외 일이라 아마 다들 모르는 사람이겠지만...어쨌든 회사에 소속된 인간이 저렇다는 게 참 무서웠다
554 이름없음 2026/04/12 22:41:41 ID : pgkk4NwLf80 0
아 그리고 자기가 이런 트라우마가 있으니 이건 말하지마라 이것도 배려 못해주냐면서 강요하는 애들 왜 이리 많았던 건지 그건 대체 어디서 배워오는 건지 그리고 아무리 봐도 트라우마가 아니거든 그냥 그런 거있잖아 내가 170대 후반의 키거든 그러면 자기가 키가 작다는 이유로 부모한테 핍박을 받아왔는데 그게 트라우마니 키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말아라 이런 식으로
555 이름없음 2026/04/12 22:42:53 ID : pgkk4NwLf80 0
실제로 저 말 들었던 건데 그림 관련해서도 자기 하트 찍지말아라 뭐 하지마라 이래두고 자기가 인기가 왜 없지 왜 못 그리지 이러고 있고 실친이었고 성인이었는데 성인되어서까지 뭔....
556 이름없음 2026/04/12 22:44:31 ID : pgkk4NwLf80 0
학원 강사할 때도 내가 실사체 못 그린다고 하찮은 거 그린다는 식으로 말하던 지망생 애가 있었는데 자기 친구는 실사체 잘 그린다고 자랑하길래 내가 실사체 그려서 보여주니까 목소리 못 내고 그러더라
557 이름없음 2026/04/12 22:47:23 ID : pgkk4NwLf80 0
본인 그림도 아니고 친구 ㅋㅋㅋㅋ 그림 ㅋㅋㅋㅋㅋ 얘는 본인이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서 자기 못 그리는 부분은 다 자기 그림체니 피드백하지 말라 그러고 자기는 인외 같은 거 좋아해서 인체 공부 안한다고 주장하고 그랬다 인외 시장은 해외에 있으니 해외에서 일할 거냐 물으니 한국 회사에서 취직하고 싶다 그러고(????) 내가 그린 거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계속 지적하길래 연락 끊었음 지적도 어이없는 게 이미 공식에 올라간 거에 너 저 인체부위 저렇게 안 생긴 거 알지? 이런 식으로 말함 참고로 대학친구임 인터넷 친구 아니고 얘도 대회 같이 나가서 상탔던 애인데 저렇게 되더라
558 이름없음 2026/04/12 22:50:11 ID : pgkk4NwLf80 0
아 또 기억난 거 있는데 초딩때부터 매일 그림공부하면서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자기는 실력이 안늘고 못 그리냐면서 그런 애 있었는데 대화하다가 데포르메가 뭐녜 ???? 처음 듣는 단어래 아니 그건 평범한 오타쿠도 알잖아 그래서 뭘 노력했냐고 하니까 매일매일 고민함 그림도 그렸다 그러는데 막상 까서 보니까 그림 한 달에 한 번 그릴까말까하더라 그래두고 나보고는 노력 안하는 것 같은데 역시 그림은 재능이 중요하다 그럼
559 이름없음 2026/04/12 22:52:17 ID : pgkk4NwLf80 0
아니 정말로 자기가 얼마나 그림 그리고 있는지 체크는 했으면 좋겠음 항상 보면 자기가 엄청 힘들게 노력했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그림 갯수 세어보면 한 달에 한 두 개도 안되는 애들 많았음 그냥 본인이 심적으로 힘들면 그게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역시 그림 업계는 힘든 곳이구나 이러고 나보고는 그림 못 그리는데 왜 일이 들어오지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러고
560 이름없음 2026/04/12 22:53:39 ID : pgkk4NwLf80 0
나한테 얼마버냐고 묻는 애도 있었는데 그게 순수한 물음이 아니라 너 20만원도 한 달에 못 벌지? 커미션 겨우 하지? 지인들 많아서 그 사람들한테 받는 거잖아 이런 식으로 말하던 애 본인이 성인되도록 한 번도 커미션 못 받아본 거에 자격지심있어서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했던 애
561 이름없음 2026/04/12 22:55:48 ID : pgkk4NwLf80 0
