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시리즈 나나시 시리즈 해파리 시리즈 스승 시리즈 절망의 세계 K씨 시리즈 사메지마 쿠네쿠네 몇개 더있는데 제목 기억이 안나네.. 남자애가 부모님께 반항했다가 아버지가 금지산으로 보내서 친구 둘이랑 헤매며 도망다니는 그거랑, 여관 아르바이트 하러 친구 둘과 갔는데 주인장이 수상. 여관 옆 건물에 식사를 들고 가는 여주인 뒤를 밟았다가 들어갔더니 굉장했던.. 재밌는 괴담 많더라

옛날에 내 친구 귀인..인가? 그거를 처음 봤던듯

괴담..? 이라고 해야하나 동생이 사라졌다 스레 좋아했었어 스레주와 지역도 같았고(글이 사실이라면 아마 그 스레주의 후배 일 듯) 진위 판명하고 싶어서 졸업앨범 보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었지..

파라다이스아일랜드시리즈......ㅠㅠㅠㅠㅠ나 ㅅ진짜 엄청 좋아했는데 밤 새며 읽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보고 싶은데 남은게 어디에도 없어 ;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로 스레딕 시작했는데......................

괴담이라면 그거지 블러드메리. 서양괴담이라 이리저리 와전되고 휘어진 이야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는 거울을 보고 지정된 횟수맘큼 '원어민' 발음으로 메리를 불러야한다는 까다로운 괴담.

>>3 맞아 그거 되게 재밌었는데.. 그분은 아직 귀인님이랑 잘 지내고 있을까 모르겠네 긔묘한 라듸오도 재밌었어

기도원 자살카페

유메오니

>>9 아 유메오니! 전반만 보고 후반이랑 결말은 안 봤던...

꿈속의 학교 나 그거 읽고 잠 못잠 ㄹㅇ로...ㅋㅋ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너무 어렵잖아.. 살빼라고 잔소리하던 시엄마 자는사이 몰래 며느리가 밤중에 냉장고 열어서 뭐 먹고있었는데 뒤돌아보니 시엄마가 코고는 소리 내면서 째려보고 있었다는거

예전에 전 스레딕 사이트에 올라왔던건데 제목이 '뭔가 이상해'였을거야. 상당히 재미있게 본 스레중 하나였어.

>>12 그거 뭐야 완전 재밌어 보옄ㅋㄱㄱㄲ 이거 제목 아는 사람있어?

>>6 아 그거 슈퍼내추럴에서 봤는데 너무 무서웠음..ㅜㅠㅠㅜ 근데 또 보고 싶다

>>5 그거 밥판에서 텍본으로 공유하는 스레에 있더라 나는 나에겐 기묘한 친구가 있다 였나? 이거 재밌었어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절망의 세계, SCP 재단, 이웃집이 허물어졌다 스레

할아버지일기장 긔묘한 라듸오 7층까지밖에 없는 건물의 8층을 다녀왔다.

얼음나오는 냉장고? 그거 진짜 개 무서웠는데. 진짜 그거 읽고, 한달간 밤에 화장실을 못 갔엌ㅋㅋㅋ 냉장고 위에 뭐 있을까봐... 그리고 오컬트 일기장! 이사간 집 장롱에서 발견한 일기장인데, ‘엄마가 친구들을 해친 것 같다. 인육을 만든 것 같다.’등등 엄청 재미있었는데, 결말을 몰라ㅠㅠ 혹시 오컬트 일기장 결말까지의 텍본 있는 사람??? 제발 나 좀 알려줘ㅠ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