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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1/18 20:41:29 ID : MpeY5Wp87hA
머리 자르려고 하면 부모님 허락 받아야 했어??
이름없음 2020/11/18 20:51:19 ID : o7tjumljxSH
아니 전혀
이름없음 2020/11/18 20:51:55 ID : 3U3WjhdTTQn
나 지금 미자인데 허락받아... 엄카 쓸거거든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11/18 20:54:04 ID : O1eIIE4HBbC
이발은 부모님 없으면 가기가 무서워.
이름없음 2020/11/18 21:18:57 ID : MpeY5Wp87hA
으아ㅜㅜㅜ 부럽다 아그건 ㅇㅈㅋㅋㅋㅋ 헉 진짜?? 난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해ㅜㅜ
이름없음 2020/11/18 21:54:04 ID : mq2HCp808nS
엥? 왜 반대해 본인 머리도 아니면서 걍 무거워서 자른다 해
이름없음 2020/11/18 21:58:33 ID : vyFhdSHBak5
허락받아야했지? 말은없었는데. 내가 숏컷으로 자르고 오니 쥰내 뭐라했었으니. 말도안하고 자른다고.
이름없음 2020/11/18 22:02:06 ID : y3XxWnQsjhc
머리 스타일은 상관 없지만 부모님 돈 쓰는 거면 말함
이름없음 2020/11/18 22:05:33 ID : rAnO1jzbwk5
별로.. 사실 미용실 가는 걸 무서워해서 허락받아본적도 없음 내 의지로 자르려고 해본 적도 없고ㅜㅜ
이름없음 2020/11/18 22:23:27 ID : 2JXAnU45dO7
아닝
이름없음 2020/11/18 22:30:27 ID : rBuk8lxveIF
ㄴㄴ 아닝
이름없음 2020/11/18 22:32:15 ID : 79dxA7unyE5
아니... 라고 하고싶은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미자 때는 항상 허락받고 했었네 근데 못자르게 하신 적은 없고 머리 너무 길면 내가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오케이하심
이름없음 2020/11/18 22:32:18 ID : txV9eLgjhgp
뭐야... 나는 허락받아야함ㅠㅠ
이름없음 2020/11/18 22:33:07 ID : XwHyE8ja1be
허락 받는 건 아니고... 그냥 통보...?? 엄마 나 오늘 머리 자를거야!! 이 정도??
이름없음 2020/11/18 22:56:54 ID : tAmMqkmsqlC
자르는 과정이 싫어서 잘라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자르지 않았어. 주변에서 아무리 자르라고 해도 자르려고 그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게 싫은걸! 지금도 싫은 걸!
이름없음 2020/11/18 22:57:18 ID : tAmMqkmsqlC
앉기 싫은 3대 의자 1. 일체형 의자 2. 치과 의자 3. 미용실 의자
이름없음 2020/11/18 23:11:15 ID : yIGsjhdQnA3
염색이나 펌이 아닌 이상은 딱히 허락 안받았던 것 같아 친구네 언니는 고3때 삭발하고 한소리 듣긴 했다던데 뭐 자기 머리인걸~
이름없음 2020/11/18 23:29:39 ID : MpeY5Wp87hA
너 단발하면 하나도 안 어울린다면서 뭐라 한다ㅜㅜ
이름없음 2020/11/19 00:03:40 ID : s01fRzTVdSK
ㅇㅈ
이름없음 2020/11/19 00:20:40 ID : A1BhxQoLbu8
ㅇㅇ 허락받았지
이름없음 2020/11/19 00:22:04 ID : xwoLbu1hhvv
ㄴㄴ 니 머리카락인데 니 마음대로 해야되는거 아니냐고함
이름없음 2020/11/19 00:35:57 ID : a7aoLhxPbfR
허락받는다기보단...미용실 다녀올테니 돈 좀 주세요? 였던 것 같아ㅋㅋ
이름없음 2020/11/19 00:49:41 ID : 3PikqY5TTTQ
나 한평생 긴머리였고 우리 엄마도 내 긴생머리 엄청 이뻐해서 내가 단발한다 했을때 엄청 말렸는데 그냥 내맘대로 자르고 왔엄ㅎㅎ 막상 하고 오니까 상큼해졌다고 좋아하던디
이름없음 2020/11/19 00:52:26 ID : y7th88mFg2E
난 단발병이라 한달에한번은 꼭 자른다고 돈 달라함..
이름없음 2020/11/19 02:25:32 ID : Zbcq7wLcIHC
나는 허락받아야함 예전에 앞머리 자르는 것도 초6때부터 몇년 졸라서 중딩때 자름 그리고 항상 긴머리였는데 단발하고 싶다했을때 엄마가 엄청 싫어하심 고집부려서 고딩 때 겨우 잘랐는데 자르고나니 아빠가 싫어하심ㅋㅋㅋ머리 언제 기르냐고 또 자를거냐고 그소리 듣기 싫어서 걍 길렀네 허락받아서 일년에 한두번 자를까말까임 내긴머리에 왤케 집착하는지 정작 난 긴머리 별로 안 좋아하는디ㅋㅋ
이름없음 2020/11/19 03:03:34 ID : 45cNzgo5hvz
허락....? 앞머리는 걍 내가 잘랐고, 미용실 혼자 가기 싫어서 엄마한테 늘 말하긴 했음. 머리 자르거나 파마하는 건 '하든가~' 했는데. 염색은 학교 때문에 방학에만 했고, 레게나 삭발은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겠다. 놀라긴 하겠지만 화는 안 냈을걸? 나는 중학교 때부터 장발만 고집해서 별로.... 그런 일은 없었음
이름없음 2020/11/19 03:05:38 ID : q3Wlwk04MlC
허락은 딱히 안 필요했는데 미용실.가기 전에 말하기는 했지 엄마 나 미용실 가게 돈 좀.....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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