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작곡을 배우고 싶은거면 예고를 가지 않고 레슨쌤만 찾아도 되지 않아?? 뭐 예고 가면 좋긴 하겠지만...아 그리고 경기예고나 인천예고처럼 공립인 예고는 학비가 싸다고 들었어!!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예고를 가서 작곡을 배운다' 보다는 '작곡을 배워서 예고를 간다'고 생각하는쪽이 더 맞을거야...예고 작곡과 들어가려면 작곡 실기시험을 봐야하니까..

강원예고 거기 학비 쌈

>>3이 해준 말이 맞음 예고는 이미 할 줄 아는 애들이 가는 것이고 사실 실력 향상만 본다면 예고, 예대를 가는 것보다 실력있는 레슨 선생님을 찾는게 시간적 금전적으로 효율적이야

예고 진학 결정은 신중하게 해야 돼 예고는 대부분 사립인데다 한번 예술 전공 결정하면 진짜 돈들어가는일 밖에 없음 예고 진학하려고 입시준비하고, 그러면 또 3년동안 예대 진학 하려고 입시준비하는 거야 그리고 작곡전공도 대학이든 예고든 다섯명도 안뽑는걸로 알고있어 그 안에 들어가려면 엄청 열심히하고 잘해야된다는거야 즉 확실하게 난 작곡 전공해야지 준비하는거 아니면 그냥 취미선생님 찾는게 나음

일반고 가서 2학년때 직업 위탁 과정으로 빠지면 전문학교로 등교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고등학생도 작곡과 갈 수 있어 대학도 갈 수 있고

국립국악고등학교

나 예고 작곡 나왔는데 그나마 작곡은 예고 안가고 일반고에서도 준비할수 있는 전공이거든. 좋은 레슨샘을 찾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 예고 꼭 가고 싶어? 예고를 간다고 해서 예고 수업으로 작곡을 배우는 건 아니구 (전공이 다 다르니까)작곡은 어짜피 레슨샘한테 배워. 일반고랑 다른 건 음악사 음악이론 연주등이 더 추가 되구 애들이랑 음악 얘기 할수 있다 이런거 장점. 돈을 덜 들이고 싶으면 좋은 레슨샘찾아서 예대를 준비해봐

작곡이라는게 공부를 몇개월을해야 곡이라는것을 만들 수 있는 준비가되는 것이지..??

꼭 예고가 가고싶다면 공립예고 추천해! 굳이 예고를 안가더라도 작곡 레슨 선생님을 찾아서 배우는것도 충분히 레슨을 꾸준히 받고 하다보면 음대도 당연히 지원가능하고! 나는 성악이긴 한데, 공립예고 나와서 돈도 많이 안들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