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예전에 기억이없어 (6)
2.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9)
3.10년 지기 친우의 나쁜 버릇 때문에 절교 선언당했는데 어찌해야 될까. (3)
4.가정폭력 당하고 있거나, 당해본 사람 (7)
5.너무 외로운데 어떻게 해야해? (5)
6.공부를 포기할까 (6)
7.처음부터 끝까지 다 털어놓기 (5)
8.어제 있었던 일 그냥 좀 들어줘 (25)
9.취준하거나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있어? (2)
10.휴일에도 일하게 생겼네.... (3)
11.. (2)
12.다른 교회들도 이래? (15)
13.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4)
14.죽어버리고 싶어 (2)
15.나처럼 일년이나 해도 여전히 일 못하는 애들 있나.. (3)
16.나 지금 사이비한테 속고 있는건가? (5)
17.사랑 받아도 불안하다. (2)
18.지금 밤이야? (4)
19.하소연 합니다 (14)
20.친구가 싫은데 좋아. (13)
으ㅓ랑너으ㅏ르ㅏㅇ너ㅜ라ㅓㅜㅇ 진짜 이걸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에 하소연 한다
지금 나는 99년생 고3이다. 생일이 늦어서 학교에 늦게 들어갔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중3까지는 동갑인 애들이랑 학교를 다녔었음. 중간에 한 번 해외로 나갔다 들어와서 (1년 채 못있었다) 00년생들과 같이 다니게 된건데 덕분에 친구가 두배지요! 그리고 고민도 두배지요 젠자아ㅓ눟ㄹ아ㅓ
일단 현재 나는 예비고3이고.... 수능 300일 가까이 남았고..... 해외 가기 전에 친했던 애들과는 몇몇 연락하고 잇다. 근데 문제는 내가 해외가기전에 (중2말~중3초 때) 친한 애들! 중에서! 한 명이랑! 싸웠다! 엄청! 크게!! 그리고 나랑 걔 사이에 낀 친구들은 당연히 힘들어 했는데.... (별로 신경 안 쓰는 애도 있긴 하지만)
특히 걔랑 나랑 둘 다 엄청 친했던 애가 있음. 편의상 걔랑 나 둘다 친했던 애를 a라고 하면 a는 걔랑 내 입장을 둘 다 들어주고 사이 조정해주려고... 했던 애임. 착해. 착하다는 건 인정.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착하고 다해먹는.... 친구였는데 어느날은 내가 a한테 걔한테 당한 거? 뭐 그런걸 얘기하고 있었음 하교길에. 근데 a가 그러는거임. '넌 그런데 나는 a한테 그런 행동 안 당하니까 상관없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그런 뉘앙스엿음. 그건 니가 당한거고.. 같은 느낌
그래서 그때는 정말 쿠크다스유리크리스탈 하트였기때문에 매우 마상을 당했었음 물론 지금도 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 브루투스 너마저도!
그래서 한 일주일간 걔가 한 말때문에 으앵웅낑낑깽대면서 멘탈이 조금 깨졌다가 걔한테 직접적으로 말했음. 왜냐면 걔는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였고... 근데 걔는 나한테 상처를 줬는데 사과도 안하고... 이걸 어쩌면 좋지? 상태였기 때문에 가서 말했다. 사실 너한테 좀 불편한 게 있다. 지난번에 하교할 때 정확히 네가 이러이러한 말을 했었다. (그 땐 뭔 말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했다) 그렇게 말하니까 걔 반응이
"내가 그랬었어? 난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내가 그랬다면 미안. 근데 난 정말 그런 적 없는데..." <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랬다 정확할 확률 80퍼.... 사과해 달라니까 사과 한마디 탁 하고 그 이후로 자긴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변명만 계속 하는거임 그래서 정나미 떨어져서 조금 거리를 뒀었음. 그리고 걔는 여전히 그걸 기억 못하고 있을꺼고 (1년 전에 연락 한 번 했을때 괜히 한 번 언급 했었는데 사과한 사실도 그런 말 한 사실도 기억 못하더라) 나랑 싸운 애랑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더라. 나한테는 연락 한 번 안주고.......
