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2JXxSHzU6l 2018/04/08 23:59:29 ID : pcIHvdxA7s4 60
안녕! 사실 나는 스레딕이라는 커뮤니티를 접한지 얼마 안됐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특히 '꿈'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정말 많이 기괴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보면서, 내가 약 일 년 전부터 최근까지 경험했던 조금은 믿기 힘든 이야기들을 해보려 해. 한창 괴롭힘 당하고 있을 당시에는 너무 무서워서 감히 이 이야기들을 푼다는 엄두조차 안났지만, 아직도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잊지 못하는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스레를 등록하는게 처음이라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102 이름없음 2018/04/10 12:11:27 ID : K4Y62Hvdxvb 0
잘 보고 있어! 기다릴게
103 이름없음 2018/04/10 12:53:51 ID : vu2oK7wJWoY 0
기다리고 있어!
104 이름없음 2018/04/10 18:04:05 ID : rdVdWkmmq0p 0
보고있어!
105 이름없음 2018/04/10 21:35:32 ID : h84FdzU1xBc 0
기다리고 있어!!
106 ◆A2JXxSHzU6l 2018/04/10 22:24:38 ID : pcIHvdxA7s4 0
(잡담)안녕! 아직도 금요일이 이렇게나 멀다니, 너무 속상하다. 다들 힘내서 지내고 있지?! 씻고와서 이야기 시작할게!!
107 크릉 2018/04/10 22:53:59 ID : kts3BdXwFeK 0
기다리구있엉~~
108 ◆A2JXxSHzU6l 2018/04/10 23:06:43 ID : pcIHvdxA7s4 0
그리고 누나가 완전히 죽음에 이르렀을 때, 그 세계가 산산조각 났어. 유리가 깨지듯이, 엄청난 굉음과 함께. 귀가 아플 지경 이었지. 아름답게 깨져가는 그 세계를 보면서 꿈에서 깼고, 한참을 오열했어. 소리를 내지 않고 울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어. 숨이 막힐 정도로 슬펐지. 그 소리에 엄마가 내 방으로 왔고, 난 엄마한테 내가 여태까지 겪은 거의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해 드렸어. 하지만 생각보다 놀라지 않는 엄마의 반응과 표정에서 난 엄마도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
109 ◆A2JXxSHzU6l 2018/04/10 23:10:05 ID : pcIHvdxA7s4 0
하지만 그 당시에 엄마에게 다짜고짜 무엇을 숨기고 있냐고 말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지. 그리고 엄마랑 둘이 울다가 난 또 잠들었어. 산산조각 난 꿈 뒤에 마지막 퍼즐 조각이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거든. 잠이 오지 않아도, 퉁퉁 부은 눈으로 겨우 잠들었어. 눈을 떴을 때, 내가 있는 곳은 처음 내가 2001년의 우리 동네의 친구들, 아니 누나들을 만난 공터였어. 하지만, 공터에는 그 누구도 없었어. 날 보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있었지만, 아무리 동네를 돌아다녀도 누나와 누나의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지.
110 ◆A2JXxSHzU6l 2018/04/10 23:14:53 ID : pcIHvdxA7s4 0
다만 몇 가지 눈에 띄게 바뀐 점이라고 한다면, 동네의 생기와 따뜻함이 되살아났어. 다시 보는 밝은 빛에 마을 사람들은 감탄하고 있었고, 마스크 따위는 착용할 필요가 없었어. 그 세계의 사계절은 모두 봄이었어. 하늘에 떠 있던 불행한 검은 달도 보이지 않았어. 한참을 친구들을 찾다가 나는 우리 집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끌리듯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 소름이 끼쳤어.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버튼은 그 때와 똑같이 세 개. 위로 가는 버튼, 아래로 가는 버튼, 가운데에는 노란 별 버튼. 검정색 달이 아닌, 노란색 별. 달에서 별로 바뀐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긍정적인 의미였어. 노란색 별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향기를 담고 있었지.
