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임이라고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소설?? 비주얼노벨?? 미연시..? 같은 게임이였거든? 제목이.. 뭐였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거였던 것 같아
플레이스토어에 있었고 아직도 제목이 기억나서.. 아는 사람 있을까 싶어서 올려봐
어린 나이에 숭하다 생각했던 것 같은데 15금인지 꾸금...인지 모르겠다ㅜㅋㅋㅋ
기억나는 섭종겜이 국산겜에 1주년에 섭종한 겜 밖에 없다...ㅋㅋㅋ
근데 그 기억나는게 하나 더 있는데 무슨 졸라맨 같이 생긴 캐가 기본캐고 컴투스게임인데... 무슨 종합게임? 이였던거 같아... 누구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무슨 종합게임에 컴투스에서 제작한 게임이란것 밖에 생각이 안 나네ㅠㅠ
한 5~6년 전인가 그때 했었던 것 같은데 마인크래프트를 깔아야지만 될 수 있는 게임이였어. 일단 방이 엄청 많았고(마피아42같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할 수 있었움. 막 뭐뭐상황극 이런 거 많이 하고ㅠㅠㅠ 그 앱 표지에 칼이 그려져 있었던 것 같아… 한참 그거에 빠져있다가 어느날부터 안됐었어…ㅠㅠ 말할게 엄청 많은데 설명을 못하겠네…
꽃을 키우는 게임이었는데 약간 서양풍 느낌이었음
내가 04년생인데 9살쯤에 컴퓨터로 했었고
주인공은 금발 소녀였던듯
꽃을 키워서 묶음 다발로 팔기도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메인? 퀘스트가 파란 장민가 금색 장민가를 여러송이 모아서 주문자한테 주는거였음
핸드폰 게임 아니고 컴퓨터 게임임, 와이파이도 필요없었던 걸로 기억함
메인 스토리는 모르겠고 특정 캐릭터 스토리 밖에 기억 안나는데 찾아줄 사람 있음?
전쟁을 겪고 미쳐버린 과학자가 이곳은 그저 게임세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참에 게임 세계에서 신이 되고자 위험한 실험을 강행하고 게임 시스템을 다루는 존재가 되지만
(그래서 얘 과거 회상씬은 음악이 안나오고 시점 전환도 불가능...얘가 현 게임 시점에서 음악 깔아주고 몇가지 기능도 플레이어에게 부여해줬던것)
기존의 살아왔던 자기자신은 게임 세계에서 아예 지워져버리고 가상공간에 갇혀서 홀로 지내며 괴로워하고 있던걸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알게 됨
그래서 조연중에 해커인 캐릭터가 있는데 걔랑 대화를 나누다가 걔의 힘을 빌려서 시스템을 해킹해갖고 권한을 탈취해서
그 캐릭터를 일반 주연 캐릭터급으로 끌어내려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을 되찾고 행복하게 사나 싶었는데
해커가 플레이어를 조작해서 모두를 죽이고 맨 처음에 알게 되었을 때는 참 존경스러운 분이셨는데 이젠 별거 없네요 이런 늬양스의 말을 꺼내고 그 과학자도 죽여서 게임 데이터를 아예 지우더니 이후에는 게임이 자체적으로 컴퓨터에서 아예 삭제됨
아마 메인 스토리는 따로 있고 히든 캐릭터 스토리였던걸로 기억함...그래서 더 못찾겠음ㅠㅠ
판타지도 아닌데 약간 그래픽이 판타지처럼 화려했던 기억은 남
혹시 찾아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