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접혀랏 로어가 될거야 ~⭐🌠🌟 이전레스 : >>197 >>198 >>199 >>200

다대오지파였다. 내 1여년간의 신천지 생활은 인생에서 떨쳐버리고 싶은 기억이다. 더 오래 안 끌고 뛰쳐나와 망정이지..

나는 베드로지파인데 ㅅㅂ 신천지만 8년 센터 2개월 찬데 진짜 뭐같다 부모님만 아니여도 여기 불내고 튀고싶다

파도 나눠져있구나

안녕 오랜만!ㅎㅎ 다몽스레주는 작년 12월이후 모습이 없네ㅋㅋ >>195 >>196 신천지 맞아ㅎㅎ 대놓고 전도 하는곳도있어 지역에서 거의 얼굴다알면 그사람은 어차피 전도해야하니까 다 알리고 전도하기도 해 >>199 연예인도 있다고 말할정도니까 사람들이 많겠지? 전국12지파가 144000명 전도수 만드려하는데 한지파는 이미넘고 몇개지파만 조금 덜넘고 넘어가고 있는중이야 >>200 아로마테라피뿐아니라 여러방면이 있어 캘리그라피도 있고 유행하는거나 호기심유발또는 공감대형성할수있는건 다 전도재료로 써!

>>203 >>204 다대오랑 베드로ㅠ 고생했어ㅠ 어쩌면 한번씩봤을수도 있겠다ㅋㅋ

와 와까 오년째 가족때문에 다니고 이제 곧 센터들어간다는 분 글보고 글남겨 나는 요한지파 엿고 초3때부터 25때까지 15년 다녓더 유년부 학생부 청년부 다다녀봣고 지금은 28이야 그만둔지 삼년됫네 나도 어렷을때부터 다녓고 진짜 가기 시럿는데 엄마손에 이끌려 가게된 타입이야 어떻게보면 여기 다니다만사람들 다니는사람들에 선배?같은거겟지 2001년정도 부터 다녓으니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가족손에 이끌려서 다닌다는 그분보고 넘 옛날내생각나서 글남기는데 나도 억지로 학생부 졸업하고 센터가서 어영부영 하고 수료시험 두번인가 봐서 겨우합격하고 그랫던기억이 잇네 6개월 다니다가 수료식 하면 되게 큰 강당에서 하는데 오래다녓으면 알지?수료식 예배때생중계하는거 거기서 진짜 얘가 여기다녀?할만큼 지인들 만날거야 나도 초딩때 울학교짱이엇던애(얘도 부모님ㄸㅐ문에옴)랑 고딩때친구봄 ㅋㅋㅋ 어찌됫든 아까 그분한테 하고픈말이잇는데 나같은경우는 학생때는 엄마가 용돈이랑 핸드폰정지시킨다해서 억지로 갓고 성인되서는 안나가면 엄마랑 연끊자고 하셔서 억지로 갓다 청년회 때도 막안나가고 예배 늦게가고 그러다보니 나를 몇명의 구역장이 포기한지 모르겟다 계속 바뀌엇아 나못대리고 있겟다고 ㅋㅋ 암튼 그러고 회사 다니면서 도저히 못다니겟어서 독한맘먹고 엄마랑 연끊을 각오로 그만둿다 다행히 두세달정도 엄마랑 말안하고 (밥도안주심)그랫지만 두세달후에 자연스럽게 풀렷고 지금은 잘지내 아까 그분 가족들이 다다녀서 힘들겟지만 용기만 낸다면 언제든 그만둘수 잇어 나처럼말이야 그러니까 힘내!! 그리고 여담으로 한국무용 태권도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은 규모가 커져서 엄청큰 운동장 빌려서 하지만 예전엔 안그랫어 ㅋㅋㅋㅋ 남양주같은데 운동장 빌려서 햇던 기억이나 밥으로 김밥같은거먹으면서 ㅋㅋ지금은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무용도 엄청크게하거 태권도 선수 착출해서 막 예전 해외대통령들 외국인들 모셔놓고 쇼하지만 예전엔 아니엿어 ㅋㅋ 그리고 이제곧이루어진다 이제곧이루어진다?그말 나처음 갓을때 초딩때 2001년부터 그소리햇다 ㅋㅋㅋ 이제 십사만사천 채워진다고 거기는 죽을때까지 채워질일 없으니까 주위에 다니는 친구들 잇으면 말리고 꿈깨라고해 더이상 피해자 및 가정파탄 안일어낫음 좋겟다 본인도 아버지가 무교라 학생시절 부모님 싸움에 지쳣엇음

헐 개슈름임;;

이단상담소였나? 거기서 듣지도 말고 그냥 도망치라고 가르친다고 했잖아. 근데 거기서 "아뇨!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시련. 거기 가서도 제 믿음이 안 깨진다는걸 극복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하면 뭐라구 할까?? 막을까?? 뻘한데..그냥..갑자기 궁금해서...