나 난생 처음으로 부스 내보려고 했었는데 이왕 하는 김에 모든 행사를 돌자는 목표 잡은 적 있거든 그래봤자 1년에 3곳인가 낸 것 밖에 없지만 그거 보고 역시 재고가 남으니까 여기저기 다니면서 겨우 팔아야되는구나 이런 식으로 실친들 사이에 말도는 것도 웃겼다
562 이름없음 2026/04/12 22:57:35 ID : pgkk4NwLf80 0
가족탓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그림 못 그렸다는 것도 이해가 안갔음 너네들 성인이잖아 그 중에 30대도 있었는데 알바해서 그림학원을 다니든 독학하든 하면 되는 거고 집에서 그림 못 그리게 하면 밖에서 그리면 되잖아 그거 핑계잖아
563 이름없음 2026/04/12 22:59:48 ID : pgkk4NwLf80 0
네가 그림 반대 당해봤냐고 예 그림 찢겨봤냐고 예 집에서 그림 그린다고 컴퓨터 박살나봤냐고 예 그러면 집에서 쫓겨난다고? 쫓겨나면 되잖아 그러면 되는 거 아니냐고 성인이잖아 너는 안 쫓겨나봤으니까 쫓겨났고 독립함 뼈에 금갈 때까지 맞아봄 공부 안하고 그림한다 그래서
564 이름없음 2026/04/12 23:01:38 ID : pgkk4NwLf80 0
근데 또 반대 안하는데 가족탓하는 애들도 꽤 많은 거 아십니까 집에서 네가 하고 싶은 거 해라 이러고 지원은 안해줌 알아서 하라고 그러면 자기 학원비 지원 안해주고 가난하다고 그래서 못 그리는 거라 그러는 애들도 꽤 많다 본인 집 분위기가 우중충해서 기운이 없으니 기운 차리려고 메이플하게 된다고 핑계대던 애 아직도 기억남 그래두고 자기가 그림 더 잘 그리는데 일러업계보다 웹툰 업계가 더 빡셔서 자기가 데뷔 못한다고 주장했던 애
565 이름없음 2026/04/12 23:02:47 ID : pgkk4NwLf80 0
예전에 성인용품점에 팔던 옷 입고 거리 횡보하던 애 말은 했던 것 같으니 하지말자 비위 상하니까
566 이름없음 2026/04/12 23:08:05 ID : pgkk4NwLf80 0
첫만남부터 자기가 다른 그룹에서 억울한 일 때문에 왕따당했다 부스 지나가다가 저 그림은 내 취향 아니다는 식으로 말했다가 그거 가지고 말 꼬투리 잡혀서 공론화 당했다 라는 대학 애가 있었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알겠더라 자기 그림이 이런 취향인데 왜 이쁘다 안해주고 칭찬 안해주냐고 울고 남 그림한테는 난 그런 취향이 아닌데 왜 그렇게 그리냐고 말하는 애였음 대학이니까 당연히 성인인데 저랬다 남 그림보고는 왜 그런 걸 추가해? 왜 그딴식으로 그려 으 이렇게 말하더라
567 이름없음 2026/04/12 23:09:03 ID : pgkk4NwLf80 0
그리고 내가 부스낼 때 딱히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와서 역시 몇 개 안 팔렸지? 이러고 내가 많이 사줄게 이러고 역시 너도 인기가 없구나?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568 이름없음 2026/04/12 23:16:25 ID : pgkk4NwLf80 0
집까지 찾아와서 폭행한 애는 내가 그림으로 일한다는 거 남편이 있다는 거 집이 있다는 거 고양이 키운다는 거(???) 까지 싸그리 부정하던 애였는데 남편 직접보고 내 남편보고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니 너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느니(???) 자기한테 고백할 것 같다(????) 이런 애였는데요 기억으로는 원래 저런 애가 아니었거든 그냥 대학 멀쩡히 가고 그림쟁이이긴 했어도 이쪽으로 일하고 싶다 말하던 애가 아니었어 근데 어느순간 트위터하고 알고보니 자기가 그림으로 일하고 싶었다 뭐 그런 식으로 가다가 저렇게 됨 솔직히 말하자면 얘한테 폭행당했던 기억은 있는데 기록도 아직 남겨두고 있고 진단서인가 그것까지 들고있긴 한데 기억이 거의 안남...별로 충격이라 생각 안했는데 그냥 기억에서 없어서 충격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거의 잊어버린 애인데 제일 강도는 세긴 합니다
569 이름없음 2026/04/12 23:18:23 ID : pgkk4NwLf80 0
아니 근데 폭행이라고 하기 뭐한게 퉁쳐서 폭행이지 물린 거임 진짜 이빨로 물린 거 개냐고...
