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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7:06:54 ID : E2qY4Lbu7dT
2018년 12월 23일 날씨 : 생각보다 따뜻했던 날. 오늘도 난 똥을 쌌다. 약간 물렁하다. 똥을 싸고 물을 내리기 전에 변기 안을 살펴보았다. 내가 아까 먹은 음식은 제육볶음. 똥은 붉은기 도는 갈색이었고, 소화가 덜 됬는지 고기와 부추(?), 고춧가루가 보였다. 사진은 더러우니 첨부하지 않겠다. 내일도 써야지.
2018/12/23 20:13:03 ID : BaslyJVdRzW
아아악!!!!!밥먹다가 읽었어 악
2018/12/24 21:55:07 ID : E2qY4Lbu7dT
2018년 12월 24일 날씨 개추움 오늘은 군것질을 많이 한 날이었다. 과자만 먹고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아 똥이 나오지 않았다. 일단 지켜봐야겠다. 똥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2018/12/25 00:18:52 ID : MnTRxCoY3ws
똥 일기야? 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배변생활 하길
2018/12/25 13:40:37 ID : E2qY4Lbu7dT
2018년 12월 25일 날씨 : 안나가서 모름 오늘은 학교를 안가서 12시에 일어났다. 아점를 먹기위해 1층 부엌으로 내려갔다. 부엌 식탁에 차려진 배달음식. 그 음식은 바로 닭갈비였다. 닭갈비를 다 먹고 입가심 하기위해 사이다를 먹으니 신호가 왔다. 어젠 똥을 못싸서 슬펐는데... 어제먹은 음식은 가나초코바 1개 녹차로이스 초콜릿 4~5개 킷켓 녹차맛 2개 이름모를 과자 6조각 딸기맛사탕 1개 초코우유 500ml 먹물 고르곤졸라 피자 1조각 토마토 스파게티 피클 4조각 김치 5조각 레몬에이드 한잔 치즈 한입 쭈꾸미볶음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였다. 오늘 먹은 음식까지 먹으니 똥을 싸라는 신호가 왔고 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봤다. 똥은 평범한 갈색 어제먹은 고르곤졸라 피자에 붙어있던 아몬든지 뭔지가 소화가 안됐는지 똥에 박혀있는 모습이었다. 밥먹으면서도 읽어준 널 정말 칭친해ㅎㅎ 내 배변활동 응원해줘서 고마웡ㅎㅎ
2018/12/29 01:22:35 ID : BwFh9dxA0oN
??? 스레주 4일동안 똥 못 쌈? 배변활동 걱정된다
2018/12/29 12:01:50 ID : E2qY4Lbu7dT
미안 한동안 들어갈 시간이 없었어..
2018/12/29 12:09:25 ID : E2qY4Lbu7dT
2018년 12월 26,27,28일 28일이 축제여서 26일과 27일에는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축제준비를 했다. 나는 연극부여서 다른 동아리보다 더 바빴기 때문에 아침일찍 가서 저녁 늦게 오는게 일상이 되었다. 일찍 가고 늦게 가서 당연히 똥도 집에선 안싸고 학교에서 쌌다. 26일과 27일 모두 한 7시쯤 똥을 쌌는데 치킨과 탄산음료, 빵, 과자같이 똥 안나오는 식품을 먹다보니 똥이 끊겨서 나왔다. 똥꼬가 찟어질번 했다. 그렇게 똥을 싼후 내가 싼 변기는 막혔다. 28일 축제날에는 정신이 없었다. 우리학교는 축제를 1,2,3부 나눠서 하는데 그중 우리 동아리는 1,2부 둘다 운영했다. 우리가 쉴 수 있는 시간은 1부와 2부 사이에 있는 점심시간밖에 없어서 난 그때를 이용하여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서 약간 적당한 크기의 고동색 똥을 쌌다. 하지만 친구가 말걸어서 말하면서 싸서 그런지 똥이 덜나왔다. 이제야 올려서 미안해..ㅜㅜ
2018/12/29 17:05:16 ID : MnTRxCoY3ws
스레주 똥 잘 나오라고 추천 눌러줄게
2018/12/31 12:45:02 ID : E2qY4Lbu7dT
고마웡ㅎㅎ
2018/12/31 12:47:04 ID : E2qY4Lbu7dT
2018년 12월 29, 30일 토,일요일 똥응 못쌌다.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오늘은 학교 끝나고 집으로 와서 떡볶이를 주문한 후 똥을 쌌다. 실은 지금 싸는 중이다. 오 생긴건 길쭉하고 굵은 바나나똥. 색은 녹갈색 내일도 쓸수 있음 써여징ㅎㅎ
2018/12/31 14:23:07 ID : y0oMi5TRBas
나도 똥 잘 나오라고 추천 누르고 간다!
