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표는 자연사 (179)
2.분명 너밖에 수신받을 수 없어 (324)
3.꿈을 좇는 무리들의 (284)
4.ꕀ ꕀ 𖠳 ᐝ ꕀ ꕀ 정규직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231)
5.사람을 찾습니다 (70)
6.신원파악킬러 let's go 반제곱 방어부스터 (709)
7.끄적임, 영원과 찰나를 담은 기록들 (11)
8.뿅뿅 (596)
9.단편 (6)
10.나에겐 살아가는 센스가 없어 (580)
11.🍥daisuki🍥dairy (1000)
12.*:.。일기판 잡담스레 5판 。.:* (812)
13.행복은 모두의 것 (497)
14.삼촌 살아요. 우린 긴 밤을 이겨낼거에요 (난입환영) (133)
15.권태 (566)
16.띵놀 (457)
17.나는 씩씩한 밥풀 (372)
18.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3판 (64)
19.아무튼 살아가는 중 (942)
20.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504)
1
이름없음
2025/12/08 04:32:32
ID : 84LcNwIIK1z
6
👾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26/01/15 19:52:53
ID : 5bB9g585Rwt
3
출산했다!!!!!!!!!
행복하다
병원입원하고 나니까 이것저것 할 것도 생기고 즐거운 시작하는 중
울 애기 너무 귀엽고 얘랑 잘 지내봐야겠어
이름없음
2025/12/15 16:10:17
ID : 84LcNwIIK1z
1
2주 뒤에 막달검사한다는데 출산이 진짜 얼마 안남았어...!
어떻게 되려나 어떤 애가 태어나려나
302
이름없음
2026/02/06 22:48:27
ID : fWnRxA4ZeFg
0
러프 컨펌지나갔다 휴
걱정한 것과 다르게 일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오늘은 애기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었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이 시기에는 원래 그렇대서 하루종일 안고 달래면서 그림그렸다
낮동안 계속 울었으니 밤에는 잠을 잘 자지 않을까 기대중
아니면 뭐...같이 크라잉 파티 투나잇을 해야지
303
이름없음
2026/02/06 22:55:01
ID : fWnRxA4ZeFg
0
남편은 내가 산후우울증이 올 거라고 확신했었나봐
계속 나보고 왜 멀쩡하냐고 함
난 남편이 헬스 못가서 우울증걸릴까봐 걱정이었는데 서로 이상하게 비슷한 생각하고 있었네
304
이름없음
2026/02/07 14:28:16
ID : fWnRxA4ZeFg
0
집앞 베이커리에서 두쫀꾸 팔아서 먹어봤는데
여기거 맛있다 한국인 특화로 만들어서 덜 느끼하고 안 달게 만드심
꾸덕한 맛은 덜하지만 이렇게 만든 것도 맛있네
원래 평균적인 맛은 하나먹으면 질리는데 여기 건 한 3개까지도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정도다
그치만 두쫀쿠 그 자체가 땡기는 일은 없을 것 같음 내 취향은 아니야
305
이름없음
2026/02/08 16:11:53
ID : fWnRxA4ZeFg
0
어바등보는데 묘하게 티알피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딘가 탈출하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지형묘사 세세하게 하는 키퍼느낌의 문장이라해야하나
여기저기 조사해서 탈출하는 시나리오 같음 디앤디말고 coc 계열인 느낌
306
이름없음
2026/02/08 16:40:18
ID : fWnRxA4ZeFg
0
학창시절 선생님이 화가 투잡뛰셨는데 우연히 아직도 그림그리시는 거 발견했다
그 때 당시 엄청 멋있다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하던거 나도 비스무리하게 다 해서 기분 상당히 묘하다
은근히 선생님한테 영향 받은 걸지도 모르겠다
307
이름없음
2026/02/08 19:41:46
ID : fWnRxA4ZeFg
0
갑자기 가족 친척분들 모두 우르르 연락와서 국 보내주겠다고 함
몇달치 국(대부분 미역국)이 생기게 됐다
그런데 감사한데...냉장고 자리 없는디요🥹
오늘 온 것도 많은데 설날에 또 주신다길래 대략난감해짐 냉장고 청소해도 자리가 날까...시할머님도 미역국 주신다 그러고
308
이름없음
2026/02/08 19:43:19
ID : fWnRxA4ZeFg
0
미역국 질렸는데!!! 아이오딘 과다는 안 좋다고 하던데 뭐 주신다니까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치만 몇 달치는 될 것 같은 미역국이랑 곰국 등등을 갑자기 받으니 당황스럽다 여기서 더..오는 거죠...?
309
이름없음
2026/02/10 18:37:37
ID : fWnRxA4ZeFg
0
곰국 하루만에 질려버렸다
다 먹을 수 있을까 맛은 있는데 먹기 싫엉
애초에 국 자체를 잘 안먹는 사람인데 국이 너무 많다 너무 많다!!
얼려두고 몇 개월 나눠 먹어야하나
310
이름없음
2026/02/11 04:40:23
ID : fWnRxA4ZeFg
0
오늘따라 그림이 안 그려지네...하고 있다가 안경 안 끼고 그리고 있는 나를 발견 ㅋㅋㅋㅋㅋ
요즘 안경 귀찮아서 안 끼고 생활 중인데 자연스럽게 흐릿한 상태에서 그리고 있었다
라식을 언제하지
끼고 살때는 안경이 내 몸이랑 한 몸이라 안 불편했는데
밤에 잔다고 뺐다가 수유할 때 다시 끼고 반복하려니 귀찮아졌다
311
이름없음
2026/02/11 17:35:05
ID : fWnRxA4ZeFg
0
아니 미친
나 다니던 중학교 폐교했대
정확히는 근처 중학교랑 통합된 거라던데 건물 무너뜨리기 전에 가보고 싶다
3월말쯤에 본가갈 건데 그 때 가볼까싶음 들어갈 수 있겠지...?