570 이름없음 2026/04/12 23:25:25 ID : pgkk4NwLf80 0
실친이었는데 왼팔물려서 다행이었지 진짜 돌이켜보면 돌이킬 수록 근자감은 좋은데 근거없는 오만함은 왜 그러는 거냐고 남 무시하기 위해서 그림 그리는 건지 무시가 기본으로 깔린 인간들이 참 많았다 그거 때문인지 현실에서는 그림 관련해서 엄청 방어적으로 말하게 되는데 다른 업계 사람들한테는 그게 진짜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래서 고치고 있고 많이 고쳐지긴 했는데 아니 내가 한 일 내 일상도 말 못하냐고 그리고 내가 뭔가하는데 본인들 기준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인 것 같으면 무시하고 그럴리없다고 거짓말로 치부하는 게 제일 어이가 없음
571 이름없음 2026/04/12 23:33:19 ID : pgkk4NwLf80 0
다시말하는데 그림쟁이면 트위터에 빠져들지말고 이용을 해야한다 트위터에 살지말고 트위터는 보조수단이야 제발..!!!! 거기 있는 말들 믿지말고 현업자들 말을 믿어 오픈채팅 들어가서 n년차 1n년차 지망생들이 업계말하는 거 믿지말고 찐으로 현업에 있는 사람들 말을 들으라고 디시같은 거 그만하고 그게 기본적인 사람들이 하는 말투라 생각하지말고 뭔 말하는지도 모르겠으니까 제발 그림 그려 얘들아 얘들아 그림만 그렸으면 나랑 같이 그림그리면서 계속 같이 친구로 지냈잖아 시발 대체 뭐가 너를 가로막았는데 너잖아 너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sns도 아니고 사람들도 아니고 취향도 아니고 너잖아 안 그렸는데 아무것도 없는 걸 보고 누가 그림을 좋다고 해주는데!!! 한 달에 한 번 그렸다고? 취미냐고 일하고 싶다며 일하기 싫으면 다른 일 빨리 찾아보자고 어디든 취업하든 알바하든 아니면 아예 일 안하고 나랑 놀러다니든 하면 될 거 아니었냐고 그럼 성격 삐뚤어질 이유도 없고 이상한 환상도 안 가지고 그냥 살았을 거 아니냐고 그림 포기하란 소리가 아니라 니들이 이미 포기한 상태인데 거기다 마음 좀 그만쓰라고 안하잖아 안하고 있잖아 너네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심적으로 힘든 게 언제부터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나온 게 되는 건데 샤갈!
572 이름없음 2026/04/12 23:37:00 ID : pgkk4NwLf80 0
남편하고도 이야기하는데 썰이 끊이질 않으니 일주일 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젠 진짜 그만해야지 아 조금 이야기하니까 낫다 그 외 개같은 일들이 더 있었지만... 거의 비슷한 류라 똑같은 이야기 반복이나 마찬가지지 이제는 진짜 이상한 애들이랑 안 엮일래 개빡치네 개뵹신들이었네 이러고 사니까 속이 좀 더 시원합니다
573 이름없음 2026/04/12 23:42:58 ID : pgkk4NwLf80 0
이럴 때 남편이 오타쿠인 게 다행인 것 같다 아니었으면 이런 거 아예 이해도 못해줬겠지 서로 오타쿠 연인은 처음이었는데 진짜 편하긴 편했고 결혼까지 간 이유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기도 함... 특히나 일러레라고 막 추켜세우는 류가 아니라 일러 이쁘넹 ㅋ 저장해야지 이런 정도라 더 다행이야 걍 사람 대 사람 직업 대 직업으로 보니까 어떤 거에 대해 환상을 가진다는 건 혐오일 수도 있으니
574 이름없음 2026/04/12 23:47:04 ID : pgkk4NwLf80 0
근데 솔직히 나도 환상가지고 있긴 했음 다 같이 잘 되어서 하하호호하는 그런 환상 있잖아 뭐 그런거... 옛날에 공부할 때도 그러면 좋겠다~이랬는데 아니라 생각했다가 그림은 그래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음 그냥 내 환상이었고 나도 일종의 혐오를 했던 거지 특별한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했으니
575 이름없음 2026/04/12 23:48:42 ID : pgkk4NwLf80 0
잘 생각해보면 그림보다는 공부가 그런 걸 더 얻기에 좋은 것 같음 공부는 그래도 범용성이 넓잖아 그림은 좁은 편이고 그냥 내가 바보짓하고 오해했던 것 뿐 요상한 기대에는 요상한 결과물이 나오는 거지
576 이름없음 2026/04/12 23:51:30 ID : pgkk4NwLf80 0
아니 그래도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무례도 일반인 사이의 무례라는 게 있잖아 내 가족까지 들먹일 건 뭐람 그것도 근거가 아주 빈약하고 게임에서 잠깐 마주친 패드립도 아니고 몇 년동안 학교 같이 다니거나 스터디 같이 하던 사람들끼리 그런다?
