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작가는 아니고 영어권 소설이었음.메인 등장인물은 첫째 여자애,둘째 남자애,셋째 여자애.얘는 이름이 페기 였던거 같음.엄마랑 아빠랑 셋이서 살았는데 아빠가 일하러 가다가 소식이 없어서 엄마를 찾으러 가는데 엄마마저 돌아오지 않자 친척 할머니네로 가기로 함.(결말에 그 할머니네는 무슨 빵집?같은걸 하고 있고 두분임.한분은 아프신듯) 그 할머니를 찾으러 가는 여정을 그린 책임.막 길가에서 자고 그러는데 중간에 무료급식소같은데서 스프 얻어먹고,길가에서 산딸기 따먹고 강가에서 물고기 잡아먹고.노란 양귀비였나?하여튼 노란 꽃밭에서 토끼 막 보고.제목이 사시나무 아래에서 이런 느낌이었음!!
404이름없음2022/03/30 14:15:53ID : y1yIJO9xQso
>>403 산사나무 아래에서 /마리타 콘론 맥케너
405이름없음2022/04/01 22:53:57ID : MrxRDxRClAZ
일본 책이었던거같고 남쪽으로 가자? 뭐 이런게 제목이었음 시리즈물로 한 3권까지 나왔던거같은데
아나키스트 관련 소설이었는데 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나키스트였고 아들이랑 딸이 평범하게 학교 다니다가 섬으로 이사가고 그랬음
406이름없음2022/04/01 22:59:02ID : s1io2E61wms
세계 마법생물 설명한 책인데 드워프 엘프 세이렌 마녀 암튼 별게 다있었어
초딩때 엄청 인기있어서 돌려봤던적이 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난다ㅠ
407이름없음2022/04/02 01:55:21ID : y1yIJO9xQso
>>405 남쪽으로 튀어/오쿠다 히데오
408이름없음2022/04/02 19:07:34ID : Fg6jg0ts01b
호랑이 나오는 만화책인데 엄마 호랑이는 인간들한테 죽고 여동생 호랑이는 잃어버렸나? 아무튼 죽은 걸로 나오는데 ㅠ 혼자 남은 호랑이가 커가는 내용임… 그리고 잃어버린 여동생이랑 만나게 됨 궁금해 ㅠㅠㅠ
409이름없음2022/04/24 14:30:53ID : 8jijg3SNs3w
남자아이가 주인공인데 형이 죽었나… 그리고 아빠는 알콜 중독. 어느날 가족 중 한 명이 모아둔 돈을 가지고 기차여행을 감. 그리고 마지막에 바다?를 보면서 돈을 다 뿌리는 걸로 기억하는데 기차여행 중간중간 어떤 할머니랑 아저씨랑 사람들 만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긴데 뭔 책인지 알면 알려주라… 바람어쩌고 였던 것 같기도 한데 엄마랑 이 책이 뭔지 항상 고민함
410이름없음2022/04/28 21:24:32ID : WoY5SJU5cJQ
공포?쪽 소설이었는데 이미도 우리나라거였고 초등인지 중학생들이 귀신같은거를 막으러 가는 내용이었어 육교쪽에도 가고 다리?쪽에서도 재앙같은걸 막는.. 초등학생때 읽었던거라 가물가물한데 정말 재미있어서 맨날맨날 그책만 읽었었던 기억이 남
411이름없음2022/04/30 21:00:41ID : 1u7gqrvDs08
성인용인데 괜찮을까? 일단 관계하는 장면은 안 나오기는 했는데. 책 자체가 성인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위는 있다고 생각해.
412이름없음2022/04/30 22:19:59ID : Rvikq0mmoGm
>>411 앗 그거말고는 기억나는거 더 없어?
413이름없음2022/04/30 22:44:06ID : 1u7gqrvDs08
>>412 혹시 몰라서 기억나는 내용은 설명 안 거야!
일단 책은 단편집을 모아놓은 거였을 거야. 내용이 정말 짧거든.
내용은 남자가 모텔 화장실에서 여자를 살해했어. 일단 여자가 죽었는데 사고인지 고의인지는 기억이 안 나. 근데 남자가 그 흔적들을 다 치웠으니까 뭐. 그대로 남자는 도주했어.
그 후에 모텔 관리자들 대화 내용이 나오는데
근데 그 방은 화장실에만 카메라 설치가 되어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거의 7,8년은 되어서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대충 저런 내용이야. 그리고 이대로 끝났어.
