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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뽕 살리려고 밖에서 잠깐 하기도 하고
바람이 너무 심해서 실내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있기도 하는데 ( 앞머리 고정하려고 )
근데 밖에서 헤어롤 달고 다니는게 보기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되게 많더라고
내가 내 앞머리에 말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싶다가도
혹시 말고 다니는게 매너가 아닌건지
주변 애들은 그냥 뽕 죽으면 바로 말고 다니니까 잘 모르겠어
큰 헤어롤도 아니고 작은건데
나는 버스나 카페 같은데서 가끔 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뎅 친구들도 급하면 하는 편이고 화장 수정하는 것처럼 머리도 수정하는 거지 모ㅋㅋㅋㅋㅋㅋ
앞머리 망가지지도 않고 고정되니까 안 거슬려서 공부할 때도 가끔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ㅋㅋㅋ 그냥 아니꼬운건지 ㅇ ㅡㅇ
밖에서 하는게 보기 안좋다는건..음.. 그냥 뭐랄까 머리감고 수건말고 밖에나온것같달까 준비하다말고 나온것같아서 그런거아닐까...
매너 없는건 맞는듯 학교에서는 그나마 괜찮은거지 예를들어 어른들계시는 모임이나 직장 상사 앞에서는 절대 못할거아냐
다들 의견 고마어
나도 수업 듣거나 높으신 분들 만날 땐 안 말고 있는데
지하철이나 그냥 밖에서 돌아댕기는데 안 좋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확실히 준비 하다 나온 것 같기는 해
근데 앞머린 준비 다 하고 나와도 어쩔 수 없는걸...
수업이나 중요한 일 있을 때 그러는 건 당연히 하지도 않고 예의없는 건데 걍 길에서 하고 있는 거 가지고 안좋게 보는 건 그사람이 꼰대
난 괜찮은데 주변 어른들은 안좋아하더라고 다들 좀 많이 보수적이시기도 하고... 식당에서 밥먹는데 어떤 여자분 두분이서 앞머리 헤어롤 하고 계시는데 부모님이 어이없게 쳐다보시더라 집에서 하고 나오지 그랬냐고...
아무튼 풀린다는 이유가 있어도 허겁지겁 밖에 나와서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나봐 예를 들면... 머리를 안말리고 밖에 나온다던가?
꼴불견은 아니고 뭔가 남의 보고싶지않은 개인적인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약간 민망하고 이상함.
티비보면서 발톱깎으면서 그 손으로 과자 집어먹고 또 발톱 깎는 모습 보는거 같은 그런 느낌?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폰에 집중하고 있는 앞사람의 바지 지퍼가 열려서 팬티랑 아이컨택하게되는 느낌? 그 팬티랑 가랑이는 자기주장을 심하게 하고있는 느낌?
사람이라면 누구든 하거나/실수로라도 하게되는 일이지만 너무나도 개인적인 그런 모습을 보는 기분..
뭔가 좀 그렇긴 해..
윗 레스주 말처럼 개인적인 무언가를 보는듯한.
파자마차림으로 돌아다니는것 같은 그런 느낌?
별 생각 안드는데ㅋ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살지도 않음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뭐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윗레더들 말대로 중요한 모임이나 상사, 웃어른 만날때가 아니면 뭔상관인가 싶다
그냥 좀 시선만 가는데 대놓고 님 매너어디!!! 이거까진 아님. 다 큰 어른들도 파마 약 바름+무슨 비닐 머리에 씌운 상태로 코 아픈 냄새 풀풀 풍기면서 식당도 가는데.
잠깐 눈길이야 머물겠지만 딱히 그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들 것 같진 않은데...
왜 한국사람들은 유난히 자기한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눈에 띈다는 이유만으로 눈총을 주려는지 모르겠음... 다 벗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도 카페같은데 앉아서 잠깐 하는건 신경 안쓰는데
그걸 머리에 말고 돌아다니는 사람 보면은..
밖에서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보는 느낌이지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남들이 속으로 헐저거뭐야ㅋㅋ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
음.. 나는 10대인데 헤어롤말고다니는거 보면 조금 보기 그래. 정말 준비하다 말고 나온 느낌이야. 헤어롤 보기 싫고 예의없다고 생각하는사람 꽤 많은데 자기가 좋다고 남 기분 무시하면서까지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해.
말면 마는 갑다 그러는데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는 공간에선 하고 댕기면 좀 보기 싫지.
밥상머리나 수업중이나 회의중이나 과업시간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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