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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8)2.왜 2024이야? (7)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누나가 집에 들어오지않아요..
이상한 사람이 보이고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그랬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밖에있는 저한테까지 전화도하면서 빨리 오라고 그러고...
그리고는 어제부터 들어오지 않아요...
어디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여기 올려요...
누나 누나가 스레딕하는 거 알고 있어. 이글을 본다면 진짜 제발 빨리 집으로 와줘... 무슨 일 생긴건 아니지? 그치...?
이 스레 창밖에서 이상한 사람 보이고 이상한 소리 들린다면서 글 쓴 스레랑 괸련있는건가? 거기 스레주 14일 저녁에 이젠 집에 있는 것도 무섭다고 한 이후로 나타나지 않았잖아.
아직... 누나가 그냥 가출한걸 수도 있으니까... 일주일 지나면 알리려고... 두분 다 지금 집에 안 계셔서.,
가출은 무슨 가출이야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지
무슨 상황인지 이해 안 돼? 저게 사람이든 아니든 심각한건데 빨리 찾아야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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