414이름없음2022/04/30 22:54:51ID : Rvikq0mmoGm
>>413
2006년 한국공포문학 단편선 중에서 '모텔 탈출기' 인거 같아
415이름없음2022/05/01 10:08:25ID : xRCi8nRzQsp
>>414 고마워!!
416이름없음2022/05/04 02:42:31ID : s5XxWnXs8jf
아이들용 판타지 소설이었는데 어느 소녀가 어쩌다가 다른 세계로 떨어져서 집 찾아가는 내용... 거의 10년전에 읽었던거라 자세히는 잘 기억 안나고 어느 한 파트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그 부분만 써볼게!
소녀가 집에 돌아가는 과정 중에서 어느 문을 열어야 했는데(실내는 아니었고 어느 야외에 문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던걸로 기억해) 야누스라는 애가 열쇠를 가지고 문 앞에 있었어. 소녀는 야누스에게 열쇠를 받으려고 했는데 얘가 그냥 열쇠를 주는거야. 근데 얘는 소녀가 열쇠로 문을 열고 가면 죽는 존재였던거지... 야누스는 난 괜찮으니까 어서 문 열고 집으로 가라는 식으로 말했고 소녀는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문을 열고 다음 공간으로 갔어
417이름없음2022/05/07 23:24:48ID : g1xBatAkk5X
초등학생 때니까 10년 이상 전에 본 책인데 기억나는 건
1. 이야기가 여러 시점으로 진행되었음.
2. 그리고 그 시점 중에서 나무 정령? 같은 애랑 어린 고양이가 있었음. 어린 고양이가 나무 정령 때문에 놀라기도 하고 길을 떠돌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음.
3. 표지에 나무 정령 모습이 있었던 것 같음.
아는 사람 있을까?
418이름없음2022/05/16 13:49:02ID : dQoIMphuq5c
웹소설도 찾을 수 있어?
419이름없음2022/05/17 15:56:33ID : AjijhardVbC
지식인, 여러 커뮤니티 다 동원 했지만 못 찾아서 여기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글 써 볼게
좀 길어도 이해 바래 ㅠㅠ
2002년 월드컵 직후나 그 이후 시간대로 본 만화책이고, 한국만화인지 일본만화인지는 기억이 안 나
90년도 말에 출시했는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작화대 만화책들이 한국에서 97년도 이후에 많이 발행된 걸로 알거든
작화풍은 세이버 마리오넷J, 소년 기사 라무네, 마우스, 폭렬헌터, 크레이지보이 같은 옛 작화였어
최근에 찾아 본 만화책은 세이버 마리오넷J, 소년 기사 라무네, 겟 벡커스였는데 내가 찾던 만화는 아니더라고
여려 권 중에서 단권만 봤기 때문에 기억이 왜곡 됐을 수도 있어서 미안
내가 기억 나는 스토리는
소년 기사 라무 처럼 주인공과 일행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주인공, 늑대상의 주인공 동료가 있었던 것 같아 딱 소년 기사 라무네에 나온 남주인공 같은 느낌
그리고 어떤 물건을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이게 보물인지 유물인지는 모르겠어
그러다 다른 경쟁 그룹과 조우하는데 주인공과 아는 사이 같더라고, 생긴 건 약간 싸가지 없는 도련님 상이랄까 주인공과 티격태격하는데
그 도련님 같은 애를 섬기는 부대장급이 있는데 얘가 장신의 거유 캐릭터임
생긴 건 기사 라무네에 나오는 리프, 세이버 마리오넷J 블러드베리 같이 홍일점, 색기 담당 캐릭터 같은 느낌의 캐릭터였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경쟁 그룹에서 주인공과 임시 동맹을 맺을려고 하는데
당연히 주인공은 거절을 하지, 여기서 부대장 누님이 가슴으로 주인공과 동료를 미인계로 유혹을 해
부대장 누님이 부탁해...(가슴을 부풀리며) 요~!(위 아래 흔들며) 라는 대사를 치면서 가슴으로 유혹하고
만화 특유의 코피 터지는 연출 나오면서 주인공은 기브업 했는데 동료 한 명이 코피는 흘리면서 엄근진 표정으로 유혹에 안 넘어 간다고 함
(이 부분은 겟 벡커스 헤븐 등장씬과 연출이 조금 비슷)
그러더니 부대장 누님은 그러면...(고민하는 듯한 묘사),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유혹할지 내심 기대하면서 바라보는 주인공 일행들
갑자기 부대장 누님이 비키니로 한 페이지만에 바뀌면서 섹시다이너마이트 공격!(이 대사가 아닐 수도 있음) 이라는 대사로 버티던 동료도 기브업 함
유혹에 성공하고 경쟁 그룹과 같이 동행하는데
내 기억에는 부대장 누님하고 주인공 일행이 같이 움직이고, 도련님같은 애는 따로 움직인 걸로 암
만화책 막바지에 부대장 누님이 윤회한 같은 특유의 눈 돌아가는 모습으로 변하더니 거대한 골렘? 로봇? 같은 걸 타면서 주인공들 뒤통수 칠려는 장면으로 만화책이 끝나는 걸로 기억 해
(이건 나도 가물가물하네)
그리고 겉 표지는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앞 표지는 가물가물한데 무슨 절벽 같은 곳 위에 주인공 일행들이 전대물처럼 펼쳐진 듯한 모습이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 ㅠ
제목이 맨 위에 있었던가...
