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ㄱ

ㅂㄱㅇㅇ

>>3 >>2 ㄱㅈ였나 할머니 집 바다였는데 아빠랑 할아버지랑 언니랑 넷이서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으러 갔었어 근데 나는 언니랑 당연히 겁이 없어서 튜브랑 구명조끼를 챙기고 그 배 타고 작은 섬? 그냥 돌이 큰 건데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가 있어 우린 항상 거기서 고기를 잡고

아무튼 거기에 가서 짐 내려놓고 앉아있었는데 언니가 나보고 바다에 들어가자고 해서 구명조끼 입고 튜브 끼워서 바다에 들어감 근데 그 돌이랑 되게 가까운 모래사장이 있었는데 거기는 아무도 안 사는 작은 섬이었음 암튼 언니랑 물놀이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가까운 그 섬에 갔지 (돌이랑 섬 거리 되게 가까워서 아빠 눈에도 보였던 곳임) 근데 언니가 저기에 뭐 참방거리는 게 있다고 하는거ㅑㅇ

그래서 내가 언니보고 물고기나 미역이겠지 이랬는데 자꾸 뭐가 참방거린대 ㄱ래서 안니랑 같이 참방거리는 곳에 다가갔는데 뭐가 움직이는 거야 진짜 크기는 거의 대왕연어 정도 사람으로 따지자면 7살 정도의 몸집 크기 그게 자꾸 참방거리는 거야

진짜 너무 크고 놀라서 언니랑 다시 뒤돌아서 돌에 숨어서 봤지 진짜 너무 신기해서 무섭고 어메이징 해서 ㅈ봣는데ㅜ흔히 너희들이 아는 그 지느러미에 꼬리가 잇는거야 언니랑 나는 당연히 와 되게 큰 물고긴가 보다 햇난데 계속 보니 또 마리카라ㅏㄱ이 잇느누거수같기도 하고 그런거야

그리고 아빠가 불러서 돌에 감 물 찬다고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줄게

이렇게

얼굴도혹시봤어?

인어가 있긴있대 진짜 본거라면 레주는 아무나 볼수없는 희귀를 본거야

나도 보고 싶다

난 팅커벨 본 적 있당ㅇ!!!! 아무도 안믿어주지망..ㅠ

>>14 나도 요정본적있음 팅커벨은 어떤 모습이였어??

>>14 헐 궁금해 구체적으로 말해줘

팅커벨 얼굴이 없고 팅커벨 영화에 나왔을 때 그모습이었어!! 빤짝이 가루도 떨어졌고 조명처럼 빛이 났엄ㅁ 얼굴이 하얀 클레이로 동글동글하게 만든 느낌이엇고 머리는 금발 똥머리 그리고 거의 흰색에 가까운 연한 초록빛 날개랑 잎으로 만든거같은 옷 입고있었어!!

난 최근에 도깨비불봤는데 ㅋㅋ

난 유치원 다닐때 산타봄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흔히 말하는 밤에 본게 아니라 한여름엨ㅋㅋㅋㅋㅋㅋ 주말이라서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어디 가는데 위에 뭔 검은게 날라다녀서 봤는데 진짜 사슴같은거 2마리랑 보트같은게 날라다니는거야 글서 엄마한테 저거 뭐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뭐가? 이러시면서 안보이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