2018/12/31 23:08:37 ID : E2qY4Lbu7dT
진짜 고마웡ㅎㅎㅎ 오늘 또 쌌으니까 하나 더 쓸게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아까 저 똥을 싸고 나는 친구들과 엽떡과 피자를 시켰다. 우리는 총 3명에서 먼저 온 엽떡을 바닥내고 그 후에 피자 한판을 해치웠다. 서로 콜라를 마시면서 트림소리도 내고 방귀도 꼈다. 방학식날이어서 그런지 정말 즐거웠다. 다 먹은 후 우린 2시간 정도 자다가 우리집에서 나와 카페를 갔다. 카페에서 민트프라페를 먹고 집에 가자마자 토할뻔 했다. 하지만 토는 안나왔고 똥이 마려워서 변기에 앉아서 일을 봤다. 똥은 역시 설사똥.. 정말 붉은 갈색을 띈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설사똥이었다. 내일은 조심히 먹고 정상적인 똥을 싸야겠다.
2018/12/31 23:10:38 ID : BwFh9dxA0oN
음 역시 매운 음식은 조심해야지 내년 연말엔 건강한 똥을 싸길 _()_
2018/12/31 23:17:36 ID : E2qY4Lbu7dT
레스도 연말 즐똥하시길ㅎㅎ 걱정해줘서 고맙궁
2018/12/31 23:25:28 ID : e6mJSHyHCjf
미래에 스레딕 레전드 중 하나가 되는 거 아니니 'N년동안 끊이지 않고 배변활동을 기록한 금성의 스레' 이렇게
2018/12/31 23:30:29 ID : E2qY4Lbu7dT
ㅋㅋㅎㅋㅎㅋ그러면 진짜 대박일것 같아
2019/01/01 14:20:17 ID : E2qY4Lbu7dT
2019년 1월 1일 화요일 난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떡국을 먹었다. 정말 예쁜 색깔들을 뽐내는 오색 떡을 넣은 떡국이었다. 떡국 속 만두를 먹고 후식으로 크리스피 도넛도 먹었다. 아침을 다 먹고 잤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일어났다. 점심은 짜장면과 탕수육. 짜장면은 솔직히 너무 느끼했고 탕수육은 괜찮어서 탕수육을 더 열심히 먹었다. 그런데 다 먹고 나니 배에서 엄청난 신호를 보냈고 난 곧바로 화장실로 뛰쳐들어갔다. 그리고 화장실에선 미친일이 일어났다. 방구가 뿡뿡나오면서 똥이 나왔다. 똥은 정상적인 갈색에 약간 딱딱해보이는 똥. 하지만 뭔가 끝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그런 똥이었다. 일단 부엌 뒷정리를 하고 나는 내방으로 올라갔다. 내방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누워 폰을 하며 뒹뒹굴 거리는데 또 신호가 왔다.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가니 똥이 나왔고 그 똥은 길쭉하고 얇은 황금똥이었다.
2019/01/01 18:30:18 ID : MnTRxCoY3ws
스레주 새해 똥 많이 싸!!
2019/01/03 17:52:50 ID : E2qY4Lbu7dT
고마웡ㅎㅎ
2019/01/03 17:58:19 ID : E2qY4Lbu7dT
2019년 1월 2일 수요일 똥을 싼 기억이 아예 사라져버렸다.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아침으로 콘프라이트를 먹고 집에 엄마가 사다놓으신 크리스피도넛을 먹었다. 아침식사 후 방에서 폰을 하다가 부엌으로 내려가서 추어탕을 끓였다. 추어탕을 끓이고 햇반을 돌린후 햇반과 추어탕 그리고 토마토주스를 거실로 가지고 올라갔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면서 추어탕을 다 먹고 부엌에서 정리를 끝낸 후 방으로 올라갔다. 방에 올라가자마자 급똥이 마려워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똥을 쌌다. 똥색은 녹갈색 원래 바나나똥이었던 것 같은데 왜인지 똥이 3덩이로 끊어져 있었다. 쨋든 굵었다. 오늘의 똥일기는 여기까지 써야겠다. 내일도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다.
2021/08/16 17:29:51 ID : k9vzQnBbCo1
뿌직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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