뒤 표지는 내가 말한 부대장 누님이랑 누님이 섬기는 도련님 같은 애가 나오는데
부대장 누님 여자아이 앉기로 앉고 도련님을 다리 사이나 무릎에 앉힌 느낌의 표지였던 걸로 기억함
만약 서 있는 자세라고 하면 부대장이 키 작은 도련님을 뒤에서 안는 느낌일 것 같아
거진 20년 가까이 된 만화책 인 것 같네... 찾아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420이름없음2022/05/24 06:11:28ID : fPa63XvB9cs
나도 만화책 찾아줘
초등학교 저학년때 봤던 만환데 수학만화였고 표지가 주황색~갈색이었던 것 같음
내용은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 게임 속으로 들어가던 것 같았어 시니컬한 여자애랑 쥐인가 말하는 동물 나오고.. 찾아줄 수 있을까
421이름없음2022/05/24 06:14:59ID : fPa63XvB9cs
그리고 하나더!!! 투니랜드 연재 만화였고 에피소드 중 하나가 주인공 어린애가 손가락이 늘어나는 장갑을 끼고 쥐구멍에 손 넣어서 쥐 잡으려다 실패하고
그 어린애 엄마가 장갑 끼고 쥐 잡는데 쥐가 4인가족이었거든? 부모 쥐는 죽고 어린 남매 쥐는 탈출에 성공하는데 밖에서 얼어죽었던가 그런 내용이었어
어릴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것도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줘~!
422이름없음2022/05/29 17:47:57ID : 6pff9g6nU2M
이 시집 뭐지
423이름없음2022/06/07 17:10:38ID : XwE9y6rwIE7
유명한 소설가가 쓴 단편이고 제목이 카메라와 운동화(?) 비슷한 거였어 내용은 625 전쟁 때 죽은 동생 부부 아들을 이모가 대신 키워주는거였어 그 고아 된 남자애가 약간 문과 성향이라 대학도 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이모는 걔 죽은 아빠가 문과 쪽으로 간 다음에 사회운동 하면서 돈도 못 벌고 되게 한심하게 살다 죽은거 생각해서 문과 보내는걸 뜯어말려 대신 돈도 잘 벌고 전망 좋은 이과로 가라고 하고... 남자애는 문과 안 보내주면 대학 안 간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다가 이모한테 못 이겨서 이과를 가 근데 이과랑 성향이 안 맞았는지 남자애는 고등학교에서 성적 다 떨어지고 학교도 다니는둥 마는둥 해 그렇게 어영부영 살다 어찌저찌 졸업은 하는데 성적이 개판이라 취직도 못해 이모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일자리를 하나 구해주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타지에서 다리 짓는 건설현장 막노동이야 몇년만 일하면 정직원으로 올려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감언이설일뿐 실제로 승진시켜주지도 않아 그렇게 몇년째 일하는데 하루는 이모가 남자애를 찾아가 가서 보니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너무 고생을 하면서 일하고 있는거야 안쓰러워서 고기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그러다가 돌아갈 때 쯤 그 남자애랑 대화를 하는데 그때 그 남자애가 이모한테 말하는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자기는 최선을 다해 살거라고 말해 최선을 다해서 지옥으로 떨어질거다 아마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아 그 말 듣고 이모는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그 남자애를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소설이 끝나... 이거 정확한 제목 좀...ㅠㅠㅠ