삼촌이 신천지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조카나 아내나 아들이나 형제들 형수들 끌어들이지는 않는다는 거? 우리 집에 별 종교 많아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독교 불교 무교는 기본이고 사이비로는 통일교, 신천지를 비롯해 두 곳 더 있어ㅋㅋㅋㅋㅋ 이름도 기억 안 나ㅋㅋㅋㅋ 통일교였다던 먼 친척일가는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불체자되었다던가;;;;;; 지금은 영주권자일지 시민권자일지 여전히 불체자일지 아무도 몰라 연락도 이후에 딱 한 번 할머니한테 왔던게 다라서..... 아 근데 불체자가 된 사람은 영주권이고 뭐고 못따나? 어쨌든 한국에도 안 와.. 오면 미국으로 못돌아가잖아 그래서 그냥 그러고 산다나봐 노답이야 여하간 종교라는 건

스레주야 너의 글 정말 잘 읽었어 난 얼마전에 전역을 하였거든 어쩌다가 시내에서 설문조사를 했었어 나 말고 내 친구 2명이 더 있었거든 어느 두명이 다가오더니 심리상담 같은 거를 한다고 전화번호 적고 휴대폰에 심리 상담지 같은것을 풀었었거든 그리고 추첨을 통해서 당첨을 하게 해준다는 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며칠 뒤 당첨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었거든 그런데 나 말고 2명도 다 당첨됬네 어이가 없어서 연락 안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뒤 유튜브에서 신천지에서 나온 사람이 간증을 하는것을 보고 아하 나도 신천지 신도 두명이 다가 왔었던 건가.. 하고 생각해봐

수연이는 내 이름이고 영서는 내 칭구,,,

>>189 너 이름이 다솔이구나

저는 신천지가 아니라 대한예수장로교 인뎀,,, 우리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 들어와서 우리교회 생활 꾀 오래 했었는데 어지쩌지 찾아내서 쫓아냈음 신천지들이 사람들 꼬실때 하는 말 이라고 알려 줬는데 모델할 생각 있나요? 치어리더 할 생각 있나요? pop 배울 생각 있나요? 등으로 꼬신다고 함... 아 그리고 쓴이에게 말했던 것처럼 비밀로 하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또 이것도 들은 건데 아카데미? 같은데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아마 처음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 이미 세뇌? 당한 이미 신천지인 사람들이라는 것이라고 들음 그냥 옆에서 같이 공부하는 척 강의 듣는척 하면서 감시 하는 거임..

다들 그거 알려나 하나님의 교회 ...ㅋㅋ 아직 고등학샹인데.중학교때도 거기에 완전 세뇌된 얘들 많았음 남자애들은 엄마따라가는데 거의...

헐 나 하나님의 교회 알아 내 친구가 다니고 있어ㅓ

신천지 역관광 너무 위험한가??

>>218 어떤식으로 할 생각이였어? 뭔가 궁금하다 역관광

전에 친구가 모델제의 받아서 카페에서 어떤언니 두명이랑 만나기로 해서 그래서 따라갔었거든 경계는 계속 하고 나중에 얘기 다 끝내고 아카데미가서 수업 들어보라고 하길래 대충 둘러대고 튀었어 신천지 맞는듯

이런거 보면 우리 가족들 넘나 고마워. 우리 가족은 교회고 나발이고 진짜 싫어하고 아예 종교자체를 거리를 두고 살고 있음. 교회고 성당이고 절에다 갖다 받칠돈 있으면, 가족까리 고기나 먹으러 가거나 쇼핑하는게 남는거임. 그래도 종교를 가져야 한다면 그나마 천주교가 괜찮은듯. 천주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말기환자요양원 가봤는데, 거기서 봉사하는 천주교도들 보고 감동먹고 심하게 흔들렸었음.

>>222 >>222 >>222 >>222

>>214 뭐야 너 누구야,,? 누군데 스레주 이름 알아?