111 이름없음 2018/04/10 23:17:04 ID : pQso3Phhz88 0
보고있어
112 ◆A2JXxSHzU6l 2018/04/10 23:23:33 ID : pcIHvdxA7s4 0
난 고민하지 않고 노란색 별 버튼을 눌렀어. 전혀 두려운 느낌이 들지 않았고, 그 버튼을 꼭 눌러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지. 그리고 놀랍게도 엘리베이터 문 뒤에는 밀폐된 엘리베이터가 아닌, 처음 내가 이 세계로 오기 위해 눈을 감고 달려야 했던 터널이 끝이 보이지 않게 펼쳐져 있었어. 하지만 주위가 온통 새빨갛고 많은 눈들이 날 노려보던 그런 터널이 아닌, 미술관의 복도 같았어. 긴 터널의 벽에 행복해보이는 우리 누나, 엄마, 아빠, 그리고 내 사진이 걸려있었어. 뿐만아니라 나를 키워주셨던 할머니, 할아버지, 내가 존경했던 선생님들까지. 연희, 의선, 선영이 누나들과의 단체사진도 역시 있었어. 모두 행복해 보였어. 터널을 지나는 내내 나도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했어.
113 ◆A2JXxSHzU6l 2018/04/10 23:29:15 ID : pcIHvdxA7s4 0
그리고 그 터널의 끝에 내가 다다랐을 때, 그 세계의 친구들이, 아니 누나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웃으면서 내게 묻던 연희 누나도, 기다리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던 의선이 누나도, 아무 말 없이 기특하다며 다독여주던 선영이 누나도, 마지막으로 그 동안 고생 많았다며 우리 누나도 잊을 수가 없어. 그리고 우리 누나가 내 손을 잡고, 둘이 따로 이야기 할 것 이 있다고 했어. 그리고 누나에게 잡힌 나의 손을 바라본 순간, 내 손목의 점을 가리고 있던 밴드가 떨어졌어. 밴드가 바닥에 닿는 순간, 우리는 마치 순간이동을 한 것 처럼 큰 벚꽃나무 아래 앉아 있었어. 나이가 얼마나 많은 나무인건지, 두꺼운 기둥을 두고 서로 등을 대고 앉아있었어. 얼굴이 보이지 않게.
114 ◆A2JXxSHzU6l 2018/04/10 23:31:01 ID : pcIHvdxA7s4 0
그리고 누나가 먼저 입을 열었어. 나는 곧 누나와 이별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슬펐거든. 누나는 내게 물어볼 것이 없냐고 했지.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가 세상을 떠나던 날, 왜 욕조에서 부모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누나는 이야기를 시작했어.
115 이름없음 2018/04/10 23:34:56 ID : a8lDAmE5WmJ 0
보고있어
116 ◆A2JXxSHzU6l 2018/04/10 23:37:19 ID : pcIHvdxA7s4 0
내가 태어나기로 한 날의 새벽, 누나는 꿈을 꾸었대. 꿈의 배경은 너무나도 일상적인, 우리 집. 평소와 다를 바가 없이 생활을 하다가, 누나는 씻기 위해서 화장실로 갔고, 씻고 난 후에 팩을 하려고 선반의 팩을 꺼내던 도중에 누나는 발이 미끄러져서 욕조에 빠졌대. 그 순간, 엄마는 거실에서 진통으로 인해 흐느껴 울기 시작했고, 그래서 자신이 욕조에 빠진 소리가 들리지 않은 것 같았대. 비록 바다에 빠진 것 이 아니지만, 누나에게는 그 조그마한 욕조가 너무나도 깊은 싱크홀에 빠진 것 같았대. 필사적으로 누나는 소리를 쳤고, 그 소리에 놀라 아빠보다도 엄마가 빨리 아픈 배를 움켜 잡고 누나를 구하러 왔대. 그리고 누나를 꺼내주는 순간, 엄마는 화장실에서 그만 넘어졌고, 쓰러진 엄마로 인해 화장실이 피로 물드는 상황에서 누나는 꿈에서 깼대.
117 ◆A2JXxSHzU6l 2018/04/10 23:41:31 ID : pcIHvdxA7s4 0
처음, 누나가 꿈에서 깼을 때는 그냥 너무 기분 나쁜 개꿈이라고 여겼대. 하긴, 누가 그 꿈을 처음부터 예지몽이라고 생각했겠어. 하지만 아침을 차리던 아빠께서 계란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계란이 깨져버리는게 꿈과 똑같은 것을 알아채고 누나는 그 꿈이 보통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던 거야. 그리고 너무 겁이 난 누나는 씻지 않으려 했대. 그리고 그렇게 오늘은 절대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한 순간, 거짓말처럼 누나의 배가 미친듯이 아파왔대. 꼭 누가 누나를 화장실로 이끄는 것처럼.