424이름없음2022/06/12 19:18:36ID : lcmpSIE7hzf
주인공은 남학생임 그리고 몽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그 몽이 꿈 몽(夢)자라고 함. 그리고 가끔 강아지도 꿈을 꾸는지 궁금해했던것 같음. 주인공은 요즘 계속 같은꿈을꾸는데 아무리 어딘가로 가도 깼다가 다시 꾸면 늘 입구(?)에 있음. 어느날도 그 꿈을 꿨는데 주인공이 재채기를 했나 어쨌더니 엄청 큰 해바라기에서 어떤 아이가 떨어짐. 주인공이 놀라서 다가갔는데 그 애는 엉덩이만 털고 다시 일어남. 그곳에서 주인공은 조금 특별했는데 보통은 바깥세계와 꿈속은 완전히 분리된곳이라 꿈속 사람들은 바깥세계를 기억하지 못함. 그런데 주인공은 바깥세계를 혼자서 기억함. 그래서 해바라기에서 떨어진 애가 자기가 아는 어른에게 주인공을 데려감. 그리고 중간은 기억이 안나고 주인공과 해바라기에서 떨어진 애가 지도(이건 확실하진않음)를 들고 뭔가를 찾으러감. 좀 위험하다고 어른이 말하지만 감. 다른 마을이었던것 같음 거기서 어떤 여자가 있는데 이름을 말했더니 입장을 허락하려다가 멈칫하고 당황하더니 몇가지를 더 조사하겠다고 함. 그러다가 어떻게해서 소멸될 위기에 빠지는데 해바라기에서 떨어진애는 소멸됐던거 같고 주인공은 자기 아빠가 도와줌. 원래 길바닥에서 돌아다니던 쌍둥이 돌멩이가 있었는데 그 돌멩이가 사실은 땅속에서 돌아다니던 주인공 아빠의 발뒤꿈치였던것. 그리고 주인공은 거미를 좋아했나 스파이더맨을 좋아했나..했는데 스파이더맨이 됨...
초딩때 읽은건데 이책 도저히 못찾겠음 ㅠㅠ 아는사람 제발 답좀
425이름없음2022/07/28 01:42:58ID : ZikpSJRDuty
>>420 수학게임 알로곤FUZZ (글고은)
426이름없음2022/07/28 01:50:02ID : ZikpSJRDuty
나도 하나 찾는거 도와주라
0. 외국작가의 그림책(완전최근은 아님)
1. 현대 서양쪽 주인공이 시각장애를 갖고있음
2 전체적으로 그림이 유화 같이 실루엣이 흐릿했음 어두움을 잘 표현함
3. 줄거리는
친구들이 집에 하룻밤 놀러왔음-주인공은 너무 기뻐서 포옹했음- 어른들은 따로 외출해서 없고 애들끼리 무서운 이야기하다가 정전됨-주인공은 어둠속에서도 익숙하게 계단을 잘 내려갈 수 있어서 과자를 찾아오고, 어른들에게 전화도 함-그렇게 다들 이야기하다 다같이 한 공간에서 잠들고- 아침에 어른들이 와서 괜찮다 깨워줬음
구글링 키워드도 해보고 네이버도 검색 해봤는데 안돼서 물어봐ㅠㅠ
427이름없음2022/07/29 13:52:43ID : 585QlfPck3D
내가 읽어본 건 아닌데
'인생은 소설의 결말처럼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다'면서
마지막 문장을 쓰다 만 소설이었어
어쩌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궁금해서 물어봐
참신함으로 유명할 것 같은데 찾아도 안 나오네
428이름없음2022/10/21 23:59:27ID : apRyNwIJPhb
유럽권 어린이?청소년?소설에 간단한 추리가 가미된 느낌이었어. 무슨 영재 학교 같은 게 생겨서 바닥타일의 무슨 규칙 찾아서 어케 하는 게 시험이고 그거 통과한 애들+한 명 추가로 해서 학교인지 방과후 활동인지 같은 걸 하는데 여기저기 파견나가서 사건 해결했던 것 같아. 시함 안 치고 들어온 애가 빨간 우비 입고 다니는데 짤뚱한 애라서 소화전 같다는 묘사가 기억나. 걔가 잠도 많고 신체 비율더 이상하고 성격이 안좋은 애였는데 알고보니 3살이라서 다들 덜 큰 어린이인 줄 알았는데 서실 많이 큰 유소아였던 거임. 이름이 브루투스?베네딕트? 그런 느낌인데 여자애였어. 아무튼, 계가 마지막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을 거야. 15년 전쯤에 학교 도서관에 있던 ㅈ책이고 하드커버에 상당히 두꺼웠어.