못 들어가도 몰래 들어가면 안되나
312
이름없음
2026/02/11 17:45:58
ID : fWnRxA4ZeFg
0
좋은 추억도 많고 나쁜 추억도 많은 곳인데 없어진다니
폐교라니...!!!
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지만 이제는 흔적조차 남지 않게 된다니 싱숭생숭하다
313
이름없음
2026/02/11 23:09:03
ID : fWnRxA4ZeFg
0
일들어온 거 오늘로 끝! 예전에 일러 rs계약한 것도 오늘 들어왔다 몇 만원이지만 은근 기분 괜찮네 아직도 원가 가까이도 가지 못했지만 버렸다 친 걸로 용돈들어오는 기분
그치만 역시 일러로 rs는 아닌 것 같아 다시 생각해도
어쨌든 아임프리 다시 글쓰고 간단히 그림그리는 생활로 돌아가면 되겠다
314
이름없음
2026/02/11 23:15:26
ID : fWnRxA4ZeFg
0
아기 스와들업이라는 거 입히고 있는데
볼 때마다 선인장같다는 생각이 들어 귀엽다
파닥파닥거리는 거 상당히 귀여움
315
이름없음
2026/02/12 21:25:49
ID : fWnRxA4ZeFg
0
남동생 지금 졸업기념 일본여행 중인데
내 최애캐 발견해서 가챠뽑았다고 연락왔다
기특하다!!
316
이름없음
2026/02/12 23:52:02
ID : fWnRxA4ZeFg
0
여동생도 갑자기 아기옷 선물 보냈는데 너무 큼
다시보니까 1살 아기 옷이야
돌 때 입혀달래
글쿤...하긴 애기 너무 빨리 커서 지금 때 옷 사줘도 얼마 못 입긴 해
317
이름없음
2026/02/13 00:49:32
ID : fWnRxA4ZeFg
0
난 아무리 생각해도 장녀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난 동생들 책임지는 거 좋아하고 막 매도하고 놀린다음에 적선하듯이 용돈주는 것도 좋아함(?)
가끔 이렇게 선물주고 재롱부리는 것도 막 흐믓하고 그렇단 말이지
318
이름없음
2026/02/13 16:26:38
ID : fWnRxA4ZeFg
0
오늘도 남동생이 내 최애캐 사진찍어서 보냈길래 캐 사진말고 니 사진도 좀 올리라고 했음
그랬더니 자기 사진이 없대
사진 좀 찍으라고 미션줬다 왜 여행가서 사진을 안 찍냐고 ㅋㅋㅋㅋ 그 와중에 나 생각해서 내 최애캐사진만 찍는 건 뭔데
319
이름없음
2026/02/13 16:33:44
ID : fWnRxA4ZeFg
0
고등학교 졸업해서 그런지 많이 밝아보여서 다행이네
이제 남은 고비는 군대랑 취준 때인데 흑화안되게 어떻게든 서포트해야겠다
320
이름없음
2026/02/14 00:45:00
ID : fWnRxA4ZeFg
0
엄마가 이력서 스캔해달라고 연락왔다
스캔해주면서 생각한 건데 사람은 직접하지 않는 이상 평생 못한다는 걸 다시 깨달음
엄마보고 하나하나 알려주고야 싶지만 그래봤자 배울 의지없는 사람은 배울 수 없으니까 그냥 해줬다
우리집에서 아빠랑 나만 컴퓨터나 기계같은 걸 잘 쓰는 편인데 그 탓인지 엄마랑 동생들은 다 컴맹에 가까웠음
다 아빠나 내가 해주니까
근데 아빠나 내가 안해줬다면 다들 컴퓨터 나름 쓸 줄 알았을 거야
내가 뭔가를 해준다는 자체가 무언가 실패하고 경험할 기회를 놓치게한 걸 수도 있다는 거지
어떤 평행우주에서는 나나 아빠가 도와주지 않아서 우리 가족 전부 컴퓨터, 기계를 잘 쓰는 세계관이 있을지도 ㅋㅋㅋㅋ
그치만 이 정도는 평생동안 해줄 수 있으니까 상관없다
321
이름없음
2026/02/14 00:48:19
ID : fWnRxA4ZeFg
0
누군가 돕는다는 행위는 그 사람이 좌절하고 배워나갈 기회를 빼앗큰 것일 수 있으므로 항상 신중해야한다...
물고기를 잡아주지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한다 뭐 그런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사소한 것도 신중해야한다는 거 잊지말아야하는듯
322
이름없음
2026/02/18 12:21:28
ID : fWnRxA4ZeFg
0
설날 내도록 아기자랑한다고 바빴다
영상통화하거나 남편네 사촌동생들 해외유학가는데 가기 전에 직접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주고 막 그랬음
귀엽다고 해서 좋은데 다들 나 하나도 안 닮고 남편 닮았다고 그러네
내 유전자 지분 어디갔지....ㅋㅋㅋㅋㅋ
323
이름없음
2026/02/18 16:01:56
ID : oZjs2k4IL88
0
애기뎃고 본가왔다
본가 매우 깨끗 가족들 아픈 거 없고 살균(?)해놔서 뎃고오기로 했음
엄마가 잡채랑 미역국 등등 해주고 여동생이 두쫀쿠도 만들어준대서 애기데리고 쉬고 있다
아빠가 애기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 남동생 일본여행갔다온 선물도 받았는데 최애캐 피규어만 4개에 키링 하나 받았다 알고보니 나한테 사진찍어준 거 다 산 거였더라...고맙다...