577 이름없음 2026/04/12 23:53:44 ID : pgkk4NwLf80 0
원래 인생은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고 예상치못한 일들이 벌어진다지만 그래도 너무해요 그치만 잘 살아보겠어 근데 힘들었어요 하지만 괜찮다
578 이름없음 2026/04/13 00:02:34 ID : 84LcNwIIK1z 0
아 그러고보니 남편 아는 사장님한테 사업인수하는 거 캔슬되었다 사유 사장님이 건강을 되찾으심 죽을 병 걸리셨는데 다행히 호전되셨고 다행이었어 좀 더 지켜보다가 인수될 수도 있다했는데 건강 되찾으셔서 그렇게 됐음 아버님이 중간에 아 이거 잘못하면 자기 은퇴 늦어지겠는데 싶었는지 중간 중재를 그만두기 시작했는데 건강도 좋아지셔서 뭐 다행이지 싶다
579 이름없음 2026/04/13 00:03:30 ID : 84LcNwIIK1z 0
지금 하는 사업이나 잘합시다 암암 그리고 나도 뭔가 할까........... 욕심 좀 그만부려야하는데 내일부터 이번년 할일 정해야한다 생각하니 온갖게 떠오르네
580 이름없음 2026/04/13 00:09:01 ID : 84LcNwIIK1z 0
아 근데 조금이라도 적어두니까 진짜 낫다 술자리에서 풀고 싶어도 들어줄만한 애들 대부분이 오타쿠가 아니거든..... 그런 애들한테 자캐 이러면 자캐가 뭐야 이러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이 있다는 걸 나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는 그런 수준인데 오타쿠라면 당연히 알고 살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존재조차 모름 그런 정도의 직업인데 목숨 걸지말자 근데 애초에 술 못 마시긴 해 작년엔 임신 중이었지 지금은 모유수유 중인데 술 금지금지
581 이름없음 2026/04/13 00:11:10 ID : 84LcNwIIK1z 0
갑자기 엄마한테 빡침 공부라는 거에 뭐 그리 집착했는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데뷔가 몇 년은 빠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들어서 빡치는데 사실 내가 안 한 거지 뭐 근데 나 때려댄 건 빡쳐도 됨
582 이름없음 2026/04/13 00:13:09 ID : 84LcNwIIK1z 0
그러면서 엄마 반찬 가득들고와서 먹는 나도 웃기긴 한데 참 글타........ 과거 일보다는 앞으로 할 일에 대해 더 생각해야하는데 과거를 토대로 앞의 일을 결정하게 되니까 사람이 점점 편협해지는구나 좋은 말로는 개성이 짙어지는 거지만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잖아
583 이름없음 2026/04/13 00:15:15 ID : 84LcNwIIK1z 0
노력만 안하는 사람은 그럴 수 있는데 노력 안하면서 결과를 얻으려는 사람 그럴 수 있다고 봄 근데 노력 안하면서 결과가 안나왔다고 화내고 주변을 괴롭히는 건 그럴 수 없지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경험상 이게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함수가 아니었군요
584 이름없음 2026/04/20 16:17:31 ID : 84LcNwIIK1z 0
저번주 있었던 일들 1. 다들 모일 수 있는 시간대에 백일잔치하자고 해서 백일잔치를 이르게했다 고로 백일잔치 클리어 시댁, 친정 사람들 다 모여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아버님이 돈 다 내시고 남편의 고모님들께서 다 준비하셨는데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서 죄송했음... 다음에 할 거면 차라리 뷔페에서 공간대여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다들 너무 고생하신 게 보여서 아니 이게 맞나 아버님..!!!! 돈 낸다고 다가 아니라고요!!! 그래도 백일상 대여해서 사진도 많이 건지고 포샵빨로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처럼 만들었다 이쁜 사진들 많아졌다! 액자는 여기저기 보내려고 8개 주문해뒀다 개인적으로 가질 건 60장 정도 인화했다 잘 보관해둬야지 2. 욕심내서 하고싶은 거 계획에 다 적어냈다가 달성률 50%라는 처참함을 기록 포기 못하겠는 거 빼고 최대한 줄여서 다시해보니 달성률이 90%로 올랐다 이대로 유지해야겠다 3. 