429이름없음2022/10/22 00:20:23ID : apRyNwIJPhb
한국 어린이 소설?인데 진짜 90년대 80년대 소설같은 맞춤법에 표지 디자인에 낡음이었어. 뭐 철수와 마법의 가울 7개? 이런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대충 철수가 거울에 들어가면 거울마다 다른 지위? 능력? 의 사람이 되는 거야. 철수가 부자가 되는 거울에선 담장을 두르고 아무도 집에 안 들이고 남의 거 탐내고 이래서 좋아하던 애한테 절교먹어서 나오고, 철수가 장군이 되는 거울에선 전쟁을 일으켜서 뭔가 큰일나서 나오곹 마지막엔 개과천선하는 내용일 거야. 대충 비슷한 제목과 키우ㅏ드로 찾아보는데 안 나오네 누가 도와주라 ㅠㅠ
430이름없음2022/10/22 01:25:42ID : apRyNwIJPhb
>>363 이거 1판에 있다 1판에서 도서관으로 검색해봐
431이름없음2022/10/22 08:15:39ID : Rvikq0mmoGm
>>428 베네딕트 비밀클럽
432이름없음2022/10/22 10:33:25ID : apRyNwIJPhb
>>431 헉 맞아 맞아 맞아! 콘스턴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나 이거 맞다! 고마워 진짜 궁금했는데
433이름없음2022/12/21 21:50:32ID : slBcIE9BxXv
아마 SF 단편소설집이었는데.. 점균? 이끼들이 실험 도중 탈출한 클론 소년과 하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유혹하지만 악착같이 살아남고 서로 공생하며 지내다가 소년이 떠나는.. 단편이 있던 책이었어 비교적 최근 작이었던 거 같고.. 진짜 찾고 싶은데 SF 전문가..... 없을까................ ...~~~ㅠㅠ
434이름없음2023/01/07 01:45:25ID : QpQoLhxVbzT
어릴 때 읽은 동화책 찾아ㅠ
배경은 숲속마을이고 집이 나무 안에 있다던가 하는 정말 동화속에 있을 것같은 그림이었어 겨울 눈내린 숲속에 사는 고양이가 이웃마을(?) 호텔에 디저트인지 뭔지로 출장 갔다 돌아오는 동거인 토끼에게서 음식을 뺏으려는 세마리 쥐들을 토끼 몰래 혼내주는 내용이야 그러다 마지막에 호되게 혼내주고 반성하는 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걸로 끝났어. 고양이는 회색고양이에 핑크 코트를 입고 있었고 토끼는 파란색 코트에 빨간모자를 쓰고있었던 것같아 쥐들은 정말 양아치같이 생겼어 동화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고 정말 예뻤어 책은 길이가 긴 형식이었던 것 같아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주라ㅠ
435이름없음2023/01/07 02:54:49ID : ck4LeZg2HA3
8년? 9년 전에 초등학교 도서실 신간코너에서 봤었어
양장본이었는데 버건디색? 붉은 단색에 금색으로 제목만 적혀있었고 여자주인공 이름이 제목이었던 것 같아 오어쩌고렛? 이런 느낌…? 2권까지 있었고 어쩌다가(오래된 먼지 쌓인 서랍인가 벽장??을 열고 빨려들어갔던듯…?) 여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가게 되어서 모험???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난다… 여주네 집이 템스강 근처였던 기억을 생각해보면 영국소설인 것 같아!!! 1권에서는 여주인공 중심으로 모험? 원래 세계의 집으로 돌아가려고?ㅠㅠ 노력하는 내용이었고 2권은 그 다른 세계에서 남주 만나서 여왕 물리치려는 러브 스토리 라인이었던 것 같아 마차 같은 걸 타고 여왕의 궁에 갔는데 건물 내부가 마법? 때문에 바뀌고 그랬었나
초등학생 때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어서 이건 내 인생책이다! 라고 생각할만큼 소중했는데 그뒤로 해리포터 시리즈 읽느라 까맣게 잊어버렸당… 전체게시판 뒤적이다가 우연히 책 찾아주는 스레 발견하고 적어봐ㅠㅠ 뒤죽박죽 정확하진 않지만 알 것 같은 사람들은 도와주라! 여주가 붉은 머리였나 그랬던 것 같아(이건 진짜 가물가물함)
436이름없음2023/01/07 13:18:52ID : 2mnCqpgktta
초딩 때 봤던 건데 (제목 산왕 아님)
어미 호랑이가 동굴에서 수컷, 암컷 낳고 모험하던 도중 어미는 인간들한테 죽었고 수컷 암컷은 길 잃어서 서로 헤어짐
근데 그 수컷이 산속의 왕? 되고 똥 누는 과정에서 동생인 암컷이랑 만남
그리고 암컷인가 수컷 둘 중 하나 죽은 걸로 알고 있어 ㅠㅠ
437이름없음2023/01/11 01:15:30ID : eY1inO7dQsp
제발 책 한 권만 찾아줘 병걸린 소녀가 엄마한테 편지처럼 쓰는 책인데 중간에 그림도 있고 겉 표지는 핑크색이였어 제목은 누가 들어도 슬픈 책 이란 느낌이 들었고 아마 19년도 베스트 셀러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 제발 도와줘ㅠ
438이름없음2023/01/11 01:47:45ID : ck4LeZg2HA3
>>437 남겨진 쪽지? 딸이 쓴 건 아니긴 한데 부모님이 딸 투병?일지 같은 식으로 썼고 표지도 분홍색이야
439이름없음2023/01/11 13:30:23ID : QlbeGk4FdxB
>>437 1리터의 눈물?