324
이름없음
2026/02/18 16:05:05
ID : oZjs2k4IL88
0
덕분에 장식장 진열대가 풍요로워질 예정
오랜만에 나와서 기분 좋다
추석 때는 시할머님 뵈러 가고싶다 시할머니 요리는 맛없지만(죄송합니다) 성격 시원시원하셔서 완전 좋음
325
이름없음
2026/02/18 16:07:17
ID : oZjs2k4IL88
0
나보고 애기 있으니까 일 못하겠제~~ 이러면서 다 놀리는데 3개월쯤부터는 일 할 거라고🥹 진짜 다 놀려먹네
그래도 애기 다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326
이름없음
2026/02/18 16:30:22
ID : oZjs2k4IL88
0
여동생 두쫀쿠 만들다가 재료남아서 짭쫀쿠만드는데 흥미진진하다
327
이름없음
2026/02/18 21:05:12
ID : yIIGq1u9xO7
0
헤이즐넛 스프레드 넣은 건 맛있는데 땅콩잼 넣은 거 진짜 맛없다
바리바리 싸들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중
밖에 나와서 그런지 아가 별로 안 울어서 편했다...🌟
328
이름없음
2026/02/18 21:07:58
ID : yIIGq1u9xO7
0
아 근데 땅콩잼 쫀득쿠키 진짜 충격먹은 게 모래씹는 맛 났어
그 흙먹었을 때 은근히 이상한 고소함 뭐 그런맛 났다
오리지널 두존쿠 먹었을 때 모래먹는 것 같다는 사람 이해갈 정도로 엄청 모래 같았다
특히 겉에 바르는 코코아파우더가 써섴ㅋㅋㅋㅋ 더더욱 모래맛같음
329
이름없음
2026/02/18 21:33:25
ID : 84LcNwIIK1z
0
이제 한 달만 더 버텨서 다시 본가 데리고 가야지
재밌는 하루였다
330
이름없음
2026/02/21 05:49:08
ID : 84LcNwIIK1z
0
모유수유하면 몇 달 뒤에나 생리한다며!!
자궁은 왜 쓸데없이 이럴 때만 성실하지
🫤
331
이름없음
2026/02/21 23:14:44
ID : 84LcNwIIK1z
0
킹누랑 바운디 이번년에 내한한다는 거 이제 봤다
가고..싶은데...남편이 티켓팅 한 번 해보라고 하는데...
아기 아빠한테 맡기고 진짜 놀러갈까
332
이름없음
2026/02/22 15:42:56
ID : 84LcNwIIK1z
0
아빠한테 허락받았으니 티켓팅을 해야겠다
333
이름없음
2026/02/22 15:45:44
ID : 84LcNwIIK1z
0
내일 산부인과랑 피부과가야하는데 남편이랑 아기도 같이 가게될 예정
혼자가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산부인과 거리가 차로 30분이라 멀다고 같이 가자네
아기 데리고 다니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아기 전염될까봐 걱정도 되고
차에 대기한다니까 뭐 괜찮나 싶고
흐으음....일단 밤낮 바뀐 상태로 병원가야해서 내일이 두렵다 차타는 동안 계속 잘 것 같아
334
이름없음
2026/02/22 15:53:38
ID : 84LcNwIIK1z
0
내친김에 올영 픽업도 신청해뒀다
화장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가지고 싶었던 거 그냥 지름!
보라립에 커버 잘된대서 샀다
나 정도 보라립에도 가능한지 테스트해봐야지
어느정도로 보라빛이냐면 출산 전에 간호사분 보라색 뭐 바르셨냐고 물어보심 ㅋㅋ큐ㅠㅠㅠ
손톱 발톱색도 산소부족한 사람 그 자체라서 네일하셨냐 물어보셨다
원래 색...이에요...
335
이름없음
2026/02/23 17:37:16
ID : 84LcNwIIK1z
0
산부인과 피부과 클리어하고 왔다!!
남편 아무래도 사람 많기도 하고 힘들었는지 앞으로는 병원 데려다주기만 하고 다시 아기랑 집돌아간다하네
나중에 집 돌아가는 건 셀프로 하기로 했다
대신에 자주 나가기 힘드니 나갈 때는 몰아서 병원 2곳이상 다니기로 함 ㅋㅋㅋㅋㅋ
3주 뒤에는 소아과+산부인과+피부과 이렇게 가기로 했다
336
이름없음
2026/02/23 20:09:10
ID : 84LcNwIIK1z
0
오늘은...글 못 쓰겠다 아마도 내일도
예방접종 맞은 거 팔 전체가 다 아플 정도네
337
이름없음
2026/02/24 04:22:50
ID : 84LcNwIIK1z
0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계속 옷이나 가방 화장품 이런 거 보게 되네
밖에 나갈 일 많을 때는 집 가구나 소품들 사고싶어했는데
사람이란 게 자주 마주하지 않는 것에 대한 낭만이 생기나봐
338
이름없음
2026/02/24 04:38:09
ID : 84LcNwIIK1z
0
친구가 선물보내두고 연락안해서 내가 뭐 잘못시킨줄....
사실 선물인가 싶긴 했는데 내가 먼저 연락했다가 선물해준 친구가 아니면 너무 곤란할 것 같았다
헉 혹시 선물 보냈어?
ㅇ? 무슨 선물?
아 아님;;;
그치만 내가 의심하던 그 친구가 맞긴 했다
339
이름없음
2026/02/24 04:49:52
ID : 84LcNwIIK1z
0
아기 키운지 한달차 좀 넘었다
이때까지 소감은 그냥 할만해
내가 할만하다는 기준이 다른 건지 남편이 잘 도와주는 건지 내가 애를 잘 돌보는 건지 아기가 순한 건지 다 모르겠지만...