>>223 그니까 스레주이름 맞으면 소름인데

>>223 ?????? 진짜 뭐냐 개무서워

추천

진짜 이름이면....... 소름돋는다

그냥 가볍게 말하는 건데 ... 위쪽에 스레주가 실수인지 실명으로 해놨던 게 있더라... 그래서 정주행하다가 엇 이거 말해도 되나 싶었음 >>67 >>68 이때야

아 진짜 신천지 존나 싫다

>>229 22

ㅋㄹㄴ 터지고보니까 새롭네

터지고 보니 새롭네

아니 나는 신천지는 안 가 보고 좀 종교 갖고 싶어서 절도 다녀보고 무당 타로 교회 뭐 이런 데 많이 다녔거든 그리고 어릴 땐 배고파서 밥 먹으러 교회 종종 갔고... 뭐 쉬운 문제 몇 개 맞히면 초코파이도 줬어 울 엄마가 무속인이신데도 나 교회 가는 거 딱히 뭐라고 말 안 하셨어 위에 나온 하나님의 교회 있잖아 어릴 때부터 작은이모랑 같이 다녔었거든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릴 때부터 다니면 교회든 어디든 세뇌가 심한 건 사실이더라구 나도 초등-중등 사이엔 하나님을 반드시 믿어야만 해 이런 주의였으니까... 근데 하나님의 교회 이단이긴 한데 딱히 다른 교회랑 다를 건 없더라고 그냥 다른 교회처럼 주일 학교 있고 예배 드리고 뭐 유월절 부활절 챙기고 나는 하나님의 교회보다 일반적인 교회를 더 싫어했던 것 같아 저녁 예배 때만 되면 두 팔 벌리고 주여~! 외치는 데보단 고상하게 당해장님 성경 말씀 있겠습니다~ 이게 낫잖아 솔직히 이젠 좀 대가리 커서 종교나 교회에 대해 딱히 별 생각은 없거든? 근데 종교에서 이단 나누는 게 좀 웃겨 그냥 솔직히 무교인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다들 허수아비 하나 세워 놓고 하나님 하느님 뭐 이러면서 기도하는 것 같거든... 그리고 교회나 이단 교회나 헌금 십일조 이런 거 다 내던데 걍 종교로 삥 뜯는 거 아닌가 싶음...

>>233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동성애자라 그런지 교회 자체를 좀 꺼리게 되더랑

읽다보니까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한테 신천지 전도당했던 거 생각나서 킹받는다

이거 보니까 대학 가서 친해진 친구가 신천지로 날 전도하려던 거(심증임) 생각난다 걔가 자기가 학교에서 하는 특강같은 걸 들었는데 거기서 강사님이랑 친해져서 멘토링같은걸 하게 됐다면서 나랑 다른 친구 하나까지 같이 하자길래 그때는 별 생각없이 그래 뭐 하자 했지 근데 그 선생님이 처음에는 뭐 심리테스트? 그런 느낌의 프린트물같은 거 하게 하다가(참고로 각자 시간 따로 만남) 어느순간 매번 카페같은대서 보기 힘들니까 자기 아는 교회건물같은대서 멘코링을 하재서 갔더니 날 떠보는 느낌으로(이건 현재 시점의 내 주관적인 감상임) 성경얘기나 뭐 그런걸 하더라고 그때는 의심 하나 안했는데 평소 내 성격이 좀 별나서 신이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주의 탄생, 창조론까지 얘기가 나아가고 내가 정확히 뭐라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쨌든 결론은 신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면 그 신에게 우리는 우주의 먼지같은 존재일 뿐이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 일 없고 나는 신을 믿지 않을 거다로 끝났어 신이 있을 순 있어도 그 신이 내게 뭔가 해줄 일이 없으니 나는 그 신을 믿지 않을 거다 이런 느낌으로 그 이후로 난 신을 안믿는 무교라서 성경 얘기 꺼내는거 부담스러웠어서 연락 안했음 그 친구랑은 그래도 그 이후로도 친했는데 내가 전과하려고 휴학하면서 연락 끊겼었는데 나중에 ㅋㄹㄴ 터지고 가족들이 신천지 뉴스에 나오는 거 보고 너 전에 있던 그 일도 신천지 아니냐 그러더라고 맞는 것 같아서 지금은 신천지 전도당할 뻔했다고 생각함 아 그때 카페에서 멘토링하고 끝난뒤에 멘토링쌤이 저녁사줘서 밥먹은 적 있는데 거기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어 그때 그 가게 간 뒤로 카페에서 멘토링 끝나면 종종 거기가서 혼자 파스타 먹고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학교 안나가니까 거기도 안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이젠 가는 길도 가게 이름도 기억 안남....거기 맛있었는데....

>>236 아니 마지막 뭔데ㅠㅠ

>>237 거기 알리오올리오가 진짜 완전 내 취향이었단말야...신천지 신도가 알려준 가게라 혹시...? 싶은 기분이 들긴해도 음식은 죄가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