440이름없음2023/01/11 20:03:05ID : hxWrz803xCn
책표지가 초록빛이였는데 책 맨앞장에 지도 있고 내용에 괴물이 나오는 소설인데 혹시 아는 사람 있니? 책 제목 물어보려다 알아낸 단서가 이거바께 없네 ㅋㅋㅋ
441이름없음2023/01/11 20:05:13ID : hxWrz803xCn
초딩때 읽었던 찝찝한 책있는데 코알라 교수가 나오는 책인데 마지막장에 코알라 사람들이 잡아먹은 결말이였거든 제목을 모르겟네 이 코알라 에피도 에피중 하나였는데..
442이름없음2023/01/12 21:14:24ID : vCqkts3B9bh
>>438>>439 헉 아니야써…그래두 고마어 근데 표지에 컷 만화처럼 그림이 있었고 아마 제목에 엄마가 들어갔던거 같아..
443이름없음2023/01/26 22:35:14ID : kpU1DBtdwsn
외국 책이었는데 전쟁중을 배경으로 했음 아마 2차대전 내지 1차대전일걸
표지는 빨강+검정내지파랑 계열이었던것같고
아마도 여자애 둘이 사랑했던것같음
이걸로 찾을 수 있겠냐만은 전쟁+GL물이 흔한건 아니니까...
혹시 아는 사람 있음?
444이름없음2023/01/27 02:39:19ID : 9ba5XAqi4K6
진짜 어릴때 읽었던 동화? 인데 한식 싫어하고 맨날 라면 패스트푸드 같은 것만 먹던 여자애가 친구집 놀러갔다가 그집 엄마가 해준 밥 먹고 한식의 맛을 깨우쳐서 한식 좋아하게 된 내용인데 혹시 아는 사람? 김치찌개 된장찌개 뭐 이런 단어가 제목에 들어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445이름없음2023/01/27 02:40:56ID : 3BdO09y3T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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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이름없음2023/01/29 21:01:28ID : hs4NBuoLe0q
중세판타지 소설인데 주인공이 쥐였단 부분밖에 생각안남
주인공 포함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쥐였음
맞아 그 도중에 어떤 역사적인 장면을 기록한 태피스트리가 찢어졌는데 솜씨 좋은 여자 생쥐들이 그걸 감쪽같이 꿰메서 '눈썰미 좋은 사람이 아닌 이상은 이게 찢어진 적이 있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하는 장면은 기억나네
447이름없음2023/02/11 12:27:52ID : Ci5SGpTQpWk
일본 소설인데ㅠㅠㅠㅠ 초록색 표지고 대강 기억나는 이름은 사랑의 약초? 약간 이런 느낌,, 주인공이 갑자기 집에 와서 사는 남자랑 같이 살던가 암튼 그랬는데(편의점 알바) 갑자기 남자가 사라지고 몇달 집에 안와서 쌍욕했는데 알고보니 남자 집 잘 살고 결혼 문제 정리하고 왔다... 약간 그런 느낌?
448이름없음2023/02/11 22:04:32ID : e3RvfWlwttd
동화책 찾아ㅜㅜ 대충 제목은 ㅇㅇ이와 피아노?같고 내용은 그나마 좋은 아파트에 사는 여자애와 가장 안좋은 아파트에 사는 남자애가 같이 피아노 치는 건데
여자앤가 남자앤지는 모르겠는데 주인공 중 한명은 부모님이 아프시고 집에 피아노가 있는데 음 몇개가 안쳐졌음
여자애는 학원에 다녀서 피아노 좀 쳤음
어느날 피아노 학원쌤이 남주랑 여주보고 같이 대회에 나가는게 어떻냐고 추천해줌
근데 그 대회는 특이하게도 피아노를 생각없이 막쳐야 더 좋은 점수를 받음
피아노를 좀치던 여주는 남주에게 '앨리제를 위하여'를 가르쳐주는 대신 남주에게 피아노 막치는법을 배우기로 함
결말은 여주와 남주가 같이 피아노 치는 결말이었음
449이름없음2023/02/12 01:22:31ID : y1yIJO9xQso
>>447 사랑도감/아리카와 히로
>>448 일기 먹는 일기장/송미경
450이름없음2023/02/16 23:54:43ID : Ci5SGpTQpWk
>>449 헉 맞아 너무 너무 고마워 대박 진짜 고마워!!