118 이름없음 2018/04/10 23:44:22 ID : a8lDAmE5WmJ 0
보고있어
119 ◆A2JXxSHzU6l 2018/04/10 23:45:14 ID : pcIHvdxA7s4 0
그 때 우리 누나는 깨달은 거야. 거스를 수 없음을. 그리고 누나는 선택해야 했어. 자신이 욕조에 빠졌을 때, 도움을 구할 것인지, 자신이 희생할 것인지를. 하지만 이미 꿈 속으로 도움을 청했을 때의 엔딩을 봐버린 이상 결코 그렇게 할 수는 없었대. 엄마뿐이 아닌, 뱃속의 나도 위험했던 상황이었대. 그래서 누나는 결심한거야, 본인의 희생을. 일단 혹시모를 것을 대비해서 급하게 누나의 화장대에 있던 데일밴드라도 입에 여러개를 붙이고 누나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렇게 누나는 죽어갔어. 그리고 누나의 정신이 혼미해질 때, 누나의 귓가에서 남자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렸대. 누나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본인의 동생이라고 확신하며 행복하게 숨을 거둘 수 있었다고 했어.
120 이름없음 2018/04/10 23:49:07 ID : a8lDAmE5WmJ 0
와 진짜 감동적이다 레알로
121 ◆A2JXxSHzU6l 2018/04/10 23:52:27 ID : pcIHvdxA7s4 0
눈물은 나지 않았어. 아니 정확히는 눈물이 나지 않게 했어. 눈물이 떨어지려 할 때마다, 눈물이 고일 때마다, 떨어지는 벚꽃잎들이 내 눈물을 닦고 떨어졌거든. 그리고 내가 누나에게 여태까지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하려는데, 누나는 내 말을 막았어. 누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었다고, 18년간 함께 했으니 어쩌면 나보다 더 정확히 나를 알고 있을 거라고 얘기했지. 그리고 지금 이 곳에는 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얘기하면 안된다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해주었지. 나한테는 우리 둘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122 이름없음 2018/04/10 23:58:18 ID : a8lDAmE5WmJ 0
보고있는데 이제 끝인거니?
123 이름없음 2018/04/10 23:58:54 ID : 9cnA584IE2r 0
보고있어
124 ◆A2JXxSHzU6l 2018/04/11 00:00:17 ID : pcIHvdxA7s4 0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나는 이제 가봐야 겠다고 했어. 빛들이 누나를 데리러 왔다고. 나까지 데려가버리기 전에 얼른 가봐야겠다고 했어. 그리고 이상하게 그 때부터 내 입술이 떨어지지를 않았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그리고 누나는 나를 만난 반 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어. 나는 바로 뒤를 돌아 누나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았어. 그 뒷모습은 17세의 우리 누나가 아니었어. 긴 머리가 허리까지 닿는, 35세의 우리 누나의 모습이었어.
125 이름없음 2018/04/11 00:02:03 ID : a8lDAmE5WmJ 0
끝이라면 내 감상평좀 남길게 진짜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나도 남매지만 정말 부러울 정도로 누나가 스레주를 많이 보살펴주고있는 것같아..고3이라 내일 모의고사인데 이러고 계속 봤네
126 ◆A2JXxSHzU6l 2018/04/11 00:04:05 ID : pcIHvdxA7s4 0
그리고 우리가 앉아있던 벚꽃나무의 벚꽃잎이 모두 떨어지자 나는 다시 누나들이 있던 터널의 마지막으로 돌아갔어. 물론 우리 누나는 없었어. 그리고 누나들은, 내가 이 굳게 닫힌 문을 열고 자신들의 세계로 들어오기 위해 낸 용기를 절대 잊지 말라고 했어.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한 번씩 포옹을 하고 난 유리 문을 열었어. 신기하게도 찍혀있던 손바닥 자국들이 지워져 있었어. 여전히 문 너머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터널을 나와 유리 문을 닫는 동시에, 그 문은 사라졌어. 딱딱한 벽만 남아 있었지. 그리고 난 꿈에서 깼어.