그냥 결론적으로 다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
육아 관련 하소연하는 것들만 보면 공포심이 들고 죽을만큼 힘든 짓이고 모든 걸 희생해야할 것 같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생각보다는 어렵지만 또 그렇게 생각보다는 쉽다
아직 신생아라 그럴 수도 있지만 뭐 어쨌든 그렇다
특히나 보람찬 느낌이 있는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 그런가봐
난 결혼 안하더라도 입양할 생각하고 있던 확고한 사람이라 그런듯
특히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
머리 속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하고 싶지 않은 상태
그런 경우 막상 하면 행복한 경우가 많은데 육아의 경우 강제로 해야만 해서 강제로 실천되니 그런 장점이 있다
하고 싶은 걸 실천할 수 밖에 없으니 보람찬 면이 있어
340
이름없음
2026/02/24 04:51:28
ID : 84LcNwIIK1z
0
왜 이렇게 됐나 생각하면 역시나 동생들 때문인 것 같음
동생들 없는 삶 생각할 수도 없고 동생 있는 삶이 만족스러워서 그 연장선으로 아이를 가지고 싶다 생각한 게 아닐까
341
이름없음
2026/02/24 04:58:14
ID : 84LcNwIIK1z
0
그나저나 남편이 아기를 처음 돌봐서 아기에 대한 상식을 너무 모를 때 당황스럽다
예를 들어 아기 머리가 덜 닫혔으니 조심해야한다고 하면
텍스트로만 보다보니 아예 머리에 손을 대면 안되고 쓰다듬어서도 안된다 이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었음
다른 사람들도 보다보면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아기가 강한 직사광선을 보면 안된다 이런 거 텍스트로만 보고 모든 햇빛을 피해야만한다로 해석한다던가...
아기가 있었던 집안이랑 아닌 집안이 이렇게 많이 차이날 줄은 몰랐음
아기의 존재만으로 채워지는 상식이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거라 어떻게 알려줘야할지도 모르는 그런 게 있다
내 입장에서는 아기는 모유나 분유를 먹는다 이 수준이라 알려줘야한다는 사실조차 인지 못하는 게 있어
342
이름없음
2026/02/24 05:01:41
ID : 84LcNwIIK1z
0
차근차근 알려줘야지
근데 어차피 아기 크면서 해야할 게 계속 바뀌니 적응할 쯤되면 다시 알려주고 다시 적응할 쯤 되면 다시 알려줘야함 ㅋㅋㅋ
둘째 때를 위해서 특별히 알려준다..!!
343
이름없음
2026/02/24 05:04:42
ID : 84LcNwIIK1z
0
오늘은 글 쓸 수 있겠다
간만의 외출+예방접종으로 인한 몸살이었나봐 끙끙거리면서 한 번 자고 나니까 개운해졌음
344
이름없음
2026/02/25 12:54:39
ID : 84LcNwIIK1z
0
친구 연락와서 지금 일하다가 사업하고 싶다길래 마구 응원해주고 왔다
딴 사람이면 말렸을지도 모르겠는데 얘는 잘할 것 같음 성공하면 밥사조
345
이름없음
2026/02/25 13:11:02
ID : 84LcNwIIK1z
0
얘는 성격 나쁜 일잘하는 상사 vs 성격 좋은 일 못하는 상사
할 때 전자인 애라 잘할 것 같음
이렇게 말하면 욕같은데 만약에 이거 직접보더라도 본인 성격 나쁘다고 인정할 애라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할 말다하고 승부욕강하고 공감능력없어보이지만 자기 사람이라 생각되면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
346
이름없음
2026/02/25 13:23:36
ID : 84LcNwIIK1z
0
요즘 당근 계속 보고 있다
아기용품 솔직히 새거 사야할 이유를 모를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많이 당근해서 엄마한테 애기옷 다 당근해서 산거 들켰음 ㅋㅋㅋ 그래도 새거 사라고 잔소리 먹기도 했지만
굳이 새 거를 사야할까 감가먹은 거 사면 안됨!?
솔직히 내 옷도 새 거사는 거 아까워서 할인하거나 당근할 때 많은데 상태 좋은 거 가져오면 되잖아
347
이름없음
2026/02/25 13:26:32
ID : 84LcNwIIK1z
0
솔직히 왜 비싼지 모를 용품들 많은데
특히 천 제품들보면 내가 만드는 게 더 싸겠다 싶음
중고로 풀리니까 그나마 중고로 사는 건데 진짜 왜 비싼 건지 모르겠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서라고쳐도 그래도 비싼데요!
348
이름없음
2026/02/26 14:12:10
ID : 84LcNwIIK1z
0
어제 밤에 많이 먹더니 아기가 6시간 잤다
이제 통잠자려나
남편 출근하는데 눈 마주쳐서 나한테 새벽에 고생했어 라고 말해주는데
나 새벽에 안깸!!
ㅇㅁㅇ!?!
이랬다 아기 칭찬 바가지로 해주고 남편 출근함
ㅋㅋㅋㅋㅋㅋ
349
이름없음
2026/02/26 14:19:58
ID : 84LcNwIIK1z
0
삼성전자 딱 1주있는데 32% 올랐다
그 때 더 많이 살...걸...그래도 치킨을 벌었어
350
이름없음
2026/02/26 16:39:39
ID : 84LcNwIIK1z
0
엄마가 삼전이랑 하이닉스 예전에 샀어서 수익률 자랑함
아씨
351
이름없음
2026/02/26 18:05:33
ID : 84LcNwIIK1z
0
아버님께서 아기 100일 잔치 열자는데
내가 간단히 집에서 할거라니까 잘됐다면서 할무니 친척 본가식구 다 모여서 잔치 열면 되겠다고 하심
?
