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에는 지푸라기이고 밖에는 사람 염?할때 입히는 옛날천이야.

>>2 인형 아니야? 그냥 누구 저주하는 양밥이던가 액땜 액막이나 제웅인거 같은데 흐음 근데 제웅은 강가같은 곳에서 한다 들었는데

부적이 아니라 인형같은거야?

>>3 >>4 아 이런걸 부적 말고 딱히 뭐라 말해야할지 몰라서 부적이라 썼어. 인형같은거 맞아.. 어떤 의미가 담긴건지는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거겠지..?

>>5 ㅇㅇ 그렇지. 그런거 함부로 만지거나 줍는거 아니라고 들었어

>>6 오.. 정월대보름 다음날 바다 간거였거든.. 너가 말한 제웅? 그런 의미가 맞는거같아

>>7 오 그냥 해본말인건데 정말 제웅이 맞다니 신기하다 바닷가에서도 하는구나

나 레스주인데.. 여기다 물어보기전에 지식인에도 물어봤거든.. 무당같은분이 답글 달아줬는데 기분이 안좋네..

왜 이런 것까지 궁금해 하는지요..? 사람형태를 꾸민 것입니다, 살풀이 할때 사용되는 것이며 이 형태는 시체(사람) 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소름돋고 그럴건데.. 자신의 기억에서 빠리지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언쩬가 꿈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으니 기억에서 이런 의미의 생각을 모두 지으도록 하십시요..! 라고.. 답 주셨어. 살풀이용이라니.. 기억에서 지우래.. 사진 본 애들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깊게 생각하지 말아줘..

근데 계속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는건가? 인간의 호기심이란 ㅠㅠ.. 시체라는 말은 뭐고.. 죽은사람을위해 살풀이를 한다는건가? ..

계속 서칭해보는중인데 .. 일이 잘 안풀릴때 살풀이를 진행한데.. 인형 생긴것도 비슷하고.. 근데 마지막에 짚 인형은 무조건 태운다는데 .. 얘는 왜 안태워진걸까.. 물에 젖어서 그모습 그대로던데..

그런건 제발 건드리지 마라;;

>>13 엉엉..나도 건들생각은 없었어.. 그냥 궁금한거야..!

>>7 보름달 뜬 날이 저주 효능이 좋다고 알고 있고 게다가 저주 인형은 바다에 버리거든. 마침 정월대보름 다음 날 바다에서 주운 거니까 혹시 저주인형 아니야? 혹시 주울 때, 근처에 유리조각 같은 거 없었어?

>>15 주운게 아니라 그냥 버려져있는걸 본거야! 흠.. 유리조각은 못봤어

딱 봐도 저주 인형 같은데 ㅋㅋㅋ 뭔가 무섭당

ㅁㅊ,, 이거랑 비슷한데?

최대한 희망적으로 보자면 어디 쓰려다가 필요없어져서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버려진거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