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2/03/07 02:37:20 ID : 063PdClCkrd
난입x
이름없음 2023/11/04 02:35:56 ID : phvCqknzVgi
우리는 도서관 통로에서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어떤 영혼이 지나온 길고 무거운 한숨 죽음의 섬이라는 제목의 스위스 화가 그림이 걸려 있다 키스를 나눈 도서관 창문으로 벚나무 가지들이 들어왔고 마침 깨어난 개구리가 아무도 없는 밤의 연못을 헤맨다 우리는 그때까지 어떤 것으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나는 그때 조용한 가축들의 울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의 마른 등 뒤로 십일 번 트랙을 들려주었고 너를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연주자의 긴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었다 그때 시간은 구소련 음악가들의 무대처럼 춥고 넘쳤지만 세상의 이목을 피해 천사가 연주하던 곡은 실은 신의 조롱으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던 그대 연주가 끝나기 무섭게 나의 얼굴은 일그러지고 화면 속에 너는 흑백으로 죽어간다 우리는 침묵을 깨는 입맞춤 사라진다 주하림, 언덕 없는 이별
이름없음 2023/12/19 05:36:00 ID : 063PdClCkrd
다 부질없었구나 이제야 깨달았다
이름없음 2023/12/19 05:36:07 ID : 063PdClCkrd
너무너무 귀여운걸
이름없음 2023/12/19 05:36:24 ID : 063PdClCkrd
사랑!
이름없음 2023/12/21 01:45:56 ID : O7fcE4K3O6Z
돌고돌아 나는 지금의 내가 됐구나!
이름없음 2024/01/08 07:29:28 ID : BgnXxTSE5O0
나는 왜 잠을 못잘까
이름없음 2024/01/10 06:20:40 ID : jg6p82sjeK7
아 징그러운 사람들 혐오스럽다
이름없음 2024/01/11 07:18:24 ID : 063PdClCkrd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이름없음 2024/01/11 07:18:31 ID : 063PdClCkrd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이름없음 2024/01/11 07:19:14 ID : 063PdClCkrd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이름없음 2024/01/11 07:19:24 ID : 063PdClCkrd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이름없음 2024/01/11 07:38:30 ID : 063PdClCkrd
정말 오랜만에 예전에 썼던 일기를 다시 읽어보았다. 나는 아주 많이 힘들어했구나. 아무도 안아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 외로워했구나. 자꾸만 죽고싶어하는 나를 보니까 씁쓸하네.
이름없음 2024/01/11 07:39:22 ID : 063PdClCkrd
과거로 돌아가서 나를 만난다면 안아주며 한마디 해줘야지. 미래에도 바뀌는 건 없으니 어서 자살하라고
이름없음 2024/01/11 07:41:20 ID : 063PdClCkrd
하하하
이름없음 2024/01/13 04:53:23 ID : tck8jio5cGt
오늘부터 운동을 해보겠슴다
이름없음 2024/01/15 03:42:54 ID : si6Zcre3VdR
가끔은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다
이름없음 2024/01/18 15:56:24 ID : wslxu4NBwHz
죽고싶다
이름없음 2024/01/18 15:56:45 ID : wslxu4NBwHz
넌 내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 그래서 죽어버리고 싶어
이름없음 2024/01/20 05:52:41 ID : 063PdClCkrd
아 배고파~~~~~ㅠㅠㅠㅠ 단식 끝나기 2시간 정도 남았다.. 살려줘..
이름없음 2024/01/24 03:18:04 ID : e46jfO9wLfe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이름없음 2024/01/24 03:20:49 ID : o47BxO2nA3R
오빠에게 울보라고 놀렸다. 사실 나도 많이 우는데... 너는 안 우냐고, 가장 최근에 운 적이 언제냐고 오빠가 물어봤다. 나? 비밀.. 왜? 들으면 오빠 슬플 걸? ..왜? 그냥 너무 슬퍼서 알겠어 그럼 말하지마
이름없음 2024/01/24 03:22:35 ID : ctwFbg46qi6
엄마에게 울면서 물어봤다. 내가 불쌍하지 않냐고
이름없음 2024/01/24 03:25:30 ID : Co46o7vyFg0
아빠랑 처음으로 싸운 것 같다. 아빠가 지금 대드냐고 했다. 내 책상이 엎어졌다. 물건들이 다 날아갔다. 나는 부엌으로 가서 칼을 들고 내 목을 겨녔다. 죽을 생각은 아니고 그냥 겁 주려고. 난 겁쟁이어서 죽진 못하니까. 죽일거면 죽이라고. 죽여보라고 엄청 크게 소리쳤다.
