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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09 12:27:58 ID : oKY1hfcE2nv
마리모를 2마트에서 샀다.
이름없음 2021/01/09 12:28:12 ID : oKY1hfcE2nv
잘 컸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1/09 12:29:14 ID : oKY1hfcE2nv
일단 만들어보겠다.
이름없음 2021/01/09 12:30:00 ID : oKY1hfcE2nv
뚜껑 여는 법을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1/09 12:31:05 ID : oKY1hfcE2nv
뺐다.
이름없음 2021/01/09 12:33:34 ID : oKY1hfcE2nv
꾸며주었다.자갈 부을때 소리가 커서 놀랐다.
이름없음 2021/01/09 12:33:45 ID : oKY1hfcE2nv
입주자를 넣을 차례.
이름없음 2021/01/09 12:34:45 ID : wtxTO3u7fhv
꺅 난입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마리모 너무 귀여워!!!
이름없음 2021/01/09 12:40:37 ID : oKY1hfcE2nv
미안하지 않아도 돼.나도 귀엽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1/09 12:41:07 ID : oKY1hfcE2nv
어찌저찌 책장에 잘 두었다. 이름은 가볍게 '리모'로 했다. 모모로 하다간 왠지 닭귀신이 떠오를 것 같았다.
이름없음 2021/01/09 12:41:36 ID : utvCi1hcNAi
마리모 귀엽다... 이름은 지어줬어?
이름없음 2021/01/09 12:41:53 ID : utvCi1hcNAi
지어줬네 머쓱...ㅎㅎ 건강하게 크면 좋겄다
이름없음 2021/01/09 13:01:52 ID : oKY1hfcE2nv
건강하게 크고 찢고 싶어. 찢어도 산다는데.
이름없음 2021/01/09 13:49:54 ID : xxCktxVbu3C
아니 왜 찢어요 ㅋㅋㅋ ㅠㅠ
이름없음 2021/01/09 14:26:33 ID : oKY1hfcE2nv
찢어도 산다는 말이 있길래. 리모가 둘이 되고 셋이 되면 투리모가 되겠지. 친구가 키우고 싶다고 하면 금붕어 봉지마냥 물 넣고 하나 주면 되겠지.
이름없음 2021/01/09 19:41:28 ID : oKY1hfcE2nv
둥둥 떠 있던 마리모가 가라앉았다. 몇 시간 전에 기포가 많이 붙어 있어서 쭉 짰는데 그게 신경쓰인다. 자기 몸을 성추행해서 기분이 안 좋아진건가?
이름없음 2021/01/09 19:49:46 ID : bClAY5Qrgi0
성추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1/09 21:43:45 ID : oKY1hfcE2nv
나:마리모 내려앉았어요. 마마:기분 안 좋은 갑다 나:내가 쟤 몸 만졌거든 마마:그래서 기분 잡쳤나보다야~숫놈인 갑네.
이름없음 2021/01/09 21:46:22 ID : Bs9z9jwE8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난입ㅋㅋㅋㅋ 어머니 말솜씨 좋으시다 마리모 잘 키우길 바라
이름없음 2021/01/09 22:10:07 ID : oKY1hfcE2nv
오냐.잘 키울게.
이름없음 2021/01/10 13:26:04 ID : oKY1hfcE2nv
너무 만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그래서 계속 만지고 있다. 설마 부끄럽다고 죽어버리는 건 아닌지.
이름없음 2021/01/10 14:03:07 ID : oKY1hfcE2nv
엄마가 마리모 안부를 물어보길래 떠 있다고 했다. 또 만지면 기분 잡친다고 만지지 마라 했다. 만져서 쭉 짰다.그래서 떠 있엇던 건데.
이름없음 2021/01/11 18:43:54 ID : oKY1hfcE2nv
리모가 죽었다.
이름없음 2021/01/11 18:44:04 ID : oKY1hfcE2nv
모르겠다.노란색으로 변했다.
이름없음 2021/01/11 18:44:13 ID : oKY1hfcE2nv
...라고 어그로를 끌어보고 싶었다.
이름없음 2021/01/13 19:47:01 ID : oKY1hfcE2nv
리모는 잘 자라고 있다.근데 잘 안 떠오른다.
이름없음 2021/01/29 01:49:53 ID : oKY1hfcE2nv
물 바꿔주는 거 까먹었다.
이름없음 2021/01/29 01:50:11 ID : oKY1hfcE2nv
뭐 나도 내 환경 안 바꾸는데 걔라고 하루 아침에 죽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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