요즘 요리하는 게 재밌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식재료들 때문인데 난생 처음 라자냐해보고 양송이스프도 믹서기 써서 제대로 해봤다 라구소스도 만들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듯 다음에는 새우껍질이나 머리까지 갈아서 제대로된 비스큐소스를 만들어볼 예정 4. 아기가 부쩍커서 백일 쯤인데 6개월 평균 몸무게와 키를 따라잡았다..... 5. 아기 백일이라고 꽃바구니를 받았는데 압화해서 레진으로 책갈피나 머리핀을 만들까 생각 중 6. 저번에 사뒀던 보라립 커버되는 립앤치크는 효과가 있었다! 다만 너무 보라립인 나머지 그 위에 오렌지빛 립글로스를 더 발라야 커버가 더 되는 것 같더라 그래도 커버되는 게 어디야 만족만족 다음에는 보나메두사 프라이머 사려고 벼르고 있다 지금 프라이머 다 쓰면 그걸로 갈아타볼 것 7. 6월에 킹누 콘서트갈 때 겸사겸사좋아하는 스테이크집도 가고 싶어서 예약해뒀다 여름휴가대신에 신나게 즐길 것 같다!! 그 날 아빠가 연차내서 아기 봐주기로 했다
585 이름없음 2026/04/29 09:42:21 ID : RCrs2nyNy7v 0
안 온 사이 있었던 일들 1. 백일잔치 이후로 몸살걸려서 며칠 드러누웠었다 사람 많이 만나는 건 힘들다... 2. 새로 사람을 알게되었슴당 엄청 예의 바르신 분이라 호감가고 있다 잘지내서 친구되면 좋을지도 3. 아빠 김칫국 마시는 게 심해졌음 아기랑 같이 놀러가려고 캠핑용품이랑 물놀이용품 웨건 같은 거 사두고 계시더라 아직 아기 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물건 샀다고 연락오는데 아무리봐도 당장 쓸 수 있는 건 아니라서 어디까지 생각하는 건지 웃김 4. 길가다가 새똥 맞음(?) 토스트 사러가던 길이어서 토스트 사장님한테 물티슈 빌렸었다 새똥 맞았다 그러니까 로또사야겠네~~하셔서 로또도 샀음 아니 ㅋㅋㅋ 길가다가 새똥맞는 건 난생 두번째네요 ㅋㅋㅋ큐ㅠㅠ 5. 남편이 손가락 다쳤다 병원에서는 일 쉬고 아예 손 쓰지말라고 하던데 일을 못쉬다보니 회복도 더딘가봐 집안일할 때도 힘든지 나한테 야금야금 부탁하던데 평소에 안 그럴 사람이 그러니까 걱정되는중 빨리 나아야할텐데 스테로이드 주사 맞다가 안되어서 재생주사인가뭔가 그것도 맞았다하더라 고로 당분간 놀러는 못 나갈 것 같음...집에서 쉬라고 잔소리해야지 6. 옷장정리했는데 못보던 옷이 많더라 내가 이런 옷이 있었구나 청바지 없는줄알고 이번 여름에는 청바지 살까 이러고 있었는데 못 보던 청바지가 색별로 다 나오는 거보고 동공지진했다 생각해보니 임신 전에 왕창 샀는데 바로 임신하고 못 입어버려서 까먹고 살았던 거였다 7. 이것저것 다양하게 낮은 강도로 공부하고 일하는 계획이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더디게 진행되어서 의욕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발견했다 고로 또 다시 계획 수정 중 지금 당장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한 두 개만 하는 걸로 바꾸려고 한다! 아마 이번에 바꾸면 최종계획_진짜진짜진짜최종.txt 이 되지 않을까 싶어
586 이름없음 2026/05/03 23:06:26 ID : nBbDzatxSLc 0
1. 아기가 뒤집기 시작했다 되집기를 원래 할 줄 알아서 뒤집고 되집고 영원히 구르는 중 특히나 한 쪽 방향으로만 할 줄 알아서 되집기 < 뒤집기 < 되집기 < 뒤집기 < 되집기 < 뒤집기 이렇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쭉 구른다 많이 먹고 구르면 토해서 약간 걱정하고 있다 조금만 더 있으면 기어다닐 것 같아서 매트도 주문시켜뒀다 1.5. 아기가 낯가리기 시작했다 자기 외할무니랑 외할아부지만 보면 울더라 담달에 콘서트 갈 거라 외할아부지랑 2일 같이 있어야하는데 어떡하냐 힘내라 아빠 2. 엄마 생일잔치했다 용돈 드리고 케이크 사갔다 이번에 가보니 식탁이랑 침대 등등 몇 개가 바뀌어있었음 세련되어 보이는 거라 담에 나도 저런 거 사야지 싶더라 엄마가 농담삼아 우리집 근처에 이사 온다 그러는데 절대 안 된다 그랬음 절대 안 된다!! 엄빠 기념일이 30주년이나 됐다는 걸 듣게 됨 그 때도 모이기로 했다 3. 루틴이 슬슬 잡혀서 계획표를 안봐도 이 다음에 해야할 행동이 뭔지 알게 됐다 자연스럽게 잡히는 걸 보면 이대로 정착해서 생활하기로 결심했다 4. 시간이 너무 느리기도 하고 너무 빨리 가기도 한다 애기가 언제 다 크나 싶다가도 별로 지난 것 같지도 않은데 훅훅 커가는 걸 보니까 싱숭맹숭하다 내년에는 경주로 펜션 잡아서 놀러가자고 엄마가 말했다 내년이면 정말 물놀이를 할 정도로 커 있을 거라는 사실이 신기하다 둘째를 가질까말까 갑자기 고민들기 시작했다 엄마가 나만 보면 나만 낳아서 올인할 걸 그랬다는 식으로 후회하는데... 