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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강령술 다 업보입니다. 여러분 잘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저주 강령술 하지 마십쇼.. 저보고 오지랖도 퍽이나 넓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저주, 강령술 등등 하는 법 알려주는 것도 다 업보입니다. 그만하세요. 업보는요, 가장 행복한 순간에 행복을 뺏는거라고요.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하지마세요. 저주든 강령술이든.
ㅋㅋㅋㅋㄹㅇ 저주 같은 불확실한 방법에 기대느니 직접 때려잡고말지 뭐하러 효과도 보장 못하고 기분만 찝찝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음
일반인입니다. 스레 내용은 예전에 올라왔던 저주담 스레를 참고했습니다. 그건 전문가 분이 올리신 스레인데 삭제되었습니다.
저주는 그 상대와 함께 지옥에 가서 자신이 어떤 고통스러운 벌을 받던 그 상대도 고통 받는단 사실만으로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때나 하는 거다. 저주해서 그 애가 고통받으면 속이 후련해지고 고통받을 일 없이 행복할 거 같을 때 하는게 아니라
맞습니다. 멋진 말씀이십니다. 저주를 하려면 두 개의 무덤을 파라는 말이 있죠. 하나는 저주를 건 상대. 하나는 본인.
굳이 칼을 왜 씀. 그건 특수상해죄라 합의도 안 되는디 ㅋㅋㅋㅋ 주먹으로 싸우면 쌍방폭행으로 합의봐도 됨
괴담판이니까 재미로 하는사람이 많은거지 뭐...
근데 말그대로 자기한테 돌아오는 업보니까
스레주가 저격할건 아닌듯해
정 그러면 뒷담판에 올려봐
+ 니가 뭘 아냐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잘못한 사람은 잘못한 정도에 따라 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하늘은 기다리시는 거죠.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 벌을 줄려고. 그러니까 여러분, 저주에 목 매지 마세요. 여러분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이루는 것이 가장 큰 복수입니다.
전 저주하시는 분을 까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저주와 강령술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시고 저주와 강령술을 행하시려는 분들이 걱정되어 스레를 쓰게 된 것입니다. 저격이라 생각하시면 죄송합니다. 제목은 좀 언행이 지나치는 부분이 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마즘 주먹으로 다이다이 까는게 좋긴한데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 저주할거라는 사람이 그런거 신경쓰겠어? 뒷일 신경 안쓰고 칼빵 놓아서 보복하는거지
저주하는 사람이라 더 신경 쓰는거 아닐까? 솔직히 업보니 뭐니해도 확 와닿지는 않잖아. 눈에 보이는 리스크가 없이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고 싶으니까 저주를 고르는거 아닐까?
차라리 그럴바에는 주먹으로 두들겨 패는게 낫다는거지. 칼로 찌르고 싶다해도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설령 행동했다고 해도 뒷감당 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거고.
그에비해서 맨주먹은 어지간하면 합의보는걸로 끝나. 특히 학생이면 처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ㅇㅇ
저주를 믿는 사람은 다시 말해 영적인 존재를 믿고, 다른 차원을 믿는다는 뜻도 됨.
<자기 힘으론 감당 못할 일을 어떤 존재가 대신 이루어준다.> 고 믿는식인데 그게 자신에게 되돌아온단 걸 생각 안 한다는게 더 이상한거지.
사후고 영적존재고 부메랑이고 할 거 없이 전부 신경 안 쓸 애들이 저주를 택한다.
리스크 없고 안전한 방법이 아냐. 저주 안 믿는 애들한테는 그리 보이겠지만 저주를 진심으로 하려는 애들은 대부분 '리스크는 알지만 지금이 괴로우니 나중은 나중에'란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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