이름없음 2024/01/24 03:27:06 ID : Fg7s9BAp9fU
엄마는 아빠를 말리고 상황이 정리되고 엄마는 차라리 잘됐다고 했어 나한테 한 번쯤은 이렇게 충격을 줘야한다고
이름없음 2024/01/24 03:28:24 ID : ctuoJV863SH
아빠가 받은 충격이 클까 내가 클까 아빠랑 싸우기 전에 엄마는 나한테 왜 너는 가만히 있냐고 그랬다 엄마가 욕을 먹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그래도 아빠는 너한테는 크게 뭐라 안하니까 너가 뭐라고 좀 해달라고
이름없음 2024/01/24 03:29:18 ID : 9wE8ry5cMnT
차라리 그때 죽어버렸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이름없음 2024/01/24 03:31:19 ID : unCktAkljvw
내가 죽었어야 모든게 편해졌을텐데 엄마에게 울면서 물어봤다 내가 불쌍하지 않냐고 그때 내가 정말 죽었으면 어쨌을 거냐고 왜 내가 둘 사이에서 힘들어야하냐고
이름없음 2024/01/24 03:32:43 ID : nQtula1gZiq
그렇게 또 이혼할 듯 하다가 집은 다시 조용해졌다. 먼지가 크게 일어났다가 다시 가라앉은 것처럼
이름없음 2024/01/24 03:35:20 ID : 9wE8ry5cMnT
난 강한 척 오빠에게 울보라고 놀렸다. 최근에 운 적이 언제냐고 물었을 때 내 지난 날은 다 울고만 있다. 그래서 비밀이라고 했다. 말하면 너무 슬플까봐 말 안했다.
이름없음 2024/01/27 02:23:01 ID : RwpQk7ak5TP
슬픔에도 열정이 있다
이름없음 2024/02/10 03:56:51 ID : 5U3WrBuleIK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이름없음 2024/02/10 04:02:53 ID : mq1va5VdV9c
왜 사람을 사랑을 하는걸까 죽을 때까지 서로를 이해못할텐데
이름없음 2024/02/10 04:04:36 ID : dDvu2sknyE8
너무 잔인하지않나 그 누구도 나를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는데
이름없음 2024/02/10 04:05:06 ID : jy7vCoZjz9i
끊임 없이 이해받길 원하는게
이름없음 2024/02/11 03:44:20 ID : 809xXwGleNA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이름없음 2024/02/11 03:44:39 ID : so40mmlbhcG
애초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었어
이름없음 2024/02/11 03:45:04 ID : E9Ao2JWjjxX
애초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었어 그러니 너의 미안해같은 말이 내게 와닿을 수 없었지
이름없음 2024/02/11 03:46:23 ID : O5QoE3xwmty
서로 다른 곳의 사랑해를 말하고 있었어
이름없음 2024/02/11 03:47:03 ID : HDvyIK3Wqrt
너는 거기까지인 걸 내가 자꾸 더 큰 걸 넘봐서
이름없음 2024/02/11 03:47:47 ID : bva5RA5bxCj
그래서 끝난 거야 우리가 여전히 다른 곳의 사랑을 보고있어도 나는 너를 보고있어 사랑해
이름없음 2024/02/11 04:06:33 ID : rzaqY6Zcnvd
아 씨발
이름없음 2024/02/11 04:06:38 ID : rzaqY6Zcnvd
죽어야지..
이름없음 2024/02/11 04:06:43 ID : rzaqY6Zcnvd
긍정화법
이름없음 2024/02/11 04:07:04 ID : rzaqY6Zcnvd
괜찮아 힘들면 죽으면 돼!
이름없음 2024/02/11 04:19:02 ID : zdU7tdCo3Rw
안뇽
이름없음 2024/02/11 04:19:13 ID : zdU7tdCo3Rw
정신이 불안정해요..