127 ◆A2JXxSHzU6l 2018/04/11 00:09:06 ID : pcIHvdxA7s4 0
(잡담)다들 응원해주고, 좋은 기운을 받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 내가 전달하고자 했던 나와 우리 누나, 그리고 꿈 이야기는 끝이 났어. 혹시 너희가 괜찮다면 내일부터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싶어. 엄마의 반응이 석연치 않았던 점이나, 망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던 우리 누나의 친구들을 현실에서 만나려고 노력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누나와 나눈 감정들까지! 그리고 일상에서 돌아온 후, 정말 가끔씩 겪었던 조금은 신기한 현상이랄까? 막 미스테리하고 판타지한 일들은 아니지만! 오늘도 모두 수고 많았어, 우리 수요일도 힘내자! 모두들 잘자고, 저녁에 보자! 모의고사 파이팅!!!
128 이름없음 2018/04/11 01:09:07 ID : Bgphvu8lzO4 0
스레주 고마워ㅎㅎㅎ 오늘도 역시나 흥미로웠고 마음이 따뜻해졌어! 잘자ㅎ 내일도 올게!
129 이름없음 2018/04/11 01:36:12 ID : y7xPdCkoK6i 0
누나친구들을 만나려구 노력했다는 동생을보니 너무 기특하다..
130 이름없음 2018/04/11 02:41:30 ID : he5htcttbgY 0
너무너무 감동적이다 무서웠지만 그걸 모두 극복했던 그 용기 스레주도 멋있어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싶어ㅎㅎ
131 이름없음 2018/04/11 18:11:22 ID : 9cnA584IE2r 0
궁금해 얼른 비하이스토리!!
132 이름없음 2018/04/11 18:29:56 ID : Xs4K2HCpglw 0
나도 궁금해서 잠도 못잤어! 진짜 감동적이야 ㅜㅜㅜ
133 이름없음 2018/04/11 21:04:49 ID : nU5feY3Dtcs 0
오늘은 언제 오는 거야?? 비하인드 너무 궁금해 ㅠㅠ
134 ◆A2JXxSHzU6l 2018/04/11 23:33:50 ID : pcIHvdxA7s4 0
(잡담)방금 집에 왔는데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어, 너무 피곤하다ㅜㅜ! 아무래도 오늘은 못 쓸 것 같아, 기다렸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 내일 밤에 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 오늘도 수고 많았어~~^^
135 이름없음 2018/04/11 23:41:51 ID : A6nWpcILgph 0
아... 안대..... 기다리고 있었는데휍 ㅜㅜㅜㅜ
136 이름없음 2018/04/12 00:04:53 ID : pcIHvdxA7s4 0
ㅜㅜㅜ 미안해 내일 꼭 보자!
137 이름없음 2018/04/12 00:10:40 ID : A6nWpcILgph 0
응응 ㅎㅎ 기다릴께 ㅎㅎㅎ 오늘 피곤하니까 얼른 푹 쉬고 좋은 꿈 그리고 행복한 꿈 꾸길 바랄께 ㅎㅎㅎ
138 이름없음 2018/04/12 01:43:11 ID : Bgphvu8lzO4 0
아쉽다ㅜ 내일봐!
139 이름없음 2018/04/13 00:07:20 ID : h84FdzU1xBc 0
잘 보고 있어!! 혹시 오늘도 안 오는 거야??
140 이름없음 2018/04/13 01:37:47 ID : Bgphvu8lzO4 0
오늘도 안와ㅠㅠ
141 이름없음 2018/04/13 16:42:55 ID : 2slzWkpWkrg 0
기다릴게 ㅜㅜㅜ!!
142 이름없음 2018/04/14 04:07:37 ID : o1zPa5O061A 0
와 스레주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스레주 누나 분 너무 안타까운데 한편으로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
143 이름없음 2018/04/14 08:09:25 ID : HxveNBxWrzd 0
누나는 왜 스레주의 꿈 속에 온 거야?
144 이름없음 2018/04/14 10:56:20 ID : JWlwrdVe1vd 0
뭐야ㅑ 스레주 왜 안오는거야?ㅠ
145 이름없음 2018/04/14 14:54:11 ID : f9eIHDteFeH 0
어디간거야? 바빤건가 스레주..