요즘들어 나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렇다 그런데 나는 동생들 있는 게 좋으니 둘째는 가지고 싶지만...뭐 그런 갈팡질팡하는 기분이다 5. 여동생 주식 포트폴리오를 봤는데 적고 다양하게 사둬서 좀 웃겼음 아니 왜 schd를 모으기도 아니고 1주만 딱 사두는 거 의미있냐고 ㅋㅋㅋㅋㅋ 배당주가 뭔지도 모른다 그래서 차라리 spy를 모으는 식으로 사두라고 했음 알아서 하겠지..! 6. 요즘 들어 결국 나는 가족들이랑 잘먹고 잘 살고 싶었을 뿐이구나 라는 걸 깨달음 직업적인 소망이라는 건 뾰족하고 모나있을 때 가장 의욕이 가득한 것 같다 그 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추후에는 더딘 노력으로 인해 다듬기 어렵다 하려고 할 때 가장 즐겁게 고통을 즐기는 편이 나은듯하다 꿈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호르몬에 의해 잠깐 마주치는 시절인연일지도 모르겠다 다만 폭발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거지 꾸준함에 의해 이루어내는 성취는 언제나 할 수 있으니 막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지도!?
587 이름없음 2026/05/25 01:15:07 ID : apU4Y7ffcHB 0
오랜만이다!! 1. 아기 뒤집기한 상태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졌다 기는 것도 시도 중인데 그 덕분에 하루종일 또 끙끙대고 계심 귀 여 워 아기가 낯가림이 많이많이 생겼는데 나나 남편은 좋아하고 자기 할무니할부지 이모 외삼촌 보면 운다 중간에 예방접종하러 갔을 때도 의사 선생님 얼굴보자마자 울었다 낯가림이 벌써부터 심하다 그러시더라 별 수 없지 근데 다음달에 2일 정도 맡겨야한다 다들 파이팅 우리 애기도 파이팅 ㅋㅋㅋㅋㅋ 2. 그냥....그냥 나이탓인지 연봉이나 집 재산 집안 이런 걸로 재듯이 말하는 친구들이 늘었다 원래도 그런 애들 많았다고 했지만....더 생김 그냥 나이탓이라 생각하고 다들 적절하게 거리두고 있다 예를 들어 나한테 선물보내준다고 주소알려달래서 줬더니 나중에 네가 사는 아파트는 얼마인데 자기는 얼마짜리 살 거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어...? 하게 되는 그런 일들 나는 당연히 아파트 값 같은 거 말한 적 없으니 검색한 게 아닐까....궁금하면 물어보면 되는데 태도가 저러니 뭔가 알려주기도 싫고 이상한 기싸움처럼 되는 것 같다.... 그냥 서로서로한테 안 좋은 것 같으니 열심히 거리둬야겠다 3. 저번주인가 본가에서 아기데리고 하루잤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내 아기 사이에 두고 엄마아빠가 누운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는데 나도 저렇게 컸나 손주 생겼다고 그렇게 좋을까 온갖생각이 들고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음 아빠는 또 아기랑 캠핑가려고 아기용 텐트를 사심 그거 과소비야 아빠 4. 엄마가 꽤나 질투나는 중 다른 건 다 별로인데 재테크하나는 잘해서...국장으로 지금 차값 벌었다는 거에 질투심느끼고 있다 특히 자랑질해서 더 그럼 엄청 자랑질함 내 포트폴리오는 미장이 주고 국장이 서브였어서 추세에 크게 못 올라탔는데 별 수 없는 거겠지 이번에 아빠가 차 바꾼다는데 그 돈으로 바꿀 생각인 것 같았다 부담이 적어진 것 같아서 그건 좋은데 육아에는 재능없으면서 재테크 하나는 잘해요 참 아기 키울 때 잔소리 하는 거 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중 5. 아기가 크니까 오히려 시간이 없어지더라 다른 사람들보면 아기가 클 수록 여유가 많아진다던데 지금은 아닌가봄 계획표 또 수정수정했다 이렇게 된 거 그냥 매일 유동적으로 여유있으면 더 하고 아니면 덜하고 이런 식으로 갈 생각이다 아기 키우는 것 자체는 그냥 괜찮다 딱히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그냥 그렇다 달라진 거라고는 아기가 있는 게 당연한 삶에 적응되어서 아기없는 삶이 잘 기억나지않는다 벌써부터 그렇다..! 뭔가 딱딱 계획세우고 그때그때 대응하는 걸 즐거워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다 아기가 지금 4개월이지만 6개월부터 1살 때까지 이유식 식단 다 짜뒀다 재밌기 때문이다!! 