남편네 고모분한테 준비시키겠다고 함
?
아 아니 그거 아닌데
이미 통보 다 끝나서 100일 잔치하시겠대
그 날 체하는 거 예약된 것 같다
352
이름없음
2026/02/26 18:07:20
ID : 84LcNwIIK1z
0
우리집안은 대체로 I 성향인데요...
남편집안은 대체로 E성향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간단히 집에서 하는 게 사람들 모아서 집안 식구끼리 하는 거구나
😂
353
이름없음
2026/02/26 18:08:45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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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아기 100일 잔치하면 좋지
나 같은 사람은 이렇게라도 안하면 기념일 잘 못 챙기니까 이렇게라도 하는 게 낫다
그치만 당황스럽군
354
이름없음
2026/02/26 18:25:02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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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남편이랑 예전에 비슷한 의사소통 에러가 있었다
간단하게 여행가자
나 : 우리 둘이서 적당한 거리의 여행지에 갔다오자
남편 : 우리 둘이랑 친구들이랑 친구들 남친 여친 지인 모아서 가깝고 돈 싸게 놀러갈 수 있는 곳 가자
왜 사람이 많은 게 디폴트라 생각하는데
여행준비하다가 사람들 불렀다길래 ???했었는데 이래서 외향인들이란
이 뒤로 내 간단히란 둘이서 하는 거라고 해설해줬었는데
이번에 방심하다 아버님한테 당했다
355
이름없음
2026/02/26 21:47:35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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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좋아하는 것도 근데 유전인가
남편이랑 비슷하게 아버님도 굳이 따지면 캣대디 그런 느낌인데
아버님...사무실 가보면 정확히 몇 마리인지 모르지만 유기견 30마리쯤에 길냥이 5마리 정도 있음
사무실 주변 길냥이 전부 중성화하고 밥 챙겨주시던데 엄청 신기함
아버님이 더 신기한 건 완전 옛날사람 그 자체 초초 보수적 가부장적인 분이신데 동물에게 관대함을 넘어서 너무 사랑하신다는 거
나도 동물 좋아하는 편인데 저 정도는 아니라서 신기하다
특히 직원분 입사하시고 저 사무실 내부를 처음 본 기분도 궁금함
막 내가 쟤네들 돌봐야하나 그런 생각했을까(ㅋㅋㅋㅋ)
356
이름없음
2026/02/26 22:13:39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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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다보니 나 주변에 독특한 사람 많은 것 같다
아니 그냥 많네
응...많네...
주변 사람들로 평범을 운운하면 기준치가 박살나는 것 같아
357
이름없음
2026/02/26 22:23:17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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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평범이라는 게 허상 아닌가!
평범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도 다들 다르니까 상관없겠지
평범하게 보여도 다들 깊게 들여다보면 각가지 독특하게 사니까
358
이름없음
2026/02/27 23:45:58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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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 오늘도 밤에 5시간 주무셨는데
막상 내가 밤낮 바뀐 상태라 더 어려워졌다
아기님은 밤에 잘 자고 낮에 좀 더 깨있는데 나는 밤에 눈떠있고 낮에 졸려하고 있어
언제쯤 다시 밤낮 되돌려질까🥲
359
이름없음
2026/02/28 01:03:15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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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맡기신 분 오늘 방송시작하셨다고 연락오심
당분간 쇼케이스도 못 만들 지경이지만 소식들으니 뿌듯하다
아기 3개월만 되면 꼭 복귀해야지
360
이름없음
2026/02/28 17:27:09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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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내도록 자다깨다가 이제 일어나서 남편한테 점심 얻어먹음
육아토스하고 다시 자야지
밤낮 바뀐 거 이거 예사일이 아니네 내가 밤에만 잘 자면 훨씬 편한데...ㅋㅋㅋㅋ 아기랑 패턴이 반대라 곤란해
내일은 낮동안 잠 최대한 안자고 밤에 자는 거 시도할 예정
원래 아침부터~오후 이렇게 잤었는데 오늘은 점심~저녁 이렇게 늘렸으니 내일은 저녁~새벽 이렇게 자는 식으로 자는시간 미루면 되지 않으려나
361
이름없음
2026/03/02 00:07:50
ID : 84LcNwIIK1z
0
지금까지 깨있는 사람됐다
이제부터 자면 밤낮 되돌린 건데 너무 안자서 각성상태됨
362
이름없음
2026/03/02 00:13:57
ID : 84LcNwIIK1z
0
오늘 당근 5개함 내가 판 거 아니고 산 거
아기가...심하게 빨리 크고 있다
아직 2개월도 안됐는데 지금 옷들 다 작아져서 3~6개월짜리 옷 사다왔어
작게 태어났는데 키가 너무 빨리 큰다 6m짜리 옷이 맞아서 이거 맞나
363
이름없음
2026/03/02 00:28:10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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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있으려고 대청소도 했는데 건조기 위에 문 손잡이가 굴러다니고(왜 여깄음)
화장실에 니퍼 굴러다님
대청소 더디게 하면 집이 거대한 공구함이 된다
364
이름없음
2026/03/02 01:28:17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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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짜....남동생보고 얘가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한다 알아서 해야하는데
이런 소리하면서 상의도 안하고 지가 계획짠 거 동생한테 시키고 앉았음
자립심 기르려면 자취시키라하니까 자취하려면 돈 많이 든다고 이래서
뭔 소리지했는데 자취할 때 보증금에 월세에 생활비까지 지원해줄 생각이었더라
아니 당연히 그러면 자립심이 안 길러지지
한달치 월세주고 내보내보던지 다시 돌아오는 일이 있더라도 시도했다는 점에서 성장이라도 할 거 아냐
보증금도 안 도와주는 집안도 있는데 월세에 생활비까지 줄 생각은 왜 하는 거냐고 그러면서 혼자서 뭘 안하려고 한다 이러고 있네
365
이름없음
2026/03/02 01:31:24
ID : 84LcNwIIK1z
0
진짜...언제 남동생 빼와서 야생에 던져둬야지
도움! 하면 그 때 도와줄지언정 혼자서 실패 좀 하게 냅두라니까 말귀를 못 알아먹음
엄마 자기가 그렇게 만든 거나 마찬가지면서 나한테 고민상담하는 거 어이가 없네
366
이름없음
2026/03/02 01:33:27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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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사업한다하면 돈 빌려준다하고 안 돌려받을 자신은 있는데 저거 방치할 자신이 없다
대학가서 혼자 뭐가 바뀌면 냅두는데 아닌 걸로 보이면 냅다 야생에 던져
367
이름없음
2026/03/02 01:50:40
ID : 84LcNwIIK1z
0
엄마 말 들을때마다 기분이 안 좋은데 안 듣기엔 남동생 일이어서 계속 듣게 되네
아오
육아에 집중하자...
