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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20)2.걍사는얘기 (392)3.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8)4.난입x (78)5.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7)6.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7.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9.술과 연기, 책 (69)10.매우 혼자 되기 (484)11.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7)12.☁️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3.일기장입니다 (18)14.심해 10 (764)15.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16.쓰레받기 아래서 (315)17.너의 눈동자☆⋆˚ (59)18.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9.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20.🥝 (933)
🥰난입환영🥰
이름 김요정
나이 20
신분 대학생
계열 이공계
mbti infp
특이사항
댕댕이 같은 기여운 엥뿌삐 남자친구 있음
열심이 안하는데 완벽주의 있음
난입 좋아함 많이많이 놀러와주세요
이번 일기의 마지막까지도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해주세요
남자친구한테 행복한 일만 있게 해주세요
저한테도 행복한 일만 있게 해주세요 🧡🤍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돈카츠를 먹고 크로플이랑 흑당버블티를 마셨어 ㅎㅎ 다시 한 번 고마워 ♡
웅 레더도 행복해야해 !!! 😊
빼빼로데이의 기록
나는 진짜 순수하게 빼빼로를 사서 남친에게 줄 계획을 하고 있었다 당연함 아직 50일도 안됐는걸.. 게다가 오늘 시험이어서 뭘 준비할 정신머리는 더더욱 없엇다 11월 11일 자각을 어제했거든 ㅠㅋㅋㅋ 시간 쪼개서 남친 수업 들을 때 몰래 수제빼빼로 사왔는데.. 남친은 빼빼로에 꽃 전등..? 같은 것도 선물로 줫다 아니 첫번째부터ㅜ이렇게ㅠㅠㅠㅠ사람을 ㅠㅠㅠㅠ
덧붙이자면 수시에 최저가 엄청나게 빡센.. 뭐 그런.. ㅎㅎ ㅜ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앵간히는 해야 붙을 수 있었어..
이제 곧 수능이구나.. 추억 돋네
라고 하기에는 난 12월에 수능 봄
이맘때쯤 나는 스레딕이랑 유튜브 보면서 맨날 쳐놀앗어
지금 쓰기엔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수능을 앞둔 수험생 레더들 다들 파이팅 🤍🤍🤍 원하는 결과 받기를, 또 모르는 것도 다 맞는 시험 되기를 바라.
나름 유명한 학교 수시+최저 4합8 맞추고 들어온 나 요정씨의 기 받아가!! 💯💯💯💯 올해 수능이 아니더라도 곧 수능을 치게 될 모두가 기 받아갔으면 좋겠다. 파이팅!
얘두라 나 오늘 남친이랑 처음으로 뽀뽀해봤어 너무 귀여워..
전부터 손뽀뽀 볼뽀뽀 나한테 계속 해줬는데 내가 마스크 계속 쓰고 있었거든 오늘 밖에서 처음으로 마스크 벗고 맘껏 볼뽀뽀하고 하게해주고 그냥 뽀뽀도 해봤엉 얼마나 그동안 마음 졸였을까..
대입이 끝났다- 라고 함은 합격 이후인가 ㅎㅎ
내가 수시를 4장 썼는데 그중에 딱 한 군데만 1차를 통과해서 나는 수능 끝나고는 엄청 널널했거든ㅋㅋㅋ 수능 보고 일단 매일매일 자고.. 연락도 잘 안하고 그냥 방구석에서 폐인같이 슈스엠만 했어 가끔은 나가서 산책도 하고, 책 정리도 하고 그랬지만 그때 코로나 무서워서 잘 안 나갔고 수능 준비하다 망하거나 수시가 잘 안풀린 친구들도 있어서 내가 먼저 연락을 못하겠더라고…
그렇게 보내다가 수시 합격 뜨고 나서는 핸드폰 바꾸고, 양말목공예라고 양말 목 부분으로 만드는 공예기법이 있어서 그걸로 막 바구니나 공 뜨고 놀고.. 피아노 연습하거나 책 읽거나 낮잠 자거나 핸드폰 하고ㅎㅎ 합격한 친구들이랑 카톡하고.. 과 단톡방 초대되고 나서는 과 사람들이랑 몇 번 얘기하고 에타 구경하고? 그리고 근처 천변 산책도 하고 눈 구경하고 그랬지.. 그때 시간이 정말 안가고 지루했어ㅎㅎ,,, 아 맞다 살 뺀다고 홈트도 했는데 그때 안빠지고 대학 와서 지금까지 거의 10키로 빠졌어 딱히 운동 다닌 건 아닌데
아무튼 대학 합격한 친구들은 12월말부터 2월말꺼지 시간이 정말 안 갈텐데 그때 많이 놀아둬,,, 물론 새내기니까 1학기까진 놀아도 돼
오늘 50일이야🤍🤍 무탈하게 50일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500일 5000일 50000일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어
나 일기장을 사려고. 매일매일 함께한 기록을 적어두고 싶어. 스레딕은 좀 오픈되어있어서 트위터 비공개계정에 가감없이 올리면서 덕질하듯 앓는데,,, 그래도 손으로 적어두는 게 더 오래 기억나지 않을까
남친 있으면서 전남친 얘기하면 안되나 ? 문득 수능 생각하니까 그자식이 재수했다는 게 생각나서
넌 나보다 대학 잘 가지 마라 넌 인생 평생 안 풀려라 하고 싶지만
그때 내가 고생한 걸 지금 남친을 만남으로써 보상받은 거 같으니 그냥 가만히 있을게
잘되든 말든 알 바는 아니야 그저 나보다 조금만 더 살짝만 더 불행하게 살아
넌 평생 좋은 사람 만나지 마 너는 .. 그럴 자격 없어
둘다 서툴렀대도 너는 그 이상의 잘못을 했으니까
아 이제 진짜 술 안 마실래.. 힘들어 어제먹은 것 오늘 먹은 것 다 뱉어내고 지금 ㅜ머하는거지 물도 먹으면 바로 토함ㅋㅋ
헉 설마 자주보는 일기 스레에 같은 학교에 단과대 다르다는 거 내 학교인가.. ? 내가 일기에 하더 학교 티나게 써놨어가지고
오랜만에 당장 내일 할 게 없는 사람이 됐다 그럼 뭐하니 12월이고 기말 공부를 해야하는 걸 다다음주 수목금토 연속 시험 캬 어쩌지 나 중간고사 때처럼.. 존나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집에선 울고 밖에선 멀쩡한 척 할 것 같아
그냥 서러워.. 결국 내가 수강신청한건데 내가 못버티고 계속계속 울고 하 … 밤은 존나 새고 시발 내 본전공은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란 말입니다
씨브알.. 남들은 다 편하게 자는데 나만 존나 열심히 피피티만듦 아니 자료 개떡같이 넘겨주면 나보고 뭘어쩌라고 ㅆㅂ아
나 오늘 코딩하면서 한 50레스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하다가 하소연하러올게... 나 진짜 컴공 안가,....