451이름없음2023/02/17 17:47:09ID : GoGtwGlio0s
죽음 종류들 모아놓은 책이었음.
세상에서 일어난 수백 가지의 죽음을 적어놓은 책...
엄청 두꺼웠음.
책 표지는 다를 수도 있는데 좀 옛날 풍으로 그려진 정장입은 사람 전신 그림에 부위별로 점선 같은게 있고 가위나 칼 같은 것도 그려져 있었음.
진짜 세상에서 일어난 죽음 사례들만 모아다가 적어놓은 책이었음. 국내도서는 아님. 그리고 제목은 영어.
452이름없음2023/04/24 22:49:36ID : zRA43TXvu02
진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답없어서 여기까지 왔어!! 동화책을 찾고 있어!
책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충 남동생(남자아이)가 자기 생일을 손 꼽아 기다리는 내용이야. 그림체는 약간 점토로 만든 미니어쳐 느낌!
시장같은 곳이랑 케이크 가게(이 장소만 기억나)가 나왔었어! 출판 연도는 2000년대 초반~ 2007년 같아! 어렸을 때 읽었는데 어른되고 나니까 생각나네..! 찾아줄사람ㅠㅠ
453이름없음2023/04/25 17:55:05ID : 5O3u4IGsjbh
>>406 365일 요정 이야기 이거 아닐까
454이름없음2023/04/25 18:00:20ID : 5O3u4IGsjbh
>>422 이거 뭐야 ㄷㄷ 진짜 소름돋고 내용 검색해도 안 나와. 개인출판이나 자기만 보려고 제본한 건가
455이름없음2023/04/25 18:03:56ID : 5O3u4IGsjbh
>>446 브라이언 자크 '레드월' 아니면 데이비드 피터센 '마우스가드'
456이름없음2023/04/26 03:57:21ID : eHDunxzQso7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잔잔하게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동화책이었고 대충 어렴풋이 기억나는 글자는
-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작업?그림?을 그립니다
- 일년에 두 세권 정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내는 게 일입니다
- 내일도 분명 좋은 날일 거에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457이름없음2023/05/31 05:31:53ID : 07dU5bAY8qj
>>435 은빛 구두가 주요 소재면 코리앤더?
458이름없음2023/06/02 17:38:19ID : paljs5QnyJV
나 고등학교때 일본어 쌤이 보여주신 일본 만화책인데 번역본이었어.
대충 생각나는거는 한 집에 자매 3명인가 4명인가 살았고 첫째직업이 간호사야 그리고 학교다니는 막내가 낮에 뜨는 달을 보고 운이좋네였나? 이런식으로 말했어 뭔가 여름같은 느낌?도 나고 사는곳이 바다 근처였던가 잔잔한 만화인데 어딘가 있을법한 이야기였어. 찾으려니까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혹시 알고있는사람?
459이름없음2023/06/02 17:55:18ID : fWqnXxO5QpR
>>423 카메라와 워커
460text2023/06/03 16:56:35ID : qryY4IFfU6l
>>459
461이름없음2023/06/03 20:50:49ID : asrteNAi60q
>>458 바닷마을 다이어리?
462이름없음2023/06/04 16:23:00ID : 04K2E7dU0ty
>>461 와 이걸 찾았네! 설명이 난해해서 아는사람 없을 줄 았는데! 이거 맞아 제목 검색하니까 영화로 먼저 뜨더라 난 책으로만 봐서 몰랐는데 찾아줘서 고마워!
463이름없음2023/06/05 06:26:39ID : 0k1hcIFfPfQ
>>188 혹시나 답글 달렸나 하고 확인해봤는데 아직 없네..ㅠㅠ 혹시라도 이 만화 아는 사람있으면 얘기해줘 나 아직도 찾고있어...
464이름없음2023/07/03 09:01:12ID : 6ZeMpffdU0t
어떤 왕이 국민들에게 초코볼을 탈취하면서 벽에 빼앗은 수만큼 초코볼을 그리는 동화..
그리면서 행복해함
결말은 뭔지 몰라 기억안남
혹시 기억나는 사람들 있니.?