368
이름없음
2026/03/02 01:56:19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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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동생도 자기 주제 파악 좀 하면 좋겠다 답답해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모름
사업 얘기나와서 그런데 얘 사업한다고 하면 총 5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음
아빠 엄마 나 여동생 내 남편 이렇게 5명 전부 한 번씩 빌려주고 최선을 다하다가 망하면 안 돌려받겠다고 할 사람들이거든
다들 각자 돈 모으는 타입이라 다들 도전해보라고 돈 줄 여윳돈이 있다고
자기가 얼마나 기회가 많은지 지만 몰라
나이도 20살이라 시간도 많은데 자기만 자기 인생 망했다는 식으로 생각함
369
이름없음
2026/03/02 02:00:47
ID : 84LcNwIIK1z
0
열내지말자🥰
아기는 귀엽고 남동생도 귀엽고 아직 20살인데 알아서 하겠지
알아서 안하면 그 때 두고보는 거고
370
이름없음
2026/03/02 02:14:40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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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각하자면 요즘 육아가 많이 다른 것 같다
기저귀만 해도 옛날엔 오줌알림줄 이런 거 없었는데 지금 기저귀에는 있어서 밖에서 눈으로 확인 가능하고
이유식도 죽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점점 질감있는 걸로 주고
예전엔 냉동은 거의 안 먹이려고 하고 냉장으로 만든 이유식이었는데 냉동으로 만들어먹이는 경우도 많고
아기띠 뭐 요런 거보다 포대기가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엔 포대기가 더 안 쓰이는 것 같다
371
이름없음
2026/03/02 02:19:37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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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의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sns용 육아...? 같은 거
맘카페나 인스타 같은 데서 유행하는 것들 조심해야하는듯
별 필요없거나 심지어 아이에게 위험하거나 오히려 산만하게 만드는 육아용품, 놀이, 교육 같은 게 많은데 너무 당연스럽게 공유되어서 그게 해야만 하는 것처럼 둔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372
이름없음
2026/03/02 02:25:11
ID : 84LcNwIIK1z
0
그래서 맘카페 출산준비할 때 가입했다가 탈퇴함
ㅋㅋㅋㅋㅋ
정보없이 살지 뭐...모른다고 손해보면 뭐 어쩌겠어
손해보면서 살래
중요한 건 책보면 되는 거고 자잘한 건 유튜브나 블로그 조금 찾아보고 말고
특히 옛날에 엄마도 맘카페할 때 이상해지는 거 보고 좀 그랬음...엄마 때문인지 약간 안하고 싶다
373
이름없음
2026/03/02 02:32:09
ID : 84LcNwIIK1z
0
엄마 그 때 정말 이상해진 게
내가 설날에 용돈 총 200인가 받았는데 그거 명품백 사는데 보태서 쓰면 안되냐 이런 철없는 소리하고
맛집 물어보면 카페에서 어디가 좋다던데 이러고 자기가 좀 불의를 당했다 싶으면 이거 카페에 올릴까(????) 이런 소리했었다
맘카페한다고 다 저렇게 되는 건 아니겠지만
유전적인 이유로 나도 취약하진 않을까 싶어서 멀리하기로 했다
374
이름없음
2026/03/02 02:46:28
ID : 84LcNwIIK1z
0
난 아빠를 많이 닮긴 해서 다행이지만
엄마의 통제적인 면, 분위기에 휩쓸리는 면도 닮아서 항상 조심해야해
차라리 엄마 사교성 닮으면 좋았을텐데
엄마 내 또래 엄마들이랑 친했던 거 내가 30살 다 되어가는 나이동안 아직도 친함 그것만 다 해서 20명쯤 됨...
내 또래 엄마들만으로도 그 정도니까 여동생 남동생 또래 엄마들까지 합하면 더 많은 거
엄마친구 애들이랑 나랑 친하게 만들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단 한 명도 안 친해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어떻게 그 많은 애들 중 오타쿠 애가 하나도 없었냐구
그 어릴 때 아이돌 덕질하는 애랑 세미 오타쿠랑 어떻게 친해지겠어...