146 이름없음 2018/04/14 19:19:00 ID : mHvhalfQnu4 0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ㅠㅠ
147 이름없음 2018/04/15 13:22:49 ID : teLhwK5gjbc 0
이런 이야기 들려둬서 고마워. 기다릴게 스레주
148 이름없음 2018/04/15 13:54:11 ID : V9inRB9g5am 0
스레주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야 계속 이어주길 기다리고 있을게
149 이름없음 2018/04/15 18:58:52 ID : fQnzTU0q5dS 0
스레주 많이 바쁜 거니?? 기다리고 있어ㅠㅠ
150 이름없음 2018/04/15 20:12:43 ID : XyZdyNs4K2N 0
안온지 오래됐구나ㅠㅠ
151 이름없음 2018/04/16 11:42:30 ID : JWlwrdVe1vd 0
스레주 이제 안오는거야?ㅠㅠ
152 이름없음 2018/04/19 02:47:36 ID : JWlwrdVe1vd 0
ㄱㅅ
153 이름없음 2018/04/20 00:21:23 ID : dA3O4JSJPhb 0
갱시ㅣㅣㅣㅣㄴ
154 이름없음 2018/04/20 01:52:57 ID : TO60k7bwmq7 0
제목이 자극적이게 소름끼쳐서 무서운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감동과 슬픔이 깃든 이야기였네 스레주 누나분 엄청 다정하고 멋지신것 같아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궁금해 !
155 이름없음 2018/04/20 08:56:57 ID : upSMnXvxCjj 0
와 정주행 완료! 스레주언능 돌아와 비하인드 너무 궁금하다!
156 이름없음 2018/04/21 13:26:27 ID : cpWoZg5gnSK 0
정말 누나분 대단하신 것 같아 희생이라니 예상치도 못했다ㅠㅠㅠㅠㅠㅠ ㅠㅠㅠ잘봤어 레주야 ㅠㅠㅠ 남은 이야기들도 기다리고 있을게!
157 이름없음 2018/04/25 15:37:10 ID : g7zdXvvcnzX 0
흐앙 얼른돌아와줘 스레주 ~~~~ㅠㅠㅠㅠ
158 이름없음 2018/05/28 21:46:08 ID : AlBgkoMrxPg 0
스레주 언제와?ㅠㅠ 기다리고 있어!!
159 이름없음 2018/05/29 09:46:00 ID : 1eHAY3Bhs05 0
언제오는거야 ㅠ
160 이름없음 2018/06/01 02:24:33 ID : y3O79fV9fTU 0
내일밤이 너무 넘엇다ㅜ
161 이름없음 2018/06/05 20:34:44 ID : xxzVbCi3AY2 0
까먹은겨?ㅜㅜ
162 이름없음 2018/06/05 20:35:25 ID : xxzVbCi3AY2 0
까먹어버린겨?ㅜㅜ
163 지연이 그라샤~(○◇<) 2018/06/06 15:58:37 ID : Za3yNyZhapS 0
아 정주행하면서 눈물나왔다 ㅜㅜㅜ 스레주 얼른 돌아와줘ㅜㅜㅜ 고등학생이라 바쁜가?..
164 이름없음 2018/06/10 18:04:14 ID : fQnzTU0q5dS 0
ㄱㅅ
165 이름없음 2018/06/22 00:10:36 ID : Hwq43SGrfhv 0
비하인드..ㅠ
166 이름없음 2018/06/23 11:22:34 ID : leHBdVak2ts 0
어디갔냐 스레주야..ㅜ
167 이름없음 2018/07/16 23:33:51 ID : g589BButs5X 0
다른 사이트에서 이 스레는 접하게 됬는데 스레주 어디간거야..? 다들 기다라고 있는거 같던데..
168 이름없음 2018/12/12 00:08:18 ID : yE64Y8mFdBg 0
ㄱㅅ
169 이름없음 2018/12/13 16:34:08 ID : 8kspfgnQmrg 0
아 진짜 대박이다 마지막에 본게 17세의 누나가 아니라 긴머리를 가진 35세의 누나 모습이었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막 흘러나온거 있지....
170 이름없음 2018/12/16 19:09:02 ID : a2mr9eIFjBu 0
스레주.
171 이름없음 2019/01/08 16:32:05 ID : e6o4Y2q5bDw 0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궁금한데ㅜㅜㅜㅜ
172 이름없음 2019/03/08 21:08:25 ID : glvcttg0tuo 0
스레주 빨리 돌아와ㅠㅠㅠ
173 ◆E2k1bhcE3Dt 2019/06/02 21:52:24 ID : eE9xTV9dDuq 0
이게 맞나?!!