실천은 다른 문제지만 ㅋㅋㅋ큐ㅠㅠ 계획 세우는 걸 즐거워하는 편이라 그거 하나만큼은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엔 엑셀이 아니라 노션을 썼는데 모바일로는 노션이 살짝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능상으로는 더 편한데 근데 또 그렇게 편하지는 않은 미묘함이 있다 6. 아빠가 고유가 지원금 받았다고 자존심 상한다 그러더라 아빠가 그런거 신경쓰는지 몰라서 좀 놀랬음 이번에 연봉 많이 깎여서 그렇게 됐다니 이해는 갔지만 좀 신기했다 어릴 때 돈 관련되어서 말을 들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런 거 신경쓰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나는 필사적으로 턱걸이로 못 받으면 그게 더 억울하지~~하고 커버 쳐줬더니 기분 좀 풀리셨다 들어보니 회사 동료들 중 못 받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본데 이왕 받을 거 받으면 좋은 거지 아니 근데 아빠가 그러니 새삼스럽다 특히 나한테 그런말을 하니까 어릴 때는 이런 말 한마디도 안하더니 이제는 정말 나를 어른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기분도 좀 이상하다
588 이름없음 2026/05/25 01:51:38 ID : apU4Y7ffcHB 0
7. 이때까지 먹은 식당들 정리한 리스트 쭉 보는데 찐 맛집에 들어간 것들은 망한 곳이 많고 맛없어에 들어있는 건 아직까지 장사하더라 심혈을 기울여 장사하면 망하게 되는 것인가 확실히 맛있는집만 넣어뒀는데 폐업해서 슬픈 곳이 많다... 사람은 역시 쉬엄쉬엄해야하는 것 같다 그런 결론을 냈다 반짝하는 열정보다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거야 사장님들 가게 소식이나 인스타에 다음에는 어디 가게에서 일합니다 어디 가게 엽니다 이런 것 좀 알려주시면 좋겠다 가끔 그렇게 해서 다른 지역이라도 찾아가기도 하는데 아예 소식 없으면 너무 억울함 당신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때까지 진짜 많은 식당에서 실패했다구요 내 입맛 책임져줘 8. 남편 손이 아직도 안 나았다 그래서 요즘 나한테 뭐 부탁할 때 "내 손이 이래가...한 번만 도와주소..." 이러고 있음 들을 때마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치료하려고 파라핀 찜질인가 그것도 집에서 계속 하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9. 요즘들어 새로운 노래를 안 듣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킹누 콘서트에 갈 건데 가기 전에 모르는 노래 예습 안하고 듣던 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서 경각심 느끼고 있다 사람은 평균 33세부터 새로운 노래를 안 듣는다고 하던데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새로운 걸 찾고 일부러 뭐든 도전해봐야겠다 이제부터는 자연스럽게 된다는 건 잘 없으니까 10. 고양이 상태가 안 좋다..... 입원 보냈다가 말았다 하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회복이 안된다 몇 달 전만 해도 털 결이 좋았는데 이제는 푸석푸석하다 약도 꼬박꼬박 먹이는데 장도 안 좋고 그냥 다 안 좋아보인다 엄청 말라서 안아보고 깜짝놀랬다 원래는 엄청 묵직했는데 아무것도 안 든 종이박스를 들은 것 같아서... 병원에서는 수술할 병은 아니고 면역력이 약해졌다던데 일단 최선을 다하고 있다
589 이름없음 2026/05/25 20:35:45 ID : apU4Y7ffcHB 0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인간관계 성찰 1. 