와.. 진짜 구조체랑 연결리스트 하나도 모르고 과제하려니까 손도 못대겠음
근데 이거를 중간고사~기말고사 사이에 이해하고 과제를 해올 거라고 생각한 교수님도 좀 잘못되지 않았나ㅋ 진짜 미쳤다
10시간의 전사 가보자고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 이거 분명 구구절절 짝사랑노래인데 왜 프로그래밍하는 나에 대입하고 있지 돌겠네 띠발 존나어렵다
남친이 다른 코딩 과제는 봐줬어... 음...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 이제 진짜 한계여서 그런가 못버티겠더라
원래 죽어도 손 안빌리거 내 힘으로 해결했는데 지금 너무 공부할게 많아서 그 과제를 붙잡고 있을 새가 없음... 매우 슬프다
아니 띠발 시험 6과목인 이유가 정말 뭐야?
지금은 어제 저녁 6시부터 스카에서 서식하면서 화학하는데 진짜 하,,, ,,, 왜케 바보같지
배고프다
라면 먹고 싶다... 10시반에 집가서 라면이나 먹을란다
이게 내가 의지 박약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자꾸 한번 잠들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이 자게 돼
그럴 순 없지
빠딱 일어나서 공부해라 인간
아니 뭐래 그냥 잠들기를 포기함
내일도 학교갔다가 밤에 팀플 회의하고? 저녁에 여기 다시 와서 공부하다가 늦게 자러가던가 해야겠다
음.. 버스타고 집가야되나
자세하게 말하긴 곤란하지만 친한 지인 오빠가 아프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 것 같아서 좀.. 뭐랄까 왜저럴까 싶어서.. 아프다는 것도 감기같은 게 아니라 난치병 걸렸다 하는 수준이라서
나는 근데 기한이 정해져있으면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 코딩 자체는 재밌는데 그걸 과제를 내고 시험을 보고 상대평가를 하고.. 하는 게 힘들어ㅜㅜㅜ 어떤언어 배워??
그리고 내일 시험인데 거의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생물.. ㅎ 그 이거는 일단 자고 나서 해볼게 또 밤새야하니까 이건 대면시험이라 느긋하게 일어나지도 못하니까
흐어엉 부럽다... 나는 시험은 토요일에 끝나고 과제는 24일에 마감인데 ㅠㅠㅠㅠ 종강 축하하구 고마웡~~~
요정이 안녕! 레스 넘 재밌어서 정주행했어!!
아고 ㅠㅠㅠ 손 좀 다른 손으로 조물조물 마사지하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질 거야 ㅠㅠ 잘자
오오 안녕!! 별것 없는 일기 읽어줘서 고맙구 찬물로 진정(?) 시키면서 마사지했더니 좀 낫네!! ㅎㅎ 고마워 😊😊
앞으로 시험공부는 미리미리 하는 걸로… 깜지 쓰면서 공부하니까 ㄹㅇ 손목이 아작나는 것 같아 으어아 4시간만 버티자…
아 성적이고 나발이고 던지고 자고싶어.. 언제부터 대학생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사람이 된 거지? 사기당했어 대학 가면 다 편하게 지낼 수 있대매 😓😓😓
배아파.. 배고파서 그런건지 배탈난건지 모르겠어 짜증나
나: ㅇㅇ밤샐게
위: ㅇㅇ배고플게
나: ㅇㅇ먹을게
위: ㅇㅇ죽을게
어제 처음으로 ㅋ..ㅋㅋㅋㅋ뭔가 했었다 제대로 한 것 같진 않지만 기분은 좋았구 근데 나 여기서 진도 더 안나가고 싶어
오늘 🤍이랑 눈을 핑계로 만나서 만화카페 갔어
대빵 큰 강아지 인형 있길래 막 꼬옥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랬는데 엄청 질투하는 게 너무너무 귀여웠어..
이번 판 채우면서 슬픈 일도 정말 많고 고생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기억도 많았어서 행복했어 ♡ 내 일기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다들 다음 판에서도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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