다시 되새기니까 짜증이 난다!!!! 아!!!!!!!!!!!!!!!!!!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걔는 맨날 내입장도 이해되고 걔입장도 이해되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하더니 나랑 연을 끊음 ㅋ ㅎ.... 재미있네.... 그 와중에 걔랑 나 빼고 다른 애들이랑도 꾸준히 연락 했더만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나랑 (걔,a 아닌) 다른 두명과 단톡방이 만들어졌다. 셋이 또 많이 친했거든.. 사실 5명 전부 다 ㄹㅇ 소외되는 사람 없고 다 친했었음
대충 카톡 내용은 다른 두명이 수능 끝났는데 만나서 놀까? 였고 나는 허락을 받아보려 했지만 예비 고3이고.... 예삐 고3이고 예비 고3이라서 허락을 받지 못했음. 결국 같이 못 놀았지만 당시 며칠 전에 놀자! 하고 얘기가 나왔을때 한 명이
a도 불러서 같이 놀까? 하는거임....ㅎㅏ............
그 두명은 아마..... a랑 나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던 걸 모르고 그래서 내가 걔를 껄끄러워 하는것도 모름........ ㅎ
ㅎㅎ ㅎ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이러지.....
결국 나는 못 같이 놀았는데 (결국 둘이 만나서 놀았다고 함. a도 왔었는지는 모르겠음) 그 a 부를까? 하는 게 너무...음... 좀 거시기 합니다 네 나는 그 카톡에 대답하지 못했고....
사실 이게 a가 나한테 상처를 준 말을 한 건 맞는데 (그때 개충격받아서 ㄹㅇ 다른 친한 애들한테 이거 어떡해야함??? 하고 다녀서 확실히 기억함. a는 기억 없다고 하지만) 걔도 사실 나랑 싸운 애 사이에서 힘들었을 거고 그래서 악의는 없엇을거고.... 근데 여전히 걔가 껄끄럽긴 하고 그 카톡방에서 야 나 사실 예전에 a가 이래서 좀 껄끄러움; 하면 a는 모르는데 나 혼자만 엄청 예전에 상처받은 거 가지고 괜히 난리치는 거 같을거같고.....
지금 예비 고3인게 다행인지 잘 안된건지 ㅣ잘 모르겠음 ㄹㅇ 그 두사람은 다른 애랑 싸운건 잘 아는데 내가 a를 불편해하는 건 모르니까 나중에 내가 수능 끝나면 a도 불러서 놀자! 할거같고... 근데 나는 어떻게ㅔ 해야할지 모르겟고......
어케 이러지 내 친구관계 다 와장창..... 심지어 지금 고민하는 얘네 말고 다른 애들 4명 더있는데 그중 한 명은 또 나랑 싸웠는데 걔는 사과도 안하고 이 일 잊어버렸을거같고..... 근데 그 네명 중 내가 연락은 잘 안하는데 좋아하는 친구는 싸운애랑 친하고... 음......... 조물주님 친구관계 리셋좀 시켜주시면 안될가요 으헝힝엥
지금 00년생 친한 애들은...... 총 6명이었는데 (나포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 두명 자퇴하고...요........ 네명이 남았는데 한 명은 걔가 나를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걜 (친구로서) 좋아하는 게 더 큰거 같아서 맨날 으엉잉웅앵 하고있고... 한 명은.... 코드는 좀 그럭저럭 맞는 거 같은데 너무 걔 얘기만 하려고 하고 근데 걔도 악의가 있는 건 아니고... 다른 한 명은 정말 잘 맞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까이고 까는 친구관계가 되서 조금 그렇다 나는..... 까이고 까는 친구관계가 아니라 정말 떠나간 그 두명처럼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 걸 편하게 드러낼 수 있는 친구관계가 좋은데...
근데 내가 그걸하지고 앞에 대놓고 말하면 어색해지거나 틀어질까봐 말은 못하겠고.......ㅁㄹ어ㅜ낭러ㅏㅁ너이나ㅓㄹ아너
아무도 안 보겠지만 조금 풀어놓으니까 낫다... 스레 검색 되는가? 안됬으면 좋겠는데 (인증감이 넘 많아서;) 이 사이트 아는 애들도 있으니까 와서 좀 봐줬으면 좋겠다 얘들아!!!!!!!!!!!!!!!a불편해!!!!!!!!!!!!!!!!!!!
조아 나중에 하소연 할게 오면 또 오자! ~그리고 스레는 묻혔다고 합니다... Happy End~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만 일러주면 알아듣겠지. 니 입장말고 a 입장도 같이 섞어서 말하면 나쁘게 생각하진않을테고. 서운해/속상했어 정도면 될듯
오잉또잉 11레스가 12레스로 바뀌어서 들어왔더니..!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 고마워! 그런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속 좁은 것 처럼 보이진 않을까? 괜히 말 꺼내서 괜찮은 그 둘이랑 a 사이도 미묘해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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