너무 어린 시절 친구관계처럼 지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음 게임회사 다니는 친구도 있고 좋은 친구들 많은데 그런 애들은 바빠서 일년에 한 번 만날까말까이고 마찬가지로 연락도 드문드문이란 말이지 그에 비해 자주 만날 수 있고 가까이 살아서 자주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만나는 빈도수로 친한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 않냐는 거임 사회인이 되면 전자의 경우도 충분히 친한 사이라 볼 수 있는데 너무 학창시절처럼 매주 만나서 노는 걸 더 가깝고 내 주변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라는 거 자주 안 보면 멀어진 친구인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나랑 잘 맞는 친구들이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야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나랑 자주 만날 수 있다면 그만큼 시간 여유가 많은 애들이거나 엄청 가까이 사는 걸텐데 그러면 당연히 지망생에 머물러있는 애거나 지역을 빠삭하게 알아서 이거저거 잴 수 밖에 없는 관계로 변하기 쉽지 않나 싶기도 하다 2. 괴담출근 웹툰 나온다더라!? 근데 웹툰 표지 엄청 잘 나와서 기대 중이다 6월 5일에 나온댔나 꼬박꼬박 챙겨볼 거야 3.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이 드라마 보고 있는데 남자주인공이 나 같더라 근데 상황은 완전 반대로 모임 애들은 데뷔 못하고 나만 데뷔한 어음 일단 못 보겠어서 1화에서 나아가질 못하고 있는데 보고 싶긴 하다 대체 뭔 내용이길래 1화가 이런지 궁금하더라 4. 오늘 여동생이 남동생 데리고 둘이서 놀이공원 갔던데 둘이서 사부작 노는 거 보면 귀여움 둘 다 성인인데 둘이서 하필이면! 놀이공원!을 갔다는 사실이 너무 귀여움
590 이름없음 2026/05/28 18:29:44 ID : E7bDBs3wpPa 0
1. 이 드라마 봤는데 나 로맨스인 줄 몰랐어 그래서 하차했다 살인사건이라도 날 줄 알았지....로맨스라도 살인사건 날 수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로맨스는 잘 안 보고....갈 수록 뭐지 싶어서 안 보기로 했다 2. 경기가 안 좋긴 하나봐 새삼스럽긴 하지만 아무래도 오타쿠 내에서도 모에체에 셀식채색이 유행타고 원색의 화려한 색감이 유행한다거나 컨셉츄얼한 딱봐도 파악가능한 패션이 유행하는 것들 보다보면 그럼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질 수록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과거의 리메이크작들이 유행탄다는데 딱 그런 경향을 보이니 신기하다 물질 자원이 떨어져갈 수록 생각에 쏟을 에너지가 줄어드니까 그렇게 된다던데 처음 들었을 때 진짜로 그런가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오니까 오...이런 식이로군 싶어 유행이니 뭐니 취향이니 뭐니해도 다 경제적인 것, 자원, 기술이랑 연관되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3. 친해지신 분이 엄청난 장기연애 중인 것을 알게 되었다 알콩달콩 연애썰 들으니까 내가 다 설레고!! 아줌마 다 된 것 같음(아줌마 맞음) 4. 에어컨을 틀어야하나 고민된다 아무리 그래도 6월부터 에어컨은 너무 이르지 않나 우리집 특성이 에어컨 틀고 창문닫고 살면 모기가 없는데 창문 열고 살면 모기가 많음 지금은 창문 열고 살아서 아기가 모기 물리고 나도 물리고 하루에 10방씩 물리는데 모기장도 의미없어서 에어컨을 빨리 틀어야하나...고민된다 심하게 더운 것도 아니라 더위는 견딜만한데 모기가 문제야 5. 엄마가 은근슬쩍 본가오라는 요청이 늘어났다 음식 해뒀는데 딸 생각이 나네 ^^ (대충 아기 데리고 오라는뜻) 좋아하니 다행인데 나보고 싶은 게 아니라 손주보고 싶은 거잖아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외출하는 거 좋아하니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아기 데리고 나가는 거 불가능일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다 된다... 생각해보니 남동생도 이맘때부터 엄마가 맨날 데리고 나가서 놀았다 남동생 같이 데리고 갈 때 내가 유모차 끄는 일이 많았는데 내가 엄마인 줄 알고 누가 말 걸면 많이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당시 초등학생이었거등요 제가 그렇게 노안인가요!? 하고 억울 근데 그 때도 키가 많이 컸어서 이제는 이해간다 그 때도 키가 160대였으니까..!! 근데 당시에는 억울했어 초딩보고 성인인줄 안 거잖아 사실 지금도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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