이름없음 2024/02/11 04:19:21 ID : zdU7tdCo3Rw
너무 슬프고 우울해
이름없음 2024/02/11 04:19:28 ID : zdU7tdCo3Rw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4/02/16 00:04:39 ID : 7dSE04NBwE3
바보
이름없음 2024/02/16 00:04:42 ID : 7dSE04NBwE3
죽어
이름없음 2024/02/17 04:40:16 ID : RxzXumrcK4Y
왜 사람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할까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
이름없음 2024/02/17 04:43:49 ID : 5e6i07e1Dzf
너무 외롭지 않은가 관계를 맺는다는 건 우리는 외롭지 않기 위해 관계를 맺고, 누군가 자신을 이해해 줄 사람을 찾는다. 일평생 그것을 사랑이라 믿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않나. 죽을 때까지 온전히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일텐데, 끊임없이 그것을 타인에게서 찾으려한다. 우리의 시작은 왜 타인일까?
이름없음 2024/02/17 04:47:09 ID : 87cFjta2pVh
겁이 많은 자는 이빨을 쉽게 드러낸다.
이름없음 2024/02/17 04:47:49 ID : 87cFjta2pVh
나는 항상 두렵다
이름없음 2024/02/19 04:47:25 ID : 5QoIHzVdTO1
곧 봄이온다
이름없음 2024/02/19 04:47:34 ID : 5QoIHzVdTO1
봄이 너무 싫어
이름없음 2024/02/19 04:47:53 ID : 5QoIHzVdTO1
나만 빼고 따뜻한 계절이 온다.
이름없음 2024/02/20 03:08:19 ID : O3yNtjtg1xy
엄마 나한테 왜그랬어 내가 진실을 말 했을 때 왜 좀 더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았어. 나는 항상 그 날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와. 앞으로 내가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나는 그게 평생 한이야.
이름없음 2024/02/20 03:08:28 ID : O3yNtjtg1xy
왜그랬어
이름없음 2024/02/20 03:09:33 ID : O3yNtjtg1xy
나는 아직도 모든게 기억나 자꾸 그게 나를 좀먹고 나는 죽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4/02/20 03:10:07 ID : O3yNtjtg1xy
너무 무서워 나한테 왜 그랬어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랬어 왜 나한테 그렇게 말했어
이름없음 2024/02/20 16:57:49 ID : 7cJRu5TRA7y
잿빛
이름없음 2024/02/20 16:58:06 ID : 7cJRu5TRA7y
거짓말쟁이들
이름없음 2024/02/24 04:25:35 ID : hdWnQoLcLgp
무엇인가
이름없음 2024/03/04 05:52:24 ID : mmrffcE5Vfe
잠이 안온다
이름없음 2024/03/04 05:53:57 ID : mmrffcE5Vfe
다시 내게 기회가 찾아온다면 나는 그 기회를 덥썩 낚아채야지 기회의 신은 앞머리가 풍성해 잡기 쉽지만 뒤는 민머리라고 한다
이름없음 2024/03/04 05:54:05 ID : mmrffcE5Vfe
그는 탈모ㅠ
이름없음 2024/03/04 05:54:24 ID : mmrffcE5Vfe
기회의 신 카이로스
이름없음 2024/03/04 05:55:29 ID : mmrffcE5Vfe
기회가 왔을 때 잡지 않으면 기회는 뒤돌아버려서 잡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름없음 2024/03/04 05:56:20 ID : mmrffcE5Vfe
망설이지말자
이름없음 2024/03/22 05:32:08 ID : 7glu5Qq0ttj
어라라 스레딕이 바뀌었네요
이름없음 2024/03/22 05:33:02 ID : 9zcFbdxCjg1
언제쯤 이 스레를 다 채울까요?
이름없음 2024/04/05 16:56:54 ID : 7xRvcnwq6nP
똥싸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이름없음 2024/04/05 16:57:06 ID : 7xRvcnwq6nP
왜 사진 속의 나는 웃고 있지 않을까 나만 죽을 사람처럼
이름없음 2024/04/17 01:02:20 ID : JU1xxB85Pdx
그러게 나는 무언갈 알고 그랬을까
이름없음 2024/04/17 01:02:33 ID : hvxu2pVe46m
왜 우리는 타인에서 시작할까
이름없음 2024/04/17 01:03:33 ID : Wi8nXy0sqpe
이름없음 2024/04/17 01:04:03 ID : mFhfaldu9BA
너무 잔인하지 않나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데 시작은 타인이라니
이름없음 2024/04/17 01:04:32 ID : XxXy0q45e42
내가 있을 곳은 어딜까 요즈음 우울한 생각 뿐이다.
이름없음 2024/04/29 05:33:43 ID : qjg1wtze0nx
사랑에다 발을 담궜다.