내가 따로 오타쿠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그 엄마들이랑은 또 안 친해지더라
이유 생각해보니 엄마가 친한 사람들은 학구열 높은 엄마들이라서 그랬던듯
그 애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웠던 또 다른 이유가 나 경쟁상대로 보는 게 느껴져서도 있었던 것 같다
서로서로 뒷담까고 견제하고 초딩 때부터 그런 애들 많았음 엄마친구 애들은
375
이름없음
2026/03/02 02:52:57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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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오따끄 친구들 전교에서 끌어모아 한 10명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 나날들이었다
그 시절 느낀 걸 요약하자면 비슷한 애들끼리 모이면 이 사달이 난다
하필 선생님들이 친한 애들끼리 반배정 붙여준다고 한 반에 나랑 친한 오타쿠 애들 6명 넣어놔서 더 사달났었는데
덕분에 많이 싸우고 재밌었다 그 당시에는 진지했는데 별 거 아니었던 게 너무 많아
376
이름없음
2026/03/02 02:59:49
ID : 84LcNwIIK1z
0
근데 그 때 오타쿠 애들 이젠 다 안 친하고
그 때 딱히 아이돌이든 애니든 덕질 같은 거 안하던 애들이랑 아직도 친하다
공통점이 많아서 너무 뜨겁게 친했다가 사건이 많았다
역시 사람은 적정거리를 유지해야해
377
이름없음
2026/03/03 10:22:17
ID : 84LcNwIIK1z
0
남동생 입학식이었다
벌써!? 했는데 3월이라 당연한거였음 머쓱
378
이름없음
2026/03/03 11:34:20
ID : 84LcNwIIK1z
0
오늘 일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간단한 거라 받았다
음...근데 4월부터는 의뢰위주보다는 내가 알아서 시간조절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일을 바꿀까봐
프리메이드라던지 아니면 아예 고정틀 형식이 시간 덜드니까 그런 거라던지 유튜브나 그런 쪽으로 돌릴까 싶어
379
이름없음
2026/03/03 11:57:26
ID : 84LcNwIIK1z
0
그리고 뜬금없이 의뢰자분이 게임 영업하셔서 같이 하게 됐다
진짜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해보는데 ㅋㅋㅋ 재밌겠다
380
이름없음
2026/03/04 18:30:07
ID : 84LcNwIIK1z
0
우연히 그알에 나오는 영아살해 학대하는 영상을 봤는데 악몽꿨다...
기억에서 나가질 않아 너무 충격적이어서
381
이름없음
2026/03/04 18:32:13
ID : 84LcNwIIK1z
0
심신미약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거 피해야겠어 세상에 저런 일은 없어야하는데 처벌 제대로 받기를 바란다
일어나보니 식은땀에 눈물흘리고 있었음 너무 끔찍하다
382
이름없음
2026/03/04 18:43:13
ID : 84LcNwIIK1z
0
안그래도 의욕없는 인간인데 심신미약 상태되어서 오늘 계속 누워있음
불필요한 미디어 시청을 줄여야겠다....글로만 봐도 됐는데
383
이름없음
2026/03/05 05:00:51
ID : 84LcNwIIK1z
0
내친김에 의뢰관련 페이지나 안내하는 것들 다 안 보이도록 정리해뒀다
4월에 간단한 것들로 의뢰 아닌 것들 위주로 하고
5월은 좀 더 수월해질 것 같아서 좀 더 글쓰기나 글 게임제작 본격적으로 하고!
임신 중에 하려고 계획 세웠던 것들 할 수 있을만한 것들 정리해서 하도록 하고...
아이가 있는 이상 의뢰받는 것보다 내가 유동적으로 알아서 할 수 있는 게 제일일 것 같아서 아예 일하는 걸 바꿔야겠다
384
이름없음
2026/03/05 05:03:43
ID : 84LcNwIIK1z
0
요즘 하는 고민
첫째랑 둘째 나이터울은 2살로 해야할까 3살로 해야할까
3살부터 유치원보낼 생각이었는데 2살터울이면 생각보다 일찍 보내야하니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3살차이면 내 체력상 육아가 가능할까🤔
지금도 체력 안 좋아서 아쉬운 점이 많은데 그 때는 아쉬움을 넘어 겨우겨우 하지 않을까
385
이름없음
2026/03/05 05:10:26
ID : 84LcNwIIK1z
0
사실 2년 뒤나 3년 뒤나 내 체력은 비슷하긴 하겠지만 으음...애매하다
386
이름없음
2026/03/05 05:12:05
ID : 84LcNwIIK1z
0
밤낮 되돌리기는 실패
사실 실패인지 모르겠다
1시부터 눈감고 있다가 지금 일어난 건데 잠 안자고 눈감고 있다 생각했지만 사실 자다 깬 걸지도
근데 피곤한 걸 보면 안 잔 것 같긴 해
아기는 아직도 안깨는 걸 보면 진짜 밤에 통잠자는 패턴이 생겼나보다
387
이름없음
2026/03/06 18:21:33
ID : 84LcNwIIK1z
0
고양이랑 아기랑 방묘문 크게 설치해서 아예 분리 중인데
나랑 생활반경도 멀어져서 고양이가 상심이 커보임..
내가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만져줬었는데 요즘 많이 다운되어보인다
만지면 씻고 아기 만져야하니까 최대한 자제 중인데 발로라도 만져줘야하나
388
이름없음
2026/03/06 18:22:23
ID : 84LcNwIIK1z
0
너무 자주 씻으면 습진 같은 거 와서 그건 또 안될 것 같은데
고양이가 우울해하니 눈치보임
이 녀석 혼자서 잘 지내는 애가 아니었구나
389
이름없음
2026/03/06 18:24:23
ID : 84LcNwIIK1z
0
글쓰는 시간 줄이고 고양이타임을 좀 가질까
아기가 좀만 더 크면 어차피 여유시간 있을 것 같은데 고양이가 나를 이만큼 좋아하는지 몰랐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 보더니만!!!
390
이름없음
2026/03/06 23:26:06
ID : 84LcNwIIK1z
0
오늘 바로 러프 끝!