174 ◆A2JXxSHzU6l 2019/06/02 21:52:52 ID : eE9xTV9dDuq 0
아니면 이거?!!
175 ◆A2JXxSHzU6l 2019/06/02 21:57:07 ID : eE9xTV9dDuq 0
안녕!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준다고 하구 일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아서 정말 미안해 ㅜㅜ 사실 예기치 못한 사정이 있어서 돌아오지 못했어. 간간이 내 스레 잘 있나 염탐왔었는데, 시간도 많이 흘렀고 해서.. 혹시 이거 기다렸던 사람이나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들려줄까해!!!
176 이름없음 2019/06/03 23:18:45 ID : xXxU0nwq1Ds 0
나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어!! 오랜만이야 반가워 스레주
177 이름없음 2019/06/04 14:44:31 ID : zU41yNxPg5e 0
와 이거 작년에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스레주 돌아왔구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178 이름없음 2019/06/05 14:06:26 ID : gi8o3O9vDs5 0
대박 너무너무 기다리고있었어!비하인드 궁금하다ㅜㅠㅠ
179 이름없음 2019/06/06 02:58:17 ID : 66mMlB867ti 0
우와.. 정주행 했어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진짜.... 누나분 정말 너무 착하고 희생정신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 진짜 대박이다.. 여운이 가시지가 않아..
180 이름없음 2019/06/08 15:53:07 ID : Za9umtBtjy7 0
기다리고있었어 스레주 ㅠ 지금이라도 들려줘!
181 이름없음 2019/07/11 00:42:26 ID : Bgkk9BBy6o2 0
헐 스레주ㅠ 기다렸어
182 이름없음 2019/08/24 16:19:06 ID : s2lfO4K5ff8 0
언제와 ㅠㅠㅠ
183 이름없음 2019/10/15 13:15:02 ID : Ny1wnu1dyIE 0
스레주ㅠㅠㅠ많이 바빠? 수능 준비는 잘 하고있어! 항상 응원해 힘내❤️ 작년에 봤던건데 아직까지 있구나
184 이름없음 2019/10/15 13:15:50 ID : Ny1wnu1dyIE 0
183<< 난데 오타났다ㅠㅠ 잘 하고있어!(x) > 잘 하고있어?
185 이름없음 2019/10/23 23:04:05 ID : aoGlfV86Y1e 0
지금이라도 들려준다해놓구 어디 갔어ㅜㅜ 이야기는 잘 들었구 모두가 대단하게 느껴져 하늘에 계실 누나도, 너를 포함한 주위사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랄겡
186 이름없음 2019/10/28 20:02:00 ID : imK7BBByY4N 0
스레주! 기다리고 있을게
187 이름없음 2019/10/29 17:54:34 ID : DupO9uliqpa 0
대박이야..너무감동적이다..ㅠㅠ... 누나가 정말 대인배시고, 레주가족을 온마음으로 사랑하나봐
188 이름없음 2021/03/24 11:16:13 ID : K6jcoMnXze3 0
힠힠호무리
189 이름없음 2021/03/24 13:31:12 ID : coHwmla5PgZ 0
스탑 걸고써 지금 신규스레 너가 갱신시킨 고대스레 땜에 다 밀리잖아ㅡㅡ
190 이름없음 2021/04/29 00:54:39 ID : 1fU3TSLbu07 0
진짜 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레주와 레주 누나 분께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ㅜㅜ!!
191 이름없음 2021/08/25 01:11:24 ID : 65ak2q7s03D 0
지금 봐도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 기다릴수있으니까 언제든지와서 비하인드나 요즘 근황에 대해 알려줘 !
192 연준 2021/08/25 01:18:20 ID : K2IJWi3yE1e 0
형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193 이름없음 2022/06/30 19:34:45 ID : cK6ksphvxzR 0
이제 성인이겠네.. 언젠가 돌아와서 비하인드 이야기 꼭 해줬으면 좋겠다! 아직 기다리고 있어 스레주!! 언제라도 꼭 돌아와줘
194 이름없음 2023/06/04 02:52:32 ID : Nuk2lg1u3Dw 0
써줘서 고맙구 정말 잘 읽었어! 언젠가 꼭 돌아와줘ㅠㅜ
195 이름없음 2023/06/04 22:08:09 ID : Pa4GmtusqnO 0
우앙..ㅠ 감동적이다ㅠㅠ 비하인드 스토리 기다리구 있을게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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