이름없음 2024/04/30 01:11:33 ID : xWlDBunzTO4
다시는 그 누구도 믿지 않아야지. 다시 나의 생각은 연약해지겠지만 가장 우울할 때 새겨놓아야지
이름없음 2024/04/30 02:57:38 ID : Wrs9zeY5XvD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아요. 걷고 또 걸었는데 다들 흘러가고 나만 여기 고여있더라구요. 나는 왜 변함없이 그대로일까.. 이번엔 정말 다 끝난줄 알았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빛이 비춰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나의 걸음판은 보이지도 않아서 어디로 도망쳐야하는지도 모르겠어. 벗어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 난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구나.
이름없음 2024/04/30 03:01:06 ID : A2IHB89tdzU
주륵주륵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는 그 누구도 믿지않겠다고 다짐했어.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힘들 때 내 옆에는 그 누구도 있지 않았구나. 나조차도 나를 버렸구나.
이름없음 2024/04/30 03:03:49 ID : jumoNy4Y4L8
왜 영원할 것처럼 말해놓고서는. 그리고 영원하다는 건 없다는 것을 나는 알면서도 왜 영원할 것처럼 굴었을까. 모른척한 값이다.
이름없음 2024/04/30 04:19:26 ID : glB9crf803A
사람이 왜 살아야돼 너무 지치고 괴롭다
이름없음 2024/04/30 04:21:38 ID : WkrhxTWklbc
난 아까까지 정말 우울하다가 정말 충동적으로 청소를 했어 청소를 하니까 매우 개운하고 뿌듯하더라고 그리고 난 다시 침대에 걸터앉아 내 허벅지를 갈려고했어
이름없음 2024/04/30 04:25:47 ID : WkrhxTWklbc
내허벅지는갈리지않았어 작고무딘칼날이내살을뚫지못해서따끔거리기하고 그래도난무서웠어 나는겁쟁이어서 자살은절대이루어지지않겠지 그냥 너무 힘들어 외롭고 쓸쓸해
이름없음 2024/04/30 04:33:35 ID : rs4JVdTRCpg
나를 꼭 안아주면 좋겠어 따뜻한 말만 해주던 너는 어디까지가 애정이었니 어디부터가 동정심이었을까 너한테 가위를 쥐어주며 나를 죽여달라했을 때 너는 많이 슬퍼보였어 나는 너무 쪽팔려서 너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 애새끼마냥 그런 부탁을 한다는게. 이제 많이 지쳤구나 나아지지 않는 나와 같이 있다는 건 너도 참 고역이겠지 이번이 세번째. 운 건 몇번째인지 모를정도로 맨날 운 것 같아 너는 도대체 뭐니 그때 신당에서 내가 들었던 말은 뭘까 너에게 간 것은 정말 나를 망치는 선택이었을까 이제 누가 더 후회할까 나일까 너일까 도대체 진심이 무엇이고 진실은 뭐였을까
이름없음 2024/04/30 04:34:04 ID : vyLaq1CqlyF
어떤 부탁이든 들어준다면서
이름없음 2024/04/30 04:34:22 ID : srzglyK3Qtu
왜 그때 나를 살려뒀어
이름없음 2024/05/02 01:26:44 ID : Co7y3VhvCp8
내일의 해는 뜬대

레스 작성
85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new 896 Hit
일기 이름 : 이부 10분 전
109레스나의 일기new 1194 Hit
일기 이름 : 🌼 23분 전
778레스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new 7167 Hit
일기 이름 : 울새 29분 전
310레스궤적new 4729 Hit
일기 이름 : P 40분 전
177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new 2387 Hit
일기 이름 : ◆la5XvvcnzXz 1시간 전
101레스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new 924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1시간 전
261레스제목없음new 346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54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new 459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2레스.new 107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08레스Modernity has failed usnew 5648 Hit
일기 이름 : 서리 1시간 전
93레스Где мир?new 2004 Hit
일기 이름 : 千羽 1시간 전
590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822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70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472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3레스술과 연기, 책new 1967 Hit
일기 이름 : 에밀 2시간 전
314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new 5856 Hit
일기 이름 : 파도 2시간 전
449레스네 번째 제목new 275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79레스☁️To. my youth_청춘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2)new 620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2시간 전
97레스갓생살자 프로젝트_수험일기new 1197 Hit
일기 이름 : ◆5aljAo5dWlz 3시간 전
572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new 849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40레스걍사는얘기new 6094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