465이름없음2023/07/03 17:46:17ID : 8lAZjyZdu9s
>>464 아 이거 그... 수 세는 동화였던거 같은데... 벽이 동그라미로 가득 차서 더 이상 그려넣을데가 없으니까 신하? 불러다가 닦달하던게 기억남 그 신하가 돌아다니면서 수 세는 법 모아서 알려주고... 신하가 0에 대해서 알려주니까 없는걸 어떻게 표현하냐고 화내는 왕도 기억남
근데 결말하고 제목이 기억이 안 남ㅋㅋㅋ 그냥 궁금한 사람만 하나 더 늘었음 혹시 기억나는 사람??
+외계인들이라 지구에 와서 숫자 세는 법 배워갔던 것 같음
466이름없음2023/07/03 22:40:44ID : 8lAZjyZdu9s
>>465 비밀번호 까먹음; 결말이 왕이 지구 정복하려고? 지구 왔다가 동물원같은데에 갇혔을걸
467이름없음2023/07/04 23:01:51ID : fXwMi8p9jvB
>>419 '해적 키드'이려나
468이름없음2023/07/17 01:06:09ID : fdWjeLhuoMr
진짜 어릴 때 읽은 책이었는데 동화보단 문학에 가까웠던 듯
도깨비? 가 나오고 중간에 인상깊은 장면이 사람을 목욕탕인가 사우나에 보내서 땀을 쪽 뺐더니 홀쭉해지고 거기 바람을 불어넣어서 다시 빵빵하게 만드는 그런 장면이 있었음
기괴하고 신기한 설정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469이름없음2023/07/17 02:47:41ID : amslBglDunu
>>422 저자는 이정섭이고 <유령들의 저녁 식사> 라는 책으로 추정됨. 검색해보니 어느 블로그에 이미지 속 시가 올라와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검색하니 나오더라.
470이름없음2023/07/24 00:39:30ID : xveK3U2Lgkq
파란색 표지고 초등 저학년 애들이 읽는 소설인데 동화는 아냐 내용은 대충 이럼
부모님 안계시는 어떤 남자애가 어쩌다가 모르는 할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무술을 익히고 그걸로 악당 혼내주는 내용이야 그리고 얘처럼 무술배운 또래 여자애도 나오는데 걘 검술배운애고 허리띠로 구부릴 수 있는 검을 차고다님 글구 남주랑 여주 / 남주스승이랑 여주스승 이렇게 러브라인 있었어
471이름없음2023/07/24 02:30:07ID : NAlAZjs2k3B
초등학생 때 읽었던 것 같은데 동화같았어.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지만 몽글몽글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 무지개색별로 상징하는 요정들이 있고 요정마다 각자 맡은 역할이 있었어. 동화책이라기보단 소설에 가까웠던 것 같고... 기억 나는 사람있니?
472이름없음2023/08/03 22:01:13ID : rwHB83u9Bvw
일본 소설이였고 남자 고등학생이 전학가서 새로운 동아리를 못찾아서 원예부에 들어가는 내용이야! 좀 얇은 책인데 원예부에 등교 거부를 하면서 다른 곳에 갈때는 눈 구멍을 뚫은 상자를 쓰고 다녀. 표지가 세명이서 누워있는데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 아이랑 상자를 쓰고 있는 아이 다른 아이는 어떤지 기억이 잘 안나. 방학땐가 수목원을 같이 가는데 겨울꽃? 수목원이라 여름엔 운영을 안해서 근처 강가에 텐트를 치고 자. 꼭 찾고싶어 너무 위로가 된 책이였거든
473이름없음2023/08/18 00:23:58ID : umpPcq5hAkt
한국 소설인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 책을 다 읽은 것도 아니고 서점에서 뒷부분만 조금 읽었는데 지금 와서 너무 생각나서 그만..... 주인공은 여자인데 확률과 경우의 수를 엄청나게 잘 맞춰. 수포자인데 확률 파트 찍어서 다 맞출 정도이고. 그래서 어떤 시험(직업 관련이었던거같아)을 봤다가 그 능력을 인정받아서(? 맞는지 모르겠음) 어떤 국가의 팀(?) 비밀결사? 같은 것에 들어가게 돼. 중간부분은 스킵해서 모르겠고 뒷부분에는 남주(아마도?)가 어디에 갇히게 되는데 여주가 구하러 갔다가 붙잡히게 되고 남주가 여주한테 우리가 살아서 나갈 확률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니 여주는(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음) 100퍼센트라고 얘기해. 본인은 남주 안심시키려고 한 말인데 진짜 동료가 와서 구해줘. 남주는 여주를 믿게? 되고. 확률의 여신이라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너무 찾고싶은데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싶다 정말 흑흑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