간단한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끝냈다
어차피 단골이고 다른 일 안 받을 거라 서비스 많이 드릴려고 이것저것 내맘대로 추가 많이 했음
의욕도 넘치시는 분이라 잘되면 좋겠다
391
이름없음
2026/03/06 23:28:49
ID : 84LcNwIIK1z
0
할인도 사실...많이 했다 ㅋㅋㅋㅋ
단골분이라 상업용 가격 수준이 아니게 받았는데 이 분 평소에 나한테 선물 너무 많이 주셔서 그렇게 했다
아기옷까지 받을 정도였으니까 말 다했지
어차피 그림은 그려야 감을 안 잃고 포토샵 구독값도 아깝고 하니 잘됐다
392
이름없음
2026/03/06 23:34:52
ID : 84LcNwIIK1z
0
난 의욕없는 인간이라 뭐 하나 안하다보면 몇 달동안 계속 안하게되어서 이렇게라도 이어가니 다행이다
뭐든 관성으로 해야지 하게 되니까 뭔가 한다는 습관은 안 잃도록 조심해야지
393
이름없음
2026/03/07 21:05:18
ID : 84LcNwIIK1z
0
고양이가 활력을 되찾았다
아마 내가 쓰다듬는 게 일종의 루틴화됐던 모양인데 기분 좋아보이니 나도 좋아
394
이름없음
2026/03/08 00:13:24
ID : 84LcNwIIK1z
0
오늘 치킨이 잘못 배달와서 배민 고객센터 연락했다니 폐기해달래
덕분에 공짜치킨 먹게됐다...?
딱히 치킨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395
이름없음
2026/03/08 01:35:07
ID : 84LcNwIIK1z
0
맛있었다 뭐지 올해는 먹을 복 있는 해인가
396
이름없음
2026/03/08 21:09:51
ID : 84LcNwIIK1z
0
아빠 소원이 나랑 단 둘이 1대1로 술마셔보는 건데 이거 언제하냐
모유수유해서 못하고 애기 1살 때쯤은 되어야하려나
근데 아빠랑 뭔 얘기하지 할 얘기 평소에 그냥 다 하는디
397
이름없음
2026/03/08 21:10:21
ID : 84LcNwIIK1z
0
아빠 은근 기대 중인데 기대랑 전혀 다를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398
이름없음
2026/03/08 21:23:47
ID : 84LcNwIIK1z
0
난 아빠가 대단하다고 느낌
아빠랑 막 친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친밀감은 있어
그리고 남들 아빠랑 비교해보면 친한 편인 것 같기도 함...?
집에서 권위가 있어서 막 친구처럼은 못 지내는 그 정도인 것 같기도 하고!
난 아빠만큼 책임감 있는 사람 못 봤음 내 삶에서 가장 성실한 사람이기도 하다
우리 집안에서 책임 다 했다고 봄 가정적이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게 만든 적 없다
돈도 잘 버는 편...지금 말년에 은퇴 직전이라 연봉 많이 내려갔는데 그 전에는 1억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매주 어디 축제나 친가 외가 캠핑 이런 곳 가족들 다 같이 자주 놀러댕겼었다
그 와중에 운동도 하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고 자격증도 많고 취미생활도 잘 즐기시고
단점 : 다혈질이심
근데 더 심한 다혈질인 사람을 보니까 그냥 욱하는 성향이 있긴 하다 이 정도인 걸 깨달음
399
이름없음
2026/03/08 21:30:08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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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아빠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못해못해
못해먹겠음 ㅋ
그치만 아빠를 목표로 살아야된다는 건 알겠다
소올직히 엄마도 내가 싫어하고 중간에 정신병 걸렸던 구간이 있어서 그렇지 엄청 성실하다
내가 집안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에 속할 정도로 다들 성실한 편임
나는 대체로 뭔가 해야하면 너무 하기 싫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깔끔하게 해낼까 생각하고 하는 편인데
이게 세상 살다보면 생각없이 일단 시도하거나 노가다하는 게 답인 경우가 많단 말이지
묵묵하게 하는 거 그걸 잘 못함...그래서 그걸 잘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남아있긴 함
400
이름없음
2026/03/08 21:32:11
ID : 84LcNwIIK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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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게으르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내가 진짜 세상에 나가면 미친듯이 게으른 사람이겠구나 조심해야겠구나
이랬는데 밖에서는 성실한 사람 취급 받았다
그냥 엄빠가 미친듯이 성실했던 것 뿐이었다...
401
이름없음
2026/03/08 21:43:38
ID : 84LcNwIIK1z
0
여동생 성실함은 내 지분이 있다고 믿고 있는데
내가 언니니까 당연히 용돈이 많았음
그 용돈 용도가 대부분 여동생 고용이었다 ㅋㅋㅋㅋㅋ
나 : 돈 줄테니까 이거 해줘
여동생 : 얼마
그렇게 나는 언니니까 여동생보다는 더 벌어야지만 언니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생각하는 경향과
여동생은 돈만 주면 뭐든지 하겠다는 경향이 생겼다고 생각해
여동생 용돈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한다...여동생한테 거들먹거리고 잔소리한다음에 용돈 줘야한단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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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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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영원과 찰나를 담은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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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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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레스
»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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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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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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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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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살아가는 센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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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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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레스
🍥daisuki🍥d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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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
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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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판 잡담스레 5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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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없음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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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모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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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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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레스
삼촌 살아요. 우린 긴 밤을 이겨낼거에요 (난입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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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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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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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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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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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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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씩씩한 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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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a2q6mFeNwGn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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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레스
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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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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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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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울새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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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레스
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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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pSHxDtbbjvB
26.07.0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